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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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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08:10 스타일 TALK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다소 안타까운 스타일이 있다. 조금만 관심 있게 체크하면 더 좋은 스타일이 완성 될 수 있는데 작은 부분에서 스타일이 망가지는 것들이 있다. 사소할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타일이란 작은 부분에서 흠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고 바빠서 또는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실수도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외출하기 전 옷차림과 전체적인 스타일을 거울을 보면서 한번쯤 체크해야 한다.

그럼, 스타일이 구겨지는 옷차림을 외출 전 체크해 본다.

1. 보풀이 심한 아이템

보풀이 많은 아이템은 상황별 장소에서 많이 보게 되는 스타일 구겨지는 옷차림이다. 특히 겨울에는 니트 아이템을 즐겨 더욱 심한데 니트 머플러나 니트 옷에 많이 발생한다. 어떤 사람은 옷을 잘 입었지만 보풀이 심한 머플러로 참 없어 보이게 하는 대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가끔 남자나 여자 옷차림에서 좋은 옷과 디자인이 좋아도 보풀이 심한 머플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볼 때 보풀을 제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안타깝다. 니트 옷도 마찬가지다. 옆구리나 소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풀이 있는 니트 옷은 역시나 사람들에게 깔끔하고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기 난감한 패션이다. 그 만큼 보풀이 심한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스타일을 멋스럽게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풀이 있는 아이템은 피하고 보풀이 있는 것은 그때그때 제거해서 세련된 옷차림을 보여주자.

보풀제거 팁_ 보풀제거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간단하게 일회용 면도기로 제거한다면 손쉽게 보풀이 제거된다.

2. 구김이 많은 옷

구겨진 옷은 자신의 생활습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아침, 출근해서 또는 상황에 따라 구겨진 옷은 어쩌면 자신의 귀차니즘과 깔끔하지 못한 인상 그리고 능력 없어 보이는 사람으로 비추어질 수 있겠다. 구겨진 옷은 보는 순간 상대방은 왜 이 옷을 입고 나왔는지 이해하기 힘들며 상대방의 습관(예를 들어 옷을 아무 곳에 벗어 던지는 습관이나 세탁을 한 옷이라도 정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습관)을 보여주는 스타일로 외모가 뛰어나도 구겨진 옷차림으로 이미지를 실축하게 되게 한다.

구겨진 옷을 피하는 팁- 옷을 세탁한 후 건조할 때 털어서 반듯하게 건조하고 건조 후에도 잘 개어서 수납한다. 옷의 소재에 따라 다림질도 해야 하고 입었던 옷이라도 옷걸이에 걸러 구김을 방지해야 한다.

3. 향기롭지 못한 냄새

옷에서 세탁을 하지 않아 땀 냄새나 찌든 냄새. 담배 찌든 냄새가 나는 경우는 주위사람에게 불편함을 준다. 세탁을 잘 하지 않는 옷이나 음식냄새가 배어있는 옷은 자신은 잘 모를 수 있겠지만 통풍이 잘 안 되는 장소에서는 향기롭지 못한 냄새로 가까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옷 뿐만 아니겠다. 머리를 감지 않아 불편한 냄새 또한 은근히 불편함을 줄 수 있다.

향기롭지 못한 냄새를 피하는 팁- 면 소재 옷은 자주 세탁하고 땀 흡수가 잘 안 되는 옷은 옷에 얼룩과 좋지 않는 냄새가 나므로 피하거나 자주 세탁한다. 음식냄새가 배어 있는 옷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냄새를 빼주거나 다음 날 바로 입지 않는 것이 좋다.

