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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TALK

집중호우가 있는 장마철 보기만 해도 난감한 패션

by 머쉬룸M 201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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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기간 퇴근길에 갑자기 소나기처럼 장대비가 내렸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거리 곳곳에서 보는 풍경은 비에 흠뻑 젖은 옷과 신발 그리고 패션잡화에 난감해 하고 있었다. 그럼 장마철 폭우가 있는 날이나 또는 갑자기 장대비가 내리는 순간에 거리에선 보기만 해도 난감한 패션을 늘 보게 되었는데 장마철 피하면 좋은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살펴볼 수 있었다.

 

롱스커트 패션

여름패션에서 시스루의 롱스커트를 즐겨 입기도 하고 가벼운 소재의 롱스커트로 여름패션을 강조한다. 시스루의 짧은 스커트나 블라우스를 장마철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거나 내릴 때도 시스루 패션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 장대비가 내리면 우아한 시스루 패션이 난감한 패션이 될 수 있다. 집중호우가 있는 날엔 시스루 소재가 비에 젖으면 피부에 달라붙어 우아한 스타일에서 난감하고 불편한 스타일로 만들게 된다. 특히 롱스커트로 스타일링을 했다면 어떤 소재든 장대비가 내리면 비에 젖은 롱스커트가 다리에 달라붙어 스타일을 망치는 아이템이 된다는 것.

- 갑자기 장대비가 내리는 퇴근길에 비에 젖은 롱스커트가 불편해 스커트자락을 무릎선까지 잡아 올려 난감하게 걷는 그녀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장마철 시기엔 잠시 롱스커트패션을 피하는 것이 스타일을 망치지 않는 스타일이 되겠다.

 

데님바지 패션

여름철 무더위로 시원한 옷차림인 반바지패션을 즐긴다. 무더운 날씨에도 반바지를 즐기지만 장마철엔 필수 아이템으로 반바지패션을 더욱 즐기는데 이유는 긴 바지 착용으로 흠뻑 젖은 긴 바지가 빠르게 건조되지 않아 하루 종일 끈적임으로 불편해 장마철엔 반바지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욱 많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반바지를 즐길 수 없겠지만 이때 건조가 쉽지 않는 데님소재, 면소재의 긴바지는 집중폭우가 예상되는 날에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

장대비가 내리는 날, 거리에서는 물론 동료가 출근해 데님소재나 면바지의 착용으로 무릎선까지 젖은 스타일을 볼때 보기만 해도 난감하니 말이다.

데님소재나 면소재 긴바지는 건조도 쉽지 않고 하루 종일 끈적임으로 불편하기 때문에 장마철에 긴바지를 착용해야 한다면 데님소재나 면소재의 긴 바지보다 건조가 빠른 소재의 긴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좀 더 쾌적하게 장마철패션을 즐길 수 있겠다.

- 바지가 흠뻑 젖었다면 손수건(손수건이 없다면 휴지를 사용)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하면 좀 더 빠르게 건조를 할 수 있다.

 

운동화 패션

장마철엔 신발의 선택이 중요하다. 최근 장마철에 거리에서 보면 슬리퍼나 저렴한 샌들착용으로 평소 아끼는 신발을 지양하며 장마철 레인부츠나 디자인을 강조한 가벼운 신발패션으로 장마철패션을 강조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신발선택이 자유롭지 않다. 특히 직장인 남성은 슬리퍼나 샌들을 착용할 수 없어 가죽구두를 신어야 하는데 장대비(집중호우)가 있는 날에 흠뻑 젖은 가죽신발 상태를 보면 정말 안타깝다.

- 비에 흠뻑 젖은 가죽신발이나 운동화 등등 신발은 마른 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건조한다. 그리고 신문지를 말아 넣으면 좀 더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다.

그런데 장마철에 운동화를 신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왜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운동화를 신어야 할까? 그 이유에는 개인 취향과 사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장대비가 내리는 날, 거리에서 보면 운동화 또는 개성을 강조한 운동화가 흠뻑 젖은 패션은 보기만 해도 난감해 보인다.

집중호우가 있는 장마철시기에 보기만 해도 난감해보이고 안타까운 패션과 스타일링을 보게 되는데 장마철에 스타일을 망치지 않고 최대한 불편하지 않는 소재 및 아이템 그리고 스타일링으로 난감하지 않는 장마철패션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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