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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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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07:30 싱글 앤드 시티

노처녀들이 모이면 어떤 대화를 할까?

나이 많은 싱글들은 사회적으로 경력과 커리어가 많다. 연애도 많이 했지만 현재 노처녀 또는 골드미스가 된 그녀들은 결혼시기를 놓치거나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나지 못해 어느 순간부터 노처녀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직장생활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있어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그녀들. 노처녀들이 만나면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지 살짝 공개해 본다.

1. 사회활동에 관한 이야기들

노처녀들이 만나면 대화의 50%는 일에 관한 이야기로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만남이 지루하지 않다. 특히 사회에서 만난 그녀들과의 만남은 공감할 수 있는 대화로 시간가는 줄 모른다. 아무리 절친 결혼한 친구라도 그들과 만나면 가족사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남편, 아이들, 시댁 등등의 이야기로 싱글은 대화에 공감도가 떨어지며 대화참여에도 끼어들 수 없어 모임에서 외롭고 때론 왕따가 되는 것 같아 만남이 다소 지루하고 조용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싱글들과의 모임은 공감되는 대화가 많다. 직장인이고 직장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정보교환을 할 수 있으며 서로의 고충과 업무에 대한 토론 등등으로 만나면 그 동안 못한 이야기를 풀면서 스트레스를 그들과 함께 나누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대화를 할 수 있다. 즉 직장인 싱글들만의 공감대를 더욱 느끼며 할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 대화가 지루하지 않다.

 

2. 미래에 대한 관리와 걱정에 관한 이야기들

노처녀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대비에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된다. 특히 40대가 넘으면 결혼에 대한 걱정보다 앞으로의 미래 즉 노후걱정을 많이 하는 편인데 싱글로서 노후를 대비하며 어떤 재테크를 하는지 각각의 자신만의 재테크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 맛나는 음식과 가볍게 맥주 한잔을 하며 싱글들만의 공감되는 주제와 대화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3. 결혼에 대한 이야기들

노처녀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나 소개팅, 남자 이야기를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노처녀가 만나면 결혼이나 소개팅, 남자들 이야기는 중요한 주제가 아니다. 특히 40대가 넘으면 더욱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회피(?)하는 편이다. 그 동안 수많은 소개팅 그리고 연애를 했었지만 결혼상대자를 만나지 못했기에 결혼에 대해 다소 회의적이며 결혼보다 자신만의 생활, 일 그리고 취미생활이 즐거워 그다지 외롭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이유도 있다. 그리고 나이 들어 남자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는 이유도 있어 결혼을 빨리 또는 결혼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일을 하는 노처녀는 결혼에 대해 의외로 민감하지 않는 편이다. 나이 들어 부담스럽게 소개팅으로 만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을 기대하는 편이다.

 

4. 스타일관리. 패션에 관한 이야기들

노처녀는 취미생활과 스타일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는다. 퇴근 후 여유시간에는 각각의 취미생활을 찾으며 알찬 시간을 보내는데 영화, 음악, 미술 등등 배움의 즐거움을 찾으며 문화활동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건강과 몸내관리로 헬스, 댄스, 및 다양한 운동으로 야무진 몸매를 유지 관리하는 방법을 지인들과 이야기하며 정보공유와 취미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스타일관리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 주제이다. 나이 들수록 싱글이라 초라한 이미지를 주고 싶지 않아 패션스타일에 더 민감해지는데 각자의 스타일관리 노하우나 트렌드 또는 독특한 아이템에 대해 정보공유와 대화로 만남에 흥미와 즐거움을 준다.

 

노처녀들이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4가지 주제를 공개해 봤다. 물론 그 외 다른 이야기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4가지 주제가 메인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싱글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대화를 즐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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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9 07:30 스타일 TALK

2년 동안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와 잘 지내고 행복하다는 서른 살의 남자가 있다. 가끔씩 볼 때마다 여자 친구와 어떻게 데이트를 하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는 그 남자는 명문대 출신에 대기업에서 일하며 스타일과 외모 또한 뛰어난 호남형이다.

그런 남자가 어느 날 시무룩한 표정을 하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친에 대해 불만을 표현해 깜짝 놀랐다. 이유를 물어 보니 결혼 이야기를 하면서 여친이 신혼집은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싶다며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 3년차 직장인이고 적금도 많이 못했으며 부모님에게 아파트 전세를 요구하기도 죄송한 상황이라 여친의 바람에 대해 결혼을 해야 하는지 망설이게 됐다고 한다.

주변 사람은 사랑한다면 서로 좋게 협의할 수 있다며 조언을 해주었더니 그 남자의 반전 이야기에 다소 황당하기도 했고 모두가 빵 터지게 만들기도 했다.

