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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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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07:34 싱글 앤드 시티

명품가방을 한 달에 한번 산다고 주장하는 그녀!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결혼 15년차 그녀는 싱글들이 부럽다며 생활비에 대한 부담을 털어 놓기 시작합니다.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 3명을 둔 그녀는 기본 생활비 중 한 달에 한번은 늘 명품가방을 산다고 하네요. 그녀의 이야기에 동료들은 화들짝 놀라며 어리둥절했습니다.

 

이미지 사진

정말 그녀가 한 달에 한번 명품가방을 산다고요?

 

다둥이 3명의 자녀를 둔 직장인 그녀는 늘 바쁘며 열정적인 모습을 봅니다. 일과 일상이 항상 바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는 센스 있는 업무처리에 주변 동료들은 그녀의 직장생활에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원활한 관계유지와 아이들 양육 및 교육은 물론 업무까지 늘 열정적인 그녀가 가끔은 싱글을 부러워합니다. 그래서 싱글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하죠.

“싱글이 부러워요. 하고 싶은 일도 하고 여유 있는 시간도 많고 취미 생활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말이죠.”

“특히 싱글은 생활비 중 많은 부분이 자신을 위해 투자하니 더욱 부럽잖아요?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 결혼보다 싱글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하며 종종 그녀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미지 사진

그런데 최근 그녀는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자신은 한 달에 한번은 명품가방을 산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동료들은 평소 그녀가 트렌드한 명품가방보다 10년 전에 구입한 명품가방 외 특별히 신상 명품가방을 착용한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요. 이상해서 다시 물어보니 그녀의 답변에 모든 동료는 그 자리에서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이야기

“ 중학생 2명과 초등학생 1명 자녀를 둔 내가 기본 생활비는 접어두고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비 및 아이들 기타비용까지 한 달 평균 총액이 2백만원이상 들어요. 2백원대이면 명품가방 하나 정도는 구입 가능한 금액이잖아요? 그러니 매달 명품가방을 사는 샘이죠. 난 한 달에 한번 명품가방을 사네요. ”

크게 웃는 그녀, 그러면서 자신을 위해 스타일 투자도 하며 생활도 여유로운 싱글이 부럽다고 하네요. 하지만 싱글들은 그녀가 더 부럽다고 했습니다.

 

바쁜 아내를 위해 평소에도 아이들을 챙기는 남편의 지원과 배려로 일도 열정적으로 할 수 있고 아이들도 스마트하게 교육하는 그녀가 싱글들은 더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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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08:00 스타일 TALK

요즘은 명품 아이템을 즐기는 것이 자연스러울 만큼 어느 장소에서든지 주변에서 명품 가방이나 구두 그리고 의류 등으로 명품 브랜드의 아이템으로 명품패션을 강조하는 그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투자한 몇 개의 명품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지만 동료나 지인들도 큰맘 먹고 투자한 명품 가방이나 신발을 선보입니다. 며칠 전에도 늘 열심히 일하는 동료가 생일날에 자신에게 선물했다며 명품구두를 구입해 신고 출근을 했더군요. 모두가 관심 있게 구두를 보며 잘 어울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명품구두를 본 한 동료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가격도 만만치 않은 명품 구두인데 갑자기 비가 오면 너무 난감할 것 같고 구두가 젖게 되면 안타까울 것 같은데...” 하자.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한 후배의 말 한마디에 빵 터졌습니다.

 

그 후배의 말 한마디는

“ 벗고 뛰어요”

“그럼 소중하게 지킬 수 있어요..^^ "

후배의 말에 동료들은 빵 터지며 어떻게 신발을 벗고 거리를 걸을 수 있냐며 말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후배는 2년 전 일을 이야기를 해주었죠.

이미지 사진

2년 전 후배는 처음으로 투자를 해 명품 구두를 구입했는데 명품구두를 신은 첫날, 퇴근해 지하철에서 내렸더니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내렸다고 합니다. 너무나 당황한 후배는 어렵게 결심해 구입한 명품구두가 비에 젖을까봐 아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배가 결심한 것은 5분 거리의 집까지 신발을 벗고 맨발로 뛰어 가는 방법으로 명품구두를 지켰다고 하니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깜짝 놀라기도 하고 후배의 행동에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처음 투자해서 신은 명품구두를 보호하고 싶은 그녀의 엉뚱한 행동은 충분히 이해가긴 했었습니다.

후배의 이야기가 끝나자 한 동료는 비가 예상되는 날 명품구두를 신고 싶었는데 비가 예상되어 가방에 저렴한 플랫슈즈를 비치했는데 역시나 퇴근 길 예상대로 비가 와서 플랫슈즈로 갈아 신고 퇴근한 적도 있다는 얘기에 모두가 새로운 방법이라며 활용하고 싶은 팁이라고도 했습니다.

