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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일본 유행, 허리를 강조한 스커트와 점프수트

by 머쉬룸M 200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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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서 유행하는 아이템 중 맥시스커트와 헐렁한 청바지 접어 입는 스타일 그리고 유행하고 있는 것이 와이드밴드 벨트를 착용하여 허리를 강조하는 스커트가 유행한다. 더불어 유행하고 있는 점프수트인데 점프수트(Jump suit)는 상하가 이어진 스타일로 예전에는 작업복 또는 우주복으로 입었던 것이 최근에는 패션 스타일로 실용성과 소재의 다양성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에도 역시 와이드밴드형 스커트가 유행하고 있고 점프수트 또한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타일로 올 여름 즐겨하고 유행하고 있는 아이템이 되고 있다.

와이드밴드 스커트는 허리를 강조하여 여성스럽게 스타일을 보여주고 패턴은 플라워 프린트가 더욱 사랑받고 있다. 스커트 자체에 벨트가 있어 하나만 있어도 허리를 강조하지만 기본 스커트나 원피스에도 와이드밴드 벨트를 착용하여 허리를 강조하고 있다. 소재는 시폰이나 데님, 면 등이 유행하고 점프수트도 면.데님.세틴 소재로 즐겨 찾고 있다.

밴드 벨트형 스커트와 원피스

점프슈트

일본에서 유행하는 밴드형 플라워 스커트. 원피스와 점프수트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라면서 일본 잡지에 나온 스타일을 일본 현지 패션전문가가 보여준 자료이다.

                    거리에서는 밴드형 플라워 스커트를 많은 여성들이 정말 즐겨하고 있다.
                     쇼핑몰과 백화점에서도 인기 아이템으로 많은 곳에서 소개하고 있다.


                    플라워 프리트 스커트와 함께 컬러풀하고 소재의 다양성, 그리고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하는 것을 거리에서 볼 수 있어 유행을 실감 할 수 있다.

                    스커트, 원피스에 와이드밴드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여 여성미를 강조하는 스타일로
                    거리는 여성스럽고 경쾌하다.
                     점프수트 또한 매장에서 자주 보이는 스타일로 스커트보다 더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었다.
                    거리에서 멋스럽게 정말 많은 여성들이 점프수트를 즐겨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유행하는 밀짚 중절모와도 참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시크한 느낌을 준다.


                     짧은 점프수트는 볼레로 카디건과 잘 어울렸고 멋스럽다.

                    

                  벨트 팁---스타일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벨트를 활용 한다.

1940~50년대 스타일이 최근 다시 유행하면서 허리에 포인트를 주는 벨트가 매력을 준다. 벨트의 너비에 따라 스타일을 조절할 수 있고 소재에 따라 느낌도 다르게 연출되는 것이 벨트의 효과다.
특히 10cm의 너비의 와이드 벨트는 굵은 허리나 뱃살을 감춰주기 때문에 믹스 매치한 옷에도 어울리고 밋밋한 옷에 스타일리시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와이드 벨트가 아니더라도 너비가 얇은 벨트를 2개로 겹쳐하면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벨트는 스타일리시하게 하는 첫 번째 아이템이다.

체형에도 잘 어울리게 착용해야 한다. 허리가 굵으면 벨트를 조이지 말고 여유있게 하여 배 아래로 브이로 내려 착용 한다. 거리가 짧은 체형은 가는 벨트나 옷과 같은 컬러로 허리는 강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착용하고 허리가 긴 체형은 넓은 와이드 벨트와 옷과 다른 컬러로 분리되어 착시효과를 준다.

벨트의 컬러를 정할 때는 스카프나 가방, 구두와 컬러를 맞추면 멋스러운 분위기를 줄 수 있다. 소재에 있어서는 중요하다. 가죽이 가장 이상적이고 PVC 벨트는 멋진 의상에 싸구려 느낌을 주고 몇 번 사용하면 실밥이 나와서 옷차림을 망칠 수 있어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 이 좋다.
옷을 입고 거울을 보며 아쉬운 듯한 스타일이라면 벨트로 마무리해 본다.

밋밋한 옷차림이 벨트 하나로 근사하게 변신 할 수 있는 것이 벨트의 효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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