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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머쉬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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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16.11.27 19:10 생활 속 웃음

추운 날 휴대용 핫팩은 따뜻함으로 추위기를 잊게 하는 기특한 겨울용품입니다. 손난로 핫팩은 물론 옷에 붙이는 핫팩 등 활용에 따라 다양한 핫팩이 있어 추운 날 실내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옷에 붙이는 핫팩을 사용 후 옷에 붙은 티셔츠를 전혀 인식 못하고 옷들과 함께 세탁기에 넣어 세탁했는데요. 세탁 후 옷들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핫팩 넣고 세탁하면 난감상황 발생

 

최근 오픈준비로 난방이 안 되는 신규건물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난방이 안 되어 덜덜 떨며 작업을 하다 보니 동료가 붙이는 핫팩을 주었죠. 처음 사용하는 붙이는 핫팩을 이너웨어로 착용한 흰색 티셔츠에 붙이니 나름 따뜻했어요. 그리고 주말에 밀린 세탁물을 빨래를 하기 위해 흰색 아이템들만 분리해 세탁기 안에 몽땅 넣어 세탁을 했죠.

세탁을 마친 옷들을 다 꺼낸 후 세탁기 안을 살펴보다가 작은 뭉치가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붙이는 핫팩이었습니다. 티셔츠에 붙은 핫팩을 전혀 인식 못하고 바로 다른 세탁물과 함께 세탁을 해버린 것이죠. 세탁기 안의 핫팩을 보며 티셔츠에 붙은 핫팩을 제거 못했던 것에 잠시 어리둥절했는데요. 바로 세탁한 옷가지를 보며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옷가지들을 건조하기 위해 옷 하나하나 옷걸이에 거는 과정에서 화들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흰색 계열 옷들이라 바로 갈색 오염이 곳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순간 ‘ 세탁기에 넣어 핫팩이 세탁과정에서 발열되어 옷들이 탔나?? ’

할 정도로 마치 부분적으로 옷이 탄 것처럼 갈색 오염이 곳곳에서 발견되어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흰색 계열의 옷들과 양말 곳곳에 갈색 오염이 있어 망연자실할 정도로 황당했답니다. 하지만 핫팩으로 탄 오염이 아니라는 것에 바로 안심ㅋㅋ

오염부분만 다시 세탁해보니 다행히 제거되어 옷이 탄 것은 아니라 오염이 된 것에 안심을 했습니다.^^

핫팩으로 인한 오염 원인이 궁금해서 핫팩 내부를 살펴보니 짙은 갈색의 내용물이 확인되었습니다. 성분을 살펴보니 쇳가루나 활성탄가루(숯)외 보조성분 조합 등등 있어 무심코 옷과 세탁을 했을 경우 핫팩 내용물 때문에 갈색의 액체가 나와 세탁물 특히 탈수 과정에서 여기저기 옷가지들에 붙어서 오염이 된 것이네요.ㅠ

 

혹시 핫팩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었는지요?

개인적으로 처음 핫팩을 사용하니 옷에 붙이는 핫팩을 제거해야 한다는 인식을 못해 무심코 옷을 빨래통에 넣고 세탁물을 그대로 세탁을 하여 난감한 결과를 얻게 되었네요.

 

붙이는 핫팩 주의 사항에 피부에 직접 닫지 않게 하는 주의는 물론 옷에 핫팩을 제거한 후 세탁 주의도 추가하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겨울철, 핫팩 사용 후 무심코 넣은 주머니 안이나 옷에 붙인 핫팩을 꼼꼼하게 확인 후 제거해서 세탁을 해야겠다고 올겨울 확실하게 알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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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6.01.26 07:39 싱글 앤드 시티

자취인은 밀린 세탁물을 주말에 해결합니다. 하지만 최근 한파주의보로 인해 일주일 이상 밀린 빨래들을 세탁할 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베란다에 비치된 세탁기가 동파사고로 이어질 것 같아 세탁을 못하고 있죠. 3년 전 한파에 세탁기를 가동한 이후 황당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파로 생활 속 많은 부분에서 불편함이 올해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파로 세탁물이 점점 쌓이는 이유

 

집안에서도 그리고 베란다 세탁 코너에서도 세탁해야 할 빨래들이 수북이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소형 세탁물은 손빨래를 하기도 하지만 부피가 크고 점점 늘어가는 세탁물은 손빨래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한파로 세탁기는 무용지물로 되어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한 상황이 되었는데요. 영하의 날씨에도 평소엔 세탁기를 가동해왔지만 올해 한파경보, 동파방지 주의를 요하는 요즘 세탁기를 가동하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아요. 이유는 3년 전, 그 당시에도 한파가 이어진 시기로 세탁기를 이용한 3일 이후, 주말에 다시 한번 세탁기를 가동하다가 아랫집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3일 전 세탁기를 가동한 후 베란다 세탁기 배수구 라인이 얼어서 세탁한 물이 아래층 베란다에 가득 넘치게 된 난감한 사고가 났어요. 그 당시만 생각만 해도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예전의 황당 사건으로 올해 한파 후 10일 이상 세탁기를 이용 못하니 점점 세탁물이 쌓이게 되는 난감한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 상황에 온수로 세탁기로 세탁을 하면 큰일(?이) 나겠죠?

그래서 며칠 전부터 세탁물을 최대한 줄일 수밖에 없더군요.

 

한파시기에 세탁물을 최대한 줄이는 자취인의 방법

세면타월은 평소 아침, 저녁으로 2장사용을 1장으로 해결.

한번 입었던 외출복, 특히 이너웨어(얇은 티셔츠, 셔츠 등)는 2일 입기.

소형 세탁물과 급하게 입어야 할 얇은 옷은 손빨래를 하기.

물론 탈수는 세탁기 이용금지, 최대한 손으로 물기를 짜준 후 건조대에 넓게 펼쳐서 건조합니다.

 

장기간으로 이어지고 있는 초유의 한파로 생활 속 불편함으로 세탁물 관리가 어렵게 되었는데요. 최대한 세탁물을 줄이며 빠른 시일에 매서운 한파가 진정되어 밀린 세탁물도 해결되고 일상이 불편하지 않는 남은 겨울시즌을 지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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