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일 TALK

환절기에 상대방에게 난감함을 주는 패션

by 머쉬룸M 2013. 9. 24.
반응형

무더운 여름이 지나 가을을 찾아왔지만 낮에는 늦더위가 기승하는 요즘 하지만 아침, 저녁의 기온은 가을답게 쌀쌀한 느낌이다. 출근길, 아침엔 기온이 다소 차갑기 때문에 카디건이나 셔츠 등등 가볍게 레이어드하는 옷차림을 하는데 환절기 출근길에 조금은 불편한 패션 스타일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낮에는 늦더위가 있는 요즘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가을 날씨답게 조금은 쌀쌀한 기온을 느끼면서 재킷은 다소 무겁고 답답해서 가벼운 긴팔 셔츠나 카디건으로 레이어드하여 출근 또는 등교를 하게 된다. 옷장에서 몇 달 동안 수납되어 있는 옷을 찾아 바쁜 아침 급하게 옷장 속에서 셔츠나 카디건을 꺼내 레이어드하여 외출하는데 이때 옷 상태를 살피지 않고 그대로 외출한다면 자신은 물론 주위 상대방에게 난감한 패션 스타일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

 

환절기에 상대방에게 난감함을 주는 패션 2 가지

 

▶ 환절기 구김 많은 옷차림

이미지 사진

잘 정리하여 구김 없이 수납한 셔츠나 카디건 및 스웨터는 바로 입어도 큰 문제가 없지만 의류보관상태가 좋지 않다면 난감한 구김패션을 노출하게 된다. 즉 수납 및 보관 상태를 잘 정리정돈 하지 않는 상태의 의류는 구김이 많아 바쁜 아침, 외출 시 급하게 옷을 챙겨 입으면 구겨진 옷을 그대로 입고 외출하여 난감한 패션이 된다.

환절기에 자주 구겨진 옷차림을 본다. 아마도 정리정돈이 잘 안된 의류를 급하게 입고 나오게 되어 결국 나중에 자신의 스타일에 후회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도 난감 패션 이미지를 주게 된다.

 

- 몇 달 동안 수납된 옷을 환절기 그리고 계절이 바뀌면서 옷차림에 변화가 있을 때 옷장에서 꺼낸 옷 상태를 한번쯤 체크하여 구겨진 옷이라면 스피드하게 구김을 제거하거나 구김이 없는 아이템을 선택해 외출하는 것이 좋겠다.

환절기에 미리 가을 옷들을 정리해 구겨진 옷들을 정리한다면 바쁜 출근 및 외출시에 레이어드하여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

 

▶ 찌든 냄새가 나는 옷차림

이미지 사진

환절기에 지하철, 버스 또는 회사 등등에서 가까운 주변인의 옷차림에서 퀴퀴한 찌든 냄새가 난다면 상대방은 은근히 말도 못하고 불편할 것이다. 환절기, 옷장에 오랫동안 보관한 옷에서 나는 불편한 냄새다. 지난 시즌 옷을 세탁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해 옷에서 불편한 찌든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으며 향이 강한 방충제를 사용해도 난감한 냄새가 나는 옷차림도 있다.

 

계절이 지난 세탁한 옷도 자주 입었던 옷이나 땀을 많이 흡수한 옷은 세탁을 해도 다음 시즌에 불편한 옷 냄새가 나는 법. 그래서 냄새가 나는 옷은 재 세탁해 입는 방법이 난감하지 않는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시즌 지난 옷 보관하는 방법

시즌에 입었던 모든 옷들은 세탁하여 옷장에 수납한다. 특히 땀이 많은 여름 의류는 더욱 세탁 보관은 필수 그리고 겉옷도 시즌에 입은 후 세탁하고 향이 강하지 않는 방충제(방습제)를 사용하여 보관한다. 또한 수납방법도 최대한 구겨지지 않게 정리 정돈 수납해야 한다는 것! 그럼, 시즌이 돌아왔을 때 다시 입어도 구김 없고 난감한 냄새를 방지하며 옷 관리에도 용이하다.

 

외출 전 옷장 속 오랫동안 수납된 옷이 난감하게 구겨진 옷인지 그리고 찌든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스타일링을 한다면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 환절기 옷차림이 되겠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  ◀ 클릭하면 됩니다. ^^    

                                           손가락 모양 추천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