이미지 사진

그 남자. “ 저 나쁜 남자인가 봐요 ” 하며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 얼마 전에 4년 전에 사귀었던 여자 친구의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그녀가 사업에 성공해서 지금 잘 나가는 CEO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배가 아프고 속상한지 모르겠네요 ” 라고 말하는데 “배 아프다” 모두가 빵 터졌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 라는 얘기를 들어 봤어도 옛 애인이 성공했다고 배 아프다는 남자의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 ^^

 

그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이미지 사진

그녀와 연인이었을 때 당시 그녀는 패션 디자인으로 의류사업을 시작했는데 초창기에는 본인도 투자했고 취업 전 열심히 그녀의 일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일이 잘 되지 않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헤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그녀를 알고 있는 지인이 그녀의 소식을 전해 주었는데 요즘 그녀의 온라인 쇼핑몰이 대박이 나서 성공한 CEO가 됐다는 소식을 들으니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배가 아프게 됐다고 한다. 취업 전에 1년 동안 같이 고생했던 그 당시를 생각하니 은근히 억울하기까지 했단다.

 

이야기를 듣던 사람들은 헤어진 옛 애인이 잘 됐으며 축하해 주고 기쁨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하자. 그 남자는 발끈했다.

“ 기쁨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요? 전, 기분 안 좋던데...? 솔직히 헤어진 사람이 불행해지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저보다 더 잘난 사람과 결혼하거나 자신보다 월등하게 잘 나가는 성공한 사람이 되었다면 기분 좋지도 않고 이상하게 배 아프게 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가요?"

 

그래서 한마디 했다.

“ 아니...뭐... 사랑했던 사람이 헤어진 후 나중에 성공했다면 배 아프기보단 부럽다는 생각을 하지 않나?. 물론 헤어진 사람과 기분 나쁘게 헤어졌다면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배 아프기까지는 않을 것 같은데? ” 하니 그 남자의 다음 말에 모두가 다시 빵 터졌다.

 

“ 저 ,,,혹시 그 동안 헤어진 사람이 대단하게 성공한 사람이 없죠? ”

                                               .

                                               .

“ 뭐... 헤어진 사람이 대단하게 성공했다는 소문을 들어 본적은 없는데...” 하자.

 

“ 그래서 제 마음을 모르는 거예요. 같이 시작한 동기가 저 보다 성공하는 것도 은근히 우울하고 배 아픈데 헤어진 옛 애인이 수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CEO가 됐다면 그리고 결혼해서 멋진 배우자와 파트너가 되었다면 제 입장처럼 화가 나고 배가 아프죠.. 헤어지지 않았다면 전.....지금과 다를 수도.....”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그 남자의 이야기에 살짝 공감되기도 했다.....^^

그런데 갑자기 문득..... 현재 사귀는 여자 친구에 대해 늘 자랑했었는데 결혼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것은 혹시 옛 애인의 성공에 대한 부작용(?)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나중에 어떤 선택을 할지 은근히 모두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아~~ 근데, 헤어진 옛 애인이 자신보다 성공한 사람이 되었다면 정말 배가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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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07:30 스타일 TALK

최근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잠시 휴식기(?)를 가진 남자들에게 여자친구 가방을 왜 들어 주는지 이유를 물어 보았다.

이유는 한마디로 “들어주고 싶어서” 라는 말을 한다.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가방을 들어주는 남자의 당연한 답변이기도 했다. 그래서 들어주고 싶은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달라고 하며 궁금한 몇 가지도 물어보게 되었다.

그럼, 여자친구 가방을 들어주고 싶은 이유와 들어주게 된 계기가 된 이유에 대해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여친가방을 들어주고 싶다는 첫 번째 남자 유형은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가방은 당연히 들어주어야 하며 또한 들고 싶다고 한다. 큰 가방이 아니더라도 그녀의 손에 있는 모든 짐은 무조건 들어주고 싶으며 그녀의 손이 가벼워지면 데이트 또한 즐겁고 가방을 들어 주면 여자친구가 더 좋아한다며 가방 들어주는 것은 그녀에 대한 애정표현 중 하나라고 말한다.

 

두 번째 유형의 남자는 상황이나 여자친구의 스타일에 따라 가방을 들게 하는 여자친구가 되기도 하고 가방을 들지 않는 남자가 되기도 한다고 한다. 연애초반이 중요한데 연애초반에 가방을 들어주면 데이트할때마다 가방을 들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평소 여자 가방을 들어주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남자나 여자친구의 가방을 들어 주었던 남자가 연애 초반에 가방을 들지 않으면 데이트할 때 가방을 드는 일이 없다고 한다. 즉 연애초반 가방을 들어주는 계기와 상황에 따라 남자는 여친가방을 들어주는 남자가 되느냐 아니면 안 드는 남자가 되는지 연애초반 상황과 순간에 따라 결정되는데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것과 가방을 들어주는 것은 별개라고 남자는 말한다.

 

가방 들어주는 것이 그녀를 좋아한다는 표현이라 생각하는 남자는 연애초반에 여친을 위해 가방을 들어준다. 하지만 은근히 가방드는 것에 대해 남자가 불편해져 나중에 안 들어주면 여친은 남자친구가 변심했다고 오해하기도 해 결국 계속해서 가방을 들어주는 남자의 경험담도 듣게 되었다.