 

명품구두 이야기를 이어 명품가방에 대한 대화는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명품가방과 비오는 날에 관한 이야기로 갑자기 소나기가 오면 명품가방을 소지한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으로 명품가방을 소지한 사람은 비오는 날 가방이 젖을까봐 옷에 가방을 품어 가방을 보호하지만 비에 젖어도 상관없는 예컨대 저렴한 가방을 소지한 사람은 가방을 우산으로 삼아 머리로 올려 비를 피한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이런 상황은 실제로 많나 봅니다.

 

이미지 사진

동료들도 갑자기 비가 오면 머리나 의류가 젖는 것보다 투자한 명품가방이 젖을까봐 재킷에 가방을 품어 빗속으로 뛰어 간 경험이 많다고 하더군요. ^^

이렇게 직장인이 투자해서 구입한 명품 아이템이 비오는 날 젖고 손상될 우려가 있어 자신의 난감한 스타일보다 명품 아이템을 보호하고 싶은 그녀들의 엉뚱한 대처 행동들에 모두가 웃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으로 자가 운전자 직장인이나 평소 자가용 운전자는 조금 이해 안가는 행동일 수도 있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그녀들은 비오는 날 명품 아이템을 보호하고 싶은 그녀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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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07:30 스타일 TALK

옷은 스타일을 매력적인 실루엣을 만들어 주기도 하며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주기도 하는데 옷의 디자인과 컬러를 어떻게 코디네이션을 하느냐에 따라 스타일을 좌우하게 된다. 옷이 전체적인 스타일에 70%를 좌우한다면 30%가 소품의 선택과 스타일링에 따라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30%의 소품연출 역할이 의상과 자신의 이미지 그리고 상황에 맞지 않는 선택을 했다면 아무리 멋진 옷을 입었어도 소품연출 하나가 뜻하지 않게 스타일을 망치게 할 수 있으며 촌스럽고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를 주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품연출 중 가장 비중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가방으로 가방도 옷과 같이 T.P.O(시간:Time. 장소:Place. 목적: Occasion)에 따라 격식에 맞는 가방을 선택을 한다면 세련미를 은은하게 풍기게 되며 멋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의상 못지않게 강조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T.P.O를 고려하지 않는 스타일을 종종 볼 수 있다. 이유는 격식보다 자신의 개성 그리고 자유스러운 스타일이 부각되고 있는 스타일 경향으로 T.P.O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려는 추세다. 그 중 소품선택 시 명품가방 하나만으로 옷차림은 물론 T.P.O와 무관하게 자신만의 명품패션을 강조하려는 그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명품가방만으로 T.P.O를 고려하지 않거나 의상과 어울리지 않아도 착용만으로 스타일이 돋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T.P.O 및 의상 그리고 체형과 상관없이 명품가방 하나만 착용했다고 명품패션이 돋보일 순 없다. 오히려 스타일을 망치는 주범이 될 수 있으며 촌스럽고 엉뚱한 이미지만 노출될 수 있는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다.

 

의상과 어울리지 않는 명품가방패션

                                    -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

 

1. 러블리한 패션을 강조하고 싶은 날 소프트한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의상과 구두를 코디네이션하고 앙증스러운 소프트한 컬러 가방으로 마무리했다면 완벽한 러블리한 패션이다. 하지만 평소 명품가방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명품브랜드 로고가 가득한 패턴의 켄버스 쇼퍼백(쇼핑백처럼 사각형의 큰 가방으로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는 빅백의 일종)을 착용했다면 우스꽝스럽고 명품백만 강조된 촌스러운 스타일이 되고야 만다.

2. 해외여행으로 공항패션이 강조되는 요즘 공항에서 캐리어와 캐주얼 옷차림에 명품 크러치백을 들었다면 정말 우스꽝스럽고 촌스러운 패션이 될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

3. 격식을 차려야 하는 디너모임에 의상은 레드카펫(?)차림인데 가방착용은 커다란 빅백의 명품가방이라면 자신의 스타일은 없고 명품가방만 강조하고 싶은 이미지만 주게 된다.

 

세트 맞춤 스타일을 즐기는 명품패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

              - 명품가방 착용에 똑같은 로고의 다른 소품을 연출했다면?......촌스럽다.

 

스타일에 깔맞춤으로 컬러로 세트 스타일링을 하면 옷 잘 입는 이미지를 준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깔맞춤 스타일링보다 자신만의 컬러 코디네이션으로 개성을 강조하는 시대가 되어 굳이 의상과 소품 컬러를 맞추기보다 의도되지 않는 컬러의 믹스매치 코디네이션이 옷 잘 입는 이미지를 주고 있다. 명품패션도 마찬가지!

