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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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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08:00 스타일 TALK

직장에서나 사회활동 및 지인 모임 등에서 자신에게 칭찬하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예뻐졌다’ ‘날씬해졌다’ ‘이번 일을 잘했다’ ‘ 오늘 스타일이 멋지다’ 등등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이든 자주 보는 사람들에게 가끔씩 기분 좋은 말과 칭찬을 들을 때가 있을 것이다.

상대방에게 칭찬을 받는 말을 듣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고마운 인사를 하기보다는 칭찬한 이유를 모르는 듯 또는 칭찬하는 이유에 대해 부정적으로 “ 아닌데요. 최근 전...어쩌고... 저쩌구 " 하며 변명인지 아니면 상대방이 잘못 봤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불편한 뉘앙스의 말을 하면서 속마음은 기분 좋지만 상대방에게는 별것 아니라는 듯 당황스럽고 불편함을 주며 고맙다는 인사에 인색했던 것 같다.

 

며칠 전에 모임이 있었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분야별 디자이너이며 컨설팅 회사 대표 및 디자인계열 관계자 모임으로 한 달에 한번 토론 모임을 가졌다. 개인사정으로 두 달을 참석 못했더니 몇 사람은 얼굴이 핼쑥해졌다며(며칠 아픈 긴 했다) 걱정을 했다. 반면 오랜만에 만난 몇 명의 지인은 날씬해졌다. 더 예뻐졌다며 기분 좋은 말과 그날 패션도 멋지다며 혹시 좋은 일이 있냐고 물을 정도로 칭찬도 듣게 되었다.

좀 의외의 반응에 "아닌데요.."라며 며칠 아파서 얼굴상태도 안 좋고 패션도 바빠서 대충 입은 옷이라고 이런저런 변명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이미지 메이킹(코디네이트, 포멀 스타일, 매너 등등)을 컨설팅을 하시는 대표님의 따끔한 하지만 부드러운 표현으로 고마운 충고를 듣게 되었다.

 

그분은 기업에서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을 하는 대표님으로 사회활동에서 지켜야 할 매너와 스타일에 대해 30년 동안 컨설팅을 하시는 분으로 모임에서 칭찬을 들었을 때에의 매너를 알려주셨다.

 

상대방은 정말 진심으로 표현하는 칭찬일 수도 있으며 빈말이라도 분명 호감을 표현하는 말인데 듣는 사람은 기분 좋게 고맙다는 말보다

“ 아닌데요, 저 요즘 이런..... 일들이 있는데 얼굴이 좋다고요? ” 라던가

“ 이 옷은 대충 입은(또는 오래된, 저렴한 옷) 옷인데 예뻐요? ” 등등 별별 변명

“ 어 글쎄요.. 일을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어쩌고,,,저쩌구,,,,”

등등 상대방은 기분 좋게 호감을 표현하고 칭찬한 말인데 듣는 사람은 마치 상대방이 ‘잘못 본 것이다’ 라는 의미( 때론 무시하는 말일 수도 있다)를 주게 되는데 변명과 아니라는 말을 한다면 기분 좋게 웃으면서 말한 상대방은 순간 불편한 상황이고 당황스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변명은 상대방에게 대한 예의(매너)가 아니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물론 모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그 순간 고개를 끄떡거리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상대방이 칭찬을 할 때에는 짧고 강하게 어필하는 인사로 “고맙습니다”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등등 상대방의 칭찬과 호감의 표현에 대해 변명 없이 짧고 기분 좋게 표현해 주는 것이 상대방에게 불편과 당황스럽지 않게 하는 매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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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08:00 끄적끄적

결혼 한 지인 또는 사회에서 만난 사람(또는 직장동료)들과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꼭 나오는 주제는 가족 이야기인데 어떤 사람은 남편, 자녀, 또는 시댁에 대한 불만과 어려움을 솔직히 털어 놓으며 지인의 조언이나 위안을 받고 싶고 그 동안 쌓인 이야기들을 속시원하게 말해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어떤 사람은 남편, 자녀자랑은 물론 시댁자랑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만나기만 하면 그 동안 하고 싶은 자랑을 한다. 물론 정말 자랑해도 될 만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호응해주고 축하해 주지만 매번 시시콜콜 대단한 자랑도 아니듯 한데 하고 싶은 자랑이 뭐가 그리 많은지...주위 사람들은 점점 자리를 피하고 싶고 피곤하게 만드는 유형도 있다.

