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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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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홍콩 에드머럴티역에 위치한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몰의 2014 크리스마스 연출을 소개해 봅니다. 홍콩의 크리스마스 연출은 대체적으로 동화적인 요소나 캐릭터를 강조하는 크리스마스 연출을 자주 보았는데요. 특히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몰에서 본 올해 크리스마스 연출 역시 동화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었네요. 유럽의 작은 마을속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을 표현한 사람크기의 인형 설치 등을 설치하여 마치 유럽의 마을에 방문한 분위기를 주었답니다.

그리고 쇼핑몰 내부에서 본 리얼 밤과 군밤 거리가게가 흥미로웠습니다.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몰에서 본 크리스마스 이미지

유럽의 작은 마을 속 이미지 풍경입니다.

마을 안에 상품이나 기념풍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건물 창가에 남자의 모습입니다.

사람 키만큼 큰 인형 앞에서 사진 촬영도 해보았네요.ㅋ

쇼핑몰 중앙 동선마다 크리스마스 연출도 많았는데요. 특히 사람크기의 인형들이 겨울 풍경과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흥미로운 연출풍경이 군밤가게로 리얼 밤에 연출되었고 밤을 굽는 기계가 설치되어 한참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는 살짝 안경으로 포토샵을 했답니다.^^

특히 전화박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직접 동료와 전화박스에 들어가 보니 크리스마스의 추억의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죠.

안에 들어가 보니 모니터에 사진촬영한 후 다양한 이미지를 추가로 선택하여 재미나게 포토샵을 할 수 있었는데요. 완성한 사진을 메일로 보낼 수 있답니다. 메일은 동료 주소로 보냈는데요. 아직 도착이 안 되었다고 하네요. 빨리 완성사진을 보고 싶은데요.

일단 포토샵을 완성한 사진을 모니터로 촬영해 보았네요.^^

 

지금까지 홍콩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몰에서 본 크리스마스 연출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동화적인 요소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담아 따뜻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마을이 전개된 뒤편 창가에서 본 풍경은 멋진 크리스마스 만찬을 준비하는 이미지를 담은 영상이 나왔는데요.(다소 제 목소리가 크게 나왔네요..ㅎ) 동영상으로 담아보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따뜻함을 함께 하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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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7:30 스타일 TALK

가족들과 일주일에 2~3번 그룹채팅을 하는데 최근에 큰언니가 60~70년대 앨범 속 가족사진을 공유한 적이 이었다. 빛바랜 부모님 사진과 오남매의 어릴 적사진을 보며 모두가 미소가 절로 나오며 어릴 적 추억을 생각나게 했는데 특히 엄마의 젊은 시절의 외모와 패션에 감탄을 하였다. 유난히 스타일에 민감하셨던 엄마는 어릴 적 기억은 늘 아침 일찍 가족이 일어나기 전 곱게 화장을 하셨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할 만큼 가족에게 엄마는 고운 모습을 유지하셨고 평소에도 패션에도 늘 관심이 많으셔 남다른 스타일을 강조하셨다.

60~70년대 엄마의 사진을 가족들과 함께 보면서 올케들은 엄마의 패션은 현재에도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세련된 스타일이라며 모두가 엄마의 스타일에 감탄을 했었다.

 

그래서 핸드폰에 사진을 저장해 주변 지인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게 되었다. 그랬더니 지인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깜짝 놀라며 엄마의 오래된 사진 속 패션에 대해 관심은 대단했다.

- 엄마 처녀 때 모습으로 50년이 훌쩍 넘은 빛바랜 사진으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오른쪽이 엄마)으로 같은 스타일의 한복과 헤어스타일로 요즘에도 단짝 친구나 연인들도 커플룩을 즐기는 것처럼 단짝 친구라는 것을 강조했다.

- 부모님과 큰언니와 작은 언니 그리고 꼬맹이는 필자이고 삼촌과 함께 찍은 생각도 나지 않는 사진이다. ㅋㅋ 하지만 어릴적 부모님과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사진으로 알 수 있었다.

- 특히 사진에서 엄마의 원피스와 핸드백을 보며 지인들의 반응은 60년대 말의 패션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원피스는 지금도 입어도 우아한 스타일이고 핸드백은 현재에 들어도 명품가방 못지않은 60년대의 세련된 가방디자인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 엄마와 중학교 시절의 큰언니와 찍은 70년대 사진으로 큰언니의 패션이나 엄마의 패션 또한 최근에 복고 스타일을 강조한 그 시대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고 시크함을 보여준 패션이라고 지인들이 말했다.