명품브랜드의 로고가 선명한 가방과 함께 모자나 벨트 또는 구두로 어떤 브랜드를 착용하고 있는지 세트 코디네이션을 하면 솔직히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라고 인식되거나 매력적인 이미지를 주기보다 촌스럽고 보여줄 자신의 스타일은 ‘명품브랜드 로고’만이란 생각만 들게 한다.

 

체형을 고려하지 않는 명품가방패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

- 비슷한 체형의 가방 연출로 가방의 크기에 따라 각각의 스타일 이미지를 좌우한다

 

체형을 고려하지 않는 의상의 선택도 어색하고 불편함을 주지만 가방의 사이즈 선택도 체형의 단점을 노출하게 된다. 명품가방을 강조하고 싶다고 또는 좋아하는 가방사이즈라도 자신의 체형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부담스러운 스타일이 되고야 만다. 예를 들어 작고 왜소한 체구에 큰 짐을 지고 있는 듯 몸집만큼이나 큰 명품 빅백을 착용했다면 가방이 자신의 체형단점을 그대로 강조될 뿐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은 사라지게 된다. 반대로 몸집이 큰 체형이 명품가방이라고 작고 러블리한 체인백은 착용하거나 소형 토트백을 착용한다면 자신의 큰 체형만 더욱 강조하는 어색한 이미지만 강조될 것이다 가방도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한눈에 멋스러운 스타일을 표현해 준다..

 

멋진 옷을 입었어도 옷과 체형 그리고 상황에 따라 어울리지 않는 명품가방은 자신의 스타일을 촌스럽게 할 수 있으며 명품가방이 오히려 자신만의 매력적인 개성과 스타일 그리고 이미지를 밀어내는 역효과를 줄 수 있는 소품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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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07:30 스타일 TALK

후배가 결혼하기 전에는 유난히 명품가방을 좋아해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가방을 소장하여 그녀의 스타일은 언제나 시선을 끌게 했었다. 그랬던 그녀가 결혼 후 명품가방을 거의 구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혼 후 13년 동안 구입한 명품가방은 단 2개 그것도 백만원 이하의 가방이라고 한다. 명품가방을 결혼 후 거의 구입하지 않는 이유는 결혼 후 1남 2녀를 낳고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으로 명품가방은 물론 자신의 스타일을 위한 의상비용까지 줄이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직장 동료나 친구들을 만날 때 그녀들이 가끔씩 명품가방을 샀다며 은근히 자랑하는 분위기가 되면 한편으로는 신상품 명품가방이 부럽고 또 한편으로는 싱글이나 한 자녀만 키우는 그녀들의 여유로움에 가끔씩 부럽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아이 셋이 부부에게 행복감을 주고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되는 원동력이라며 늘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라서 더욱 매력적이었다.

 

며칠 전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한 동료가 2백만원대 신상품인 명품가방을 구입했다며 가방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을 흥미롭게 명품가방을 구경하는데 그 광경을 지켜 본 아이 셋을 키우는 후배가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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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너무 예쁘다~ 자기는 어쩌다 2백만원짜리 명품가방을 구입하지만 난, 한 달에 한 번씩 명품가방을 사는데...ㅋㅋ ”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모두가 깜짝 놀라며

“ 뭐 진짜! 요즘 신상품 명품가방 드는 것, 한 번도 못 봤는데” 하자. 그녀는

“ 난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 및 보험 등등 비용이 한 달 2백만원정도 드는데 명품가방을 사는 비용과 똑같아. 그래서 난, 한 달에 한 번씩 명품가방을 구입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지,”

그녀의 말에 반응은 혹시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며 학원을 여러 곳에 보내서 교육비가 아이 셋이라도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그녀의 말이 이어졌다.

“ 1년 정도만 들게 하는 한시적 기쁨인 명품가방 투자보다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그리고 아이들의 멋진 성장을 위한 진정한 명품 투자가 아닌가?,,,ㅎ” 라고 말을 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부족한 꼭 필요한 과목 또는 배우고 싶은 취미과목 중 한 개만 학원에 보낸다고 했다. 아이를 위한다고 부모의 지나친 사교육으로 학원을 여러 곳 보내면 학원을 가기 위한 이동하는 시간이 자녀에겐 오히려 피곤하게 만들고 하고 싶은 과목에 집중할 수 없어 아이들이 꼭 배우고 싶은 과목 한개만 학원을 보낸다고 한다. 이런 교육을 해보니 아이들도 즐겁게 좋아하는 과목이나 취미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남은 시간은 스스로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렇게 아이들을 키우니 부부는 아이들이 어떤 부분에 뛰어나고 좋아하는지 성향이 뭔지 파악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목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자녀들은 스스로 재미나게 공부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니 아이 셋이 초등학생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에 남과 다른 독특함과 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도 자녀 셋이라 한 자녀당 교육비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사교육비와 자녀를 위한 적금 및 보험료 기타 등등이 한 달 평균 2백만원정도 비용이 든다고 하는데 그녀가 말하는 한 달에 한 번씩 자신은 명품가방을 산다고 하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놀랍고 아이들을 위한 그녀만의 독특한 교육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미지 사진

한시적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명품가방 투자보다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꿈과 미래를 위해 한 달에 2백만원 투자가 명품가방보다 더 값진 투자라는 것을 그녀는 당당하게 말했다.

