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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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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해외여행에서 기내식은 은근히 설레게 합니다. 장거리 비행의 지루함을 날려 주고 살짝 먹는 즐거움으로 기내식을 기다리게 하는데요. 최근 유럽일정에서 출발은 에어프랑스를 이용했고 런던에서 인천출발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다보니 각각의 기내식을 비교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에어프랑스 기내식과 대한항공 기내식은 어떻게 나오는지 소개해봅니다.

 

유럽 구간 에어프랑스 VS 대한항공 기내식

 

에어프랑스 기내식과 기내용품

인천-파리 노선에서는 에어프랑스 항공편으로 첫 탑승을 해보았습니다. 이코노미 좌석이지만 생각보다 넓고 편안했습니다. 출발 전 이어폰과 수면안대가 제공되었는데요. 특히 수면안대가 있어 좋았죠. 하지만 기내식 일회용 슬리퍼가 제공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1시간쯤, 기내식 메뉴카드를 받았어요. 프랑스 국적답게 디자인이 강조된 메뉴카드가 인상적이었죠.

식사 전 간단 크래커가 제공되며 첫 번째 식사는 프렌치와 한국식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고 음료(샴페인 포함)는 다양하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메뉴는 계절별 달라집니다)

파리노선이라 당연히 프렌치를 선택했죠. 바게트와 치즈 제공으로 전체적으로 만족! 특히 지중해식 샐러드가 정말 맛있었네요.

중간 간식타임은 셀프입니다. 12시간 비행이라 간식이 필요한데요. 식사시간 사이 자유롭게 스낵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3년 전만 해도 국내외 항공사에서 스튜어디스가 간식 서비스를 직접 해주었지만 셀프 스낵바 스타일로 바뀌었나 봐요.

쿠키, 샌드위치, 수프, 각종음료, 캔디, 아이스크림 등등 얼마든 양껏 즐길 수 있습니다.

도착 1시간 쯤, 두 번째 식사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토르텔리나 국수와 샐러드 및 디저트 식사로 파리노선 에어프랑스 기내식을 즐겨 보았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과 기내용품

런던-인천행 노선은 대한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제공되는 용품은 생수, 이어폰과 기내 슬리퍼와 일회용 양치용품을 받았죠. 슬리퍼와 양치용품이 있어 좋았습니다.

첫 번째 기내식은 가장 기대되는 비빔밥~ 물론 두 가지 요리이지만 11일 동안 서양음식을 먹다보니 비빔밥을 절로 선택하게 만들죠.(오이장아찌 굿~)

간식 역시 셀프 스낵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컵라면 및 음료와 과자, 캔디 등등 있었는데요. 잠에 빠져서 이용을 못하여 자료가 없습니다.^^

두 번째 식사는 죽과 오믈렛 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죽을 선택하고 동료 두 명은 오믈렛을 선택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죽이 제공되어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럽여행에서 출발과 도착 항공편 에어프랑스와 대한항공 기내식을 즐겨 보았는데요. 각각의 항공사별 서비스와 기내식으로 여행의 시작과 마지막을 기내에서 나름 흥미롭고 맛있게 비교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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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탑승하면 기내식 메뉴가 어떻게 나올지 설렘으로 기대를 합니다. 항공사마다 기내식 메뉴도 각각 다르고 장거리비행이 아닌 짧은 거리의 비행이라고 기내식 메뉴는 궁금하고 기내식이 나오는 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기내식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과 여행지 호텔 조식을 맛있게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기내식 모닝빵을 맛있게 즐기는 나만의 방법

 

해외여행을 위한 첫 번째 식사는 기내식부터 시작됩니다. 올여름 도쿄여행에서 기내식에 나온 모닝빵(소프트롤)을 나만의 방법으로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기내식은 물론 호텔 조식에서 빵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기내식 중 모닝빵이 나오는 항공사가 많아요. 기본적으로 버터에 즐기기도 하지만 좀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기내식에 나오는 샐러드와 버터 또는 메인 육류와 샌드위치를 만들어 풍미와 맛을 더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항공사 기내식 샐러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닝빵을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기내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또한 국내 항공사에서는 고추장을 제공하는데요. 개인적으론 한국인이라 메인 요리에 고추장을 곁들여 매콤하게 즐겨요.^^

 

여기서 잠깐 기내에서 담요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기내가 은근히 기온이 낮아 담요를 이용을 하게 됩니다. 이때 담요를 효과적으로 따뜻하게 그리고 불편 없이 이용하는 나만의 담요 활용법을 소개해 봅니다.

