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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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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09.06.23 07:30 스타일 TALK

많은 사람들은 유행하는 아이템이나 멋진 옷을 입고 싶어도 체형 결점으로 입기 곤란하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 편이다. 패션 잡지나 방송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을 보면서 나와 상관없는 스타일이고 입을 수도, 즐길 수도 없다고들 한다. 이런 문제는 완벽한 몸매가 아니고서는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이다. 다이어트도 해보고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러면 옷차림만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체형 결점이 있는 사람들은 멋진 옷에 대해 역시 자신감이 부족하다. 자신이 입으면 뚱뚱하고 스타일리시하지 않다고 지레 포기하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럼 체형 결점이 있으면 멋진 옷차림을 포기해야 할까?
우선 체형 결점이 있는 사람일수록 옷차림에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대체적으로 체형에 결점이 많은 사람일수록 스타일을 포기하고 대충 입는 습관으로 늘 비슷하거나 멋진 스타일들을 보기 힘들다.

나 또한 키 160cm 이하이며 어릴 적 육상선수를 해서 하체는 근육(?)으로 매끈하지 않다. 거기다 나잇살로 아랫배도 나오고 요즘 팔뚝도 점점 굵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원피스와 스커트를 즐겨하고 예전처럼 피트한 옷을 선택하려고 한다. 이유는 예전과 다른 몸매라서 헐렁한 옷을 선택한다면 긴장감도 없고 내 몸은 더욱 헐렁한 옷에 맞추어지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그것이 나를 위한 자신감이었다.

키가 작아도 나를 159cm로 보는 사람이 없고 살이 쪄도 옷만 잘 입으면 오히려 살이 빠졌냐고  한다. 그 만큼 자신감으로 옷을 입고 스타일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헐리우드 스타인 니콜 리치는 항상 패리스 힐튼에 가려있었지만 키 157cm인 그녀는 그녀만의 스타일과 체형 결점을 장점으로 스타일화하여 패셔니스타로 부상 할 정도로 자신감 있게 스타일링을 한다.
자신감 있는 옷차림은 어떤 체형 결점도 당당할 수 있고 그 당당함이 체형의 결점까지 커버가 되어 옷 입기가 쉬워질 수 있다.

그래도 체형별 결점에 자신감이 없다면 몇 가지 팁을 제안해본다.

1. 전체적으로 통통한 체형

전체적으로 통통한 체형은 대부분 어두운 색이나 블랙으로 연출하는 경향이 많다. 물론 어두운 컬러는 축소되어 보이고 날씬한 효과를 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온통 어두운 색으로 연출한다면 개성도 없고 우울해 보인다. 그럴수록 원색의 옷과 어두운 색으로 믹스 매치하면 오히려 시각적으로 분산되어 날씬하고 발랄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체형은 프린트 옷보다는 단색 옷이 좋다. 프린트가 있으면 확장되는 효과로 자제한다. 그래도 프린트 옷을 즐기고 싶다면 이너웨어보다 짙은 컬러의 베스트나 아우터를 착용하고 작은 프린트보다 큰 프린트가 오히려 어울리다. 소매가 없는 스타일을 원하다면 끈 보다는 팔을 살짝 덮는 캡소매가 어울린다.
헐렁한 스타일은 결점을 들러내어 더 통통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허리라인이 있는 디자인이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보인다.

2. 상체만 통통한 체형

상체가 통통한 체형은 가슴, 허리 부분이 풍만하거나 굵다. 아무리 글래머가 섹시하다지만 지나치면 옷 입기가 불편하고 스트레스다. 이런 체형은 헐렁한 티셔츠나 셔츠는 상체를 부각시켜주므로 피한다. 하지만 네크라인만 잘 선택하면 가볍게 보인다. 예를 들어 깊게 파인 와이드 네크라인이나 스퀘어 네크라인은 큰 가슴이나 상체를 날씬하게 보인다. 피해야할 디자인으로 가슴부분에 주름이나 러플은 더욱 풍만해 보인다.

전체적 또는 상체가 통통하면 베스트로 시선을 분산 시키고 무늬나 프릴장식이 있어도 단색의 짙은 색 베스트는 슬림해 보인다.
헐렁한 디자인보다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나 소품으로 이미지를 준다. 컬러는 이너웨어는 밝은 색 아우터는 어두운 컬러가 좋다. 아우터 길이는 엉덩이라인보다 길게 입으면 세로로 날씬하게 보인다.


