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머쉬룸M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DNS Powered by DNSE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8,545,640total
  • 2,033today
  • 3,933yesterday
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10.01.15 07:30 스타일 TALK

짧은 다리라고 무조건 키가 작다고 말할 수 없다. 보통의 키나 훤칠하게 키가 큰 사람도 상체에 비해 유난히 하체가 짧은 즉 다리가 짧은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분명 키는 크지만 다리가 짧아 옷을 입어도 옷태도 나기 힘들고 저주받은 짧은 다리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신체의 비율로 따지자면 큰 키에 비해 짧은 다리보다 작은 키라도 다리가 길다면 전체적으로 균형적인 몸매로 옷맵시가 나고 길게 보이게 된다.

동양인이라면 허리는 길고 짧은 다리로 옷 입기에 대한 불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수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시각적으로 다리를 늘려서라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 다리를 늘리는 방법으로 의상의 디자인과 컬러 그리고 소품연출에 따라 짧은 다리도 감촉같이 커버할 수 있으며 길게 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다. 다리가 짧다면 그 방법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

남자와 여자의 스타일링으로 길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알아본다.

남자, 다리를 길게 보이게 하는 스타일링

상의를 짧게 입는다
긴 재킷은 상체를 길게 보이게 하고 상대적으로 하체를 더 짧다는 것을 강조할 수 있다. 엉덩이선 기준으로 짧으면 시선을 위로 향해 하체를 강조하지 않지만 엉덩이선보다(허벅지까지 오는 길이) 아래로 끝나는 길이에 박시한 상의는 시선이 하체로 향할 수 있고 그 만큼 다리가 짧아 보인다. 그렇다면 상상해보라. 펭귄다리가 연상될 것이다. 상의와 하의가 같은 색상으로 통일하면 길게 보이며 넥타이나 머플러로 포인트 컬러로 연출한다면 시선이 상체로 머물러 더욱 길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통 넓은 바지는 피한다
통이 넓은 바지는 보통사람도 다리를 짧게 보이게 하는데 상의도 크게 입고 하의도 통이 넓다면 짧은 다리가 더욱 강조되면서 허리가 길게 보이고 다리는 더 짧아 보인다. 헐렁하고 통이 넓은 바지보다 슬림한 바지로 코디하고 상의를 짧은 길이로 코디한다면 문제없다.

바지 길이는 신발을 덮는다
바지 길이에 따라 다리가 길게 또는 짧게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슈트인 경우는 신발 굽까지 오는 길이로 조절하고 바지와 신발의 색을 동일하게 하는 것이 다리를 길게 보이게 되며 특히 키 높이 구두를 이용한다면 상당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캐주얼 바지에서 청바지는 부츠 컷 청바지스타일이 다리를 길게 보이게 하며 청바지나 면바지를 발목까지 올라가는 롤업은 다리를 더 짧게 보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이너웨어는 바지에 넣어 입는다
다리를 최대한 길게 보이게 하는 착시연출로 이너웨어를 바지 안에 넣어 입거나 이너웨어를 짧게 연출하는 것이 상체는 짧게 보이게 되며 상대적으로 다리를 길게 보이게 한다. 편안하게 이너웨어를 바지 밖으로 연출하기도 하기도 하지만 다리가 짧은 사람일 수록 바지 안에 넣어 입는 것이 탁월하게 하체를 길게 보이게 한다.(그렇다고 배바지는 아니다)




여자, 다리를 길게 보이게 하는 스타일링

 상의를 짧게 입는다
여자 재킷의 길이도 짧은 길이가 하체를 길게 보이게 한다. 남자보다 다양한 길이의 겉옷으로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지만 역시 다리가 짧다면 롱 상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물론 상의가 길어도 하의를 짧게 착용하거나 어두운 색으로 슬림하게 코디하여 상체를 강조한다면 하체가 길게 보이며 스타킹과 신발의 색을 동일한 컬러로 매치하면 다리가 길게 보이는 데 도움이 된다.






                                      스커트를 입어라

다리가 짧다면 바지보다 스커트를 입는 것이 좋다. 바지보다 스커트가 하체의 단점을 커버하며 특히 원피스는 상체와 하체의 단점을 보완해주어 더욱 효과를 준다. 스커트는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보다 H라인 스커트가 하체를 길고 날씬하게 보이며 하이힐은 필수로 신는다.

은 커프스 바지는 피한다
바지를 입어야 한다면 헐렁한 바지보다 슬림한 타이트바지가 좋으며 스트레이트 바지라면 하이힐을 신어 바짓단이 신발을 가려서 다리를 길게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여자도 역시 발목 위까지 롤업이나 커프스 단이 있는 디자인은 절개선이 분할되면서 다리를 짧게 보이고 짧은 다리를 더 강조하게 만든다.

허리선보다 높게 벨트를 해본다
스타일링에서 벨트나 의상디자인에 하이웨이스트로 강조해 본다. 예를 들어 벨트를 허리선보다 높게 착용하면 상체가 짧아지면서 시선은 위로 향하고 하체가 길게 보인다. 의상디자인 선택을 할 때 상체에 무늬나 패턴이 강조되거나 원피스라며 허리선보다 위로 절개나 장식 또는 벨트가 있다면 다리가 길게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키가 크지만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다면 타이트한 상의를 입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스판 티셔츠) 타이트한 상의로 긴 허리가 강조되고 짧은 다리가 보이게 된다.


스타일이란 원칙은 없다, 하지만 옷을 잘 입는 방법과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는 팁은 있는 것이다. 자신의 스타일과 스타일링에 따라 원칙에서 벗어나도 멋진 연출로 단점을 커버하며 스타일리시 할 수 있다. 체형에 맞는 팁을 참고하고 자신에 맞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은 언제나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



저작자 표시
신고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