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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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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08:25 스타일 TALK

의류매장을 둘러다보면 마네킹에 코디된 아이템과 스타일에 발길을 멈출 때가 많습니다. 진열대에 걸어 둔 옷보다 마네킹에 착용된 옷이 더욱 예뻐 보이는 이유 하나는 분명 보통의 사람보다 갈쭉하고 날씬한 신체비율로 옷맵시를 부각하는 연출효과로 멋스럽고 예쁘게 보이는 이유, 그리고 컬러와 아이템과의 적절한 조화로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보이게 하여 구매를 유도하게 만들게 합니다.

두 번째 이유로 마네킹에 착용된 옷, 즉 의류매장의 마네킹연출 또는 쇼윈도의 마네킹에 코디한 옷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의류매장마다 마네킹을 코디할 때 기본적인 코디 방식이 있습니다.

 

코디방식을 소개하기 시각적 머천다이징(Visual Merchandising) 전개에 있어 의류매장의 3가지 섹션으로 먼저 알아봅니다.

VP(Visual Presentation)

점포의 시즌감을 부각하고 트렌드한 아이템을 매력적으로 마넹킹(쇼윈도)에 연출하여 점포에 유입되게 하는 메인 연출공간 (예: 쇼윈도, 점포 메인 마네킹 공간)

 

PP(Point of sales Presentation)

진열된 아이템을 좀 더 디테일하게 상품정보를 보여주는 연출공간 (예: 행거주변 마네킹 연출 및 행거에 코디된 의류, 선반에 연출된 아이템 )

 

IP(Item Presentation)

고객의 비교 구매장소

-상품을 보기 좋게, 만지기 좋게, 고르기 좋게 진열하여 판매를 유도하는 진열공간(예: 행거진열. 테이블 집기 진열)

 

3가지 섹션 중 고객이 발길을 멈추게 하는 마네킹연출은 VP 공간으로 마네킹에 의류와 소품을 코디를 할 때 가장 많이 실행하는 전개하는 방법은 크로스코디 방식입니다.

크로스코디 방식은 3가지 이하의 메인컬러를 기본으로 의류 또는 잡화로 컬러를

맞추어 마네킹에 코디하는데요. 두 대 이상의 마네킹 연출시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시즌별 유행컬러나 브랜드별 메인 컬러(또는 패턴)하나를 선정해 아우터나 이너웨어 또는 잡화제품에 각각 해당컬러가 동일하게 적용하는 코디방식입니다.

의류매장마다 크로스코디를 하는 이유는 최대한 상품을 임팩트하게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지나치게 여러 컬러가 노출되면 난해한 이미지를 주기도 하고 아이템별 스타일에 집중하기 어려워 최소한의 컬러로 멋스럽고 트렌디함을 보여주기 위해 크로스코디 방식을 전개합니다.

 

마네킹이 착용한 의류가 멋지게 보이는 이유 하나가 바로 크로스코디 방식으로 연출합니다. 의류매장에서 쇼핑 시 연출된 마네킹의 코디 방식을 살펴보면 좀 더 상품에 관심을 가지면서 알고, 보고, 느끼는 색다른 흥미로움을 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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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해외 패션매장에서 둘러본 독특하고 재미난 이미지를 소개해 볼게요. 매장에서 흥미롭게 연출 구성한 이미지와 마네킹에 재미나 소품으로 코믹하게 연출한 이미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에선 프로모션 형태의 깜짝 놀란 부스는 한참을 구경하게 했답니다. 그 외 거리에서 본 흥미롭게 본 쇼윈도 연출 및 매장에서 본 스테이지 연출 등등 그 동안 해외에서 보았던 패션 연출 이미지입니다.

 

패션매장에서 본 재미난 마네킹 연출

패션매장이지만 상품보다 마네킹에 연출한 이미지에 더 관심을 가지게 했네요.