이미지 사진- 구글 이미지

가족의 자랑도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그리고 말하는 상대방에 이미지에 따라 주위 사람들의 반응도 달라지게 하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의 모임에는 만나서 기쁘고 그 동안 못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친구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리고 무슨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자리이기도 하는데 좋은 일도 이야기를 하지만 대부분 친구들은 그 동안 남편, 시댁 그리고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불편과 불만 등등으로 친구들 앞에서 하소연 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친구들이 위안도 주고 조언도 듣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때 남편자랑에 자녀자랑으로 친구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은 친구는 정말 밉상이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또는 가볍게 하는 자랑은 공감되지만 분위기도 파악도 못하도 그 동안 하고 싶은 자랑을 늘어놓는 친구는 피하고 싶고 다음 모임이 있다면 연락하고 싶지 않는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시회생활에서 만난 사람이나 직장에서도 종종 비슷한 상황이 있다.

이미지 사진

친한 친구도 가족 자랑이 부담스럽고 듣기 싫은 상황도 있는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듣는 가족의 자랑은 더욱 불편함을 주어 친구와 또다른 느낌을 준다. 그다지 친하지도 않는데 남편자랑은 물론 자녀는 어떤 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지 시시콜콜 자랑을 하는 별별 사람들의 불편한 자랑을 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많다.

요즘은 한명의 자녀만 키우는 부부가 많이 있는데  그래서 더욱 자녀에게 시간과 투자 그리고 노력이 예전과 남다르다. 그래서 인가? 부모가 노력하고 투자한 만큼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많은지 주위 사람들에게 시시콜콜, 단계별 자녀의 일상을 보고 하듯이 자랑하는데 듣는 사람은 피곤함을 주게 된다. 특히 직장에서 또는 동료와 술자리에서 업무에 대해 토론하는 상황에 눈치 없이 가족의 이야기로 주제를 돌리면서 자신의 자녀자랑을 하는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데 이런 유형일수록 남편자랑과 시댁자랑을 부록(?)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왕따하고 싶은 1순위가 되는데 말이다.

일도 잘해 능력을 보여주고 카리스마로 실력이 남다르다면 피하고 싶을 정도의 사람은 안 되는데 일보다는 항상 집안 일(남편, 시댁, 자녀)이 우선으로 업무가 뒷전이 된다면 주위 사람은 피곤해진다. 자녀가 있는 직장여성이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결혼한 직장여성이 남자 못지않게 능력을 보여주며 일 잘하는 그녀들이 더 많다.

이미지 사진

어떤 동료는 자녀 3명을 키우면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며 개인적인(가족) 일로 업무에 지장이나 사소하게 집안일에 대해 노출을 자제하는 그녀도 있다. 가끔 술자리에서 기분 좋으면 아이가 일등했다면 좋아하는 표현을 슬쩍하기도 하고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일도 할 수 있다며 남편이 고맙다고 한다.

일도 잘 하고 수퍼우먼의 이미지를 주며 늘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녀이기에 주위엔 항상 많은 지인들이 따르고 좋아하는데 이유는 일에 있어서도 열정적이며 남다른 능력까지 보여주는데 남편과 시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3명의 아이들을 멋지게 키우는 방법과 조언 등등 사람들의 멘토가 되고 있다. 그런데 대화의 주제가 늘 가족사이고 아무때나 눈치없이 남편과 자녀자랑으로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가 피하고 싶고 멀리하고 싶은 사람으로 정말 밉상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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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08:00 싱글 앤드 시티

노처녀의 지인들 대부분은 결혼한 사람들이 많다. 친구는 물론 친한 동료들도 거의 결혼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예전보다 관심대화나 모임이 줄어들어 자신만의 취미활동을 즐기거나 일에 더 집중하기도 하고 노처녀라 자신의 관리에도 시간과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그래서 결혼한 그녀들보다 여유 있는(?) 싱글이라 좀 더 시크하고 감각적인 패션과 스타일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동창모임이나 지인 모임에서 남다른 스타일로 개성을 부각하면 결혼한 동창이나 지인들은 싱글이라 나이보다 동안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자유롭고 여유 있어 보여 너무 부럽다고 말한다. 순간 뿌듯해지고 기분도 좋은데 10분 정도 지나면 바로 그 기분 사라지게 한다.

