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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TALK

직장남성이 말하는 불편한 여자패션과 스타일

by 머쉬룸M 201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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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패션도 트렌드가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며 몇 년 전보다 개성 있는 패션으로 세미스타일로 스타일이 좀 더 자유스러워졌는데 최근에는 에너지 절약으로 시원한 복장으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에너지 절약으로 인한 시원한 복장인 아닌 남다른 패션을 즐기며 직장에서도 지나치게 짧은 길이의 패션과 노출패션 등등으로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하는 직장인도 많아져 가끔은 동료들에게 불편하고 난감함을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직장남성들이 여름이면 더욱 불편함을 주는 여자동료는 어떤 스타일일까? 직장남성들이 말하는 여자 동료의 불편한 대표 세 가지 스타일을 듣게 되었다.

 

지나치게 짧은 옷 패션

여름이면 무더위로 최대한 짧은 길이의 상의나 하의패션 그리고 노출이 많은 계절로 쇼츠나 미니스커트 패션은 거리나 그 어떤 장소에서도 지나치게 짧고 노출이 많으며 시선을 어디에다 두어야할지 불편하고 난감할 때가 있다. 그런데 직장에서 과감하게 드러난 민소매 디자인이나 미니스커트 및 핫팬츠 스타일은 업무에 더욱 불편하고 난감하게 만드는 여자동료의 패션이라고 한다. 민소매 스타일이라도 살짝 어깨를 덮는 정도라면 세련된 이미지를 주지만 과감하게 목선과 어깨를 드러나는 마치 끈 소매인 듯한 민소매패션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한다.

여성 직장인 복장은 스커트가 무릎선 길이가 매뉴얼처럼 스커트 길이가 중요할 때도 있었지만 최근엔 직장에서 복장이 좀 더 자유스러워지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요즘. 그래서 슬림한 스타일이나 짧아진 팬츠 길이 그리고 미니스커트도 과감하게 직장에서 착용하는 직장여성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아무리 자유스러워졌고 개성을 강조하는 요즘이라도 직장 내에서 짧은 길이의 패션은 예전이나 현재나 불편하고 난감함을 주는 패션이라 한다.

 

난감한 시스루 룩 패션

시스루 룩은 살짝 스킨이 비치는 패션으로 최근 여성패션에서 가장 부각되는 패션 아이템이다. 블라우스는 물론 스커트도 시스루룩 패션으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강조할 수 있는 패션이지만 때론 스타일링에 따라 시스루룩 패션이 다소 난감함을 줄때가 있다. 특히 직장인 패션에서도 시스루 룩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남자 직장인이 말하는 불편한 시스루룩 패션은 시스루 아이템과 같은 톤으로 속옷을 착용하기보다 속옷컬러나 패턴을 강조한 듯한 스타일링의 시스루룩은 난감하게 만든다고 한다. 직장에서 굳이 자신의 속옷 컬러가 어떤 색인지 강조할 필요는 없다며 직장패션으로 지양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그 외 시스루룩은 아니지만 여름의상은 특히 소재가 얇아 속옷컬러나 실루엣이 그대로 노출될 수 있어 직장패션에서는 좀 더 세심한 스타일링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실수할때마다 애교를 강조하는 스타일

예쁘고 스타일도 멋진 여자동료의 애교는 업무에 지친 동료에게 웃음을 주고 귀여운 이미지를 주지만 애교도 상황에 따라 눈치껏 해야 한다고 한다. 가벼운 실수에도 애교로 동료들과의 난감함을 넘기려 할 때마다 가볍게 실수를 배려(?)차원으로 지나가지만 습관처럼 업무 실수를 할 때마다 책임을 지기보다 애교로 무마하기위한 애교는 무더운 여름이 되면 이상하게 더욱 짜증을 부르게 하며 같이 일하고 싶지 않는 동료라고 말한다.

 

직장인 남성들이 말하는 여름 직장여성의 불편한 패션과 스타일을 들어보았는데 개성 있는 스타일도 중요하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스타일로 업무를 하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지나치게 개성을 강조한 패션이나 불편한 노출패션은 직장인 남성들은 불편하다고 듣게 되었는데 직장인 여성도 불편함을 느끼는 여자 동료의 패션과 스타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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