 

거리매장에서 본 언더웨어 매장 쇼윈도 연출

런던 언더웨어 거리매장에선 어릴 적 바비인형과 인형 옷으로 놀이를 했는데요. 이런 이미지의 콘셉트로 상품 이미지를 초대형으로 만들어 연출하니 지나가다가 절로 발길을 멈추게 했어요.

 

런던 남성 언더웨어 매장 연출

투명한 마네킹으로 남성 언더웨어 상품을 강조했습니다.

 

일본 쇼핑몰 앞에서 본 흥미로운 부스

여름 도쿄 쇼핑몰 앞에서 깜작 놀라게 했던 부스네요.

 

독일 남성매장에서 본 대형 셔츠 이미지

독일 남성매장에서 본 초대형 셔츠 이미지 연출입니다.

 

일본 여행용품 콘셉트 매장 이미지

여행 이미지와 용품을 팝업스토어로 구성한 이미지

 

일본 쇼핑몰에서 본 여름용품 연출

여름에 도쿄 외곽 쇼핑몰에서 본 여름용품 연출로 해먹에 누워 있는 당황스러운 검정색 마네킹이  좀...

겨울에 사진 보니 춥네요.^^

 

그 외 기타 매장에서 본 독특한 이미지 연출

일회용 용품으로 재미나게 연출했어요.

 

저가의 브랜드이지만 도도한 이미지의 마네킹과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게 했네요.

남성의 액티브한 이미지를 확실하게 보여 준 마네킹 연출과 패션이미지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패션매장에서 흥미롭고 재미나게 본 연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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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07:50 해외패션 리포트

도쿄 패션 리서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쇼핑몰 안에 있는 패션 박물관이다. 그 동안 파르코라는 쇼핑몰에서 여러 차례 패션 전시를 해 왔는데 올 겨울에는 입구부터 보여 주었던 패션 전시 일부분부터 너무나 신기해 한참을 멍하게 바라보았다.

시부야에 위치한 파르코(PARCO)쇼핑몰은 일본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곳으로 리서치 중 패션 박물관이 있는 입구부터 신기하게 작품에 다가섰다. 매년 지나쳤지만 관람료 오백 엔을 지불할 만큼 구경하고 싶을 만큼 독특했기 때문이다.

쇼핑몰 안에 패션 박물관이 있다는 것도 외의로 어떤 전시이기에 입구부터 멍하게 한 것일까?

입구에 전시된 독특한 마네킹과 패션을 처음 봤을 때 3D 영상화면인 듯 착시효과를 준 독특한 마네킹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서 보니 영상이 아닌 실제 마네킹에 놀라고 2m 이상 되는 홀쭉한 마네킹과 90cm 정도 되는 뚱뚱해 보이지만 옆모습은 역시 슬림한 마네킹과의 비교 전시는 놀라움과 신기함을 주었다. 마네킹의 패션은 체크무늬, 그래픽패턴 그리고 데님과 블랙 스타일로 키가 큰 마네킹과 작고 뚱뚱한 마네킹 하지만 옆라인은 슬림함을 강조한 전시와 패션은 한참을 입구에서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일본 ‘모리나가’ 디자이너가 데뷔부터 자신의 패션의 의미를 담은 결정체로 일상과 비일상시대,  리얼과 언리얼 에이지 시대를 표현한 전시로 10년 동안의 작품세계를 표현했다.

그 외 다른 작품에서도 독특한 전시를 볼 수 있었는데 착시효과를 주는 패턴과 패션 스타일 그리고 디자이너의 리얼과 언리얼 에이지가 담겨진 색다른 표현방식에 감탄이 절로 나오며 다른 전시작품들을 더 궁금하게 만들었는데 작품들이 너무 많아 2부에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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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7:40 해외패션 리포트

몇달 전에 명동에 세계 최대 규모의 유니클로가 오픈했었는데 규모나 매장환경에 놀라기도 했었다. 그런데 세계 최대 규모라는 명칭은 이제 본국인 일본에서 최대 규모로 새롭게 오픈한 긴자거리의 유니클로 매장으로 바뀌게 되었다.

