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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두툼한 커튼 교체만으로 침실 온기가 따스해져

by 머쉬룸M 201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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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다가오니 난방비를 줄이면서 집안 온기를 따스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게 합니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창문 틈새에 문풍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뽁뽁이로 유리창에 접착하여 실내온도를 따스하게 유지하는 방법 등등 다양한 소재로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도 합니다. 자취인도 올해 역시 난방을 최소화하면서 실내에서 따스하게 보내려 합니다.

난방비를 줄이면서 실내에서 따스하게 보내기 위해 이번 겨울엔 침실 커튼을 바꾸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 동안 추운 겨울 난방비를 줄이면서 실내에서 따스하게 보내는 방법을 활용했는데 침실 커튼은 4년 동안 한 번도 교체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창문 살이즈보다 작고 얇은 소재의 커튼을 사용했는데요.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해서 두툼하고 사이즈가 큰 침실 커튼으로 교체했습니다.

두툼한 커튼을 교체한 후 몇 년 동안 겨울에 취침을 하면서 가끔은 창문 틈새에서 차가운 바람이 실내에 유입되어 추워서 새벽에 깨기도 했는데 두툼하고 바닥까지 길게 펼친 커튼으로 교체해보니 난방을 하지 않아도 아침까지 따스하게 잘 수 있었을 만큼 커튼에 따라 실내온도 차이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커튼교체와 더불어 그 동안 자취인이 추운 겨울 난방비를 줄이면서 실내에서 따스하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난방비를 줄이면서 실내에서 따스하게 보내는 나만의 방법

첫 번째는 침실에 두툼한 커튼을 교체만 해도 실내온도가 따스해지는데요. 커튼 교체도 중요하지만 4년 동안 얇은 커튼에서도 최대한 따스하게 잘 수 있었던 방법은 두 겹으로 이불을 덮는 방법이었습니다. 오리털 이불에 담요로 두 겹으로 덮어 잠을 자는 방법으로 이불 하나보다 담요로 2중을 덮어 취침하면 이불의 무게가 적당히 무거워지면서 잠자리를 더욱 포근 그리고 따스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핫팩을 이불속에 넣어 취침하면 차가운 이불속도 따스해지면서 스르륵 잠이 잘 오더라고요. ^^

 

두 번째는 실내에서 따스하게 보내는 자취인의 방법으로 거실이나 침실 바닥에 카펫을 깔아주면 난방을 약하게 해도 평소보다 실내가 따스하고 퇴근 후 실내가 추울 때 카펫 안에 손과 발을 넣어주면 따스해요. 또한 무릎담요가 있다면 더욱 실내에서 따스하게 보내는 방법이 됩니다.

세 번째는 창문에도 문풍지를 활용에 차가운 바람을 실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방지하는데요. 현관문 틈새에서도 은근히 차가운 바람이 실내에 유입되더라고요. 그래서 현관문 틈새에 문풍지를 접착을 해보니 평소보다 거실 실내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게 되어 퇴근 후에 거실에서 따스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는 실내 옷차림입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이라도 출근 전 난방온도를 외출모드로 하는데요. 외출모드로 하면 4시간마다 난방을 하니 강추위가 있을 시 퇴근 후 집이 춥다면 따스하게 보내는 옷차림이 중요하지요. 집에서 이지웨어로 가벼운 옷차림보다 폴라폴리스 소재의 재킷을 입고 발도 따스하게 수면양말을 신으면 난방을 약하게 해도 실내에서 따스하게 보내는 자취인의 겨울생활 스타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침실인데요. 겨울철 잠자리가 중요하지요. 이때 창문 커튼을 두툼한 소재로 교체만 해도 침실 안이 따스해지더라고요.^^

 

이불도 두 겹으로 덮어서 따스하지만 창문에 두툼한 소재의 커튼만 교체해도 실내 온도가 더욱 따스해진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보니 창문의 커튼소재와 사이즈가 겨울엔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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