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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직장여성의 옷차림이 중요한 이유 3가지

by 머쉬룸M 201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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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20여년을 하다 보니 옷차림에 따라 상대방에게 주는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었다. 때론 옷차림에 따라 그날의 기분과 업무가 좌우하기도 하는데 출근 전 거울을 보면서 스타일에 자신감 있는 옷차림이라면 하루 종일 기분도 좋고 업무도 척척 잘 풀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급해서 대충 나온 옷차림, 불편함을 주는 실루엣이나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은 은근히 하루 종일 우울하고 업무도 잘 풀리지 않아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날이 때때로 있다. 이런 상황은 직장인이 아니더라고 비슷한 느낌을 받을 것이며 공감되기도 할 것이다.

이미지 사진

이렇게 직장에서 어떤 옷차림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도 그리고 상대방도 각각의 다른 이미지와 호감도의 차이를 느끼게 하는데 순간 그날 하루만 잘못 입어서 좋은 느낌을 주지 못한 것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평소에도 옷차림에 늘 호감을 주지 못한다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때론 비호감을 주게 한다.

신입사원 면접 예로 들면 유행패션으로 트렌디한 감각스타일을 강조하는 여성이나 자신의 좋아하는 스타일로 러블리하고 귀여운 스타일(시폰 스커트, 원피스)로 강조한 여성과 네이비 수트 스타일이나 H라인 스커트에 셔츠와 재킷 스타일을 한 여성이 있다면 면접관은 시크한 이미지를 주는 네이비 수트 스타일이나 H라인 스커트에 셔츠와 재킷 스타일의 여성을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채용을 하는 확률이 높은 것은 그 만큼 옷차림에서 오는 시크하고 커리어우먼 느낌이 일도 잘 할 것 같은 이미지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옷차림이 면접에서도 중요한 것처럼 직장에서의 옷차림도 역시 중요하다. 디자인 계열의 부서나 전문직이 아니라면 직장에서 지나치게 유행스타일을 강조하거나 유별난 개성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반대로 너무 이지한 스타일이나 늘 똑같은 옷을 입은 듯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 역시 지양해야 하는 옷차림이다.

직장여성의 옷차림은 남성의 옷차림보다 민감한 반응과 느낌을 준다. 옷차림으로 좋은 이미지와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일하고 싶지 않는 동료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옷차림에 따라 능력평가도 좌우하기도 하는데 남성보다 여성에게 민감한 반응이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옷차림이 왜 중요한지 이유 3가지가 직장에서 호감과 비호감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겠다.

첫 번째는 시크한 이미지다.

직장여성이라는 시크한 이미지를 주는 옷차림은 업무에 있어 긴장감을 주고 상대방에게(동료, 업체 사원)신뢰도 주게 하며 예의를 갖추게 한다. 즉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이 쉬운 상대가 아니라는 이미지를 준다.

두 번째는 능력을 보다 더 강조할 수 있다.

비슷한 능력과 조건이 같은 두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은 시크한 옷차림을 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며 업무 결과에 좋은 평가를 받는 기회가 된다. 깔끔하고 시크한 옷차림만큼 일도 순발력과 센스 있게 진행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받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자신감이다.

자신감 있는 옷차림은 직장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활력을 주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게 하는 자신감을 준다. 즉 직장에서 옷차림은 자신의 능력을 표현하는 도구가 된다.

-- 직장여성은 물론 남성도 마찬가지이지만 직장에서의 옷차림이 과시하고 자랑하는 곳도 아니며 입기 편안하다고 대충 입어야 한 곳도 아니다. 직장에서의 옷차림은 상대방을 위해 기본적인 예의 있는 스타일을 갖추어야 할 곳이며 능력을 표현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감으로 경쟁력을 보여주어야 할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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