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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이화여대 캠퍼스는 11월에 산책하기 좋다

by 머쉬룸M 200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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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집 근처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산책을 합니다.
이대의 캠퍼스는 울창한 나무로 산책하기도 좋고 도시에서 조금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대학교라서 학생들만 다니는 곳은 아니더군요, 외지에서도 또는 산책하는 원하는 주민도 그리고 관광객도
자주 산책을 하는 곳입니다.

올해는 특히 이대 캠퍼스의 가을 분위가 물씬 풍기고 캠퍼스가 너무 아름다워서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화여대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산책하면 1시간정도 걸리죠.
 

   정문 입구입니다. 올해는 ECC가 건축되서 입구부터 독특합니다.

    ECC 사이드 주변 가을 캠퍼스 풍경입니다.

    ECC는 지하도시의 느낌처럼 안에는 여러 편의시설로 국제설계전공모전을 통해 건축했어요.

 
   자세히 보면 출구 번호가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카페.레스토랑.서점등 다양하게 있어요.

    입구부터 외국에 온 느낌처럼, 가을 풍경이 너무 좋았죠.

    산책을 할 수 있는 길도 멋지게 꾸며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산책했어요^^

   학생들도 많고 관광객도 많았어요.

    캠퍼스 구석구석 가을 느낌으로 노랑. 붉은색으로 즐거움으로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잔디에는 노란색 은행잎으로 카페트를 만들었어요.

   계단에는 노란색 은행잎으로 산책의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가을 단풍나무와 건물들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캠퍼스를 거닐다보면 여러 오랜된 건물들이 단풍과 잘 어울렸지요.

    단풍과 하늘의 조화는 기가막힌 풍경입니다^^

    산책하다가 이화 포스코관에서 저렴한 커피도 즐길수 있어요.(800원)

  

   산책 1시간정도 지났는데 좀 아쉬운 느낌이였죠.....

   11월에 한번 거닐고 싶은 캠퍼스 산책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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