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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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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07:30 여자패션 스타일

소개팅에서 옷차림은 첫 인상을 좌우한다. 성격이야 만나보면서 차차 알게되지만 처음부터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소개팅에서 첫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 예전 같으면 소개팅 자리에는 격식있는 옷차림이 예의있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요즘이야 격식있는 옷차림이 오히려 부담스럽고 불편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 소개팅패션은 무겁고 격식을 따지는 옷차림보다 자연스럽고 가볍게 연출하는 것이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격식이 불편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선호한다고 하지만 첫 만남에서 자신의 개성을 지나치게 돋보이거나 너무 가벼운 스타일은 호감도를 떨어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남자들이 말하는 소개팅 후 연락하기 힘든 여자 패션이있다는데 뭘까?

1. 자다가 급하게 나왔나?

소개팅 날짜가 잡히면 며칠 전부터 설레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참으로 궁금하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기대를하고 나름 옷도 잘 입고 나왔는데 상대방 여자는 동네에서 쉽게 볼수 있는 이지 패션? 아니면 자다가 급하게 나왔나? 자신을 무시한 듯 성의없는 옷차림으로 나왔을 때 기분 정말 나쁘다. 자신은 기대하고 옷차림에도 신경 쓰면서 나왔는데 상대방 여자는 잘 보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상대방에게 대한 배려도 없는 옷차림으로 자신만 잔뜩 기대한 것에 대해 상처 받는다. 대화도 일단 기분이 상해서 적극적일 수 없으며 늘 이런 모습이라면 다음에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는 것.

2. 몸매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

예쁘고 정성스럽게 꾸민 옷차림은 정말이지 고맙기도하고 호감도가 상승! 하지만 다소 민망하기도하는 것이 노출과다 패션이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시선을 어디에다 두어야할지 불편하고 대화가 쉽지 않다. 스커트도 요즘은 미니가 대세라고하지만 너무 짧아서 처음 만나는 자리에 이렇게까지 노출과 미니 스커트를 입는다면 평소에는 어떤 스타일로 입고 다니는지 궁금할 정도다. 그러면서 나중에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도 .....? 상상을 하게 만들다. 청순한 이미지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소개팅 자리에 지나친 노출 패션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

3. 어느 시대에서 왔니?

최근에는 복고풍 패션을 거리에서 쉽게 볼 수있다. 특히 독특한 컬러 매치와 소품 코디가 80 스타일을 보여주는 패션이 트렌드로 구두에 양말을 착용한다거나 박시한 재킷에 무늬 셔츠, 스커트 등 얼핏 보면 촌스럽게 보이는 패션이다.
그 외 너무 유행 및 트렌드를 앞서가는 평범하지 않는 패션 등 홍대거리 및 패션 거리에서는 분명 스타일리시한 코디이지만 패션 거리를 벗어나면 촌스럽거나 난해한 패션, 그 패션으로 소개팅에 나간다면 영락없이 상대방 에게 '할머니 옷 입고 나왔나' 또는 '너무 부담 스럽다'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 것이다. 패션에 대해 관심 있고 복고풍 패션을 잘 받아들이는 남자가 아니라면 아무리 봐도 무리가 되는 스타일링이라는 것.

4. 장례식에 갈 건가?

블랙 스타일은 섹시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줄 수있다. 하지만 올 블랙은 다소 강할 수도 있고 무겁게 보이는 컬러로 소개팅 자리에서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기 어렵다. 물론 절대 입지 말아야 할 컬러는 아니다. 블랙의상에 가방, 구두, 액세서리에 컬러감을 주어 세련된 이미지를 주기도하지만 자칫 메이크업도 스모키, 네일도 블랙 (또는 레드) 등 올 블랙 스타일이라면 상대방에게 무서운 여자(?)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드라마 '안녕 프렌체스카'가 생각날 정도이니 말이다. 남자는 첫 만남에서 밝고 화사한 옷차림을 선호한다는 것.