그리고 여친가방을 들지 않는 남자라도 그리고 남자에게 가방을 들게 하지 않았던 그녀라도 어느 날 우연히 남자친구가 가방을 들어 주면 은근히 기뻐하고 다음 데이트에서도 가방을 들어주기를 바라는 그녀를 무언의 시선에 가방을 들어주는 남자가 되었다는 경험담도 듣게 되었다.

....  남자는 여자친구가 좋아한다면 가방을 들어주고 싶고 들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에게 궁금한 몇 가지 질문을 해 보았다.

 

첫 번째 질문은 여자친구 가방을 들때 난감할 때도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남자들은

“ 여자친구가 화장실 갈 때 앞에서 가방을 들고 있을 때이며 더 난감하고 자리를 피하고 싶을 때는 여자화장실 앞에 여자친구 가방을 들고 있는 몇 명의 남자들과 같이 서 있을 때 가장 민망하고 난감하다고 한다.

 

두 번째 질문은 결혼해도 아내의 가방을 들어 줄 수 있느냐의 질문에 남자의 답변에 빵 터졌다. “ 글쎄...그때 가 봐야 알 것 같은데..ㅎ " 라는 답변에 웃고야 말았다.

....  남자는 결혼하면 변하는 것일까?

 

마지막으로 결혼 후 무거워 들기 힘든 쓰레기를 아내를 위해 쓰레기봉투를 버려줄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해불가다.

“ 일반 쓰레기는 버려 줄 수 있는데 음식 쓰레기는 남자가 버리기엔 좀 굴욕이네요...”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ㅠ

옆에서 듣고 있던 유부남 한마디 한다.

“ 결혼해봐! 음식물 쓰레기도 잘 처리해 주는 남자가 사랑받는 남편이 되는 거야! ”

결혼한 남자의 말에 여자들 환호하며 박수쳤다^^

 

.....  여자는 남자친구가 가방을 들어주면 다 좋아할까?

다음 편은 남자친구에게 가방을 들게 하는 여자와 들게 하지 않는 여자의 이야기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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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08:00 끄적끄적

결혼 한 지인 또는 사회에서 만난 사람(또는 직장동료)들과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꼭 나오는 주제는 가족 이야기인데 어떤 사람은 남편, 자녀, 또는 시댁에 대한 불만과 어려움을 솔직히 털어 놓으며 지인의 조언이나 위안을 받고 싶고 그 동안 쌓인 이야기들을 속시원하게 말해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어떤 사람은 남편, 자녀자랑은 물론 시댁자랑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만나기만 하면 그 동안 하고 싶은 자랑을 한다. 물론 정말 자랑해도 될 만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호응해주고 축하해 주지만 매번 시시콜콜 대단한 자랑도 아니듯 한데 하고 싶은 자랑이 뭐가 그리 많은지...주위 사람들은 점점 자리를 피하고 싶고 피곤하게 만드는 유형도 있다.

이미지 사진- 구글 이미지

가족의 자랑도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그리고 말하는 상대방에 이미지에 따라 주위 사람들의 반응도 달라지게 하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의 모임에는 만나서 기쁘고 그 동안 못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친구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리고 무슨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자리이기도 하는데 좋은 일도 이야기를 하지만 대부분 친구들은 그 동안 남편, 시댁 그리고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불편과 불만 등등으로 친구들 앞에서 하소연 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친구들이 위안도 주고 조언도 듣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때 남편자랑에 자녀자랑으로 친구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은 친구는 정말 밉상이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또는 가볍게 하는 자랑은 공감되지만 분위기도 파악도 못하도 그 동안 하고 싶은 자랑을 늘어놓는 친구는 피하고 싶고 다음 모임이 있다면 연락하고 싶지 않는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시회생활에서 만난 사람이나 직장에서도 종종 비슷한 상황이 있다.

이미지 사진

친한 친구도 가족 자랑이 부담스럽고 듣기 싫은 상황도 있는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듣는 가족의 자랑은 더욱 불편함을 주어 친구와 또다른 느낌을 준다. 그다지 친하지도 않는데 남편자랑은 물론 자녀는 어떤 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지 시시콜콜 자랑을 하는 별별 사람들의 불편한 자랑을 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많다.

요즘은 한명의 자녀만 키우는 부부가 많이 있는데  그래서 더욱 자녀에게 시간과 투자 그리고 노력이 예전과 남다르다. 그래서 인가? 부모가 노력하고 투자한 만큼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많은지 주위 사람들에게 시시콜콜, 단계별 자녀의 일상을 보고 하듯이 자랑하는데 듣는 사람은 피곤함을 주게 된다. 특히 직장에서 또는 동료와 술자리에서 업무에 대해 토론하는 상황에 눈치 없이 가족의 이야기로 주제를 돌리면서 자신의 자녀자랑을 하는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데 이런 유형일수록 남편자랑과 시댁자랑을 부록(?)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왕따하고 싶은 1순위가 되는데 말이다.

