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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하의실종 패션 민망하지 않게 예쁘게 입는 법

by 머쉬룸M 201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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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거리에서 하의실종 패션이 즐겨 스타일링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처음에 하의실종 패션이 등장할 때만 해도 참으로 난감하고 민망할 정도로 익숙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마치 하의 옷을 깜박하고 입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 만큼 하의실종 패션이 처음 스키니 패션이 등장할 때보다 사람들에게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조금씩 하의실종 패션을 즐기는 패션에 민감한 패션피플이 늘어나면서 유행이 되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하의실종을 즐기고 있는 트렌디한 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하의실종 패션이 유행패션이라도 민망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피하고 싶을 정도로 보기 싫은 스타일링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의실종 패션을 스타일리시하면서 좀 더 예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필요할 것 같다.

        하의실종 패션을 좀 더 예쁘게 입는 법

     각선미를 강조하는 스타킹(레깅스)으로 섹시하게 스타일링

각선미에 자신 있다면 레이스나 컬러 투명(반투명) 스타킹으로 스타일링을 해본다. 단색의 투명 스타킹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섹시한 분위기를 주기 때문이다. 상의는 너무 짧지 않는 엉덩이를 가리는 길이로 선택하고 하이힐보다 워커힐 부츠가 멋스럽고 슬림한 운동화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매력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준다.
스타킹보다 레깅스패션을 즐긴다면 큰 무늬보다 작은 무늬 레깅스가 또는 소재가 얇은 레깅스가 하의실종 패션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준다.

                체형을 고려하여 센스있게 스타일링

하의실종 패션이 유행은 유행인가 보다. 가끔 체형을 고려하지 않아 이해 불가할 정도로 하의실종패션을 왜 입는지 난감한 그녀들도 볼 수 있다. 휜 다리를 강조할 만큼 예쁘지 않는 스타일도 있고 통통한 다리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하체를 강조하는 하의실종패션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이 있어도 포기 못한다면 맨다리 또는 투명(컬러) 스타킹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소재가 얇은 면 티셔츠는 피하는 것이 좋다. 휜 다리라면 무늬 레깅스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통통한 하체라면 상의 컬러와 하의 컬러를 동색계열로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다리를 강조하지 않는다.

          상의 길이와 스타일링이 하의실종패션을 좌우

하의실종 패션은 상의를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 민망할 수도 있고 멋스럽게 표현된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티셔츠로 상큼한 이미지를 주거나 재킷, 카디건에 롱 이너웨어와 레이어드하거나 쇼츠나 미니스커트로 스타일링을 한다면 자연스러우면서 민망하지 않는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 너무 상의길이가 짧으면 정말 하의를 안 입은 느낌처럼 보기 싫은 패션이 될 수 있으며 거기다 스타킹이 투명이라면 정말 당황스러운 패션이 된다. 상의가 애매한 길이라면 쇼츠나 미니스커트로 레이어드하여 걸을 때 슬며시 쇼츠나 스커트가 보이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올봄 여전히 거리에서 하의실종패션을 보게 될 것이다. 아직도 어색하고 때론 민망한 스타일도 있겠지만 스티일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하의실종 패션은 매력적인 분위기를 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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