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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기심/독일여행

독일에서 처음 접한 재미난 박하사탕 용기

by 머쉬룸M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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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일정과 독일 뒤셀도르프 일정을 마치고 런던이동을 위해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을 향했죠. 뒤셀도르프 면세점을 둘러보니 독일 브랜드의 패션잡화 및 뷰티제품들은 다양하게 접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기념품 및 초콜릿과 캔디코너에서 일행 모두 흥미롭게 구경했던 재미난 포장의 박하사탕이 있었답니다. 물론 한국에도 접했던 박하사탕이지만 초미니 플라스틱 용기에 절로 미소가 나왔죠.

 

독일에서 처음 접한 재미난 박하사탕

 

런던출발을 위해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에 도착해 면세점을 구경했어요. 규모는 작지만 독일 스타일만의 패션잡화, 디자인용품 그리고 드럭 스토어에서 독일 브랜드 뷰티제품이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레스토랑 이미지도 독특했는데요. 악어(?) 모양의 베이커리도 깜짝 놀라게 했고 테이블에 제안하는 통조림 용기를 활용한 테이블 세팅은 한번쯤 응용하고 싶게 했죠.

 

그리고 초콜릿과 캔디제품 코너를 구경하다가 색다른 제품과 패키지에 한참을 구경하게 되었어요.

독일 대표 젤리 브랜드(HARIBO)의 재미난 용기포장이 흥미로웠죠.

 

또한 캐릭터를 강조한 초콜릿 용기포장도 재미나요.

 

독일 브랜드의 리터 스포츠(Ritter Sport) 초콜릿을 보다가 세 가지 맛 개별포장 패키지를 2개 구입결정~

겉은 초콜릿, 안은 요거트, 딸기, 블루베리가 첨가된 맛있는 초콜릿으로 골라 먹는 재미와 톡톡 터지는 알갱이 식감이 달콤했어요. 독일여행 시 추천하고 싶은 초콜릿입니다.

 

다음은 한국에서 보지도 못한 색다른 용기 패키지 박하사탕입니다. 박하사탕 대표브랜드인 'tic tac'은 이탈리아 브랜드이지만 독일에서 처음 본 색다른 용기제품이죠.

기본 사이즈의 틱탁 박하사탕 용기와 비교해보았습니다.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판매되는 포장용기는 브랜드 대표 이미지의 용기를 대형 용기에 담아 선물용으로 제안했습니다.

박하사탕 4가지 맛을 담을 초미니 용기가 60개가 들어 있는 흥미로운 패키지입니다. 동료들도 재미난 박하사탕 패키지에 한통씩 구입했죠.^^

기본 박하(민트) 맛은 물론 스트롱 박하 맛, 복숭아 그리고 오렌지 맛 박하사탕이 초미니 사이즈 용기에 개별포장 되었습니다.

초미니 사이즈 개별포장이니 귀엽고 재미나요. 동료들과 맛별 즐기기도 하고 나누기도 했는데요. 모두가 같은 생각!

초미니 용기라서 간단하게 즐기며 소지하기 좋다는 것과 나중에 간편 약통으로 사용하면 유용하다는 의견이 있었답니다.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구입한 색다른 용기의 박하사탕이 유럽여행 중 흥미로운 쇼핑 리스트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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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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