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호기심/여행 토크

유럽 3개국 의류매장에서 본 유행컬러는 뭘까?

by 머쉬룸M 2011. 3. 4.
반응형

유럽패션 트렌드 리서치를 보면서 올해 패션경향과 유행 컬러를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 이미 유행컬러 트렌드인 비비드 컬러가 유행이라는 것은 알고 갔지만 유럽 3개국 런던, 독일, 파리에서 의류매장과 쇼윈도에서 더욱 유행 컬러 트렌드를 실감하게 되었다. 유럽 3개국에서 본 유행 컬러는 역시 비비드한 컬러가 모든 의류 브랜드에서 메인컬러가 되고 있었으며 그 외 빈티지한 캐멀색이 내추럴한 이미지를 주었으며 스트라이프 무늬도 올해 더욱 인기 있는 패턴이었다. 그리고 한국과 다른 다양한 마네킹의 포즈와 연출이 매력적이며 컬러의 믹스매치가 환상적이다.

자, 그럼 유럽 3개국 런던, 독일, 파리 매장에서 본 올해 유행컬러를 보자.

1. 가장 유행하는 컬러는 오렌지색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메인 컬러로 오렌지색이 단연 인기 컬러로 마네킹과 행거에 연출과 진열을 하고 있다. 즉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컬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렌지색의 상큼함이 봄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그 동안 봄 컬러하면 핑크나 엘로우 색이 주가 되었지만 올해는 오렌지 컬러로 보다 싱그러운 분위기를 주는 것이 올해 컬러 트랜드이다.

 

2. 시크한 이미지를 주는 블루색과 그린색

- 파리 샹제리 루이비통매장에서 봄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디스플레이어도 블루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연출하고 있으며 마네킹 연출도 블루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오렌지색에 이어 다음으로 인기 있는 컬러는 블루색 즉 코발트색 또한 올봄 유행컬러이다. 그 외 그린색으로 봄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스트라이프 또는 단색의 블루색 및 그린색으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주면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안하고 있다.

 

3. 빈티지하면서 내추럴한 캐멀색

캐멀색은 대체적으로 5월이면 사파리룩이나 유럽피안 스타일을 보여주는 색이지만 올해는 봄부터 인기 있는 메인컬러로 패션 컬러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데님과 캐멀색(또는 카키색) 믹스매치로 빈티지하고 히피풍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전체적으로 캐멀색으로 스타일을 제안하는 코디를 볼 수 있다.

 

◈ 올해 어떤 컬러로 트렌디하고 멋스럽게 패션을 즐겨 볼까?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유럽 3개국에서 본 유행 컬러로 본다면 오렌지색과, 블루, 그린, 그리고 캐멀색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컬러 트렌드를 참고 하면 좋을 듯하다.

PS -- 9일 동안 유럽출장을 다녀온 후 바로 바쁜 직장 업무로 아직 사진을 정리 못했습니다. 열심, 사진을 정리하여 보다 더 좋은 패션정보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티즌 여러분~  추천 센스 톡!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