교육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 자녀만 키우는 요즘에 셋 아이들 키우는 그녀가 활기차게 일하고 미소를 않는 그녀가 명품가방을 들지 않아도 그녀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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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백만원짜리 가방, 교육비용, 명품가방, 명품투자, 사교육비, 스타일, 아이셋 엄마, 자녀교육,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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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1 08:00 스타일 TALK

거리에서나 지하철, 버스 그리고 어느 장소에서도 명품가방을 메고 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참, 돈 많은 사람들이 많네’ 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특히 경제력이 없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조차 명품가방을 드는 모습을 볼땐 ‘무슨 돈으로 샀을까?’ 하고 의심을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절반 이상은 짝퉁가방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는...ㅠ

그 만큼 한국사회에서는 명품가방이 주는 과시욕인 이미지와 스타일 효과가 크고 선호도가 높아 명품브랜드는 물론 짝퉁시장까지 한국에서 여전히 호황을 누리는데 특히 로고가 많고 로고가 큼직한 가방일수록 인기리에 팔리는 가방일 것이다.

이미지 사진

하지만 최근 명품 브랜드에서는 베이직한 디자인보다 또는 로고를 부각하는 하지 않는 트렌드한 디자인을 해마다 선보여 유행을 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한다는 것이다. 짝퉁시장 역시 트렌드에 맞추어 유명 명품 브랜드의 새로운 시즌별 유행 디자인을 발 빠르게 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의류시장이 패스트(Fast) 패션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요즘 명품가방도 패스트 가방패션을 만들고 있는 것인가!

 

얼마 전 지인 한명이 최신 유행 디자인의 명품가방을 들어 모두에게 관심을 받았다. 그러자 지인은 빵 터지며 짝퉁가방이라고 털어 놓았다. 몇 개의 명품가방을 소장하고 있는 그녀가 왜 짝퉁가방을 구입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물어 보게 되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요즘 유명 명품 브랜드에서 베이직한 가방을 부각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을 해마다 또는 시즌별 선보여 유행을 선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하며 한 시즌 지나면 다시 새로운 가방을 찾게 만들고 있다.

 

즉 한 시즌 유행 옷은 다음 해에 입지 못하는 것처럼 가방 역시 패스트 패션처럼 유행이 있어 거금을 투자한 가방이지만 다음해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투자한 가방이 유행이 지난 가방이 돼버려 들기 난감하게 만든다는 것. 명품 브랜드가 매년 유행 가방을 유행시키면서 한국의 짝퉁시장도 베이직한 디자인은 물론 급변하는 유행가방도 발 빠르게 만들어 유통하는데 지인은 어차피 다음해에 들지 못하는 가방이라면 명품가방의 1/10도 안 되는 가격의 A급 짝퉁가방을 한 시즌 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하는데 듣는 사람들, 은근히 그녀의 선택을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진짜, 요즘 유명 브랜드의 가방이 가격대비 드는 기간이 짧은 패스트 패션이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씁쓸하기도 했다. 이유가 어떻든 한국사회는 명품가방에 대한 선망과 보여주기 위한 과시욕으로 짝퉁가방을 찾는 사람들 많으니 누그러지지 않는 한국의 짝퉁시장은 여전히 호황을 누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한국사회의 명품가방 호황으로 또 다른 짝퉁가방(?)이 유행하고 있다.

