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미술관 이런점이 다르다

일본 국립신(新)미술관이 오픈했다 ( 올3월 ) 가기도 전에 이미 여러사람 입으로 건축양식에 대해 많은

얘기가 있었다  궁금했다.....

드디어 롯폰기에 있는 국립 신 미술관에 도착했다

건물을 보면서 가슴이 터 질것 같았다......'이런 건축이라면 누구든 오고 싶겠다'

...건축 자체가 미술품 같았다..........

...( 국립 신 미술관은 소장품 없이 전시공간을 600평 7개의 전시관이 있는 곳이다. 미드타운의 산토리

    미술관과 롯폰기 힐즈의 모리 미술관을 묶어서 문화의 트라이 앵글이라 부른다 )

......건축은 철골과 유리를 사용하여 건물에 청량감을 주었다

....미술관은 정문에서 보면 한가지 모양으로 보이지만 옆으로 갈 수록 신비한 굴곡과 미래적인

    모습을 볼 수있다

......미술관 건물은 태양을 흡수하 듯 유리에 반사되어 더욱 신비하게 느껴졌다

   

...미술관 사이드로 산책길도 있어 조용히 사색을 즐길 수 있었다

....미술관으로 들어 갔다

....와~``````` "대단해".....생각하지도 못한 미술관 내부였다

....외부에서 차갑고 미래적이였는데 내부는 차가움과 따뜻함을 동시 느끼게 하고 더 우주적인 모습이다

....철골과 유리.콘크리트....나무...........

여기서 잠깐!!....

....건축은 구로가와 기쇼가 디자인 했다..( 고흐 박물관.소니타워.와카야마 박물관 설계 )

.....특별한 조명 없이도 내부는 자연채광으로  부드러웠다

.....내부에 역시 역 삼각뿔 모양의 기둥이다..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다

.....기둥 밑으로도 역시 카페...

.....벽면은 콘크리트색 그대로 드러나는 기법으로 우리나라도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다

.....여기서 보면 차가움과 따뜻함이 엿보인다....계단은 나무로 처리 했다....

...2층에 올라오면 긴 기둥과 벽면의 웅장함을 보고 또 놀란다

.....이 기둥을 지나가면서 느낀 것은 '빠져든다'..........

....2층의 카페다

....미술관은 지하에도 여러 카페가 있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더 웅장함을 느낀다.

...걸어가다 보며..이상하게 바닥이 시원했다.......환풍기 같은 구멍이 있다.....자세히 봤다

....옷자락을 댓다......에어컨 바람이 바닥에서 나왔다!!

....미술관 천장이 높아서 에어컨 시설를 바닥에 했다....신기했다...난 한참을 그곳에 서 있었다...ㅋ

....미술관에서 볼 패션아트 전시회....촬영금지!!

 

.....전시관을 나와서 커피가 생각나서 카페에 갔다

.....한참을 둘러 보다가 이상했다...카페의 손님이 80%가 노인이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둘러 봤다..역시 노인들이 많았다

....일본 실버층은 미술관을 좋아한다?...생각 해야 할 숙제가 생겼다.....

..지하 카페...

.....미술관을 나오면서 다시 건물을 봤다...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