5. 부잣집 딸?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번쩍번쩍 너무 화려하다. 부잣집 딸? 옷은 무도회 장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반짝이는 의상에 주렁주렁 액세서리 또는 온몸에 걸친 것들이 다 명품이라 눈을 현란하게 만든다면 남자는 자신과 다른 가치관,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화려함을 좋아하는 감당하기 힘든 여자로 생각하게 만든다. 너무 화려하고 명품족 스타일은 남자를 자신과 어울릴 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자신의 생활 패턴과 공감할 수있는 스토리를 나눌 수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

6. 레깅스, 소개팅에서 입어야 해?

레깅스는 여자 패션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옷차림에 믹스 매치를 할 때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게되는 아이템이지만 남자에게는 레깅스가 호감을 못 주는 스타일이 될 수 있다. 가볍게 의상에 코디한다면 별 문제는 없을 듯. 하지만 무늬가 화려해 부담을 주는 스타일이나 체형에 어울리지 않는 레깅스로 좌석에 앉아서 대화할 때는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거리로 나갈 때 정말 멀리 떨어져 가고 싶다는 남자의 말이다. 레깅스 패션도 소개팅에서는 스타일과 체형에 따라 남자에게 부담을 줄 수있다는 것.

▣ 소개팅에서 첫 인상은 3초 안에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물론 대화를 하다보면 생각만큼 기분 나빴던 첫 인상이 풀릴 수도 있고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사람이라는 것도 알수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만큼 상대방이 쉽게 마음이 풀리지 않을 수도 있는 확률이 많다는 것. 첫 만남부터 너무 자신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보다 서로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부드러운 패션 (내숭도 필요)도 필요하며 나중에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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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07:30 스타일 TALK

이 세상에는 멋쟁이가 참 많다. 멋쟁이라는 말은 대체적으로 옷을 감각적으로 잘 입고 자신의 스타일에 자부심도 많은 편이다. 옷에 관심이 많아 쇼핑도 좋아하고 명품도 좋아하면서 사람들에게 멋쟁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멋쟁이들이 가끔 실수 하는 것이 있는데 옷과 소품에 지나친 관심, 그리고 사람들에게 받는 시선에 언제나 민감하고 자신이 멋쟁이라는 것에 강조하고 싶어 상황과 장소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인데도 불구하고 옷차림을 너무 강조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나 자신도 실수를 한 적이 많았으면 시행착오를 경험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디자이너로써 어떤 상황이든 옷을 잘 입고 패셔너블하게 입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게 입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끔 재래시장 현장에서 교육을 한 적이 있고 강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멋지고 스타일리시하게 옷을 입었다. 하지만 시장 상인들은 나를 부담스러워하고 현장 교육에서나 강의실에서도 열심히 컨설팅을 해도 그분들에게 적극적인 호응을 받지 못했다. 이유를 생각해 봤다. 이유는 옷차림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그 이후로 옷차림은 평범하고(약간은 촌스럽게) 내추럴하게 스타일로 바꿨다. 참 이상하다. 옷차림만 바꾸었을 뿐인데 사람들의 호응과 제안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이 같은 내용의 설명과 강의가 전 보다 확실히 달라졌다. 그리고 그 분들이 사용하는 용어나 관심분야을 부각하는 설명에 공감하고 웃음을 주었다. 그분들은 평범한 옷차림과 평소 일상에서 관심있는 대화에 대해서 공감하기 시작했다.

소개팅에서도 경험을 했다.

직업상 패셔너블하고 다소 튀는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을 좋아했지만 소개팅에서는 상대방에게 부담스러운 스타일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멋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 마음껏 치장하고 소개팅을 나갔지만 상대방은 부담스러워했다. 직업이 디자인계열이 아니라 일반 직장인에게는 나의 옷차림이 자신과 어울리기 힘든 상대방으로 생각하고 가치관과 생활패턴도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디자이너라고 뭐 특별한 것이 없는데도 말이다.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무리 스타일을 강조하고 멋쟁이라도 상황과 장소에 따라 센스 있게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멋쟁이와 센스 있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 있다는 것을 시행착오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 주었다. 멋쟁이는 옷만 잘 입고 감각적으로 입지만 센스 있는 사람은 상황과 장소 그리고 시대의 흐림을 파악하여 관계를 유리하게 조정하고 인간관계(사회생활)에 따라 자신을 상대방에게 공감을 받으면서 실리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에 한 후배가 결혼하고 싶은 남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린다고 한다. 그리고 옷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했다. 그래서 제안한 것은 “무조건 부모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선택해. 절대 패셔너블하게 옷을 입지 마” 하고 조언했다. 그녀는 평소에 독특한 스타일을 좋아한 후배로 데이트 할때도 스타일을 강조했다. 남자 친구의 부모님의 인사로 그녀는 평범한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과감하게 즐겨하지 않는 포멀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옷(아이보리 원피스에 베이직 재킷)을 구입하고 남자친구 부모님에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 부모님은 좋아하시고 결혼을 서두르고 싶어 하셨다고 한다. 물론 부모님을 만나는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은 일상에서도 면접(회사의 업무에 따라)이나 소개팅(상대방 직업에 따라), 그리고 사회생활과 상황별(모임 특성에 따라)에 따라 의상과 스타일의 선택 그리고 대화법이 상대방의 호감도를 좌우하는 한다는 것이다.

