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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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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봄이 다가오는 요즘, 제철과일로 봄향기와 싱그러움을 미리 접하게 된다. 과일매장에선 붉은색 딸기가 가득 진열된 풍경만 봐도 상큼함으로 봄을 느낄 수 있다. 딸기하면 당연히 상큼한 붉은색이 본연의 컬러였다. 하지만 최근 일본 과일매장마다 붉은색 딸기가 아닌 핑크? 아니면 흰색 딸기라고 해야 할까? 처음 접한 일본의 흰색 딸기와 가격에 놀라게 되었다.

 

 

일본 과일매장에서 가격에 놀란 흰색딸기

도쿄일정에서 과일코너를 둘러보다가 놀라운 컬러의 딸기를 보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익숙한 붉은 딸기가 아닌 하얀색 딸기를 처음 접하게 되어 당황하고 가격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

 

몇 곳의 백화점과 슈퍼마켓 과일매장에서 흰색? 아니면 핑크색? 처음 본 딸기의 컬러를 보며 어떤 맛인가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한 붉은색 딸기보다 2배 이상의 가격대로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컬러가 흰색에 가까울수록 가격대가 높다는 것.

즉 핑크색의 딸기보다 흰색에 가까울 만큼 하얀색의 딸기가 3배 이상 비싸다는 것을 확인되었다. 솔직히 흰색 딸기는 익지 않은 딸기처럼 보여 시고 달지 않을 것 같다는 편견이 생기지만 붉은 딸기보다 더 달콤하다고 한다.

 

롯폰기 미드타운에 가면 색다른 과일이나 프리미엄 과일을 제안하는 과일매장이 있다.

이곳에서도 흰색딸기가 진열되었는데 ‘왕 딸기’이다.

 

낱개로 포장된 흰색딸기와 붉은색 딸기는 왕 딸기로 가격대도 만만치 않다. 특히 흰색딸기는 개당 만원이 넘어 가격에 놀라게 되었다.

더욱 놀라게 한 24개의 흰색딸기가 포장된 박스는 가격이 무려 8.640엔으로 8만원이 넘는 가격대! 그리고 믹스 딸기는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깜짝 놀라게 했다.

원산지나 딸기 맛에 따라 가격대가 결정된 듯하여 흰색딸기 맛이 더욱 궁금했다. 낱개라도 혹시 했지만 역시 가격대가 지갑을 열지 못하게 했다......

 

일본 과일매장에서 본 흰색 딸기 나중에 대중화되어 가격이 저렴해지면 꼭 한번 맛보고 싶다.

PS-국내에서 개인적으로 흰색 딸기를 한번도 접하지 못했지만 ‘만년설 딸기’라고 흰색딸기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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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2.01.18 07:30 여행과 호기심

일본 과일가게에서 본 딸기는 1개당 4천원정도의 가격에 놀라게 되었다. 도대체 어떤 딸기이기에 개당 가격이 한 끼 밥값만큼 비싼 것일까?

도쿄 롯봉기에 위치한 미드타운은 2007년 이후 매년 리서치를 했었다. 백화점과 다른 분위기의 쇼핑타운으로 고급스럽고 독특한 매장환경을 보여주는데 의류매장부터 디자인 숍 그리고 인테리어, 잡화 외 다양한 매장 등 롯봉기의 핫 플레이스 쇼핑공간으로 비즈니스타운 거리에 매력적인 디자인과 환경을 보여주면서 리서치를 할 때마다 트레드를 알게 해주는 쇼핑몰이기도 했다.

특히 의류매장은 백화점이나 일반 로드숍과 다른 이미지로 미드타운만의 독특함을 보여주었으며 인테리어 매장에서는 신기하고 독특함 소품과 디자인으로 리서치에서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특히 미드타운에는 의류매장은 물론 슈퍼와 카페 외 다양한 매장이 있지만 지하에 있는 과일가게는 처음 들어갔을 때 평범한 사람이 즐기기엔 가격이 비싼 것 같아 몇 년동안 지나쳤던 매장이었다.

그런데 지난겨울에 매년 지나쳤던 과일가게가 어떤 과일을 파는지 갑자기 궁금해져 매장에 들어가 자세히 구경하게 되었다. 그런데 과일의 가격을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게 되었다.

처음 본 딸기는 보통의 딸기처럼 보였는데 가격을 보니 4,200엔이다. 딸기 한 박스에 들어 있는 딸기 수는 15개인데 환율로 계산해 보면 한 박스에 6만원대가 넘으며 개당 계산해 보니 원화로 4천원대라는 것. 헉~·······

- 딸기 15개의 포장박스는 엔화로 4.200엔으로 원화로 계산하면 6만원대가 넘는 당황스러운 과일가격이다.

- 청포도 한송이 가격은 6.825엔 환율로 10만원대라는 것, 그럼 청포도 한알의 가격은 얼마라는 것인가?....ㅠ

- 손바닥만한 큰 감의 가격은 한개에 840엔이다. 헐~~~~~`

너무나 놀라운 가격에 ‘도대체 이렇게 비싼 과일은 누가 구입을 할까?’ 하고 궁금할 정도로 당황스러운 가격이었는데 딸기 외 다른 과일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과일의 크기는 일반 과일보다 크며 유기농으로 재배한 과일로 일본에서 고품질과 크기 그리고  특화한 과일로 고가의 가격으로 차별화를 주는 과일이었던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엄두가 안 나는 가격대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소비가 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독특한 과일가게라 관광객만 구경만 하는 과일가게라 생각했는데 한 동안 지켜보니 많은 일본인이 구입하고 있었다. 

그런데 과일가게 옆으로 고급스러운 슈퍼가 있다. 슈퍼의 상품도 백화점 못지않게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데 과일코너의 가격을 보니 딸기는 980엔 그리고 청포도는 398엔이다. 나름 미드타운 슈퍼 과일코너도 독특한 과일도 팔고 가격도 일반 마트나 슈퍼보다 비싼 편인데 선 프르츠 과일가게 가격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다는 것!......^^

이렇게 독특하고 차별화된 쇼핑문화를 보여주는 미드타운 쇼핑몰의 과일가게에서 본 값비싼 과일을 소비하는 일본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가격을 보니 정말 과일맛이 궁금했는데 맛보기엔 정말 비싼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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