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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빨래를 구김 없이 건조하고 관리하는 생활속 작은 습관

by 머쉬룸M 201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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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세탁기에 빨아서 건조대에 건조하기 전, 생활 속 작은 습관만으로 건조된 빨래가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구김 없이 건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빨래를 건조하기 전에 세탁물을 하나하나 털어서 건조대에 널어주어 구김을 예방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건조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세탁기로 탈수된 옷 외 세탁물은 털어서 건조를 시켜도 소재에 따라 구김이 있는 것도 있어 다시 다림질을 해야 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특히 의류라면 바쁜 시간대에는 난감할 때가 있는데 그렇다면 건조하기 전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다림질이 필요 없을 만큼 깔끔하게 건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빨래를 구김 없이 건조하는 방법

세탁기에서 탈수해 바로 나온 건조되기 전 옷으로 구김이 많다.

건조 전 구김예방 손질

세탁한 빨래 중 구김방지가 필요한 옷을 건조 직전에 옷(또는 그외 세탁물)을 바닥에 펼쳐서 손바닥으로 사방으로 쓸어내리듯 펴주고 사진처럼 접어주는 과정에서도 역시 손바닥으로 쓸어주어 주름을 펴주며 접어준다. 그럼 건조되면 구김이 예방된다.

- 건조 전 손질한 옷을 옷걸이에 걸어 건조했는데 오른쪽 티셔츠는 손질하지 않은 상태로 구김이 많다.

다음은 건조대에서 구김예방이 필요한 의류를 옷걸이에 걸어 건조대에서 다시 한 번 사방으로 살짝 당겨주면 더욱 구김이 예방되어 건조이후 다림질이 필요 없는 깔끔한 건조가 된다.

의류 외 구김이 많은 면소재 커튼이나 이불커버 등도 건조 전 펼쳐서 사방을 당겨주며 접어준 후 건조하면 어느 정도 구김이 예방된다.

 

같은 옷을 착용 후 일주일 후 다시 세탁 후 건조 테스트 결과

- 같은 옷을 세탁한 후 손질하지 않고 옷걸이에서 건조하지 않으니 구김도 많고 다른 세탁물들도 구김이 많다.                                                                                         

- 왼쪽 옷은 건조 전 손질해서 건조된 옷으로 구김이 없으며 오른쪽 옷은 털지도 않고 손질없이 건조대에 걸어서 건조 된 같은 옷으로 상당한 차이가 보인다.

 

▶ 건조된 세탁물을 관리 및 보관하는 방법

- 옷을 수납하는 방법

 

건조된 빨래를 구김 없이 수납, 보관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특히 건조된 의류는 구김 없이 수납을 해야 다림질 없이 착용할 수 있는데 수납하기 전 옷을 털어 준 후 펼쳐서 손으로 사방을 쓸어내리며 접어서 보관하면 깔끔해진다. (옷을 접는 받침대를 활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자주 입는 옷이라면 서랍장에 보관하기보다 옷걸이에 걸어서 옷장에 수납하면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 건조된 빨래를 스피드하게 정리해야 하는 이유

건조된 빨래들을 바로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 건조된 옷을 스피드하게 정리하지 않고 방치된 옷은 구김이 더욱 심해진다.

일상에서 잠시 바빠서 세탁한 아이템들을 정리하지 않은 상태로 뭉개서 모아 방치하면 구김이 더욱 심해져서 다림질조차 어렵게 만드는 난감한 생태가 되어버린다. 건조된 빨래들은 건조 후 바로 정리해야 구김을 예방할 수 있다.                                               

 

생활 속 작은 습관과 관심이 깔끔하게 건조된 세탁과 구김 없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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