일도 잘해 능력을 보여주고 카리스마로 실력이 남다르다면 피하고 싶을 정도의 사람은 안 되는데 일보다는 항상 집안 일(남편, 시댁, 자녀)이 우선으로 업무가 뒷전이 된다면 주위 사람은 피곤해진다. 자녀가 있는 직장여성이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결혼한 직장여성이 남자 못지않게 능력을 보여주며 일 잘하는 그녀들이 더 많다.

이미지 사진

어떤 동료는 자녀 3명을 키우면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며 개인적인(가족) 일로 업무에 지장이나 사소하게 집안일에 대해 노출을 자제하는 그녀도 있다. 가끔 술자리에서 기분 좋으면 아이가 일등했다면 좋아하는 표현을 슬쩍하기도 하고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일도 할 수 있다며 남편이 고맙다고 한다.

일도 잘 하고 수퍼우먼의 이미지를 주며 늘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녀이기에 주위엔 항상 많은 지인들이 따르고 좋아하는데 이유는 일에 있어서도 열정적이며 남다른 능력까지 보여주는데 남편과 시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3명의 아이들을 멋지게 키우는 방법과 조언 등등 사람들의 멘토가 되고 있다. 그런데 대화의 주제가 늘 가족사이고 아무때나 눈치없이 남편과 자녀자랑으로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가 피하고 싶고 멀리하고 싶은 사람으로 정말 밉상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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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족이야기, 결혼, 남편자랑, 모임, 밉상, 수퍼우먼, 실력파, 자녀자랑, 지장여성, 직장동료, 친구, 피곤한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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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08:00 싱글 앤드 시티

노처녀의 지인들 대부분은 결혼한 사람들이 많다. 친구는 물론 친한 동료들도 거의 결혼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예전보다 관심대화나 모임이 줄어들어 자신만의 취미활동을 즐기거나 일에 더 집중하기도 하고 노처녀라 자신의 관리에도 시간과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그래서 결혼한 그녀들보다 여유 있는(?) 싱글이라 좀 더 시크하고 감각적인 패션과 스타일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동창모임이나 지인 모임에서 남다른 스타일로 개성을 부각하면 결혼한 동창이나 지인들은 싱글이라 나이보다 동안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자유롭고 여유 있어 보여 너무 부럽다고 말한다. 순간 뿌듯해지고 기분도 좋은데 10분 정도 지나면 바로 그 기분 사라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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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지나면 싱글(노처녀)을 점점 할말 없게 만드는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결혼한 그녀들은 아이들 대화로 각자 자신의 아이들의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학교생활, 학부모입장 등등 결혼한 사람들만 서로 교감되는 대화로 맞장구를 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그 대화는 마지막 자리를 뜨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가끔은 남편, 시댁 이야기를 할때는 조금은 대화에 끼어들면서 맞장구도 쳐주고 상황에 따라 조언도 해주기도 하는데 자녀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상황이 된다. 그리고 한국의 열열 엄마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동창모임이나 지인모임에서 보게 된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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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노처녀는 열심히 안주(밥)를 먹으면서 가끔씩 미소를 보내며 열심히 듣고 있다는 증거(?)를 보내는데 말이라도 많이 하면 소화도 되건만 조용히 먹기만 하니 배만 부르게 된다..... 그러다보니 답답해지고 대화는 지루해지는데 자꾸 시계를 보며 집에 빨리 가고 싶게 만든다.

당연하지 않겠는가?

자녀가 없는 싱글이 뭘 알아야지 대화에 끼어들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데 할 말도 없고 지루한 시간만 보내며 어색한 미소와 어정쩡한 표정과 에드립으로 최대한 대화에 참여하고자 노력하는데 갑자기 싱글이 화제를 돌리면 순간(단 5분)은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그녀들은 가족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ㅋㅋ

그래서 노처녀는 일에서 만난 싱글이나 지인(동료)과의 만남을 즐겨하기는 하나 나이 어린 싱글들과는 서로의 코드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직장 동료 모임도 역시 결혼한 사람들이 많으면 결국 나중엔 가족이야기(특히 아이들 대화)가 주 대화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말 많은 노처녀도 모임에 나가면 아이들 대화에 조용한 그녀가 되는데 어찌하겠는가?...ㅋㅋ 그래도 그녀들의 결혼 생활 그리고 아이들 이야기까지 대화가 지루해도 보고 싶은 친구와 지인을 만나는 시간은 소중하다.