올 3월 중순에 긴자거리에 오픈한 유니클로 매장은 최신시설로 건축한 건물에 12층으로 구성된 매장환경은 각층마다 특색있는 존(ZONE)구성과 매장 비주얼연출은 한국의 유니클로 매장과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어 놀라게 되었다.

층별로 여성, 아동, 남성, UT, UU, 스페셜 층으로 구성되었는데 1층은 각층별 대표 스타일과 이미지를 소개하고 있었으며 1층 메인 스테이지 유리관에는 새롭게 바뀐 유니클로 반투명 마네킹으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었다. 마네킹은 빙글빙글 돌아가며 사방에서도 스타일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무빙효과를 주어 더욱 새로운 이미지를 주었는데 그 동안 유니클로의 이미지를 바꾸는 연출과 마케팅에 순간 놀라게 되었다.

층별로 구경해 보니 매장환경과 매뉴얼은 확실하게 새로운 변화를 주었는데 기존의 유니클로의 베이직한 느낌을 유지하면서 매장환경과 집기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의 상품 디자인의 변화는 분명 새롭고 흥미로운 관심을 줄만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유니클로의 UT 브랜드는 콜래보이션을 통해 감성적인 그래픽 디자인으로 패션코드를 강조하고 있었는데 특히 투명 집기는 독특하고 UT만의 개성적인 코드라인이라는 것을 부각하고 있었다.

특히 주목성을 준 층은 uniqlo undercover인 uu이다. Undercover는 Jun Takahashic의 스트리트패션을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브랜드로 콜래보이션을 통해 아동(베이비)라인과 부모가 같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웨어를 제안하는 층으로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 및 의류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uu의 편안하고 독특한 이미지를 주었다. 매장구성은 편안한 집을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 아이도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마지막 층은 스페셜 층으로 5월 일본 어머니날을 위해 특설매장으로 구성하고 있었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래픽 티셔츠를 제안하며 매장 곳곳에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표현하는 연출로 스페셜 코너를 제안하고 있었다.

 

긴자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유니클로 매장을 보면서 그 동안 일본에서는 관광객만 찾는 브랜드였으며 정작 본국 일본사람에게는 인지도나 이미지가 서민적인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었다. 동양권 몇몇 나라에서만 유명 브랜드 이미지를 주었는데 긴자 명품거리에서 새로운 모습과 마케팅으로 본국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세계화로 도약하기 위한 유니클로의 새로운 변신에 감탄이 절로 나면서 한편으로 한국 의류시장이 긴장할 만한 놀라운 마케팅전략과 변화로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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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UT, uu, 긴자 유니클로, 마네킹연출, 매장구성, 세계최대규모 매장, 스타일, 언더커버, 의류매장, 일본 유니클로, 콜래보이션, 티셔츠, 패밀리룩,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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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7:30 스타일 TALK

의류쇼핑을 위해 매장에 방문하면 매장의 연출과 진열에 따라 시선을 사로잡는 매장환경에 구매를 결심하기도 한다. 마네킹이 입은 매력적인 옷을 보고 매장에 들어가기도 하고 행거의 진열에 따라 구매하고 싶은 멋진 아이템을 찾기도 한다.

이렇게 의류매장에서 찾는 아이템이나 순간적으로 멋진 아이템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가끔은 생각지도 않은 디자인을 보는 순간 매력적으로 보이고, 입고 싶게 만들며 설레게 한다. 또한 한 아이템만 구매를 하려했는데 2~3가지를 더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의류매장 전략적인 매장 코디네이션으로 고객에게 구매의 영향을 주기도 하는 시크릿이 있다.
우선 매장 공간의 분류와 위치 및 용어를 알아보자

기본적인 매장 비주얼 머천다이징(Visual Merchandising)의 분류

고객동선과 시선으로 구성한 매장 코디네이션

최근 매장의 VP. PP, IP의 구성보다 전문적인 ZONE을 구성하고 있다.
VP 역할을 하는 Platinum zone Gold zone
PP역할을 하는 Bronze zone
IP 역할을 하는 focal point로 zone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메인 Platinum zone, Gold zone을 보고 고객은 매장으로 유입된다.