이미지 사진- 구글 이미지

최근 페이크 백(Fake Bag)이 등장했는데 페이크 백은 유명 명품브랜드들의 대표 가방들을 캔버스나 나일론 소재에 명품 가방을 그대로 프린트한 가방으로 수백만원짜리 가방을 저렴하게 들 수 있게 한다는 위트 있는 가방이 유행하고 있다. 고가의 명품가방을 들고 싶지만 부담스러워 하는 그들을 위한 제 3의 짝퉁가방 브랜드가 생겼다. 그 만큼 명품가방에 대한 선망과 소장하고 싶은 심리는 이용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페이크 백까지 등장하는 요즘, 명품가방이든 짝퉁가방이든 특별한 이미지로 보여주고 과시하고 싶은 패션과 유통시장은 누그러지지 않을 듯. 과연 명품가방이든 짝퉁가방이든 명품패션을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만족과 자존심을 위한 스타일 제안인지 아니면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시욕 스타일인지 본인은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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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과시욕패션, 로고 가방, 명품가방, 스타일, 유명브랜드, 유행디자인, 짝퉁가방, 짝퉁시장, 트렌드, 패션, 페이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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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07:30 스타일 TALK

직장여성들에게 "명품가방을 왜 들어요?" 하고 질문을 했다. 질문을 받은 대부분은 30초 동안 아무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특별한 이유 없이 명품가방이라 드는 것인가 생각했는데 잠시후 그녀들은 명품가방을 드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 직장여성 15명 중 명품가방을 든 사람들의 가방을 모아보니 거의 절반 정도 명품가방을 들었다.

 

첫번째 이유는 좋은 가방을 들면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도 하는 이유와 자신의 가치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고 한다. 즉 상대방에게 쉬운 상대로 보여지 않는 이유가 직장생활에서 느낄 수 있어 명품가방 들게 된다고 한다.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한 사람 그리고 지위가 높아질 수록 명품가방의 효력은 더욱 강조되어 자신의 이미지나 능력 및 경제력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도구가 된다고 한다.

 

두번째 이유는 스타일에 있어 '일점 호화주의' (적어도 한가지 아이템은 명품을 착용)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명품가방은 고가의 옷이나 값비싼 주얼리보다 확실하게 명품 스타일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평소 사치를 하지 않더라도 가방 하나만큼은 명품가방을 들어 자신만의 호사스러움을 느끼며 힘들고 지칠때 그리고 매일 쳇바퀴처럼 일하는 직장생활에 활기와 자신감을 만드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세번째 이유는 열심히 일하는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명품가방을 구입한다고 한다.

일년에 한 두번 수백만원짜리 고가라인의 명품가방까지는 아니지만 큰 부담없는 가격대로 명품가방을 선택한다고 말하는 직장여성들이 많았다. 6개월 또는 일년동안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그 동안 수고했다고 위안을 주면서 자신에게 가방을 선물하여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며 다시 활기찬 직장생활를 이어주는 원동력이 되어 명품가방을 드는 이유가 있다 말한다.

 

직장여성들에게 명품가방을 왜 드는지 이유를 들어 보니 사회활동에서 자신의 가치도가 높아진다는 이유 그리고 가방 하나가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서도 활기를 준다는 이유이를 들어 보았다. 그리고 많은 직장인들이 이야기한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말은 참 공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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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07:30 스타일 TALK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은 패션 아이템 중 의상을 가장 많이 구입하고 지출도 봉급자라면 월급에서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의상비용보다 가장 투자 금액으로 지출되는 것은 아마도 가방일 것이다. 제한된 경제력 속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강조하고 한가지로 패션 투자 품목 중 합리적으로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이 명품 가방의 선택이다. 명품 가방은 로고(브랜드)나 유행 디자인이라면 의상보다 더욱 눈에 띄며 어떤 브랜드이고 가격대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어 사람들은 명품가방에 열광하며 과시욕과 보여주는 역할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상은 저렴한 브랜드를 입어도 가방만큼은 명품으로 강조하는 양극화된 쇼핑패션과 스타일을 강조하는 요즘의 현실을 볼 수 있다.

이미지 사진

그 만큼 명품가방은 이젠 일반화된 스타일이 되면서 어떤 사람이 어떤 브랜드의 로고를 강조하는 가방을 들었는지 그리고 얼마짜리 가방인지 누구든지 알아봐주는 명품 브랜드를 광고하듯이 착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고가의 명품가방일수록 가방의 무게는 일반가방의 무게보다 2배 이상 무겁고 가죽 소재도 부드러워 조금만 스쳐도 스크래치가 나는 가방이 많은데 명품가방의 단점이기도 하다. 그래도 명품 브랜드이고 소장가치가 있어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가방이 무겁다고 그리고 가방에 상처가 날 것 같아 수백만원짜리 가방을 거의 들지 않는 사람들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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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자세히 들어보니 멋진 디자인에 단번에 거금을 투자한 가방이었는데 한두 번 들고 다녀보니 어깨와 팔에 통증이 있을 만큼 무거운 가방이란다. 가방자체도 무거운데 소지품까지 넣으면 마치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들고 다니는 것처럼 고생스러운 외출이 되어 더 이상 들고 싶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저렴하고 가벼운 천소재 가방을 즐겨 들게 되었다는 말은 정말 황당했다. 6개월 할부로 구입한 명품가방은 카드할부가 통장에 나갈 때마다 들지도 않는 명품가방이 애물단지로 보이며 후회막심으로 다시는 아무리 멋진 가방이라도 무거운 명품가방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가죽소재의 명품가방에 매료되어 거금을 투자해 구입했는데 착용 첫날, 사람들과 스치면서 가방도 스치게 되었는데 여기저기 상처가 난 명품가방에 억장(?)이 무너졌다고 했다. 그 이후 가방에 더 이상 상처를 줄 수 없고 아까워서 들고 다니지 않게 되었다는 말에 황당했다. 안 들고 다닐 거면 왜 명품가방을 샀는지 이해불가다.