담요를 무릎에 덮기도 하고 어깨에 두르기도 하는데요. 특히 어깨에 두르면 식사를 할 때 다소 불편을 주기도 하며 고정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이때 담요 펼쳐서 긴부분을 양쪽 끝을 묶어 목 뒤로 고정을 하면 손도 자유롭고 무릎까지 따스함이 유지되지요. 그리고 식사할 때도 손이 자유로우며 비행시간 동안 불편 없이 전체적으로 따스함을 주어 유용했답니다.

 

호텔 조식에서도 식빵. 모닝빵에 햄,치즈 등등 각종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면 색다르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올여름에도 연수 숙소에서 제공되는 간단 뷔페조식에서도 모닝빵을 이용해 맛있는 샌드위치를 즐겼어요. 모닝빵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같이 갔던 사람들과 공유를 해보니 적극적으로 모닝빵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했답니다.

 

여행의 즐거움인 먹거리의 시작, 기내식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과 숙소 조식에서 빵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맛있게 나만의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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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홍콩과 도쿄 일정이 있었습니다. 홍콩일정에서는 국내 항공사를 이용했고 도쿄일정에서는 일본 항공사를 이용했었죠. 그래서 최근에 이용했던 국내외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낵과 기내식을 소개해 봅니다. 홍콩 일정을 마치고 난 후 바로 문제의 땅콩 회항 사건이 났었는데요. 일본 TV에서도 집중 보도가 될 만큼 땅콩 사건이 도쿄 여행 중 난감함을 주었습니다.

그럼 국내외 항공사의 기내식과 어떤 땅콩(스낵)을 제공하는지 국내 항공사 이코노미 석에서 준 땅콩과 일본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낵 및 기내식을 비교해 봅니다.

 

홍콩여행 기내식

올겨울 홍콩일정에서 국내항공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홍콩일정에서 그 동안 홍콩 항공사(캐세이 패시픽)를 주로 이용했었죠. 하지만 올해 특가로 나온 국내(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륙 후 기내식을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코노미 석에서는 꿀 땅콩을 제공했는데 기내에서는 바로 촬영 못했네요.^^

출출할 때 나중에 땅콩을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한국까지 가지고 와서 먹어보니 일등석에서 제공하는 고급 마카다미아는 아니지만 꿀 땅콩으로 개인적으로 달콤해 먹기 좋았습니다.

기내식 제공은 배고프면 다 맛있더라고요. 제공된 기내식은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그 동안 홍콩일정에선 캐세이 패시픽 항공을 이용했었는데요.

심플한 맛의 땅콩과 중식 기내식입니다. 주로 중국식 요리가 나오고 인천 취항에서는 꼭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더라고요.^^

 

도쿄여행 기내식

김포↔도쿄 일정은 국내항공사를 주로 이용했는데요. 올해는 일본 항공 ANA를 이용했습니다.

먼저 지난 7월에 도쿄 취항 국내항공사(아시아나380)를 이용할 때 기내식을 먼저 소개해 볼게요.

 

참고 사진- 유럽행 아시아나 땅콩

아시아나는 스낵(땅콩과 과자)믹스를 제공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죠.

기내식 제공은 앞서 말했듯이 배고프면 무조건 맛있습니다.^^

특히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면 고추장을 요청할 수 있어 기내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올겨울에는 ANA항공사를 이용했는데요.

일반적으로 많은 항공사에서는 견과류 및 스낵 믹스를 제공하지만 일본 항공사는 일본 과자를 제공합니다. 스낵은 일본 전통과자들을 미니로 만들어 골라먹는 즐거움과 먹기도 좋았죠.