멋진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무엇을 빼고 무엇을 더해야 하는지에 따라 세상은 자신과의 거리가 좁혀지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센스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멋쟁이와 센스 있는 사람의 차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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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08:00 싱글 앤드 시티

 

사람마다 이상형이 있다. 자신의 좋아하는 외모나 말투 그리고 취미생활과 가치관 등등 미혼들은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상형을 만나 결혼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는 것 같다. 최근 많은 결혼한 사람들과 일을 하면서 휴식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다. 싱글인 사람과 유부녀의 대화가 시작한다.

싱글들은 이상형에 대해 말을 하고 결혼한 지인들은 이상형은 만나기 힘들다고 말한다.

유부녀 1- A양 이상형을 말해주세요. 소개팅을 주선할게. 남편 친구들이 결혼 안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싱글A양 - 이상형은 당연히 있어요. 제가 눈이 크고 쌍꺼풀이 있어 남자는 좀 작고 쌍꺼풀이 없으면 좋고 말 많은 사람보다 조용한 사람이 좋아요. 통통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이 좋고 능력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일 하지 말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전 결혼하면 일을 그만 두고 싶거든요.

싱글 B양- 전 통통한 사람이 싫어요. 이상하게 불편하고 게이른 사람 같아요. 그래서 소개팅에 통통한 남자 나오면 30분안에 나가요. 그리고 장남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게 살고 싶지 않거든요. 그리고 친구들과 잘 노는 사람이 좋아요.

유부녀들- 친구들과 잘 노는 사람은 피곤해 가정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고 그래서 항상 늦게 와. 그런 사람과 결혼한 친구들 맘 고생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싱글 c양- 키 작고 얼굴과 스타일이 별루면 호감가지 않아요. 살짝 끼 있어 보이는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이거든요. 옷이라도 잘 입으면 좀 괜찮은데 스타일에 관심 없는 사람은 이상하게 싫어요.

유부녀 2- 그럼 능력도 있고 성격도 좋은데 외모가 이상형이 아니라면요?

싱글A양 _ 능력만 있다고 호감을 가질 순 없죠. 물론 성격이 좋다면 조금은 생각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외모를 무시할 수 없어요. 능력 있는 남자는 은근히 예쁜 여자를 선호하고 여자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자신이 외모가 안 되면 여자가 예뻐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싱글 B양- 맞아요. 저도 소개팅에 능력 있고 경제력이 있는 남자를 만나봤는데 잘난 척을 어찌나 하는지 너무 피곤했어요.

싱글 c양- 능력 있고 성격도 좋으면 좋아요. 외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능력과 성격은 미래를 위해 선택해야 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스타일과 필~이 좋은 남자가 매력적이죠. 

싱글들을 이야기를 들은 유부녀들의 이야기를 한다. 결혼한 지 5년. 3년, 3개월이 된 유부녀들의 실라한 이야기다. 그녀들은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결혼과 연결되기는 힘들다고 한다. 결혼은 상황과 그 사람을 만나면서 매력적인 부분과 장점을 발견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며 운명이라는 것이 느낀다고 한다. 첫 만남에서는 절대 보이지않는 숨은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 매력을 찾는다면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고 한다.

