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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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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09.12.31 09:22 스타일 TALK

 

백화점이나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세일을 시작한다면 그 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즐거울 수 있다. 거기다 시즌 마감이라면 빅 세일로 저렴하다고 생각지도 않는 지출이 많아지기도 한다. 그리곤 다음날 바로 후회하기도 하고 싸다고 필요하지도 않는 상품까지 구입을 하여 다음 달 카드 대금이 걱정되기도 한다.
물론 세일은 즐겁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기분 좋다. 특히 좋아하는 상품이나 사고 싶었던 상품이 세일한다면 그 기회는 놓칠 수 없다. 하지만 문제는 정말 사고 싶은 상품을 포함한 생각지도 않은 상품까지 얼떨결에 구입하는 것에 후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세일기간에 우리들의 모습이 어떤가?

예를 들어 백화점이 시즌 세일을 한다. 그리고 세일 상품이나 브랜드를 찾아간다. 사고 싶었던 상품이 있으면 다행인데 불행하게도 유행 또는 인기아이템은 세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세일이라 원하지 않았던 상품을 구입하거나 매대에 상품이라도 건지겠다는 심리로 눈은 동공이 풀리면서 즉흥적으로 구입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또 다른 경우에는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고 세일이라 이것저것 흥분하여 다른 상품을 보면서 ‘이때다‘ 싶어 생각지도 않는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기분으로 사야겠다는 심리로 더 많은 상품을 구입하게 될 것이다.
특히 옷 구입은 더더욱 사람들이 쇼핑실수가 많은 편이다. 빅 세일로 아수라장이 되는 상황에 더 흥분하여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자신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디자인이나 사이즈까지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야겠다는 군중심리로 일단 ‘사고보자’라는 자신의 합리화로 구입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구입 후 후회막심!

그 옷은 저렴하게 구입했어도 옷장에서 어울리는 옷과 매치하기 힘든 아이템 그리고 사이즈가 안 맞는 큰 사이즈나 작은 사이즈 ‘살을 빼면 입을 것이다‘ 라는 옷까지 저렴해서 구입한 옷은 수선해도 옷태가 나지 않을 수 있고 다이어트에 실패하여 옷장에 장식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억지로 한번쯤 입을 수 있겠지만 다른 옷과 매치하기 어렵고 체형에 맞지 않아 더 이상 찾지 않는 옷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후회막심! 흥분한 기분으로 구입한 세일 쇼핑으로 다음 달 카드 대금에 걱정과 근심으로 힘든 나날이 된다.

그럼 세일 때 현명하게 쇼핑하는 방법을 체크해보자

1. 원하는 상품이 세일한다면 목록을 정한다
필요한 상품의 목록을 정해서 쇼핑을 하는 것이 좋다. 세일기간은 사람도 많고 세일 기획 상품도 더 많아지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에게 꼭 필요한 상품만을 집중한다. 물론 저렴하고 품질이 좋으며 매력적인 상품이 자극될 수 있겠지만 필요한 상품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2. 세일기간을 피해본다
세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저렴함에 흥분한다. 필요하지 않는 상품이라도 남들도 사니깐 무조건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착한 가격이라도 필요하지 않는 것은 집에 귀찮은 짐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상품이라도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는다면 외면해야 한다. 그리고 세일기간을 피해본다. 인기상품과 유행상품은 세일제외일 경우가 많다. 평소에 구입하다면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고 편안한 쇼핑으로 상품에 집중 할 수 있다.

3. 식품은 유통기간을 확인한다
세일 상품 중 식품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가공식품이나 수입상품은 더 많이 세일을 한다. 저렴하다고 무조건 구입하기보다는 유통기간을 체크해야 한다. 대부분 가공식품은 유통기간이 임박한 상품이 많은 편이다. 꼼꼼하게 유통기간을 확인 것이 좋다.

4. 옷 구입 시 유행보다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택한다
옷을 구입할 때는 옷장의 옷들과 잘 매치가 되는 옷을 구입한다. 아무리 저렴하게 나온 유행상품이라도 자신의 체형과 옷 매치가 어려운 디자인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유행 아이템이 세일한다고 구입하는 것은 고려해야 할 것이다. 유행 핫 아이템은 이미 대중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착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시즌에도 그 옷이 유행할까?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다음 시즌에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과 기본적인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행 아이템은 일시적이지만 베이직한 기본 아이템은 오랫동안 옷장의 옷과 매치할 수 있어 저렴하게 세일 상품으로 멋스럽게 연출을 할 수 있다.

5. 친구와의 쇼핑을 자제한다
세일기간에 쇼핑을 한다면 친구나 지인들과의 쇼핑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친구는 바람잡이가 될 수 있다. 어떤 상품이건 저렴하다면 주위에서 “ 야 너무 싸다 당장 사라” 또는 “너무 싸다 이때 구입해“ 등 주위에서 부추긴다. 내 돈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지불하는 것에 대해 주위사람은 편안하다. 그래서 세일로 기분은 업! 자신도 모르게 카드를 내밀게 되고 기분으로 동행한 지인에게 먹을거리까지 해결해 주는 친절까지, 금전적으로 손해가 막심하다. 친구와 세일기간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6. 세일로 흥분하지 않는다

세일 때면 저렴하다는 이유로 흥분하고 하나라도 더 싸게 구입하고자 구매욕이 높아지게 된다. 지갑이 열리고 카드를 내밀면서 당시는 즐겁지만 후유증은 오래간다. 흥분하지 말자. 그리고 꼼꼼하게 체크한다. 분명 필요한 것이 있을 것이고 저렴해서 즐거울 수 있지만 잠시 생각하자.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를...

세일은 참을 수 없는 유혹이기도 하다. 그 동안 구입해야 할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기분 좋은 쇼핑이 된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상품에 흥분과 대중 심리도 사야한다는 압박감으로 우리는 뜻하지 않는 지출을 하게 될 수 있다. 그 지출이 기분 좋고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한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세일로 합리적이고 꼼꼼하게 체크를 못해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세일 때 무분별하게 구입한 상품은 쉽게 즐겨 찾지 않게 될 것이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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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