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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외식보다 구내식당을 더욱 즐기는 이유 5가지

by 머쉬룸M 201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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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이제는 구내식당이 집밥 같아 점심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구내식당으로 향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90% 이상은 구내식당을 이용는데요. 업무 특성 때문에 여러 점포에서 업무를 하다 보니 같은 회사이지만 구내식당 이용이 자주 바뀌지만 점심은(가끔 야간업무에도)꼭 구내식당을 즐기는 5가지 이유가 있답니다.^^

외식보다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 5가지

 

외식비보다 저렴한 가격대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 첫 번째는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외식으로 한끼 식사비용이 만만치 않는 요즘, 구내식당을 이용하면 3천원대로(회사마다 구내식당 가격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점심을 해결할 수 있어 좋습니다.

추억의 도시락도 제공한 구내식당 메뉴

중국식 버섯볶음과 꽃빵, 베트남 쌀국수 볶음

가끔은 특식이 제공될 때 또는 미니 뷔페가 있는 날엔 절로 환호를 하며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 또한 부서별 담당자들과의 편안하게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어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뭘 먹지?” 고민이 없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하고 고민할 필요가 없어 좋습니다. 외식을 하면 식당을 찾거나 메뉴선택 고민으로 살짝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구내식당으로 향하면 “오늘 반찬은 뭐가 나올까?” 라는 궁금함만 있네요. 그래서 시간절약, 메뉴선택을 고민할 걱정 없어 구내식당에서 제공되는 두 가지 메뉴코스를 고르며 그 날의 식단을 즐깁니다.

 

과식을 하지 않아 좋다

구내식당에서는 밥, 국, 몇 가지 반찬을 식판에 담아 식사를 합니다. 식판의 장점은 자신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적당량을 담아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잔반이 거의 남지 않고 또한 과식을 하지 않아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아서 구내식당을 즐겨합니다. 가끔은 맛있는 반찬이 많으면 과욕을 부르게 할 때도 있답니다.^^

 

최대한 저염식사를 할 수 있다.

외식을 하다보면 대체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고 조미료 첨가 느낌이 많은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럼 외식 후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게 되고 소화율도 평소보다 떨어지죠. 그래서 더욱 구내식당을 즐기게 됩니다. 구내식당에서는 1회 영양식단과 나트륨 함량을 고지하여 영양균형과 적당량의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는 식사 그리고 조미료에 대해 민감할 필요가 없어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특히 국이나 찌개가 대체적으로 짜지 않아 좋습니다.^^

 

자취 직장인에겐 구내식당은 집밥

구내식당을 즐기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집밥 같은 구내식단 메뉴랍니다. 오랜 자취생활에서 자취요리를 하지만 어떤 메뉴는 만들기 귀찮고 어떤 메뉴는 직접 만들기 어려운 메뉴가 있어요. 하지만 구내식당을 이용하다보면 평소 자주 접하지 않았던 국이나 반찬 특별식 등등 종류가 매일 매일 다르게 한끼 식사로 다양하게 제공되어 마치 집밥을 먹는 듯 편안하게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취 직장인이 점심식사를 외식보다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 5가지를 들어보았는데 물론 구내식당이 매일 매일 다 맛있다고 강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외식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시간절약은 물론 편하게 식사하고 적당량으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어 구내식당을 즐기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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