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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지방출장에서 동료들이 모텔에서 꺼낸 물건은?

by 머쉬룸M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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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나 출장 또는 업무상 지방출장을 가면 숙소 이용해 대한 불편함이 있었다. 물론 개인적인 생활습관으로의 불편함인데 오랫동안 싱글생활을 하다 보니 한 공간에서 동료와 같이 잠을 자야 하는 불편함이다. 혹시나 동료가 불편할까 잠자리에서 뒤척이지도 못하고 동료의 뒤척임이나 때론 코골이 동료일 경우 깊은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숙면하기 어려웠다.

이렇게 출장으로 잠자리가 바뀌기는 것은 개인적으로 가장 불편한 점이다. 두 번째는 업무상 지방출장으로 1박(또는 2~3일 출장일정)을 해야 할 경우에 호텔이 아닌 모텔을 이용할 때 가끔은 룸의 위생과 환경에 대한 불편함도 있긴 했다.

 

 

최근에 지방업무로 동료 5명과 출장을 갔다.  업무를 마치고 모텔에서 동료가방 속에서 꺼낸 물건의 활용에 빵 터지게 되었다.

 

밤 11시쯤 고단한 업무를 마치고 가까운 모텔을 찾았다.

3명은 특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룸에 가보니 생각보다 넓고 대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샤워부스를 보자마자 모두가 경악! 그리고 빵 터져다.

화장실 문은 있으나 샤워부스엔 문이 없는 특실 내부시설에 깜짝 놀라고 당황했는데 모두가 어떻게 샤워를 해야 하는지 난감했다.......ㅋㅋ

 

그리곤 룸 내부를 살펴보는 동료들, 날카로운 시선으로 침대 침구를 살펴본다. 혹시나 머리카락이 있는지 말이다. 그러더니 출장 가방에서 무언가 꺼냈다.

꺼낸 물건을 보자마자 다시 한 번 빵 터졌는데 그것은 평소 집에서 사용하는 타월 두개다.

왜 출장서 타월을 가져왔는지 질문을 하니 동료들은 모텔에서 제공하는 타월이 심하게 락스 냄새가 나서 왠지 사용하기 꺼린다며 지방출장서 모텔을 이용할 때 타월을 꼭 챙긴다고 했다.

타월 한 개는 샤워할 때 사용하고 나머지 한 개는 침구 이용에 대한 불편함으로 배게 커버용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동료 두 명은 침대에서 잠을 잤는데(필자는 개인적으로 잠자리가 불편해 침구를 요청해 바닥에서 잤음) 동료들은 모텔의 이불을 덮지 않았다. 커버도 없는 이불이 난감하다며 모텔 이불은 잘 접어 두고 빅 사이즈의 티셔츠를 준비해 티셔츠를 덮고 자는 동료들의 모습에 또 한 번 빵 터지고 말았다. ㅋㅋ

 

출장으로 모텔(호텔)을 이용할 때 동료와 함께 잠을 자야하는 것이 개인적론 가장 불편한 점이었는데 결혼 10년차 이상인 동료들은 동료와 같이 잠을 자는 것엔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잠자리에서 모텔의 침구 상태와 타월이용에 대한 불편함이 가장 크다며 동료의 출장 가방 속엔 타월이 있었고 잘 때도 모텔 이불을 거부하고 티셔츠로 덮고 자는 동료들만의 독특한 출장 스타일에 웃음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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