 

사람들에게 명품가방으로 시선을 받고 싶고 명품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명품가방을 구입하는데 명품가방이 가방무게와 상처가 날까봐 들고 다니지 않다는 이유가 황당할 뿐이다.

명품가방이 명품패션을 강조하기도 하지만 때론 불편과 걱정거리가 되는 돈만 날리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리기도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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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07:30 스타일 TALK

그녀는 평소에 명품가방이 자신의 자존심이고 스타일에 있어 결정적인 아이템이라고 주장하는 명품가방 마니아다. 그랬던 그녀가 어느 날 다시는 명품가방을 사지 않겠다고 한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평소 명품가방 애착이 많은 그녀는 의상비용보다 명품가방에 더 투자하고 한국 로컬 매장에서 한 번도 가방을 구입하지 않았으며 늘 면세점만 이용한 그녀로 특히 세일할 때 집중적으로 몇 십만 원부터 백만 원대의 가방을 구입하여 시즌별 트렌디한 가방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항상 면세점에서 명품가방을 구입한 그녀는 가끔씩 황당하고 기막힌 이야기를 했는데 면세점에서 원하는 가방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 일부러 해외여행을 갔다고 하니 정말 명품가방을 구입하기 위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하는 것인지 당황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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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외여행을 감행하면서까지 명품가방에 대한 애착과 집착이 있는 그녀가 갑자기 왜 명품가방을 사지 않겠다고 하는 것일까?

알고 보니 최근에 면세점에서 구입한 수백만원짜리 명품가방이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수백만원짜리 가방이라고?’ 그녀는 평소 몇십만원부터 백만원대 가방만 구입했는데 갑자기 왜 수백만원짜리 가방을 구입한 것일까? 혹시 한국에 입국 시 공항세관에 걸린 것일까?

그녀의 말을 들어보니 예상대로 공항세관에 걸렸다고 한다. 그 동안 면세한도 2.000불이 넘어도 공항세관에 운 좋게 걸리지 않았는데 이번엔 이천불이 넘는 '가방'을 구입하니 딱 걸린 것이었다.

공항세관 직원이 어떻게 자신을 알아 봤는지 입국 마지막 절차에서 “잠시 가방을 조사하겠습니다” 하며 세관 심사하는 곳으로 향했는데 그때 당시 정말 무섭고 떨렸다며 같이 간 친구까지 동행해야 한다면 친구 가방까지 조사했다고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혹시나 친구나 지인에게 물품을 전달해 세관에 걸리지 않기 위해 편법을 쓰는 사람이 많아 동행한 사람까지도 조사를 받는다고 한다. 그래도 그녀는 솔직히 이천불 가방을 구입했다고 말했는데 공항세관 직원은 리스트가 있어 다 안다고 하며 거짓말을 하면 물품을 압수하고 세금도 물게 됐을 거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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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방조사를 마치고 2.000불이 넘는 금액에서 400불을 제외한 금액의 20%의 세금을 내라는 통지서를 보자. 그녀 침통하고 창피해 며칠 동안 우울했다고 한다. 부가된 세금까지 포함한다면 삼백만원짜리가방으로 로컬매장보다 더 비싸게 주고 산 가방이라면 참담해 했는데 더 참을 수 없고 끔찍한 것은 바로 공항에서 가방조사를 하면서 느꼈던 창피함과 굴욕의 경험이란다. 그래서 아무리 3백만원짜리 명품가방이지만 꼴도 보기 싫게 되었다는 말을 한다. 구입 당시에는 분명 판매직원이 2.000불 넘으면 공항세관이 리스트가 떠서 걸릴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구입했던 신상품이 3개월이 지나자 인터넷에서는 구입가보다 더 싸게 판매되는 구 상품이 되었으며 더 멋지고 가격도 착한 다양한 신상품 명품가방을 보니 허무했다고 한다. 그런면서 구입 당신 자신이 미쳤(?)다며 이젠 다시는 명품가방을 사지 않겠다고 말했다.

명품가방 마니아이고 그래서 가방을 사기 위해 일부로 휴가, 월차를 이용해 해외여행 스케줄까지 만들었다는 그녀의 명품가방 사랑은 끝이 났다며 최후의 모습과 결과를 보여 주었다.