대한항공과 ANA 항공에서 제공한 땅콩(스낵)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일본 항공사 스낵이 양이 많았습니다.^^

기내식 스낵이 기호에 따라 각각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겠죠?..^^

 

김포에서 하네다 공항 취항, 기내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기내식에 카레는 처음이었습니다. 일본 항공사라서 그런가요?

카레덮밥과 냉소바가 메인으로 제공됐습니다.

 

하네다공항에서 김포공항 취항 기내식에서는 비주얼이 예쁜 달걀과 돼지고기 일식 덮밥 그리고 냉우동이 제공됐습니다.

도쿄일정에서 일본 항공사를 이용해 보니 기내식이 일식으로 제공되었는데요. 스낵도 일본 전통과자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도쿄는 2시간 안팎의 비행시간, 그리고 홍콩은 3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으로 그 동안 국내외 항공사를 이용할 때마다 느끼는 점이 장시간 비행을 하는 기내식에서는 국내항공사도 한식을 제공하지만 2~3시간정도 소요되는 비행에서는 대체적으로 서양요리가 주가 되는 기내식을 즐겼답니다.

 

- 예시 사진은 유럽 취항 및 파리에서 인천공항 취항 국내 항공사(아시아나 이코노미석과 대한항공 비즈니스 석)에서 선택한 한식 기내식입니다.(시즌별,해마다 기내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홍콩과 도쿄 일정에서 국내외 항송사별 기내식을 접하면서 요즘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단거리 해외일정에서 국내 항공사를 이용할 시 여행자 입장에서 한식 스타일의 기내식과 글로벌한 음식을 제공하는 기내식 중 국내외 여행자에게 얼마나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기내식 이미지를 주는지 점점 판단하기 어려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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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에서 처음으로 A380 항공기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A380 항공기는 국내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노선을 확대해 취항하게 되어 해외여행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380 항공기는 기존의 항공기보다 좌석도 조금 넓고 시설도 좋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타보고 싶었던 A380을 이번 도쿄 여행에서 처음으로 아시아나 항공 A380, 이코노미 승객으로 탑승해보았습니다.

그럼, 처음 탑승했던 슈퍼점보 A380의 이코노미 내부와 기내식을 소개해 볼게요.^^

 

발권을 한 후에도 A380기종이라는 사실을 모른 체 탑승 입구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항공편을 직접 예약을 하지 않아 처음엔 A380이라는 사실을 몰랐는데요. 동료가 도쿄 취항 항공기가 A380라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좌석 번호를 체크해주었어요.

탑승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탑승교에 긴 줄을 섰는데요. A380은 2층 슈퍼점보 에어버스라 좌석번호에 따라 들어가는 입구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탑승교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좌석번호가 70이상은 2층 칸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달랐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탑승교 라인이 다르다는 것을 몰라서 한 라인에서 긴줄을 섰습니다.

 

눈치 빠른 동료와 저는 2층 좌석 라인 탑승교에서 스피드하게 기다리지 않고 탑승할 수 있었죠. 혹시 A380 항공기를 이용한다면 좌석번호를 체크하고 각각 다른(1층과 2층) 탑승교 줄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2층을 이용하는 탑승교 입구입니다.

 

기내에 도착해 좌석을 체크했는데요. A380 탑승이 신기해 스튜어디스에게 촬영을 해도 되는지 확인하고 기내를 촬영해보았습니다.

2층 내부는 정말 넓고 2-4-2 좌석배열로 1층의 3-4-3 좌석 배열보다 여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좌석에 앉아보니 일반적인 항공기보다 조금은 여유로운 공간의 좌석이었습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터치스크린 와이드 모니터는 영화감상하기 좋았죠. 오른쪽에 USB 충전포트와 왼쪽엔 옷걸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좌석 아래에는 전원포트를 이용할 수 있어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도 살펴보았는데요. 세면대 및 기타시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내 창문에서 본 하늘 풍경입니다.

 

기내식을 살펴볼게요.