억울하면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들어야 하는데...ㅋㅋ 근데 이상하게 어렵다는 것. 그래도 가끔 노처녀 친구나 동료에게 할말 있게 흥미 있는 대화를 유도해주는 그녀들이 있으면 얼마나 고마운지 갑자기 배려(?)있는 그녀가 모임을 즐겁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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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07:30 스타일 TALK

결혼예물(예단)품목에도 트렌드가 있나 보다. 10여년전만해도 친구나 지인들의 예물로 관심 있었던 것이 다이아 반지는 몇 부(캐럿)를 받았는지 그리고 보석세트는 몇 세트를 받았는지가 중요했었다. 그래서 많이 받고 큰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면 주위사람에게 부러움을 받았고 결혼 잘했다는 말도 듣게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결혼 예단(예물)이 간소해지면서 예물도 많은 가지 수보다는 각각 원하는 스타일의 예물을 한두 가지만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다이아 크기보다 반지는 심플해도 명품브랜드인지가 중요해졌고 특히 예물에 명품가방을 받았는지 여부가 신부에게는 중요한 품목이 되고 있는 것이 요즘이 결혼 예물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주변에서도 최근 결혼한 사람이나 예부신부에게 시부모님(신랑의 결혼 선물)의 결혼예물에 대해 들어 보면 명품가방은 당연한 필수품목이라고 말했으며 예비신부들 역시도 어떤 명품가방을 받을지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브랜드의 가방인지도 중요한데 예단을 얼만큼 하는지에 따라 결정되기도 한다는 이야기에 놀라기도 했다.

이미지 사진

이렇게 결혼 예물에 명품가방이 중요한 품목이 되었다는 요즘의 변화된 결혼예물 트렌드에 많은 예비신부들이 명품가방을 당연히 받아야 한고 생각하거나 은근히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한 예로 며칠 전 카페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던 커플의 결혼 예단과 예물의 대화에서 예비신부의 반전을 보여준 생각에 놀라왔다.

그녀의 친구가 결혼준비로 5천만의 비용이 들었다고 하며 그녀는 그 친구가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신랑 부모님이 강남에 전세로 아파트를 구입해서 친구 부모님이 더욱 신경 썼다며 친구는 돈 한 푼 모으지 않았는데 부모님 덕에 신혼장만을 했다는 것에 친구를 험담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친구도 맛짱구를 치며 지나친 결혼비용이라고 말한다.

또한 친구의 결혼비용 5천만원 중 2천만원은 현금으로 보내는 예단비용이라고 하면서 예단을 그렇게까지 많이 보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며 강남 아파트 신혼집에 너무 고마워하고 있다면 속물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역시 남지친구도 맛짱구를 쳤는데 남자는 은근히 친구의 신랑이 어떤 직업인지 집안은 어떤지 등등 신랑의 환경에 관심 있었다. 그리곤 그녀는 자신은 경제적이고 간소하게 결혼을 할거라 남친에게 강조한다.

그런데 그녀의 황당한 말에 너무나 놀라왔다.(카페 옆자리에 친구들과 앉아 있었는데 듣고 싶지 않아도 흥분한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모든 사람들이 다 듣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미지 사진

“예단을 현금으로 2천만원이나 보냈으면 적어도 시댁이나 신랑이 명품가방정도는 예물로 줘야 하는 것이 아냐! 샤0 가방이나 프라0 가방정도는 받아야 하는데 말야. 요즘 예물로 명품가방이 필수인데 어쩜 친구는 명품가방도 안 받았지~ 한심해”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헐~~~~~~~~

이미지 사진

지나친 예단에 속물이라고 친구를 험담했던 그녀가 맞나 쉽기도 하고 그녀 역시도 명품가방을 받고 싶다는 것을 남자친구에게 은근히 강조하는 듯한 그녀의 반전된 모습에 듣는 우리들은 당황스럽고 어이없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 말에 계속 맛짱구를 치던 남자친구는 당황했는지 어떤 반응과 표현을 하지 않았다는...ㅠ

지나친 예단을 비난하면서도 은근히 명품을 받고 싶어하며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반전된 그녀의 말에서도 느끼게 한 요즘의 달라진 결혼 예단(예물)의 트렌드의 변화 그리고 연인과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대화의 주제가 되었다는 것이 헛웃음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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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4 07:50 스타일 TALK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결혼시기를 훌쩍 넘긴 노처녀들을 주위에서 많이 만나게 된다. 물론 직장에서도 만날 수도 있지만 친구들 사이에도 몇 명 있기도 하는데 결혼 못한 이유들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을 좋아해 능력을 인정받고 사회적으로 커리어우먼으로 성공하고 일에 대한 열정으로 결혼시기를 놓친 그녀도 있었으며 가슴 아픈 연애 경험으로 결혼이 두려워 연애조차 하기 싫은 그녀도 만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유가 어쨌든 노처녀들은 자신만의 생활에 만족하며 일과 취미생활을 즐기는데 의외로 외롭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가끔씩 불편을 느낀다고 하는데 노처녀를 바라보는 시선과 편견이 부담스럽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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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을 못했는지 따지고 싶어 하며 이유를 들어보고 싶은 호기심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가끔은 사람들이 많은 모임이나 각종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피하게 된다는데 특히 결혼한 친구들 모임은 더욱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사회생활에서 만난 유부녀들과의 만남에서는 그래도 일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 지루하지는 않지만 결혼한 동창들과의 만남에서는 여지없이 나오는 대화는 가족 이야기들 뿐!

그녀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주제는 시댁에 대한 불만으로 한번 시작하면 줄줄이 이어지는 릴레이 토크쇼를 보는 듯 각자가 시댁에 대한 불만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털어 놓는다. 그러면 서로가 공감대가 형성되는 기운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푼다. 시댁이야기까지는 노처녀는 조금은 공감하면서 친구들의 시댁과의 어려움을 이해하기도 한다.