이미지 사진

10분 정도 지나면 싱글(노처녀)을 점점 할말 없게 만드는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결혼한 그녀들은 아이들 대화로 각자 자신의 아이들의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학교생활, 학부모입장 등등 결혼한 사람들만 서로 교감되는 대화로 맞장구를 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그 대화는 마지막 자리를 뜨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가끔은 남편, 시댁 이야기를 할때는 조금은 대화에 끼어들면서 맞장구도 쳐주고 상황에 따라 조언도 해주기도 하는데 자녀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상황이 된다. 그리고 한국의 열열 엄마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동창모임이나 지인모임에서 보게 된다.

휴........

이미지 사진

이때 노처녀는 열심히 안주(밥)를 먹으면서 가끔씩 미소를 보내며 열심히 듣고 있다는 증거(?)를 보내는데 말이라도 많이 하면 소화도 되건만 조용히 먹기만 하니 배만 부르게 된다..... 그러다보니 답답해지고 대화는 지루해지는데 자꾸 시계를 보며 집에 빨리 가고 싶게 만든다.

당연하지 않겠는가?

자녀가 없는 싱글이 뭘 알아야지 대화에 끼어들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데 할 말도 없고 지루한 시간만 보내며 어색한 미소와 어정쩡한 표정과 에드립으로 최대한 대화에 참여하고자 노력하는데 갑자기 싱글이 화제를 돌리면 순간(단 5분)은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그녀들은 가족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ㅋㅋ

그래서 노처녀는 일에서 만난 싱글이나 지인(동료)과의 만남을 즐겨하기는 하나 나이 어린 싱글들과는 서로의 코드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직장 동료 모임도 역시 결혼한 사람들이 많으면 결국 나중엔 가족이야기(특히 아이들 대화)가 주 대화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말 많은 노처녀도 모임에 나가면 아이들 대화에 조용한 그녀가 되는데 어찌하겠는가?...ㅋㅋ 그래도 그녀들의 결혼 생활 그리고 아이들 이야기까지 대화가 지루해도 보고 싶은 친구와 지인을 만나는 시간은 소중하다.

억울하면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들어야 하는데...ㅋㅋ 근데 이상하게 어렵다는 것. 그래도 가끔 노처녀 친구나 동료에게 할말 있게 흥미 있는 대화를 유도해주는 그녀들이 있으면 얼마나 고마운지 갑자기 배려(?)있는 그녀가 모임을 즐겁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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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07:30 스타일 TALK

요즘 모임이나 직장 그리고 가족모임에서 40대의 그녀들 대화에 자주 나오는 내용은 바로 '노안'이다. 남보다 더 일찍 찾아 온 노안으로 특히 거리가 있는 사물은 평소에도 잘 보이는데 노안이 시작되면서 가까운 사물이나 글이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으로 생활에 불편을 준다. 특히 책이나 신문 그리고 문서를 볼 때 고개가 뒤로가며 시선을 멀리하고 밥을 먹을 때는 반찬이 흐릿하게 보여 어떤 모양과 컬러인지 난감할 때 노안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들은 돋보기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이유는 아직은 40대 초반 (경우에 따라 30대 후반도 있다)인데 돋보기를 사용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나이 들었다는 이미지를 주고 싶지 않으며 스타일에 있어 굴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돋보기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왠지 젊어 보이는데 벌써 노안이라는 이미지를 주고 싶지 않으며 돋보기를 착용하면 사회적으로 퇴보되는 느낌을 받아 불편을 주어도 최대한 돋보기 착용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노안은 자신도 모르게 노안이라는 것을 보여주게 되는 순간이 오는데 특히 스마트폰 사용자에게서 여실히 드러나게 한다.

스마트폰은 글이나 사진을 자세히 보고 싶으면 손가락으로 화면을 늘려 자유롭게 보는데 이런 습관이 생활 속에서 노안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순간 빵터진다.

그녀들이 말하는 생활 속 황당한 손짓 '노안으로 인한 스타일 굴욕'을 들어 보겠다.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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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는 둘째 언니 이야기로 40대 중반에 노안으로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족은 이야기를 들으며 모두 쓰러질 정도로 웃어 버렸다.