단거리 취항이라 기내식은 선택이 아닌 한가지의 기내식으로 도쿄행에서는 새우와 닭요리 두 가지 요리와 샐러드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내식으로 배가 고파서 더욱 맛있게 먹었어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도 A380으로 1층에 탑승하게 되었는데요. 인천행 기내식에서는 생선요리와 샐러드 및 디저트 등등을 역시 맛있게 먹었죠. 개인적으로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면 좋은 것 하나가 기내식에서 고추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아요. 특히 해외여행을 마치고 한국의 맛이 그리울 때! 국내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미니 고추장을 곁들리는 기내식은 정말 환상적이죠.^^

 

A380 항공기를 직접 탑승해보니 이코노미 좌석이지만 비좁지 않아 큰 불편이 없어 앞으로 장거리 노선이라면 꼭 다시 A380 항공기를 타보고 싶은데요. 이코노미 좌석도 쾌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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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380, 기내시설, 기내식, 도툐여행, 아시아나 항공, 이코노미, 탑승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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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항공기를 이용할때  퍼스트, 비즈니스석과 일반석 즉 이코노미석이 구분되고 있죠. 좌석 선택에 따라 실내 공간 차별화 그리고 기내식 메뉴와 내용도 상당히 다릅니다. 항공사에 따른 기내식하면 퍼스트 또는 비즈니스석의 기내식을 많이 소개하는데요. 솔직히 많은 여행자들은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보다 일반석을 더 많이 이용하잖아요? 예를 들어 유럽행 비즈니스석의 기내식은 당연히 일반석보다 잘 나오고 내용도 충실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여행자들은 여행경비를 줄이기 위해 일반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여행자가 궁금한 것은 솔직히 퍼스트 및 비즈니스석의 기내식보다 일반석의 기내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더 궁금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유럽행 국내 항공사 일반석의 기내식은 어떻게 나오는지 이용했던 항공사의 일반석 기내식을 소개해봅니다.

 

3년 전, 유럽여행에서는 국내 K항공사를 이용했는데 런던행은 일반석 그리고 파리에서 출발하는 인천공항행은 만석의 상황에서 뜻하지 않게 행운으로 비즈니스 클래스로 이용하게 되었어요. 그 당시에도 일반석 기내식은 물론 비즈니스석 기내식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올해 유럽여행에서 첫 여행지가 런던이었는데요. 국내 A항공사 런던행 일반석에서 나온 기내식을 소개하고 파리출발 인천공항행의 일반석 기내식을 소개해 좁니다.

 

런던행 일반석 기내식 메뉴

런던행은 12시간 동안 2차례의 식사와 간식 그리고 8차례의 음료와 물을 제공했어요.

기내식은 두 가지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나온 기내식 두 가지는 한식으로 쌈밥과 양식 닭고기요리가 나왔어요.

 

동료 한명은 쌈밥을 선택했는데요. 신선한 채소와 불고기 그리고 김치 외 반찬과 과일이 제공된 일반석 기내식입니다.

 

선택한 닭요리는 양식 스타일로 연어와 샐러드 등등으로 첫 번째 식사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5시간쯤 지나자 간식으로 치킨 브리또가 나왔는데요. 뭐....먹을만 합니다.^^

 

런던도착 2시간 전에 다시 식사가 제공됩니다.

두번째 기내식은 해물 리조또와 새우김치찜 두 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는 새우김치찜을 선택했는데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파리에서 인천공항행 기내식 메뉴

런던과 독일 그리고 파리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집으로 가는 인천공항으로 고고~~~인천공항도착까지 10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기내식은 2차례 제공되고 간식은 없었답니다. 아쉬웠네요. ㅋ

첫 번째로 나온 기내식입니다. 한식으로 비빔밥과 즉석 국 등등, 양식으로 소고기요리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료 한명은 소고기를 선택했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10일 동안 매콤한 맛이 그리워 비빔밥을 선택했는데 고추장의 매콤함으로 비빔밥이 부족함을 느낄 정도로 맛나게 먹었답니다. ^^

 

인천공항 도착 2시간 전에 나온 메뉴입니다.