두 번째는 아이들 이야기이다.

의외로 남편에 대한 이야기는 조심스럽게 생각하는데 아마도 친구들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고 싶지 않은지 주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로 역시 서로가 교감하며 조언이나 정보를 얻는다. 아이들의 사교육문제나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 그리고 아이들의 발달과정 등등 대화 내용 중 절반이 아이들에 대한 관심분야로 정말 노처녀는 끼어들 수 없는 어려운 대화(?)이다.

즉 자녀가 있는 사람에게만 솔깃한 내용이나 정보, 용어로 분명 한국 사람이고 친구인데 거의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에 왕따 당하는 기분이라는 것이다. 평소 직장에서는 말도 잘하고 의견과 주장이 많았던 그녀라도 유부녀들의 만남 앞에서는 바로 소심녀가 되면서 말수가 적어지게 만들게 한다.

어쩌다 친구 한명이 말 없는 노처녀 친구에게 미안했는지 한마디 툭 던진다.

“잘 지냈어? 요즘 만나는 사람 없어” 또는

“ 싱글이니깐 역시 스타일이 우리랑 달라. 나도 결혼 안 했으며 자유롭게 생활하고 입고 싶은 옷도 입는데 정말 네가 부럽다” 하며 잠시 관심을 보이는 듯 하지만 바로 다시 각각의 가족사 이야기들로 외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대화에 낄 수 없는 상황에 곤욕스럽게 하는데 그래서 결혼한 친구들 모임에 정말이지 나오고 싶지 않게 만든다. 결혼 전에는 친구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먼저 관심을 보여주었는데 이젠, 더 이상 노처녀 친구가 관심대상이 아니며 결혼 한 친구끼리 더 많은 대화와 공감으로 무관심한 친구가 되어 간다.

동창인 친구들은 결혼 전에는 다름 스타일을 강조하며 도도한 패션을 거침없이 보여주었는데 어느 덧 아줌마가 되면서 스타일도 변화고 말수가 적었던 친구조차 언변의 마술사로 변했는지 파워풀한 대화를 리드하는 것을 보니 역시 아줌마의 힘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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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보다 이렇게 강해진 친구들 사이에 싱글녀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조용히 음식을 먹거나 쓸쓸하게 술잔만 비우게 하는데 이때가 노처녀 입장은 소외당하는 기분이며 그 자리를 피하고 싶게 만든다는 것이다. 노처녀 친구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 텐데 대화가 안 통하나 보다...

억울하면 결혼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말하는데 어디 그게 말처럼 쉬운가? 그럼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해주던가!...^^

하지만 그녀들, 마지막에 노처녀에게 툭 던지는 말은 싱글보다 바쁘다고 말하고 싱글보다 오히려 외롭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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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족사, 결혼, 노처녀, 대화, 동창모임, 스타일, 시댁불만, 아이들이야기, 유부녀친구, 직장여성, 친구모임, 커리어우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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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07:30 스타일 TALK

결혼 전 남녀는 각각의 이상형이 있어 연애나 결혼 상대자를 선택할 때 이상형에 가까운 상대를 만나 연애를 하기도 하고 결혼도 하게 된다. 물론 꼭 이상형과 연애나 결혼을 할 수 없기도 하다. 이상형은 아니지만 만나면서 상대방의 매력에 사랑을 하고 결혼을 결심하기도 하는 커플을 보았기 때문에 꼭 결혼이 이상형을 만나 결혼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쨌든 결혼 전까지만 해도 이상형이든 아니면 이상형은 아니지만 결혼하고 싶을 만큼 매력과 장점이 많은 상대라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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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혼 후 비슷한 가치관과 생활방식 그리고 상대방의 독특함에 매료되어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 후 상대방에 대한 베일이 벗겨지는 걸까? 결혼 생활하면서 점점 배후자의 다른 모습이나 성격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렇게 결혼 후에 배우자의 또 다른 모습이나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결혼 생활을 하면서 배우자의 모습에 어느 순간부터 단점으로 보이고 실망감을 준다고 하는데 며칠 전 결혼차 10년 된 남자 지인의 말에 빵 터졌다.

점심을 먹은 후 커피숍에서 결혼차 10년 된 지인과 노총각(30대 중반)과 사적인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노총각이 대화 중심이 되면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웠다. 그러자 지인은 결혼 전 이상형과 결혼 후 이상형은 바뀌게 된다고 하며 결혼 전에 너무 이상형에 집착하지 말라는 충고는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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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었던 아내는 결혼 전 똑똑하고 자기주장을 일목요연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며 패션 감각도 뛰어나 연애할때만해도 주위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그녀로 “대단한 여자” 라고 말을 들을 정도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단다. 그래서 놓치면 후회될 것 같아 결혼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매력이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모습이 피곤하기 시작, 가정생활과 아이들 문제 그리고 남편의 사회생활에 대해 시시콜콜 따지면서 학생을 대하 듯 야단치는 아내의 모습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피곤함을 주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난 결혼 후에 완전히 이상형이 바뀌었어. 결혼 전에는 말도 잘하고 개성이 강한 그녀가 이상형이었는데 결혼 후에는 말 잘하고 개성강한 아내보다 순종적인 아내가 결혼생활에서 남자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지. 결혼해 보니 아내의 적극적이고 일목요연한 말솜씨가 무기(?)가 될 줄 어떻게 알았겠어 ”