....그런데 명품가방에 집착할 정도로 애착이 있는 그녀가 과연 얼마나 버티며 명품가방을 사지 않을까? 앞으로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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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7:30 스타일 TALK

옷을 잘 입는 사람과 옷을 못 입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

모나 체형과 상관없이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타일을 관찰해보니 옷 잘 입는 사람과 잘 입지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와 이유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신상품도 아니고 명품 브랜드도 아닌데 늘 스타일링에 조화가 있으며 매력적인 패션스타일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딱 봐도 어떤 브랜드이고 트렌디한 신상품인데도 전체적으로는 어색하고 오히려 촌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사람도 있다.

스타일링에 따라 멋진 이미지와 매력적이지 못하는 느낌을 주는데 아마도 옷 잘 입는 몇 가지 팁과 활용에 따라 옷 잘 입는 사람과 못 입는 그들의 스타일링의 차이 그리고 스타일링에 있어 착각과 오해가 있다는 것이다.

옷을 못입는 사람들의 두가지 착각과 오해 그리고 옷 잘 입는 그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다.

첫 번째는 예쁘고 트렌디한 옷만 또는 가방만 명품이면 된다는 착각과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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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잘 입는 그들은 스타일에 있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이 매력적이다. 의상은 물론 의상과 어울리는 소품연출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데 의상에 따라 가방이나 구두 그리고 액세서리 등등 상황과 장소에 따라 어떤 부분을 볼륨을 주어야 하는지 또는 포인트를 주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스타일의 포인트는 의상보다 소품(가방, 구두, 스카프 등등)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옷은 예쁜데 이상하게 어색하고 촌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사람은 소품연출과 선택에 있어 의상과의 조화가 어색하다는 것이다.

며칠 전 지하철에서 본 그녀의 스타일을 예로 들자면 그녀는 몸매를 강조하는 슬림한 슈트를 입었는데 가방이 그녀의 스타일을 망치고 있었다. 슈트에 어울리는 크러치 백이나 작은 토트백 또는 숄더백이라면 매력적일 것인데 그녀는 유명 명품 브랜드의 화려한 체크무늬 빅백이라는 것, 그리고 그녀의 상체보다 큰 빅백은 마치 보따리(?) 가방을 매고 있는 듯 정말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옷차림과 상관없이 명품가방만 착용하면 명품패션이 강조하는 듯했는데 명품 가방을 착용했다고 해서 스타일이 명품패션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명품 빅백이 그녀의 스타일을 망치고 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링에 대해 착각하는 것이 옷만 예쁘고 멋지다고 다 패셔니스타가 된다는 착각과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준다는 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쁘고 매력적인 옷이라도 소품선택과 활용을 잘 못하면 절대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없다. 즉 옷만 예쁘다고 다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의상이 평범하고 고가의 브랜드가 아니라도 어울리는 소품선택과 활용으로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연출을 하고 스타일을 완성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옷 잘 입는 사람이다.

두 번째는 옷을 잘 입는 사람은 신상품만 입는다는 착각과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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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옷을 잘 입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스타일에 무관심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 따윈 무시하는 사람도 있는데 때론 오히려 자유스러운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 스타일에 관심도 많고 옷을 잘 입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그들이 오히려 스타일에 무관심한 사람보다 더 어색하고 촌스러운 이미지를 보여 주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보았다. 옷을 잘 입는 사람이든 옷을 잘 입고 싶은 사람이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대한 강박감이 있지만 차이는 있다는 것이다.

그 차이 중 하나가 옷을 잘 입는 사람은 옷을 잘 입기 위해 수시로 옷장 정리를 해서 자주 입는 옷을 구별하여 정리를 한다. 그리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신상품을 구입하지만 무분별하게 쇼핑을 하지 않다는 것. 옷장에 자주 입을 기존의 옷과 매치할 수 있는 신상품 옷을 구입하여 정리 정돈을 하여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믹스매치하고 새로운 이미지와 변화를 준다.

하지만 스타일링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옷 잘 입고 싶은 강박감이 많다. 이런 사람일수록 새로운 이미지와 스타일을 보여 주고 싶어 늘 쇼핑을 한다는 것이다. 저렴하게 인터넷 쇼핑으로 한두 번만 입고 더 이상 찾지 않는 아이템을 구입하기도 하며 의류매장에서 VIP 고객이 될 만큼 옷을 사드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일수록 옷장정리는 거의 하지 않아 옷장에 쌓이는 수많은 신상품이 있어도 찾기 힘든 상황에 늘 입을 옷이 없다고 하며 뭘 입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또다른 신상품을 찾아 헤매는 스타일이다.

