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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기 좋은곳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도쿄 라라포트 쇼핑몰

by 머쉬룸M 2016.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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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정 중 가장 최근에 오픈한 라라포트 쇼핑몰을 구경해보았습니다. 도쿄일정 마다 새로운 구성을 볼 수 있는 쇼핑몰들을 찾아가 보았는데요. 겨울에는 오픈한 두 곳의 라라포트 쇼핑몰을 둘러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라라포트는 다치카와 라라포트로 2015년 12월 10일에 오픈한 쇼핑몰이며 요즘 트렌드 MD구성인 라이프스타일 숍들을 강조하여 흥미롭게 구경해보았습니다.

흥미롭게 둘러 본 일본 라라포트 쇼핑몰

 

다치카와(Tachikawa) 라라포트 가는 방법은 신주쿠역(12번 게이트)주오선(주황색 라인) 급행을 타서 다치카와 역에 하차(40분). 모노레일로 환승- 두 번째 정거장 TACHIHI역에 내린다.

다치카와 라라포트 가는 중 모노레일을 이용이 정말 독특하고 흥미로운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오전에 도착한 라라포트 입구 전경입니다. 이른 오전인데도 사람들 행렬이 이어집니다.

 

쇼핑몰 안 곳곳에서 흥미롭게 둘러 본 상점들입니다.

최근 유통업계 트레드로 부각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들 구성이 돋보였는데요. 라이프스타일의 편집숍 특징은 의류 패션잡화는 물론 생활용품과 가든용품 등등을 함께 구성한 형태로 소비자의 라이프와 소비패턴 중심으로 엠디 구성하고 있는데요. 매장규모가 크면 카페와 서점을 접목한 매장도 있답니다.

라라포트 대부분의 숍도 라이프스타일의 편집형태가 많았는데요. 몇 곳의 상점들을 둘러보겠습니다.

 

쇼핑몰을 둘러보다.

메인은 의류와 패션잡화 하지만 곳곳에 진열대 제품 일부는 생활용품들도 있고 가구 및 서적 등등 그리고 카페를 연결한 상점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어요.

의류매장과 연결된 카페에서 향기로운 커피로 잠시 휴식을~

 

 

 

층별 흥미롭게 둘러본 상점들 이미지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곳곳에 식물을 비치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느끼게 했답니다.

점심은 식당마다 30분 이상 줄을 서야했는데요. 동료와 타이음식을 맛있게 즐겼답니다.

 

생활전문매장도 다양하게 구경해보았습니다.

오후에도 층별 구경을 하면 최근 트렌드로 부각되는 라이프스타일 숍을 둘러보니 어느 덧 저녁이 되었답니다.

건물 옥상에서 쇼핑몰 야경을 보며 피곤함도 잊을 만큼 상큼함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 다치카와 라라포트 쇼핑몰에서 흥미롭게 구경한 매장들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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