하는데 듣는 우리는 그 자리에서 빵 터지고 말았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노총각에게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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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은 정말 달라. 연애할 때는 세련된 패션 감각에 말도 잘하고 상대방의 단점을 솔직하게 말해 줘서 고마웠고 매력적이었는데 결혼하면 패션은 전형적인 아줌마 패션으로 세련된 감각을 찾을 수 없고 예쁜 얼굴도 남편에게 시시콜콜 따지면서 원칙을 주장하면 예쁜 얼굴이 마녀로 보이고 아주 피곤해지지” 한다. 그런데 듣고 있던 노총각의 말에 다시 한 번 빵 터지게 만들었다.

“ 제가 이런저런 조건이나 외모, 성격을 따질 나이는 아닌 것 같네요. 그냥 저 좋다고 하고 저도 좋은 감정이라면 당장 결혼해야 할 노총각이랍니다. ㅎㅎ ”

그리고 결혼 차 10년 된 지인의 말을 듣고 여자 입장에서 한마디 했다.

“ 너무 남자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요? 여자 입장에서는 좀 불편한 생각이 드네요. 아내가 들으면 정말 섭섭하고 개성 강한 아내라면 열 받을 것 같은데요! 순종적인 아내라는 것은 남편 말 잘 듣고 조용한 여자를 바라는 것 같은데 남편 입장에서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 것 같아요.”

“여자나 남자나 결혼 후에 배우자에게 실망을 할 수도 있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단점이라 생각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남편이 잘해 주는데 아내가 싫은 소리 하겠어요! 아내에게 배려 있고 아내를 존중하는 남편이 되어 보세요. 그럼 아내는 싫은 소리도 안 하고 오히려 정말 남편을 위한 조언이라는 것을 알게 되거든요. 아내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집안일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면 아마 아내가 달라 보일 것 같은데요. ^^ ”

그리고 지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 결혼해봐, 남편에게 부드럽고 예쁜 소리가 나오나!. 애인이 아내가 되는 순간 다른 여자랑 사는 기분이라니깐. 결혼은 직장생활만큼나 전쟁터(?)이야. 누가 리드하고 누구의 말이 가족을 좌우하는지 말이야. 남자는 결혼하면 말 없는 남자가 되고 그래서 집에 가면 조용한 남자가 된단 말야. 남자 정말 외롭다.."  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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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07:30 스타일 TALK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은근히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사람들이 주위에 참 많다. 그 중 몇 명의 사람들은 외모나 성격 그리고 능력이나 스타일까지 좋아 동료는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은데 결혼을 못한 것인지 아니면 안하고 있는지 의외적인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 인연을 못 만나서라는 이유도 있고 오랫동안 연인으로 사귀었는데 집안이나 성격 또는 새로운 만남으로 이별을 하여 다시 연애를 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결혼 적령기가 지난 남녀들의 여러 가지 이유들을 수 있었는데 최근에 한 남자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과 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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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일로 만나지만 항상 젠틀한 패션 감각 그리고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으며 재치와 유머러스한 말솜씨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호감과 매력을 주는 남자가 있다.

어느 날은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여자들이 절 싫어하나 봐요” 또는 “인연을 만나지 못했네요“ 등등 가볍게 미소만 지을 뿐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았다.

몇 달 후 좀 친하게 지내면서 그 남자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

그 남자의 이야기는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나도 자신의 미래계획으로 프러포즈를 하는 것이 두렵고 프러포즈를 해도 상대방이 많이 망설이는 모습을 경험하면서 결혼 결심이 무너지기도 했다고 한다.

부모님이 시골에서 과일농장을 하시는데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힘들게 농장 일을 하시고 자신도 청소년시절부터 부모님을 도와서 인지 얼마나 농사일이 힘들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랐다고 한다. 현재는 대기업을 다니지만 몇 년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농장 일을 이어받아 농사를 할 것이라 한다. 그래서 자신의 미래는 대기업이 아닌 농부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살아야 하고 농사일도 같이 해야 하는데 도시에서는 만나기 힘들며 시골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나기 힘들다고 한다.
물론 결혼하지마자 직장을 그만두고 도시를 떠나 농사를 하는 것을 아니지만 언젠가는 부모님이 힘들게 일구어 낸 농장을 유지하고 지켜야 한다고 결심한 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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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몇 명의 여성과 연애도 했지만 그녀들은 힘든 농사일보다 도시생활과 화려함을 즐기는 여성들로 시골생활에 적응하지 못 할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여성에게 결혼 후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생활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힘들어 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결혼 결심이 힘들었고 연애조차 부담스러워졌다는 30대 중반이 넘은 그 남자. 그래도 웃음과 유머를 즐기는 늘 유쾌한 남자다.