3. 하체만 통통한 체형

큰 엉덩이, 굵은 허벅지 체형은 상체를 강조,( 머플러나 스카프, 액세서리) 화려하게 코디하고, 하의는 심플하게 연출하여 하체의 결점을 상체로 분산 시키는 것이 좋다. 바지보다는 원피스나 스커트가 결점을 가릴 수 있다. A라인 스커트는 엉덩이와 굵은 허벅지가 가리면서 발목을 가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날씬하게 보인다.
몇 가지 아이템으로 잘 활용하면 날씬하게 보이는 것들은 짙은 컬러 레깅스로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와 연출하고 굵은 허벅지도 날씬하게 와이드 벨트로 허리는 강조하며 퍼지는 스커트와 코디하면 하체가 날씬하게 보인다. 청바지나 팬츠는 엉덩이부분에 포켓이 없거나 얇게 있는 것으로 선택하고 부츠 컷 라인으로 선택하면 날씬하게 보인다.

하체 비만은 상의는 밝고 화려하게 하의는 짙은 색을 선택하고 상의가 장식이나 디자인 요소가 있으면 좋다.
스커트나 원피스의 디자인은 밑으로 퍼지는 A 라인이나 티어드 스커트를 착용하면 상대적으로 하체가 날씬해 보인다. 경우에 따라 레깅스가 도움을 줄 수 있다.

4. 팔뚝이 굵은 체형

전체적으로 날씬하지만 유난히 팔뚝에만 살집이 있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고 더운 여름에 긴팔을 고집할 수도 없고 굵은 팔뚝으로 재킷이 불편 할 수도 있다. 이때 팔뚝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줄 간단 스타일링은 7부 길이 소매를 선택하여 우아하게 이미지를 준다.
반팔길이는 오히려 반으로 절개되어 보여 더 굵게 보인다(특히 니트류). 7부 길이 중 밑으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벨 슬리브가 날씬하게 보인다. 재킷을 착용 할 때는 얇은 이너웨어를 선택해서 팔뚝이 도드라지지 않게 한다.여름에는 어깨부분이 덮는 슬리브리스나 어깨부분이 살짝 내려오는 캡 슬리브를 선택한다.

팔뚝에 비만이 있으면 7부 소매가 슬림해 보이고  여름에는 캡 소매나 퍼프 소매가 좋다. 하지만 상체 비만에 팔뚝까지 굵다면 퍼프소매는 피하는 것이 좋다. 슬리브리스를 즐기고 싶다면 가는 끈 디자인보다 어깨를 4~5cm 가려주는 것이 좋고 카디건으로 코디하면 멋스럽다.

5. 다리가 짧은 체형

다리가 짧은 체형은 대체적으로 허리가 긴 체형이 많다. 하이 웨이스트 라인의 스커트나 팬츠가 가장 길어 보이는 아이템이다. 하이 웨이스트가 아니더라도 청바지나 팬츠는 부츠 컷이나 벨 보템, 하이힐은 필수로 다리가 길어 보인다. (그래도 가끔 굽이 없는 슈즈는 귀여움을 줄 수 있다) 상의는 짧게 연출하고 밝은 컬러를 선택한다.

 

다리가 짧고 키가 작은 여성에게는 허리선을 위로 올려주는 디자인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 스커트인 경우 와이드 벨트형 스커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원피스인 경우 상의 아우터를 짧게 연출하여 상체를 강조하는 것이 좋다.

6. 배가 나온 체형

배가 나온 체형은 레이어드를 이용하면 뱃살을 커버하기 좋다. 레이어드로 세련되면서 나온 배도 확실하게 가려주기 때문에 적극 활용한다. 헐렁한 셔츠나 블라우스에 와이드 벨트를 연출해서 스커트나 바지와 함께하면 배를 가려주고 시선을 분산 시켜준다. 추천 아이템으로 허리선이 높게 있는 엠파이어 라인이나 A라인 원피스는 배를 가려준다. 바지나 스커트는 상의와 입을 때 상의를 허리선에서 살짝 나오게 볼륨감을 주는 것이 좋다.

배가 나온 체형은 역시 배를 가려주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의를 A라인으로 선택하면 감추고 싶은 결점을 커버 할수 있고 레이어드나 디자인이 배부분에 사선으로 드레이프가 있으면 배온 배를 커버 할수 있다.
경우에 따라 와이드한 벨트를 자연스럽게 내려 연출하거나 상의 윗부분에 장식이 있고 아우터가 짙은 컬러로 연출하면 시선을 분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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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