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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즉석 구이김을 깔끔하게 즐기고 보관하는 방법은?

by 머쉬룸M 201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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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직장인은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땐 시중판매 조미김을 즐겨 먹기도 하지만 즉석 구이김 역시 즐겨 먹는다. 시중판매 조미 구이김은 대부분 일인분 포장으로 깔끔하게 먹지만 즉석 조미 구이김은 직접 잘라서 먹다보면 나머지 구이김 보관이 어렵기도 했고 먹을 때마다 봉지 안에서 김을 꺼낼 때 손에 기름과 김가루가 묶어서 불편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을 얼마 전에 찾게 되었다.^^

 

평소 즉석 구이김 자르는 방법은 이랬다.

구이김을 봉지 그대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접으며 가로 세로 꾹꾹 눌러가며 자르는 방법이 일반적인 즉석 구이김을 자르는 방법이었다.

평소 봉지상태로 접어서 자른 구이김은 먹을 때마다 봉지에서 자른 김을 꺼내는데 이때 손에 기름과 감가루도 묶는 불편함 그리고 며칠 지나면 처음 구입당시 고소함이 줄고 눅눅해지며 며칠 지나면 가끔은 기름 쩐내(?)의 불편함이 있다.

 

이렇게 평소 구이김을 봉지 그대로 접어 잘라 이용했는데 항상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좀 더 구이김을 깔끔하게 자르고 보관하는 방법을 고심하다가 얼마 전에 구이김 봉지 그대로 가위로 잘라 보관해 보니 정말 유용한 방법이라 새로 구입한 즉석 구이김을 깔끔하게 즐기며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해 본다.

 

즉석 구이김을 깔끔하게 보관하고 즐기는 방법은?

구이김을 밀봉상태인 봉지 그대로 먹기 좋은 사이즈로 가위로 자르는 방법이다.

 

그럼 구이김이 몇 개씩 소포장된 상태가 된다.

 

그리고 자른 김을 밀폐용기에 종이 타월을 깔아 준 후 소포장 된 김을 넣어 준다. 이때 구이김에 동봉된 습기제거제(실리카겔)를 같이 넣어 보관한다. 다음 날 먹을 분량은 상온에서 보관하며 며칠 보관이 필요하다면 냉동보관하면 구입당시 그대로의 고소하고 눅눅하지 않는 맛을 유지할 수 있어 식사 때마다 한 포장씩 꺼내서 즐기면 더욱 좋다.

 

아침 식사 중..^^

이렇게 즉석 구이김을 비닐포장 그대로 가위로 잘라 보관하면 식사 때마다 간편하게 소포장 상태로 이용할 수 있으며 눅눅함이 최대한 방지되고 깔끔하게 보관 그리고 구이김을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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