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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인의 요리 /면류

자취인이 만든 계란탕 국수는 별미네요

by 머쉬룸M 201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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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보기도 하는데요. 은근히 자신만의 레시피로 독특한 요리를 하곤 합니다. 그 동안 수많은 자취인의 생활요리를 해보았는데 이번에 소개할 요리는 계란탕 국수요리입니다. 평소 멸치육수에 간단국수를 만들기도 하고 육수에 김치 수제비도 만들어 출출할 때 맛있는 국수요리를 만들었는데 좀 더 영양식 국수를 만들고 싶어 계란탕 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만들어 본 계란탕 국수를 먹어 본 이후 그 동안 맛있어서 즐겨 먹었는데요. 별미 국수요리라 소개해 보고 싶었습니다.

 

재료(1인분)

육수: 멸치 10개, 건새우 6~8개. 건홍합 5~7 개

기타 재료: 소면, 계란2개, 양파1/3, 대파 반, 다진 마늘 반큰술, 건 다시마 약간, 홍고추, 후추, 약간 소금으로 간 조절

 

만들기

재료를 넣어 15분 정도 육수를 만들어 잠시 식혀줍니다.

소면을 삶은 후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그 외 재료를 준비합니다. 대파를 채 썰고 다진 마늘과 양파 그리고 기호에 따라 홍고추나 청량고추를 준비합니다.

계란 2개를 잘 풀어서 준비합니다.

           

조금 식은 육수에 계란을 넣어 잘 풀어 준 후 다시 끓여 계란탕을 만들어 주세요.

삶은 소면은 끓는 육수에 넣어 2분정도 다시 끓여 준 후 채 썬 대파와 마늘 그리고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맞추거나 조미 김을 잘라 간을 맞추면 더욱 풍미 있는 계란탕 국수가 완성됩니다.

완성한 계란탕 국수입니다.

기본적으로 진한 멸치육수에 말은 국수도 맛있지만 더욱 진한하고 풍부한 맛을 원하신다면 건새우와 건홍합 첨가로 육수를 만들고 대파 채를 넣어서 시원한 맛도 있어요. 그래서 계란탕에 대파를 넣어 만든 국수는 더욱 별미이지요.^^

출출할 때 진한 육수의 계란탕 국수를 추운 겨울에 별미로 즐겨 보세요. 김장 김치랑 같이 즐기면 더욱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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