4. 체형에 맞지 않는 피팅

자신의 사이즈보다 크게 입는 것도 남의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고 초라해 보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마른 사람들이 스타일링을 실수한다. 또한 통통한 체형이 지나치게 타이트한 옷이나 자신의 체형보다 작은 사이즈는 보는 사람이 불편할 수 있고 난감하기도 한다. 아무리 유행이고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도 자신의 단점까지 보여줄 필요가 있겠는가? 단점을 커버하면서 스타일을 보여주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자. 요즘은 사이즈가 맞아도 청바지의 밑위가 짧아 속옷이 보이거나 보고 싶지 않는 부분(?)까지 봐야 하는 상황도 있어 당황스런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

체형에 맞는 스타일링 팁- 옷은 피팅이 좋아야 한다. 어깨선에 사선 주름이 생기지 않는 핏을 찾고 겨드랑이에는 가로줄이 생긴다면 사이즈에 맞지 않는 것이다. 셔츠를 입었을 때 단추부분이 벌어진다면 역시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것이다. 하의는 가랑이에 가로줄이 생긴다면 너무 작은 사이즈이고 팬티라인이 생기는지 여부를 따져야 한다. 앉았을 때 속옷이 보인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5. 의상에 어울리지 않는 소품연출

옷차림에 자신이 없어 이것저것 과도한 소품을 착용하는 실수를 많이 보게 된다. 부담스럽고 너무 화려한 액세서리는 스타일에 촌스러움을 주기도 하고 대화에 집중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구두나 가방의 스타일링에서는 의상에 맞는 디자인과 소재를 선택해야 한다. 캐주얼 복장에 클래식하고 반짝이는 가방과 구두, 그리고 드레스나 슈트에 복장에 큰 사이즈 캐주얼 가방과 전투화 같은 두꺼운 굽은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심플한 복장일수록 구두와 가방도 단순한 것이 좋다.

의상에 어울리는 소품 활용 팁- 액세서리는 한두 포인트로 정한다. 예를 들어 귀걸이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목걸이는 제외하고 가벼운 팔찌나 브로치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목걸이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귀걸이는 작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한다. 구두와 가방은 의상의 디자인과 실루엣에 따라 정장과 캐주얼을 구분해서 선택하고 구두와 가방의 컬러를 맞추면 우아한 분위기를 주고 하의 색과 맞추면 길어 보인다. 액세서리나 스카프, 머플러의 색을 구두와 가방을 맞춘다면 세련된 분위기를 준다.

6. 상황에 맞지 않는 옷차림

상황에 따라 옷차림은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도 있고 자신감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난감하게도 너무 돋보이는 옷차림이 있다. 정장을 해야 하는 장소에 캐주얼 차림이나 화려함이나 별난 스타일이 지나쳐 혼자만 튀는 옷차림은 웃음거리나 눈살이 따가울 수 있다. 반대로 편안함을 즐기고 가벼운 옷차림이 필요한 장소에서는 정장이나 섹시한 옷차림 또한 엉뚱하고 당혹스러울 수 있다. 예를 들어 간단한 산책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모임에 원피스나 하이힐을 신고 오는 사람들 의외로 참 많다는 것이다.

상황별 스타일링 팁- 모임의 특성과 장소에 따라 의상과 소품을 정해 스타일링을 한다. 특히 낮과 밤에 따른 스타일링을 다르게 하면 좋은데 예를 들어 낮에는 포멀하고 심플한 옷차림이 좋으며 밤에는 화려함을 강조해도 좋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한다. “옷이야 편하고 내 맘대로 입으면 된다. 남의 눈이 무슨 상관이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며 사람들의 눈 그리고 그 눈으로 판단해서 말하는 것들이 무섭다. 자신이 좋아 입는 옷이지만 상대방은 그 스타일이 불편하고 당황스러워 자신의 이미지를 실축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스타일도 비즈니스이고 자신의 가치관, 좋은 인상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스타일로 판단하게 되는 기준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스타일, 아무리 멋지고 고가의 옷을 입었어도 그 옷에 어울리지 않는 작은 부분과 실수에서 스타일이 구겨지고 때론 생각지도 않게 옷차림으로 자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어 외출 전 한번쯤 체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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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