- 70년대 남동생과 필자 그리고 엄마와 남동생 생일 날 찍은 사진이다. 엄마는 체크무늬 코트로 그 당시 유행패션을 즐기셨다. 그리고 남동생과 필자는 엄마의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패션이다.

 

- 엄마는 셋째 딸 필자와 커플룩을 즐겨나 보다. 꽃무늬 원피스도 그러하고 인조모피 코트도 같이 즐겼다는 인증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 지인들은 70년대 유행한 인조 모피패션이 지금도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 60년대 부모님의 사진에서는 30대 였는데  올해 팔순의 아버지와 76세의 어머니의 모습은 여전히 멋지시고 아름다우셨으며 패션 관심도 여전하셨다.

 

그리고.....

4권의 앨범을 꺼내 사진들을 쭉 보다 당황했는데 10년 전 이후의 사진은 더이상 없었다.....

 

앨범을 구비하여 사진을 담는 가구가 거의 없는 요즘.

PC 모니터에서 사진을 보기도 하고 때론 몇 달 지나면 삭제하는 요즘.

요즘의 사진들은 이렇게 사라지고 PC 모니터에서만 보는데 그렇다면 몇 십 년이 지나면 지나간 자신의 모습이나 가족과의 추억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을 수도 있겠다.

어릴적 사진과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담은 오래된 가족사진과 앨범을 보니 앨범이라는 것이 나이 들면 추억을 담은 소중한 자료 및 유산이 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이젠 사진을 PC에 담기보다는 현상을 하거나 프린트를 하여 앨범을 만드는 작업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때그때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앨범으로 간직한다면 먼 훗날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며 입가에 절로 웃음을 짓게 하는 힐링효과를 주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자~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앨범 속 빛바랜 사진을 보면 어떨까?  앨범 속에서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고 그때 당시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기억날 것이다. 지나간 자신의 추억과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들이 현재와 과거의 모습이 비교되면서 절로 웃음도 나고 감회가 새로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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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5 08:08 스타일 TALK

한국으로 돌아갈 도쿄에서의 마지막 날 이야기이다.
숙소에 나와 서둘러 몇 가지 놓친 리서치를 위해 하라주쿠 역을 내려 거리풍경을 담으면서 오모테산도를 향했다.

도쿄 여러 곳을 리서치를 마쳤지만 늘 방문했던 오모테산도 힐의 크리스마스 연출을 보지 못해 3시간정도 시간이 남아 오모테산도 힐로 가는 도중 거리에서 블로거를 알아보는 한국 유학생을 만나게 되었는데 어떻게 멀리서 블로거를 알아보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불가하고 놀라운 상황이었다.

오모테산도 힐의 크리스마스 연출은 해마다 비슷한 분위기를 주었는데 올 크리스마스는 월트 디즈니 탄생 110 주년을 기념하는 테마로 화려한 크리스탈의 미키마우스 캐릭터 모티브와 트리의 화려함을 강조하는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었다.

오모테산도 힐로 가는 길에 뒤에서 누군가 일본 말로 말을 걸었다. 돌아보며 순간적으로 길을 물어보는 것인지 아니면 도쿄거리에서 자주 보는 설문조사를 하는 사람인지 간단한 말인데 처음엔 당황해서 그런지 못 알아들었다. 고개를 갸우뚱하자 그녀는 다시 일본 말로 “ 한국 사람입니까? ” 라는 질문을 했다. 그래서 “네, 그런데요“ 하자 그녀는 바로 한국말을 하면서 ” 저도 한국 사람이예요. 안녕하세요 “ 한다.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어떻게 알았는지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더 놀라운 것은 다음에 한 그녀의 말이었다. “ 티스토리 블로거이시죠. 패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했는데 깜짝 놀랐다. 그리고 순간 스치는 생각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블로거인가? 아니면 한국에서 나를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인가? 도대체 어떻게 나를 알아보는 것일까?‘ 하고 너무나 궁금하고 솔직히 일본 거리에서 황당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패션 블로거가 맞으시죠. 멀리서 얼굴을 봤는데 그래서 이렇게 달려 왔어요. 제가 블로그를 즐겨 봤습니다.“

“ 아,,네... 반갑습니다. 그런데 저를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블로그에 가끔 제 사진을 노출하기도 했지만 사진만 보고 거리에서 알아본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놀랍네요” 라고 그녀에게 반가움과 놀라움을 전했다.