한 가지는 해물요리고 두 번째 메뉴는 닭요리로 기호에 따라 선택했어요. 인천공항에 도착시간이 가까워지니 더욱 신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참고로 양식에도 국내 항공사에서는 고추장을 주문할 수 있어요. 기내식을 먹으면서 한국사람은 역시 고추장이 있어야 더 맛나게 기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지금까지 인천공항출발 런던행과 파리출발 인천공항행 기내식을 소개했는데요. 물론 항공사별 기내식이 각각 다르겠지만 장시간의 비행에서 활동량이 부족하고 답답한 기내에서 식사가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요. 그래도 답답한 일반석이지만 은근히 기내식이 기대되고 개인적으론 기내식으로 피로를 잊게 했고 활력(?)을 잠시 찾게 해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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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기내식, 기내식 메뉴, 런던행 기내식, 비즈니스석, 유럽여행, 유럽행 기내식, 이코노미석, 일반석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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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이나 여행하기 전 많은 사람들은 그 나라의 맛집이나 각종 명소 등등을 찾기 쉽게 사이트 정보나 책을 준비하는 것이 당연한데 낯선 나라에서 헤매지 않고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격을 말하자면 꼼꼼한 편도 아니며 그다지 준비성도 없는데 해외출장이나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준비하지 않고 무작정 출발하는 엉뚱함이 있다.
정말 꼭 가야할 장소가 아니라면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일도 없으며 책도 구입하지 않는 내가 낯선 나라에서 헤매지 않고 당황하지 않으며 찾고자 하는 곳을 쉽게 찾는 이유가 있긴 하다. 책이나 사이트에서 찾은 지도나 정보를 보는 것이 더 시간을 지체하게 만들고 찾기도 힘들어 대체적으로 거리에서 현지인에게 직접 물어본다. 그렇다고 언어에 능통하지도 않는데 찾고자 하는 곳(예:역,지역 명.쇼핑몰 이름)) 단어 하나만 말하면 현지인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눈치껏 알아듣는 편이라는 것.(영어의 right, left, go straight on) 등등) 몇 가지 단어만 알아들으면 쉽게 찾게 되는데 이것이 오히려 여행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준다.^^

이렇게 해외를 나가게 되면 무작정 준비 없이 출발하는 내가 이번 홍콩 리서치를 위해 저가항공인 제주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항공사에 따라 15~20만 원 정도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한번쯤 선택하게 되었다. 역시나 저가항공에 대한 정보를 전혀 알지 못한 상태로 홍콩으로 출발~~

그런데.......

아무 정보 없이 저가 항공을 이용해 보니 순간순간 당황하면서 빵빵 터지게 되었다. 알고 보니 저가항공이 왜 저렴한지 몸소 느끼게 되었으니 말이다. ㅋㅋ

국제선(홍콩행) 저가항공은 이런 점이 다르다

첫 번째- 승객은 모두가 평등하다?

좌석은 일반석만 있다. 1등석이나 비즈니스 좌석은 없어 모든 승객은 똑같은 서비스를 받으며 기내식도 똑같은 메뉴라는 것이다.그래서 모두가 평등한(?) 승객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 웃음 나는 기내식에 깜짝

일반 항공보다 기내식이 빠르게 제공된다. 보통 이륙 후 1시간 정도 나오는 기내식이 저가항공은 이륙 후 30분 정도가 되면 바로 나온다. 기내식은 크로와상 샌드위치인데 맛은 ‘맛있다’ 라는 느낌, 그런데 포장박스를 보는 순간 빵 터졌다. 먹기 전 포장박스 하단에는 ‘배고파’ 라는 문구가 있었고 먹은 후 뚜껑을 내리면 ‘쁘듯’ 이라는 문구에 웃음을 주었고 코믹한 기내식 포장에 빵 터진다.

세 번째- 저가항공사라 서비스 내용이 다르다

---- 담요 서비스가 없다

국제선을 이용하면 당연히 담요가 필요하다. 은근히 기내 안이 추운데 그래서 담요 요청을 하게 된다. 이번에도 담요를 요청하니 승무원 “ 죄송합니다. 담요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는 것이다. 순간 당황 했다는.... 저가항공에서는 담요 서비스가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따뜻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겠다.

