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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TALK

한참 보다 웃게 만든 패션쇼와 분장실 상황들

by 머쉬룸M 201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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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를 셀렉숍 형태로 독특한 쇼윈도와 매장구성을 하는 미국 백화점인 바니스 뉴욕이 일본에서도 독특한 쇼윈도 연출에 감탄을 주는데 쇼윈도 연출은 위트와 독특한 구성으로 매번 웃음을 주는 쇼윈도 연출을 한다. 올 여름에도 역시 실망을 주지 않았는데 긴자점과 다른 연출을 한 신주쿠점의 쇼윈도는 한참을 보면서 웃게 만들었는데 분장실에서 벌어지는 모델들과 주변상황 그리고 패션쇼 상황과 관객의 다양한 시선을 인형(doll)들을 통해 전개한 연출은 지나가다가 무더위도 잊게 할 만큼 재밌고 웃음 나게 만들었다.

자~ 그렇다면 웃게 만들었던 바니스 뉴욕의 쇼윈도 연출을 보자.

세일을 알리면서 패션쇼를 표현한 인형들의 런웨이 쇼의 모습이다. 몇 명의 디자이너의 의상을 인형으로 전개한 상황으로 인형이 입은 의상은 디자이너 옷을 미니어처로 표현한 듯 했다.

런웨이 쇼 상황을 리얼하게 작은 공간인 쇼윈도에서 패션쇼 상황과 런웨이를 보는 관객들인 그들의 시선은 정말 다양했다. 쇼 현장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과 표정 그리고 반응이 각양각색이라 절로 웃음도 나며 마치 현실의 패션쇼를 제 3자가 바라보는 듯 리얼했다.

 

두 번째 쇼윈도 연출은 패션쇼를 나가는 모델들이 분장실에서는 어떤 상황인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듯 한 연출로 모델들의 표정과 분장실 상황과 무대를 준비하는 상황을 자세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 구두는 일단 의자 뒷쪽으로..^^

                       - 패션쇼 나가기 전 패션 잡지 필독?? 여유 있는 모델의 모습일까?.....ㅋㅋ

 

모델들은 분장실에서 각각 메이크업을 하는 상황으로 연출된 메이크업 제품과 도구를 미니어처로 만든 제품이나 도구들로 실감난 작은 소품들에 감탄하게 했다.

구석에서는 무대감독과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위한 담화가 있는 모습으로 책상 위 미니어처로 구성된 다양한 소품 역시 실감나게 연출되었다.

분장실의 모습은 속옷만 입은 차림으로 메이크업이나 의상을 고르는 하는 모델 그리고 분주한 스텝과 다림질을 하는 모습 등 분주한 분장실과 대기실 상황을 쇼윈도에서 리얼하게 연출하고 있다.

 

백화점 쇼윈도에서 본 인형들로 구성한 현실속 패션쇼와 분장실 상황을 재현한 리얼 연출을 보니 마치 패션쇼 상황과 주변의 분주한 상황을 보는 듯 절로 웃음 나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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