그녀는 한눈에 딱 알아봤다고 하면서 일본에서 이렇게 만날 수 있어 반갑고 자신도 놀랍다고 하는데 그녀는 현재 도쿄 문화복장 학교에서 패션공부를 한다고 했다. 한국에서도 패션에 관심이 있어 즐겨봤고 유학생활에서도 가끔씩 구독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일본 거리에서 블로거를 알아본 그녀가 너무 반갑고 신기했다.

그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는데(당황해서 이름도 물어 보지 못한 체 헤어져서 너무 안타까웠다) 한동안 가슴 두근두근....

한국에서도 자주 스트리트패션을 리서치를 위해 여러 곳을 다녔지만 한 번도 블로거(나)를 알아 본 사람이 없었는데 어떻게 낮선 일본거리에서 한국 유학생이 블로거의 사진만 봤을 뿐인데 거리에서 알아본다는 것에 놀라움을 주었다. 솔직히 절친 블로거의 사진을 봤어도 우연이 거리에서 지나쳐도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나를 알아 봤는지 생각할수록 놀랍기만 하다. 외모가 눈에 띄는 스타일도 아닌데 말이다. ㅎ

일본 거리에서 한국 블로거를 알아봐 준 그녀에게 정말 고맙고 반가웠다. 나중에 멋진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그녀를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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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유로샵을 관람하기 위해 잠시 런던에서 리서치를 했다. 런던 유명 백화점인 셀프리치 백화점은 런던 대표 백화점인 해로드 백화점보다 좀 더 럭셔리하고 관광객보다 현지인들들 즐겨 찾는 곳으로 트랜드 시장조사를 해봤다.

처음 백화점 여러 개의 쇼윈도 중 유난히 눈에 띄는 테마가 있었는데 원더우먼의 등장하는 일러스트 쇼윈도가 독특해서 어떤 이유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매장 안에 들어가 보니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유럽은 마더스 데이(MOTHERS DAY)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어버이의 날과 비슷한 기념일이다. 한국은 5월 8일 어버이의 날이지만 유럽은 각각 달이 다른 어머니의 날이 있다. 그래서인가? 매장 안에 마더스 데이 행사 POP가 천정에 걸려 있고 화장품 코너에서 선물용 행사도 많았는데 특히 메이크업 한 브랜드는 물론 백화점 이미지 마케팅으로 기념일을 위해 원더우먼 테마로 대대적인 행사를 하고 있었다.

 

마더스 데이에 원더우먼을 테마로 정한 것은 아마도 아이를 키우면서 수많은 일을 해야 하는 파워풀한 어머니의 모습을 마치 원더우먼처럼 뭐든지 할 수 있는 여성의 강인함을 표현하는 듯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원더우먼들을 보게 되었는데 어찌나 키가 크던지 키 작은 동양인(특히 필자) “헉”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키가 너무 커 당황스럽기도 했다.

 

원더우먼의 메이크업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크하고 강한 이미지를 주었는데 스모키 메이크업은 런던은 물론 독일, 파리 여성들에게 가장 트렌드한 메이크업이며 올해 유행하는 비비드하고 컬러풀함을 강조하는 패션을 강조하기 위해 블루 아이 메이크업으로 트렌드를 보여 시크하고 매력적인 눈매를 보여주기도 했다.

 

런던 백화점은 물론 유럽 각국에서 마더스 데이를 행사하고 있었는데 메이크업에 관한 다양한 행사와 메이크업 강좌를 하여 올해 트랜드 메이크업에 대해 고객에게 직접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고객의 반응도 대단했다.

원더우먼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촬영한 지인도 그리고 사진을 본 진인들도 엄마 앞에 선 아이같다고 하며 빵 터졌다. 원더우먼에게 좀 더 친근하게 포즈를 제안을 하자 키 작은 필자보다 더욱~ 귀여운 포즈로 촬영했다는...... 
그래도 아무리봐도 정말 원더우먼의 큰 키와 (그녀의 허리선과 옆에 서 있는 필자의 어깨가 같은 위치에 빵!)포스에 작은 동양인 필자는 웃음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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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동양인, 런던, 리서치, 마더스데이, 메이크업, 사진, 셀프리치 백화점, 스모키화장, 어머니의 날, 원더우먼, 큰 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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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07:30 스타일 TALK

일요일 아침, 바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일요일이 쉬는 날이기보다는 집안일로 더 바쁘고 분주하다. 밀린 빨래도 해야 하고 대청소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집안 구석구석 청소기를 돌리다 책장 하단에 오랜 된 앨범이 뜬금없이 보였다. 청소를 하다가 청소기를 내려놓고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앨범을 보기 시작했다. 그 동안 거의 옛날 앨범을 보지 못했는데 앨범을 여는 순간 세월의 흔적과 많은 추억들이 머릿속에 스쳐갔다.