유부녀1- 그래요 나도 싱글일 때 이상형이 당연히 있고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길 기대했어요. 참 그런데 이상하게도 난 쌍꺼풀만 없는 남자만 원했는데 내 남편은 큰 쌍꺼풀이 있거든요.
처음엔 친구처럼 가볍게 만났는데 우리남편 나에게 자연스럽게 결혼이라 것을 알게 모르게 진행하고 나도 슬슬 따라가는 분위기가 되고 있는 거예요. 어느 순간 상견례를 하고 결혼날도 잡아 결혼하게 되었죠. 쌍꺼풀을 싫어했는데 난 그 남자와 결혼도 하고 아빠와 꼭 닮은 아들도 낳아서 웃으면서 살아요.

유부녀2-  키 작은 남자를 싫어했어요, 제가 키가 작아 키가 큰 남자를 선호했는데, 전 키 작은 남자와 결혼했어요. 처음엔 너무 싫고 만나기도 싫었는데 오빠가 적극적이고 항상 친절했어요. 일도 잘하고 능력이 있지만 키 때문에 데이트할 때 좀 창피도 했는데 어느 순간에 오빠가 남자로 보이더라고요. 피하고 싶었던 장남과 결혼했지만 결혼 후에도 여전히 잘해주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죠. 스타일은 여자가 잘 조언해주면 남자는 따라주고 멋진 스타일로 변해요. 그리고 결혼하니 키가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유부녀3-  솔직히 전 외모적으로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패션에 관심도 많고 만나는 남자들도 스타일이 좋았죠. 우연한 기회에 한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는 통통했어요. 개인적으로 통통한 남자를 싫어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차안에서 그 사람에게 아기들에게 느끼는 냄새가 나는 것이에요. 파우더 향인지 로션인지 너무나 부드러운 향으로 갑자기 그 남자가 다시 보였어요. 그리고 모든 편견이 깨지면서 그 남자가 좋아 졌죠. 그리고 장점만 보이면서 결혼을 결심하고 지금은 너무 자상한 남편이 옆에 있어요.

 

이야기를 들은 싱글들은 그래도 이상형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결혼한 여자들은 이상형을 바랄수록 반대인 사람과 결혼하는 이상한 법칙이 있다며 이상형보다 그리고 단점보다 장점을 발견하는 해야 하며 중요한 성격과 배려가 있는 사람이 최고의 배우자가 일 것이라 조언한다.
진짜 이상형을 바랄수록 반대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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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07:30 싱글 앤드 시티

결혼한 후배 A양과 결혼을 하고 싶지만 못한 후배 B양의 이야기다.
그녀들의 이야기에 앞서 최근 새해 들어 ‘핫‘ 이슈가 되었던 김혜수와 유해진 연예인 커플로 한국 사람이라면 조금은 당황하고 놀라기도 했을 것이다. 처음에 연애사실에 대해 모두가 아닐 거라 생각하고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인정하는 연예인 커플이 되었다. 모든 사람들은 “김혜수의 외모와 능력에 왜 유해진인가” 당황스러웠지만 유해진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현명하고 자상하며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며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만큼 외모로 사람들은 판단하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외모와 결혼은 다르다는 선입관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다시 A양과 B양의 이야기를 해보자.

A양은 몇 년 전에 결혼했다. 결혼 전 그녀는 잘나가는 연봉 1억이 넘는 영업사원이다. 외모와 목소리는 그녀의 장점이고 스타일과 고액 연봉으로 부러울 것 없는 매력적인 그녀다. 어느 날 그녀가 결혼한다고 지인들에게 연락하고 결혼 상대자와 모임을 가졌다. 모두가 그녀의 상대남자가 누구인지 궁금하고 멋진 남자일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모임에 참석한은 모두가 놀라고 당황스러웠다. 너무 예쁘고 멋진 그녀 옆에 있는 남자는 키도 작고 외소하며 아저씨 같은 스타일 아니 너무 초라해 보여 모두의 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의 표정과 행동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나중에 그녀가 말한다. “ 좀 놀랬죠? 하지만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저에게 너무 잘 해주고 능력도 있어요. 외모와 스타일이 좋은 사람은 좀 불안하잖아요. 결혼해도 변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결혼해 두 딸과 여전히 자상하게 잘해주는 남편에게 고마워한다.

