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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TALK

여름이 되면 여성이 곤욕스러워지는 상황 세 가지

by 머쉬룸M 201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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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남녀노소 무더운 날씨와 줄줄 흐르는 땀과 끈적임 그리고 장마철이 불편하고 짜증을 부르게 하는 계절이 여름이다. 불볕더위에 남녀노소 모두가 불편한 계절이지만 여성에겐 더욱 불편하고 짜증을 부르는 계절로 여름이 되면 특히 더욱 곤욕스러운 대표 상황 세 가지를 여성들에게 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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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집안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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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라면 그리고 자취생 및 자취 직장인에겐 여름 집안일은 어느 계절보다 불편하고 곤욕스럽게 만드는 계절이다. 특히 음식을 만들 때 날씨도 더운데 뜨거운 불앞에서 땀 흘리며 요리를 해야 하는 고충이 있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불앞에서 요리를 하는 여성에겐 더욱 힘들게 하는 계절이다. 그뿐이겠는가!

여름이면 자주 옷을 갈아입어야 해 세탁을 하는 일도 다른 계절보다 횟수가 많은 법. 특히 장마철이면 빨래 후 건조가 잘 되지 않아 난감해 빨래건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 외 집안 청소 및 집안관리 등등 여름이 시작되면 여성은 집안 살림이 더욱 까다롭고 불편해진다.

 

여름 생리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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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생리기간이 되면 여자는 늘 불편하다. 컨디션도 다운되고 몸 상태도 불편을 느끼는데 여름이면 더욱 그 불편함이 증폭된다. 더위와 습도로 인해 어느 계절보다 여름 생리기간은 불편해지고 민감해지고 예민해져 스타일관리도 신경 쓰이게 되는 것이 여름이겠다.

 

노출에 대한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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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더위로 옷차림이 짧아지고 그래서 노출도 많아지는 계절이다. 타고난 날씬한 체형에겐 여름이 어느 계절보다 체형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절이나 살집이 좋고 체형에 자신감이 없는 체형에겐 곤욕스러운 계절이다. 특히 통통한 체형은 그 동안 감추었던 난감한 부분이 커버하기 어려운 계절이다. 예를 들어 시원하게 민소매 옷을 입고 싶어도 통통한 팔뚝 살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민소매를 입지 못하거나 짧은 핫팬츠를 즐기고 싶어도 과감하게 도전을 못한다. 또한 여름옷은 소재도 얇고 레이어드도 쉽지 않아 체형의 단점이 잘 드러날 수 있어 여름이면 많은 여성들이 노출패션과 스타일링의 어려움으로 곤욕스러운 상황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특히 여름 바캉스엔 멋진 비키니 수영복은 물론 수영복 자체를 꺼려하며 평소 입는 반바지나 티셔츠로 여름 물놀이 패션을 하게 만들어 여름엔 더욱 패션과 스타일링에 자유롭지 않게 만든다.

 

여름이 시작되면 곤욕스러운 상황 세 가지를 살펴보았는데 많은 여성들이 공감되는 상황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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