앨범에는 백일 사진부터 초등, 중고등학교, 대학시절과 20대 직장생활 사진까지 사진을 보면 혼자 키득키득 웃었다. 그리고 대학시절과 20대 직장 생활하는 모습까지 감회가 새롭고 그때 그 시절이 참으로 그리우며 옛 추억으로 한동안 앨범사진을 보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 그리고 초등학교 때는 말괄량이로 엉뚱하고 웃음 나오는 사진 그 사진 속에는 나의 짝꿍과 좋아했던 남자 아이도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중고등학생 시설의 모습과 대학시절 친구들과 찍은 사진까지 모두가 그립고 보고 싶은 친구들 생각으로 마음도 뭉클했다.

근데 참 이상하다. 20대 사진을 자세히 보면(10년 전 또는 그 이상의 옛날 사진) 현재 나의 모습이 더 세련되고 어려 보인다. 피부는 옛날 사진이 탱탱한데 전체적으로 지금보다 나이 들어 보이고 촌스럽게 보인다. 이유가 뭘까?

- 90년대 필자의 20대 초반의 모습과 2010년 현재의 모습 비교로 다소 민망하지만 20대 모습이 더 나이들어 보인다. 20대에는 짙은 눈썹과 앞머리는 하드한 스프레이로 올린는 것이 유행하여 최대한 올려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트렌드였다. 하지만 최근 헤어스타일은 시크하면서 자연스러움이 트렌드이다.

나뿐만 아니라 지인들도 옛날 사진을 보면 지금의 모습보다 나이 들어 보이고 촌스럽게 보인다며 어떤 지인들은 옛날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이 민망스럽다고도 한다. 그뿐이겠는가? 우리가 방송에서 늘 보는 연예인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비교해 봐도 최근 사진이 세련되고 동안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과거 어릴 적 사진보다 현재, 즉 지금의 모습이 세련되고 동안처럼 보이는 이유는 패션.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 등이 시대별 트렌드가 다른 이유가 아닐까 쉽다.

10년 전 트렌드와 현재의 트렌드가 다른데 예를 들어 메이크업도 10년 전과 지금의 메이크업의 차이가 확연히 다른 이유도 있겠다. 10년 전만 해도 메이크업은 선명하고 짙은 눈썹과 립스틱 그리고 짙은 눈화장과 두꺼워 보이는 메이크업이 유행하여 강한 이미지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투명한 피부표현과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 10년 전 화장법에 비해 자연스럽고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예전과 다른 분위기를 준다.

이런 메이크업 차이로 옛날 (10년 전) 자신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비교되고 어린 시절보다 사진의 모습이 짙은 메이크업으로 촌스럽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이유가 있다.

- 20대 즐겨 스타일링한 패션과 메이크업이다. 지금봐도 촌스럽고 나이 들어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현재 모습이 더 동안처럼 보이고 옷차림도 더 젊게 보인다.

패션에도 과거와 현재의 트렌드가 달라 나이 들어 보이고 촌스럽게 보인다. 어깨뽕으로 지금의 파워숄더의 시크한 멋이 아닌 80~90년 스타일로 어색하고 촌스럽게 보이며 그 시절에 유행한 트렌드가 지금 복고풍으로 다시 유행한다고 하지만 디테일이나 실루엣이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유행이 다시 돌아와도 아무리 봐도 과거의 패션과 현재의 패션은 분명 분위기가 달라 보여 촌스럽고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래도 어린 시절은 그립고 아련하다. 현재보다 좀 촌스럽게 보이고 나이 들어 보여도 그때 그 시절은 지금보다 파워풀하고 꿈도 있으며 매력적이 시절이라는 것을 앨범을 보면서 은은한 감동과 과거의 추억으로 2010년 가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앨범에 사진이 사라지고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만 있을 뿐, 더 이상 최근에 앨범이 늘어나지도 않았을 뿐더러 사진도 없다. 최근 사진도 마음에 안 들면 컴퓨터에서 삭제해 버려 그 순간의 느낌과 추억이 사라져 디지털 시대의 아픔도 없지 않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사진을 사진관에서 현상에 앨범에 보관해 소중했던 시간을 기억했는데 요즘은 앨범이 아닌 모니터에서 사진을 봐야하니 앞으로 10년 후에 앨범처럼 지나간 시절의 추억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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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10년전, 90년대 2010년, 나이 들어 보임, 메이크업, 사진, 아날로그, 앨범, 어린시절, 옜날로, 유행, 직장생활, 촌스럽게, 추억, 트렌드, 패션,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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