---- 주류 및 탄산음료 서비스가 없다

국제선이라면 당연 맥주나 와인 등을 제공하는데 저가항공이라 주류 서비스는 없을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탄산음료까지 없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좀 속이 답답해서 탄산음료를 요청했는데 탄산음료는 없다고 했다. 즉 커피, 주스, 물만 서비스를 하는 것이 저가항공사의 다른 점일 것이다.

---- 영화를 볼 수 없다. 대신 이벤트가 있다

인천공항에서 홍콩공항까지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비행기 안에서 4시간은 은근히 지루하다. 그래서 책을 챙겼는데 가방이 무거워 나중에 비행기에서 영화 한편을 보면 되겠다고 생각해 가방에서 책을 뺐다. 그런데 탑승 후 좌석을 앉았는데 모니터가 없는 것이 아닌가! 이런~~~~~~

기내식을 먹고 난 후에도 3시간 정도 비행을 해야 하는데 정말 지루할 것이라 생각하며 저가항공을 선택한 것이 좀 후회되기도 했다. 하지만 단번에 지루함을 날려주는 승무원들의 이벤트게임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승객과의 이벤트 게임을 위해 남자 승무원이 큼직한 리본 헤어밴드를 했는데 그 모습은 어떤 항공에서도 보지 못한 재미난 승무원패션으로 웃음이 빵빵 터졌다. 정말 귀여웠다......^^

     - 옆 좌석 아이와 동행한 모녀가 낱말퀴즈 응모권에 당첨되어 쿠션을 받았다.

게임은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승무원과 승객의 대결로 이긴 사람에게 기념품을 주기도 했고 낱말퀴즈도 있어 무료한 시간을 흥미와 즐거움으로 순식간에 시간이 흐르며 어느새 홍콩에 도착한다는 멘트가 들리게 되었으니 말이다.

저렴한 여행비용을 위해 처음으로 저가항공을 이용해 봤는데 다른 항공사보다는 다소 서비스 제한이 있었지만 불편함이나 지루하지는 않았다. 그 만큼 최소한의 서비스만 제공하여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가항공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해 보면서 아무것도 모른 채 이용해본 저가항공은 홍콩여행의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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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TAG 게임, 기내식, 서비스 내용, 스타일, 이벤트, 저가항공, 저렴한 항공료, 제주항공, 탄산음료, 패션, 포장박스, 해외출장, 홍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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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을 좀 더 저렴하게 여행하기 위해 홍콩항공을 이용했다.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비행할 때 특별히 불편함도 없었으며 기내식도 나쁘지 않았다. 이코노미석이라 비좁은 공간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비행할 때 가끔 기내 온도가 낮아 담요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홍콩으로 출발할때는 담요이용을 하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적정했다. 비행할 때 기내온도를 낮게 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정확한 전문지식이 없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비행하는 동안 기내가 다소 기온이 낮다는 것은 익히 알고는 있었다. 홍콩에 도착 후 이곳저곳 여행을 하면서 홍콩의 여름은 무척이나 덥고 습하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그래서인지 건물마다 냉방시설은 한국보다 정말 좋았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향하기 위해 다시 홍콩항공에 탑승했다.

탑승하자마자 바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와 너무 춥다. 냉방이 정말 대단하네” 하고 좌석에 앉자마자 담요로 어깨를 감싸야 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앉자마자 너무 추워서 다들 담요를 찾았으니 말이다.

아무리 홍콩이 후덥지근하더라도 기내 냉방이 너무 강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좌석에 앉아 기내를 살펴봤는데 기내에서 처음 보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기내 냉방입구에서 차가운 수증기가 가득 뿜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사진보다 실제 더 가득 수증기가 날리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엉뚱한 생각에 나도 모르게 빵 터지고 말았다.

무슨 엉뚱한 상상을 한 것일까?