언니는 평소처럼 거실 바닥에 엎드려 물걸레 청소를 했는데 티비 앞에서 티비 속에 나온 글이 잘 보이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스마트폰처럼 손가락으로 화면에 대고 늘리는 손짓을 했다고 한다. 순간 ‘확대했는데 왜 크게 보이지 않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잠시 ‘헉!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스마트폰이 아니잖아’ 하며 너무 당황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기막혀 웃어 버렸다고 한다.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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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물이나 글이 잘 보이지 않는 노안 그녀들은 특히 책이나 신문을 볼 때 정말 불편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핸드폰을 이용할 때나 책을 볼 때 거리를 두고 보는 습관이 생겨 노안의 전형적인 행동을 한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데 어느 날 은행에서 대기 중 잡지를 보는데 관심 있는 내용이라 자세히 보고 싶은데 도대체 글이 잘 안 보인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책 내용 부분을 쭉 벌리는 순간 ‘아이고 스마트폰이 아니라 책이지, 내가 뭘 하는 거야’ 하며 혹시나 사람들이 자신의 황당한 모습을 봤을까 은행을 나가고 싶었다고 한다.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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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인터넷을 즐기는 선배. 요즘 작은 모니터가 갑갑하다고 한다. 모니터에서 보는 각종 정보를 자세히 보고 싶은데 노안으로 대형(?) 모니터가 필요하다는 그녀가 어느 날 호기심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고 싶어 클릭했는데 글자크기가 다른 포스팅보다 작아 잘 보이지 않았다. 그녀 역시 모니터를 대고 양 엄지손가락을 쫘~ 늘렸다는 그녀, 잠시 후 그녀는 확대되지 않는 모니터 앞에서 멍 때린다. 그리고 한숨이 나오며 두 손으로 얼굴 가리고 자신의 노안과 스마트폰의 부작용(?)에 넋 나간다.

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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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신문이나 밥을 드실 때 안경을 벗거나 안경을 머리위로 올리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젊은 시절에는 안경이 잘 보이게 하는 도구인데 왜 안경을 벗고 글을 읽고 밥을 드셔야 하는지 이해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노안이 찾아오면서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눈에 근접한 모든 것은 노안으로 잘 보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문이나 밥을 먹을 때 자신도 자연스럽게 안경을 벗는다고 한다. 그런데 자인들과 모임에서 넘 깜짝 놀라게 되는 상황, 음식 매뉴책을 보는데 글씨가 잘 안보여 자신도 모르게 안경을 머리위로 올려 매뉴책을 가까이 보는 순간 ‘헉! 할아버지 모습 그대로 나도 하는 구나‘ 하며 무척이나 당황하고 나이 들은 자신의 모습에 이젠 정말 돋보기를 사용해야하나 고민중이라 한다.

▶요즘은 노안도 더 빨리 찾아오는 것 같다. 30대 후반부터 시작해 40대가 되면 돋보기가 필요 하는 자신의 모습에 무척이나 당황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지인과 동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으며 젊게 보이고 싶고 불편해도 스타일 유지를 위해 돋보기 착용이 많이도 부담스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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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그녀들의 손짓, 노안, 돋보기, 모디터, 모임, 스마트폰, 스타일, 스타일굴욕, 스타일유지, 안경착용, 책내용, 티비화면, 확대보기, 황당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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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6 07:45 스타일 TALK

연애를 하다보면 연애 초기에 볼 수 없었던 불편한 모습과 습관들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그 습관과 모습이 가볍게 생각했는데 연애를 하면서 점점 여자를 피곤하게 하고 마음고생까지, 결국에는 헤어지고 싶은 상황까지 만들게 된다. 문제해결을 위해 남치과 싸우기도 하고 습관과 행동에 대해 설득을 하지만 남친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리고 여자가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 방관한다면 여자는 앞으로 골병들 각오로 연애를 지속하던가 아니면 헤어져야 한다. 그 만큼 남자의 나쁜 습관이나 행동들이 연애를 지속하기 힘들게 하는 여자를 힘들게 한다.


                     ▣- 연애 중 여자를 골병들게 하는 남자 스타일

           1. 친구들 앞에서 면박 주는 남자

연애를 하다보면 남자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 및 지인들과 자주 모임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자리가 불편한 사람도 있는데 사람들 앞에서 은근히 자신을 무시를 한다거나 다른 지인 여친과 비교하는 등 평소에 면박이나 무시로 여자를 난감하게 만드는 남자들이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가 되겠다.

“이 친구가 뭘 몰라, 다른 이야기 하자”
“너 그것도 몰랐어? 신문 좀 봐라”
“너도 00씨처럼 입어봐 얼마나 예쁘니, 옷 좀 잘 입어?"
“그만 먹어, 살 좀 빼“
등등 사람들 앞에서 무시를 하고 면박을 주기도 하며 지인 여친과 비교하는 말로 상처를 준다. 그래서 불만을 이야기를 하고 사과를 받지만 그때뿐 다시 같은 실수를 사람들 만날 때마다 한다면 그 남자는 앞으로 계속 그럴 가능성이 농후한 남자로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 모임자리에서 상대를 배려하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우월함을 보여주는 남자이다.