B양은 30대 중반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불안해한다. 그녀는 일년에 수십 번의 소개팅을 한다. 소개팅을 한 후 한결같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필(feel)이 없어요” .“아저씨 같아요”. “외모가 아니에요” 등등 계속해서 마음에 안 든다고 한다. 그녀는 특히 외모를 중시하고 중요한 ‘필’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녀에게 능력과 경제력보다는 스타일이다. 착해도 외모와 스타일이 아니라면 답답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인들이 그녀에게 말한다.
“ 외모와 스타일도 좋은데 나중에 결혼해서 후회하고 잘해주지 못하면 어쩌려고 외모보다 너에게 잘해주고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그놈의 ‘필‘ 좀 버려라. 나이도 이제 들기 시작했는데 실리적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 라고 말하지만 역시나 그녀는 스타일과 필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결국 그녀의 말이 “저 결혼 정보회사에 가입할까봐요. 이제는 사람들이 소개팅 주선이 지쳤는지 요즘은 거의 없어요”  우리는 말한다. “당연하지 주선해 주면 두 번은 만나서 싫던 좋던 해야 하는데 한번만 만나고 무조건 싫다는데 누가 더 해주고 싶겠어. 마음에 안 들어도 한번 쯤 다시 만나서 장점을 찾아 봐야지” 하고 조언을 하지만 역시 그녀의 반응은 스타일과 필을 버리기 힘들어 보였다.

그리고 최근 B양이 하는 말은 “ 나이가 드니깐 소개팅에서 동갑은커녕 4살 연상도 아닌 그 이상의 나이 든 남자에게 소개팅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제 나이에서는 비슷한 또래는 이제는 만나기 힘들어 졌어요...” 라고 한다.

A양과 B양의 선택, 외모보다 자상함과 사랑을 위해 빠른 선택을 한 A양이 있는가 하면 B양처럼 필과 스타일, 멋진 사랑을 중요시 하는 기다림 선택이 있다. 능력만으로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사랑하나만으로 결혼을 선택하며 상황별, 사랑을 찾지 못한 이유로 결혼을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행복해 보이는 결혼한 그녀들이 말하는 것은 “ 아이들에게 자상하고 좋은 아빠가 결국 멋진 남편이고 아내에게도 잘한다. 만남에서 이 남자가 과연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지 대화와 행동으로 결혼 전 파악한다면 후회 없는 결혼 생활이 될 것이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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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feel, 결혼, 김혜수, 남편, 능력, 선택, 소개팅.만남, 싱글, 외모,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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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08:20 싱글 앤드 시티

며칠 전 두 명의 후배에게 소개팅에서의 데이트 비용과 연인관계에서의 데이트비용에게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최근에 소개팅을 한 후배는 나이차가 7살이나 많은 남자와 소개팅을 했다. 처음에는 나이차가 너무 많아 망설이다가 주선자의 적극적인 추천과 남자의 능력만 보라 하면서 결국 소개팅에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후배는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한다. 나이가 많고 사회경험이 많아서인지 처음부터 반말을 하면서 자신을 ‘후려잡는‘ 멘트를 날렸다고 한다. 소개팅에서 남자가 말한다. “저와 만나게 된다면 단발머리가 좋을 것 같아요” 또는 “ 앞으로 데이트할 때 스커트를 입어야 해요” 등등 대화에서 후배는 당혹스럽고 너무 자신위주로 말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다고 했다.

그리고 대화 마무리에서는 “ 솔직히 말해봐. 앞으로 나, 만날 수 있나?” 하면서 노골적인 질문에 어이없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남자는 눈치 빠르게 “더 이상 만날 일 없으니 찻값은 더치페이 하죠” 하는 것이다. 후배는 더더욱 남자가 싫었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곤 " 찻값을 꼭 내길 원하세요" 말하자  결국 찻값은 남자가 내었다. 그래서 후배에게 말했다.”왜 당당하게 더치페이하지“ 하지만 후배는 ”그래도 소개팅인데 당연히 남자가 내야하죠” 하고 말하면서 마음에 들던 아니던 남자가 내야한다고 한다.