슈퍼나 마트에 가면 채소코너에 싱싱한 채소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집기에 수증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딱 그 상황이다.

채소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냉수증기가 기내에서도 마치 탑승객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고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게 되었다^^ 탑승객이 채소처럼 시원하고 싱싱한 비행을 위해 홍콩항공은 남다른 수증기를 뿜어내는 것인가 하고 엉뚱한 생각으로 웃음이 나왔다.

홍콩에서 찜통더위로 지치고 힘들어 했던 탐승객을 위한 배려로 강력 냉방과 차가운 수증기 발사로 더위를 식히게 하는 상황인지는 몰라도 너무 강력해 정말 추워 담요 2장을 이용할 정도였다. 얼마나 추운지 예를 들자면 옆에 수트를 입은 남자가 참다못해 담요를 목선까지 덮을 정도로 냉방은 강력했다.

이런 강력 냉방은 이륙 후 30분 동안 이어져 피곤해 잠을 자고 싶어도 도저히 잘 수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잠시 강력냉방이 주춤해지자 기내식이 나왔다. 간식을 먹어 그다지 식욕이 없었는데 그래도 기대되는 것이 기내식^^

기내식이 나왔는데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그렇지 않아도 추운데 후식이 아이스크림이라니... 또 한 번 웃음이 나왔다.

‘ 헐~ 기내가 이렇게 추운데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 냉동인간(?) 되겠네..ㅎ ’ 하면서 그래도 피곤해서 달콤한 것이 당겨 열심히 덜덜 떨며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 인천공항 도착 직전 피날레를 장식했다.??

인천공항 도착 전 30분정도 되자. 이젠 좀 온도가 적정해 편안해질 쯤 다시 한 번 강력냉방과 냉수증기가 휘날리는 것이 아닌가?
정말 대단한 홍콩항공의 냉방시설에 내리기 직전까지 담요를 감싸야 했다. 탐승객 전원은 신선도(?)가 지나쳐 얼어버리는데 말이다.^^

그동안 많은 항공을 이용했지만 홍콩항공처럼 냉수증기까지 뿜어내는 냉방은 처음 겪어보게 되었는데 탐승객이 채소코너에서 보는 신선도 유지를 위한 채소도 아닌데 다소 지나칠정도로 냉방 종결자(?) 항공으로 그 상황이 웃음과 추위를 경험하게 한 독특한 비행이 되었다^^

PS- 집에 도착하자마자 칼칼하고 뜨거운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었다. 따뜻한 인간이 되고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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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기내, 기내식, 냉방시설, 냉수증기, 냉장집기, 담요, 더위, 비행, 아이스크림, 찜통더위, 채소신선도, 추위, 탑승객, 홍콩여행, 홍콩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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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동안 유럽 3개국인 런던과 독일 그리고 파리 출장을 마치고 드디어 서울로 가는 날, 파리 공항에서 너무나 기막혀 웃음과 황당한 사연들이 막판에 벌어지게 되었다.
유럽 특히 런던행은 한국에서 12시간 이상 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부터 걱정이 앞섰다. 비행기 안과 좌석은 12시간 이상 좁은 공간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 스트레스이며 정말 불편할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당연히 이코노미좌석을 선택해야 했다는 것,

                 - 이코노미좌석과 비즈니스좌석은 역시 분위기가 다르다^^

솔직히 비즈니스좌석이나 일등석은 좌석이나 음식도 차이가 나지만 이코노미좌석은 마치 콩나물시루처럼 움직임도 불편하고 12시간 비행에 잠도 편하게 잘 수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싫었지만 참아야 하는 상황이다.

비행기 안에서 이렇게 잠도 거의 못잘 정도로 불편하게 런던에 도착, 그리고 일정을 마치고 파리에서 드디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한국에 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즐거웠다.

파리공항에 도착 후 시간이 40분정도 남아 바쁜 일정으로 제대로 쇼핑을 하지 못해 공항면세점에서 쇼핑을 하기로 했다. 구경하다가 명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멋진 가방하나 발견하여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때 황당한 상황이 있었다.