그럼, 의류매장의 부분별 어떤 코디네이션을 하는지 시크릿을 엿보자.

시각적인 판매유도 마네킹 연출(Platinum zone, Gold zone(VP))

의류매장의 마네킹연출에 따라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게 한다. 디자인과 컬러를 최대한 매력적으로 연출하는데 이때 2~3가지 컬러의 아이템으로 마네킹을 연출한다는 것이다. 특히 한 컬러만 각각의 마네킹에 포인트를 넣어 연출하는데 이유는 시즌별 또는 브랜드의 메인 컬러를 부각시키고 디자인을 좀 더 시각적으로 돋보이기 위해서이다.

그럼 고객은 브랜드의 마네킹의 연출로 트렌드와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시선을 끄는 컬러의 매력으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매장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만큼 마네킹 연출에 따라 브랜드의 차별화 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판매를 유도하게 하는 전략적 연출이다.

시각적인 연계성 연출과 진열(Bronze zone. focal point(PP.IP))

의류매장의 두 번째 시크릿은 행거 앞 마네킹연출과 행거 진열이다. 매장에 들어 온 고객은 구석구석 매장의 옷들을 살피는데 이때 행거 앞 마네킹이나 토털로 코디한 옷이 행거 앞에 연출되었다면 밋밋한 행거주변보다 확실히 시선을 주게 한다. 뜻밖에 본 마네킹이나 토털로 코디한 옷에 관심을 가지면서 행거의 옷들을 유심히 살피게 되며 어떤 옷이 있는지 그리고 스타일의 정보를 주면서 점점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다. 즉 행거의 옷들 중 몇 가지를 행거 앞 마네킹이나 옷걸이 연출로 행거 중앙 또는 앞에 토털패션으로 제안하면 그 만큼 매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구매의지를 유도하게 하는 방법이다.

스타일을 제안하는 행거진열(focal point(IP))

세 번째 시크릿은 행거진열이다.

예전이 행거진열은 한 행거에 한 아이템만 진열했었다.(물론 지금도 아이템별 진열을 하는 브랜드가 있다) 예를 들어 재킷, 셔츠, 바지, 스커트 등등 한 가지 아이템만 각각의 행거에 진열했다면 최근에는 한 행거에 연계성을 구축하는 전략적인 진열로 변화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행거에 재킷과 셔츠 그리고 니트와 바지 스커트 때론 소품까지 테마와 컬러를 부각하고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을 다양하게 진열한다는 것이다. 이때의 효과는 매장에서는 고객에게 같이 입으면 좋은 아이템과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으며 2~3가지 아이템을 더 구매를 하게 하는 전략적인 진열로 진열의 연계성으로 판매촉진을 유도하는 진열을 한다.
고객입장에서는 한 매장에서 쉽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게 되고 어렵지 않게 코디할 수 팁을 행거진열에서 찾게 해준다.

이런 시각적인 연출과 진열전략으로 고객을 매장 내부로 유도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 드리고상품이 가진 감성과 스타일 메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판매를 용이하게 하고 고객은 고르기 쉽고 사기 쉬운 매장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 비주얼 머천다이징의 전략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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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Platinum zone Gold zone, 고객감성, 고객동선, 마네킹연출, 브랜드아이텐티티, 비주얼머천다이징, 스타일, 스타일제안, 시각적전략, 연계성진열, 연출과진열, 의류매장, 컬러코디, 코디네이션, 판매시크릿, 패션, 행거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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