사람들에겐 신상품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매력적이고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는 있어도 옷장에 신상품이 늘어날수록 카드 명세서에 지불해야 입금 금액이 매달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올라간다면 결코 옷 잘 입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옷을 잘 입는 사람의 이미지를 주는 것은 늘 새로운 신상품이 아니라 옷장의 옷으로 어떻게 믹스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에 대한 차이라는 것.

옷 잘 입는 사람은 옷만 잘 입었다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의상과 소품을 어떻게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에 멋스러움과 조화를 주는지 그리고 신상품으로 늘 새롭게 보이기보다는 기존의 아이템과 트렌드한 아이템을 적절하게 조화를 해서 스타일링을 하는 옷 잘 입는 그들에게 사람들은 신선함과 믹스매치하는 놀라운 스타일링에 감탄하며 진정한 옷 잘 입는 사람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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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07:30 스타일 TALK

결혼예물(예단)품목에도 트렌드가 있나 보다. 10여년전만해도 친구나 지인들의 예물로 관심 있었던 것이 다이아 반지는 몇 부(캐럿)를 받았는지 그리고 보석세트는 몇 세트를 받았는지가 중요했었다. 그래서 많이 받고 큰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면 주위사람에게 부러움을 받았고 결혼 잘했다는 말도 듣게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결혼 예단(예물)이 간소해지면서 예물도 많은 가지 수보다는 각각 원하는 스타일의 예물을 한두 가지만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다이아 크기보다 반지는 심플해도 명품브랜드인지가 중요해졌고 특히 예물에 명품가방을 받았는지 여부가 신부에게는 중요한 품목이 되고 있는 것이 요즘이 결혼 예물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주변에서도 최근 결혼한 사람이나 예부신부에게 시부모님(신랑의 결혼 선물)의 결혼예물에 대해 들어 보면 명품가방은 당연한 필수품목이라고 말했으며 예비신부들 역시도 어떤 명품가방을 받을지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브랜드의 가방인지도 중요한데 예단을 얼만큼 하는지에 따라 결정되기도 한다는 이야기에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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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혼 예물에 명품가방이 중요한 품목이 되었다는 요즘의 변화된 결혼예물 트렌드에 많은 예비신부들이 명품가방을 당연히 받아야 한고 생각하거나 은근히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한 예로 며칠 전 카페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던 커플의 결혼 예단과 예물의 대화에서 예비신부의 반전을 보여준 생각에 놀라왔다.

그녀의 친구가 결혼준비로 5천만의 비용이 들었다고 하며 그녀는 그 친구가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신랑 부모님이 강남에 전세로 아파트를 구입해서 친구 부모님이 더욱 신경 썼다며 친구는 돈 한 푼 모으지 않았는데 부모님 덕에 신혼장만을 했다는 것에 친구를 험담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친구도 맛짱구를 치며 지나친 결혼비용이라고 말한다.

또한 친구의 결혼비용 5천만원 중 2천만원은 현금으로 보내는 예단비용이라고 하면서 예단을 그렇게까지 많이 보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며 강남 아파트 신혼집에 너무 고마워하고 있다면 속물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역시 남지친구도 맛짱구를 쳤는데 남자는 은근히 친구의 신랑이 어떤 직업인지 집안은 어떤지 등등 신랑의 환경에 관심 있었다. 그리곤 그녀는 자신은 경제적이고 간소하게 결혼을 할거라 남친에게 강조한다.

그런데 그녀의 황당한 말에 너무나 놀라왔다.(카페 옆자리에 친구들과 앉아 있었는데 듣고 싶지 않아도 흥분한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모든 사람들이 다 듣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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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을 현금으로 2천만원이나 보냈으면 적어도 시댁이나 신랑이 명품가방정도는 예물로 줘야 하는 것이 아냐! 샤0 가방이나 프라0 가방정도는 받아야 하는데 말야. 요즘 예물로 명품가방이 필수인데 어쩜 친구는 명품가방도 안 받았지~ 한심해”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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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예단에 속물이라고 친구를 험담했던 그녀가 맞나 쉽기도 하고 그녀 역시도 명품가방을 받고 싶다는 것을 남자친구에게 은근히 강조하는 듯한 그녀의 반전된 모습에 듣는 우리들은 당황스럽고 어이없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 말에 계속 맛짱구를 치던 남자친구는 당황했는지 어떤 반응과 표현을 하지 않았다는...ㅠ

지나친 예단을 비난하면서도 은근히 명품을 받고 싶어하며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반전된 그녀의 말에서도 느끼게 한 요즘의 달라진 결혼 예단(예물)의 트렌드의 변화 그리고 연인과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대화의 주제가 되었다는 것이 헛웃음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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