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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헐렁한 청바지와 중절모로 올 여름 패션을 즐긴다

by 머쉬룸M 200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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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한국에서는 청바지하면 스키니 진을 즐겨 입는다. 스키니 진도 멋스럽게 입고 스타일을 보여주는 아이템이지만 요즘 거리에서 배기 청바지나 헐렁한 청바지를 즐겨 입는 패션피플들이 예전보다 많이 보이고 있는 추세로 특히 청바지나 면바지를 접어 입는 사람들은 정말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올 여름에 밀짚 중절모를 즐겨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는 스타일로 청바지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그래서 앞으로 유행할 헐렁한(또는 배기 스타일)청바지를 접는 (7~8부로 접는다) 스타일과 중절모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코디 방법을 제안해 본다.

                 그린 티셔츠와 레이어드(셔츠 또는 티셔츠)해서 배기 청바지와 코디해 본다.
                 상큼한 컬러로 경쾌하고, 밀짚 중절모와 코디하면 멋스럽다.
                 ( 밀짚 중절모는 일본 출장을 갔을 때 일본에서 유행한다며 패션관련 일본 지인에게 받은
                 선물이다. 요즘 편안한 장소에 즐겨 착용한다)

               헐렁한 청바지는 캐주얼한 티셔츠도 좋지만 프릴이 있는 화이트 셔츠와 코디하면 의외로
               세련된 이미지와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 줄 수 있다. 컬러가 있는 캔버스화와 잘 어울린다.
               ( 헐렁한 청바지는 높은 굽보다 5cm이하 샌들이나 캔버스화로 연출하면 좋다)

                 청바지와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 베스트다. 프린트가 있는 티셔츠와 코디하면 발랄하고
                 스타일리시하다.

               에어컨으로 체온이 내려가는 여름이라 카디건은 언제나 필요하다. 이때 컬러풀한 카디건과
               프린트 티셔츠로 상황에 따라 연출하면 스타일을 주는 옷차림이 된다.
               ( 접어 입는 청바지는 접을 때 8~9부로 엉성하게 접는 것이 멋스럽다)

              헐렁한 청바지를 좀더 귀엽게 연출하고 싶다면 프릴 블라우스에 쁘띠 스카프로 연출해 본다.
              민소매 블라우스에 톱을 레이어드하여 밀짚 중절모와 연출하면 귀여운 분위기를 준다.
              (중절모는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단지 정장을 요구하지 않는 장소라면
               언제든지 착용해도 좋은 스타일이 될 수 있다)

              보이시하면서 사파리룩으로 연출한다면 개성과 자신만의 독특함을 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맬빵 밸트로 보이시한 느낌을 주고 레오파드(동물무늬)로 사파리룩을 보여 줄 수 있다.
              중절모와 골드색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멋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올 여름 헐렁한 청바지와 중절모로 멋진 여름에 스타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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