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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기심/런던여행

런던거리에서 둘러 본 헌터매장의 레인패션

by 머쉬룸M 2017.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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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트렌치코트와 레인패션이 떠오릅니다. 비가 내리는 횟수가 많다보니 거리 곳곳에 우산 가판대를 쉽게 접하며 트렌치코트가 베이식한 아이템이 되어 트렌치코트로 명품브랜드가 될 만큼 영국과 비는 대표 이미지입니다. 올해 영국 브랜드는 아니지만 런던 리젠트 거리에서 ‘헌터’ 매장에서 다양한 레인패션과 아이템을 둘러 볼 수 있어 소개해봅니다.

런던거리에서 둘러본 헌터매장의 레인패션 아이템

 

헌터 플래그쉽 스토어는 최근에 도쿄 긴자 도큐 플라자에서도 흥미롭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봄 런던에서도 헌터 매장을 구경해보았는데요. 촬영 허락을 해주어 부담 없이 둘러보았습니다.

쇼윈도는 올해 트로피컬로 트렌드 이미지를 강조하며 레인코트와 소품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매장내부를 둘러보니 헌터 브랜드만의 콘셉트 이미지를 보여주며 아이템별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1층은 여성으로 레인코트와 레인부츠 그리고 레인 소품들을 둘러보며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다양함에 구경만으로 흥겹고 직원이 친절하게 상품 소개도 해주었습니다.

특히 시선을 끈 가방이 한참을 망설이게 했는데요. 가격도 나쁘지 않아 (면세 11만원) 구입하여 런던 여행 중 그리고 현재도 자주 이용하는 백팩입니다.

 

2층은 남성으로 굵고 큼직한 패턴과 디자인이 여성 디자인보다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네요.

 

지하층은 아동으로 일단 내부도 아기자기하고 키즈라서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지금까지 런던 리젠트스트리트에서 둘러본 헌터 레인패션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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