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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나만의 살림 노하우

by 머쉬룸M 201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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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습도도 많은 계절로 특히 장마철엔 더욱 습도로 인해 집안 바닥은 끈적거리고 침구도 눅눅해지는 계절이고 빨래도 잘 건조되지 않는다. 그동안 여름철이면 집안 실림 용품이나 환경이 끈적거릴 때 최대한 뽀송하고 산뜻하게 집안 관리를 해왔던 자취 직장인의 여름철 살림노하우를 소개해본다.

 

 

 

집안 청소 방법

여름엔 집안 곳곳이 끈적임이 있는데 특히 자주 머무르는 거실바닥은 습도로 인해 더욱 끈적거린다.

 

여름철 바닥을 최대한 뽀송하게 하는 방법은 장마철에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청소 마지막 단계인 물걸레 청소는 온수 물에 걸레를 헹구고 청소를 하면 바닥이 빠르게 건조된다. 이때 청소 후 선풍기를 회전한다면 더욱 빠르게 건조되고 바닥이 뽀송해진다.

욕실청소도 장마철대비 미리 깨끗하게 청소하면 좋다. 하지만 장마철에도 욕실사용이 빈번하데 청소방법이 중요하다. 습기가 많은 욕실은 전용 세제 또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 등 기호에 맞는 청소 재료로 청소를 한 후 마지막 마무리에선 뜨거운 온수로 욕실을 마무리하면 위생적이고 건조도 빠르게 된다. 이때 욕실문은 꼭 열어두며 환풍기를 작동하여 습기를 제거하고 장마철엔 선풍기를 활용하면 더욱 빠르게 욕실내부를 건조시킬 수 있다.

 

장마철 전후 빨래관리 방법

현재는 지역에 따라 장마빗이 내리는 지역도 있고 마른 장마시기가 있는 지역도 있다. 서울에 주거하지만 현재 마른 장마철로 이때 부피가 있는 빨래 즉 침구류나 수예 등을 맑은 날씨에 미리 사용할 침구나 사용한 침구를 세탁하여 바싹 건조하여 사용 또는 보관하는 것이 장마철 대비 침구를 뽀송하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여름침구를 최대한 끈적임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장마철에도 많은 빨랫감이 나오는데 세탁을 한 후 건조하는 방법은 평소 방법과 조금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세탁 마지막 헹굼은 따뜻한 물로 헹굼하고 탈수해야 건조도 빠르고 쉰내도 최대한 방지를 한다. 또한 건조하는 방법도 평소보다 건조대 활용에서 여유있는 공간으로 건조를 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옷걸이에 건조하는 방법은 건조대에 접어서 건조하는 것보다 건조가 빠르다. 다른 방법으로는 건조대 칸을 넓게 사용하는 방법이나 세탁물을 한쪽은 길게 그리고 나머지는 짧게 길이 차이를 두고 건조하면 좀 더 빠르게 건조되고 쉰내 방지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최대한 빠르고 쉰내 없이 건조하고 싶다면 선풍기를 활용할 수 있겠다

그리고 세탁기 사용 후 여름철에 가장 중요한 단계가 있다. 세탁 후 세탁기 뚜껑을 열러 세탁기 내부를 건조해야 세탁물을 위생적으로 세탁할 수 있고 쉰내 방지를 할 수 있다.

 

옷장 관리 방법

- 한달 전에  가을, 겨울 옷을 보관한 옷장에 제습통를 넣어 두었는데 이미 상당한 물이 고여 있었다. 그 만큼 여름철엔 습도가 많아 옷장에 제습제를 활용하여 습기를 방지하는 것이 오랫동안 아끼는 옷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침구류 보관은 침구류 층층마다 신문지를 넣어 두면 습기 방지 및 세균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여름철 옷장관리는 중요하다. 특히 장마철엔 더욱 습도가 높아 계절이 지난 즉 가을, 겨울 옷과 침구류를 보관하는 수납장에 습기를 예방하지 않으면 옷과 침구류에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되는 계절로 장마 전 옷장, 서랍장 안에 제습 및 방충제를 비치하는 것이 옷과 침구류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그 동안 여름 및 장마철에 집안과 용품을 최대한 끈적임 없이 뽀송하게 보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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