자신의 미래 계획으로 결혼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그 남자의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남다른 결혼 상대자를 기다린다는 그 남자는 언제봐도 매력적이다. 아마도 그 남자를 선택하는 여자는 그 남자 못지않은 더 멋지고 매력인 스타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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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 08:00 스타일 TALK

사람들은 동료나 친구 또는 남편에게 칭찬을 들었을 때 저절로 미소가 나오면서 기쁘다. 칭찬을 말해주는 상대방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데 그 만큼 칭찬은 상대방에게 친근감과 좋은 인상과 더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하는 것이다. 그런데 칭찬이라기보다는 우연히 상대방에게 듣는 기분 좋은 말이 있는데 인사성 말이든 진심이든 듣기 좋은 말을 들으면 내심 기뻐하고 때론 화장실에나 혼자 있는 장소에서 자신도 모르게 “ㅋㅋ“ 웃으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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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예뻐졌다” “날씬해 졌네” 또는 “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라는 말을 특히 남자에게 들으면 여자는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자신의 상황(?)에게 최고의 칭찬이고 듣기 좋은 말로 미소가 떠나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사실 그녀들에게는 어쩌면 힘든 노력의 결과이며 한편으로는 숨기고 싶은 반전의 모습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여자, 남자의 말 한마디에 뒤에서 웃는 이유

“ 아가씨 ”

어디에서나 늘 ‘아줌마’ 라고 들었던 그녀, 결혼해서 편안한 옷차림과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던 그녀 그리고 어떤 그녀는 친구들은 중고등학생 학부모이지만 자신은 아직도 결혼을 못하고 있는 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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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은 거리에서나 상황별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아줌마’라고 자주 들었다. 결혼한 사람은 조금만 스타일에 무관심해지고 자신도 아줌마라고 생각해 당연히 듣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결혼도 안 했는데 아줌마 소리를 듣는다면 크게 상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세월이라는 흔적은 빗겨나지 않는 법, 얼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없어 최대한 나름 세련된 동안패션으로 관리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에게 자주 아줌마 소리를 듣는데 결혼한 사람이든 노처녀든 꾸준히 동안 스타일을 노력한 그녀들이 어쩌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아가씨” 라는 소리는 들으면 그녀들 ‘어, 나를 부르는 것인가?’ 하면 잠시 망설이다가 돌아서면 자신을 부른 것이라고 아는 순간, 그녀 정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달려간다. 그리고 아직도 “아가씨”라는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며 조용히 그녀는 뒤에서 웃는다. “ 와우! 내가 아직 아가씨처럼 젊어 보이나 봐! ”

“ 어! 날씬해졌네. 스타일도 변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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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날씬해졌다는 말을 들은 그녀들. 혹시나 일(생활)이 힘들어 살이 빠진 것이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냐고 질문을 받기도 한다. 그녀 물론, 다이어트를 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먹는 것을 줄이니 살이 빠졌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힘겨운 다이어트를 한 것이다. 소식은 물론 열심히 남모르게 운동하고 특단조치로 어떤 그녀는 한약(양약) 다이어트로 투자와 눈물겨운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이다. 사람들에게는 소식 식단이나 6시 이후 절대 먹지 않았다고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지만 그녀의 모든 일상은 다이어트를 위한 노력과 시간 그리고 투자이라는 것이다. 날씬해진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도 생기고 옷차림도 당당해진 그녀는 남자에게 “날씬해졌네. 스타일도 변했다 ” 말을 들으면 자신이 대견스러우면서 슬며시 뒤에서 기쁨과 성공의 미소를 짓게 만든다. 

“ 예뻐졌다. 무슨 좋은 일 있어 ”

어느 날부터 그녀의 피부가 너무 좋아졌는데 연예인이 티비에서 보여주는 물광 피부처럼 매끄럽고 반짝이는 그녀를 부러워하며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너무 예뻐졌네 무슨 좋은 일이 있나” 하고 말 할 정도로 그녀의 변화에 감탄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녀는 조용히 뒤에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성공한 자신의 피부변화에 기뻐한다. 알고 보니 그녀는 고가의 피부 관리를 받고 있었는데 각종 피부시술과 관리로 투자를 했던 것을 나중에 말한다. 아...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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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투자를 한 그녀의 피부는 달랐고 예뻐졌다고 인정하게 되었는데 관리가 끝난 몇 달 후 그녀는 다시 원래의 피부로 돌아왔다.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피부 관리를 받지 않으면 맑고 깨끗한 피부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말하는데 즉 피부 관리를 받으면 일시적으로는 반짝이는 피부를 보여주지만 피부 관리 투자가 끝나면 예전의 피부상태가 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거금을 투자해 예쁜 피부를 보여주는 것도 그녀들의 노력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피부 관리를 하지 않아도 언제나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미소를 주는 그녀만큼 예쁘게 보일 수는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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