          2. 친구들과 늘 모임이 있는 남자

데이트보다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다. 늘 친구들과 술자리가 있다며 주말에 만나자고 하고 그래서 주말에 만나면 피곤하다든지 또는 주말에도 친구들과 함께 하자고 제안을 한다. 처음에는 사람들과 같이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에 짜증이 난다. 도대체 이 남자는 나와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한 것인지 아니면 친구들을 너무 좋아 하는 건지 알수 없을 정도로 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피곤한 남자다. 거기다 술까지 좋아하는 남자라면 술만 먹으며 전화를 해 주정을 하고 심하면 술값을 가지고 나오라는 남자라면 더 이상 만날 필요가 없는 남자이다. 결혼친구들에 말을 빌리자면 “연애 때 하는 버릇 결혼해서도 못 고친다.” 라고 하면서 데이트보다 친구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남자는 바람기도 많다고 하니 분명 조심해야 할 남자다.

          3. 여친에게 손 벌리는 남자

술만 먹으면 술값을 요구하는 남자처럼 여친에게 손 벌리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다. 물론 어쩌다 상황이 안 돼서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자주 여친에게 술값을 내라고 하는 남자 그리고 멋진 옷을 봤는데 사달라고 조르는 남자, 자신보다 월급이 많은 여친에게 은근히 선물핑계로 쇼핑을 하자고 제안하는 남자 등 여자에게 경제적으로 기대는 남자는 앞으로도 쭉~ 계속할 스타일이다. 또 다른 스타일은 자신의 돈은 아끼고 지갑을 열지 않고 늘 돈이 없다고 궁시렁거리면서 여자에게 지갑을 열게 하는 남자, 아마도 이런 남자는 여자가 더 이상 지갑을 열지 않는다면 슬며시 헤어지자고 할 남자이다.

          4.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

한 지인이 남자와 헤어진 이유가 컴퓨터 게임과 사람들과 만나면 늘 고스톱과 카드 게임으로 데이트 장소가 PC방 아니면 친구 집 놀이방(?) 이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지만 너무 지나친 게임 활동(?)으로 결국은 헤어졌다고 했다. 데이트를 하면 게임을 못해 늘 불안해하고 수시로 친구들과 연락을 하여 데이트 중간에 친구들을 만나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더 이상 만날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헤어지 전까지 이런 문제로 싸움도 하고 충고도 했지만 그 남자는 게임에서 헤어나지 못했다고 하니 연애 중 마음고생과 스트레스로 자신이 지쳐있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고 한다. 또 어떤 결혼한 지인은 결혼하면 아이를 생각해서 좀 나아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퇴근만 하면 컴앞에서 게임만 하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일이 거의 없어 게임습관은 버리지 못한다고 했다.

    5. 패션과 자신의 스타일이 중요한 남자

한 지인은 패션 감각도 좋고 스타일도 멋스러워 연애를 시작했다. 분명 처음에 만날 때에는 그 남자의 패션과 스타일이 매력적이며 그래서 호감이 있어 사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그 남자의 스타일은 겉만 번지르르한 남자라는 것을 알았다. 온통 옷과 자신의 스타일만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투자는 외모에만 있는 남자라는 것을 알았다. 스타일과 함께 자신의 능력개발에도 투자하면 좋은데 사회생활이나 경제력은 무능하지만 옷 잘 입으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며 외모에만 투자를 한다. 자신의 외모와 패션스타일만큼 여친에게도 옷차림에 대해 조언이 아닌 강요로 옷을 구입하게 만들며 자신과 데이트할 때는 비슷한 스타일을 유지해야 한다니 모델커플도 아닌데 데이트에서 스타일을 강요받는 것에 불편한 마음과 허세만 있는 남자로 생각해 결국 헤어졌는데 그녀의 말은 “데이트 하면서 모델처럼 옷을 입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그냥 나를 보는 것 그리고 데이트 자체를 즐기면 되는 것이 아닌가? ” 하면서 이런 남자 피곤해서 앞으로 계속 사귀다간 골병날 것 같아 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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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게임생활, 골병, 남자친구, 면박, 모임, 무시, 손 벌리는 남자, 술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 습관, 연애, 패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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