가방가격은 180유로 런던에서 남은 30파운드를 사용하게 되었다. 탐승시간이 임박했기 때문에 영수증을 확인 못하고 탐승구로 갔는데 순간 영수증을 확인해 봤다. 근데 가격이 이상했다. 30파운드를 주고 나머지 카드로 결제했는데 영수증에 169유로 가격으로 되어 있었다.
이상하다.  30파운드를 주었다면 적어도 150 유로이하의 환율계산이 되었어야 했다, 그래서 너무 이상해서 탐승시간이지만 다시 가방을 구입한 곳으로 갔다. 짧은 영어로 설명했지만 설명이 미숙했는지 직원은 맞는다고 한다. 하지만 탑승기간이라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마지막에 직원을 보면서 이해 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도 탐승수속을 받았는데....

같이 간 동료 5명과 탑승수속을 하는데 내 차례가 되자 공항 파리직원은 “ 비즈니스 좌석으로 이동하게 됐다” 하면 웃는다.

와우! 이게 무슨 일!

방금전만해도 가방 가격으로 완전 불쾌하고 당황했는데 보상하듯 이런 기막히고 멋진 일이 생기다니 너무 기뻤다.

그전에 수속을 할때 동료와 같은 라인이나 같이 앉고 싶었는데 한국행이 모두 만석이라 원하는 좌석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항상 파리에서 한국행은 언제나 만석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코노미좌석에서 비즈니스좌석으로 이동하게 된 원인이 이것 때문이다. 이코노미좌석이 너무 만원이라 사람들이 불편할 것 같아 이코노미좌석 사람들 일부는 비즈니스좌석으로 그리고 비즈니스좌석 사람을 일등석로 이동하게 하여 자리를 배치하는 듯하며 그래서 불편한 이코노미좌석을 좀 더 편한 비행시간을 위해 좌석을 이동한 것 같다. 물론 좌석 이동의 기준은 잘 모르겠다.

아무튼 기분 좋은 비즈니스좌석에 흐뭇한 마음으로 앉아 있는데 출발하기 전 공항 직원이 왔다.

“공항에서 가방을 구입하셨죠? 면세점 직원이 계산 착오가 생겨 잘못 계산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파운드를 돌려 드리라고 전해 왔어요. 그리고 죄송하다면 전해 달라고 하더군요” 하면서 20파운드를 주었다.

어....그 직원이 나중에 잘못된 계산이라는 알고 빠르게 고객에게 20파운드를 돌려준 것이었다. 오~ 이런... 비즈니스 좌석 이동에 이어 또 다른 기막힌 상황이다.

그리고 참 고맙게 생각이 든 것은 짧은 시간에 그 직원은 혹시나 오해 받을 수도 있고 파리에서 외국인에게 불편한 기억이 될 수 있는 상황으로 걱정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출발하기 직전에 돈을 돌려주었다. 나도 모르게 기막힌 상황에 웃음만 절로 나왔다.

- 한국에서 런던행 비행에서 같은 비빔밥을 먹었는데 비즈니스 좌석의 비빔밥은 세팅도 다르고 내용과 에피타이저 및 후식도 너무 달라 은근히 미소가 나왔다^^
-아침에는 죽과 오물렛으로 오물렛을 선택해 아침을 즐겼다.

그리고 비즈니스좌석에서 멋진 기내식 도 맛보고 한국에서 런던행 이코노미좌석에서 좁고 불편했던 좌석이 한국행 비즈니스좌석에서는 다리 쭉~ 그리고 허리 쭉~ 펴며 편안하게 즐겼다.

근데 사람마음이라는 것이 참 간사한 것 같다^^. 이륙 후 나중에 이코노미좌석에 있는 동료와 잠시 대화를 했는데 좁고 불편한 모습을 보면서 정말 비즈니스좌석이 얼마나 넓고 편한지 실감, 조금은 미안했지만 정말 행운처럼 비즈니스좌석의 편안함을 즐기며 10시간 후 한국에 도착하게 되었다.

유럽출장 후 막판에 너무나 기막히고 놀라운 반전에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게 되는 기막힌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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