다른 후배 이야기는 1년 정도 사귀고 있는 연인관계다. 후배는 데이트 비용은 남자친구가 거의 지불한다고 한다. 가끔 커피를 사기도 하고 약간의 선물을 하여 생색을 내면 남자친구는 감동하여 더 많은 선물과 데이트 비용에 대해 아낌없이 지불한고 한다. 이렇게 데이트할 때 조금만 관심의 표현으로도 남자는 감동하여 데이트할 때 돈이 들어가지 않는 비결이라 한다. 그 남자, 일반적인 직장인이고 부자부모도 아닌 것 같은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정말 노력형인가? 후배에게 말해본다. “사랑한다면 더치페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너무 남친에게 데이트 비용을 강요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질문에 후배의 말은 “저를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하죠. 그리고 연애할 때 여자가 데이트 비용을 자주 내면 남자가 여자에게 기대고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거든요.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지불해야 남자도 자존심으로 당당할 수 있어요” 하면서 데이트 비용은 남자친구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데이트나 상황별 남녀의 만남에서 가벼운 차나 식사를 하게 되고 더치페이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와 남자가 둘만 만났을 때 들어가는 비용은 남자가 내야 한다는 것이 관행처럼 되어 버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더치페이가 친한 동료나 가벼운 친구들에게는 일반화 되었고 여자의 능력향상과 남자의 소심함 그리고 실속형이 늘어나 이제는 여자가 자진해서 비용을 지불하는 상황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남녀 둘만 만났을 때는 남자가 경제상황이 안 좋아도, 미래가 불확실해도 남자 자신도 남자가 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남자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할까?

남자의 본능으로 가보자.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야하고 결혼으로 자손을 번식해야 한다는 유전적인 본능으로 소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남자의 본능이 있다. 소유를 하자면 투자를 하고 능력을 보여주며 보호본능과 쩨쩨한 남자가 되기 싫어 한국 남자의 매너를 보여준다.
그 다음은 남자로서 책임감으로 배려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며 경제력에서 남자보다 유지하기 힘들고 한국 사회의 가부장적인 책임으로 가족을 먹여 살리고 집안의 가장으로서 보호와 희생해야한다는 아버지부터 내려오는 한국 남자의 유전자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자에게 보호와 희생으로 남자는 만남에서 비용을 계속 지불할 것인가?
최근에는 남자보다 여자가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고소득 전문직여성이 많아지고 있다. 어떤 가정은 여자가 경제를 쥐고 남자가 맥을 못 추는 상황도 있다. 그런데도 여자는 남자가 여전히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여자의 심리고 남자가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말이다.

당연히 남자에게 돈을 내게 하는 여자나 남자라서 돈을 내는 남자, 누구부터 바뀌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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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남자, 데이트 비용.남여 데이트비용, 보호, 본능, 소개팅.만남, 여자, 여자심리, 연애,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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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3 07:30 남자패션 스타일

 

소개팅 주선이 들어오면 일단 ‘뭘 입고 가지?’ 하고 옷차림에 대해 많은 걱정과 고민으로 옷장만 빤히 쳐다보기도 한다. 특히 남자는 여자에 비해 패션에 관심도가 적으며 아이템이나 소품이 부족하다. 자칫 평소처럼 입기도 하고 직장인은 정장을 당연시 입고 나가기도 하지만 소개팅에서의 슈트 차림은 다소 딱딱한 분위기와 대화에서는 더 서먹한 상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몸에 잘 맞고 슈트가 어울린다면 별 문제는 없다 ) 

첫 인상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일단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입는 것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남자들에게는 아무리 멋진 옷차림과 패션이라도 여자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면 관심도가 떨어지고 첫 인상에서 호감을 줄 수 없다. 남자는 소개팅에서 우선 첫 느낌을 외모로 판단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외모보다 전체적인 옷차림인 ‘스타일’을 중시하며 옷 잘 입는 남자를 선호하는 편이고 매력남으로 생각한다.

센스있게 옷도 잘 입는 남자는 그 만큼 자신감 있어 보이고 능력있는 남자로 판다하기 때문에 호감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면이 대체적인 여자들의 생각이다. 그래서 일단 옷차림으로 호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 다음은 남자의 마음과 성격 그리고 즐거운 대화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럼 여자들이 좋아하는 소개팅 남자의 패션을 알아보자.
( 소개팅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진 남자 패션이 될 수 있다 )

1. 감색 재킷에 셔츠 슬림바지로 멋진남자

감색 또는 블랙 재킷에 베이직 또는 브라운 계열의 슬림 팬츠와 코디하면 세련되고 멋진남으로 첫 인상에서 상당한 호감을 주는 스타일이다.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패션으로 지적인 매력과 부드러운 이미지까지 줄 수 있다. 좀 캐주얼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안에 후드 아이템으로 레이어드를 한다면 재킷 밖으로 보이는 후드부분이 한층 돋보인다.

2. 체크무늬로 포인트를 준다

최신 남자 트렌드 중 체크무늬가 빠질 수 없을 정도로 인기 아이템이다. 청바지, 면바지와 잘 어울리지만 자칫 잘못 코디하면 너무 컨츄리(?)한 분위기를 주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체크무늬 크기나 컬러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체크남방인 경우 이너웨어가 살짝 프린트가 있으면 믹스매치한 분위기를 주며 체형이 좋다면 남방을 바지 안에 넣고 벨트를 착용하면 멋스럽다. 겉옷은 체크남방과 잘 어울리는 재킷이나 점퍼로 마무리한다.

3. 니트로 부드럽게 매력남이 된다

상대방에게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 싶다면 니트를 착용해 본다. 가볍게 라운드 니트나 카디건에 셔츠와 경쾌하게 청바지로, 또는 분위기 있게 면바지와 코디할 수 있다. 좀 더 감각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셔츠는 스트라이프 셔츠나 컬러 셔츠도 감각적으로 보이며 머플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재킷이나 점퍼나 코트로 레이어드 해본다.

4. 멋스럽게 베스트를 활용해 본다

멋쟁이 남자들이 즐겨 착용하는 조끼는 셔츠에 조끼 하나만 착용해도 멋스러움을 주고 재킷 안에 살짝 보이는 조끼가 세련되고 클래식한 이미지를 준다. 더욱 멋스럽게 입는다면 레이어드해서 스타일을 강조하고 세미 정장 스타일이나 캐주얼하게 베스트를 레이어드 해본다.

5. 신발과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다

신발이나 가방과 소품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으로 개성이 돋보이고 옷차림에 맞는 신발과 가방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소개팅 자리에서는 가장 아끼고 세련된 것을 선택한다. 소품으로는 머플러나 타이로 포인트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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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방, 니트, 머플러, 베스트, 소개팅.만남, 소품, 신발, 옷차림,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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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09:00 싱글 앤드 시티

며칠전 오랜만에 한 후배를 만나서 점심을 먹었는데 후배는 기분이 많이 안 좋아 보였다.

이유를 물어보니 최근에 소개팅을 했는데 소개팅 자리에 우연히 친구와 연락이 돼서 자연스레 합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색한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만남은 그것이 끝이라고 했다. 이유는 소개팅 남자가 같이한 친구와 연락이 되고 연인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후배는 당혹해 하면서 친구를 불러서 화근이 되었다고 많이 실망했다.

후배를 위로하며 인연에 대해 예전에 내가 경험한 일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4년전인가 친한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툭하면 그 친구는 소개팅을 해달라고 많이 졸랐다.

몇 번 소개팅을 해주고 나중에는 “ 야 너만 소개팅하면 어떻게 나도 해주라” 하면서 소개팅을 주선하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 친구는 “그래 너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하면서 소개팅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 남자가 혼자 나오기 쑥스럽다고 하면서 각각 친구를 한명씩 동행하자고 제안을 해서 친한 친구와 같이 소개팅 자리를 가게 됐다.

남자 친구는 나와 상대방이 잘 되길 원했고 친구들은 분위기를 위한 보조 역할을 하기로 했지만 나중에는 결과가 다르게 됐다.

 

남자 둘, 여자 둘 소개팅 자리는 너무나 화기애애하고 즐거웠다. 늦은 시간까지 많은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모두 즐거운 시간이라 나중에도 4명이 같이 다시 만나자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는 길, 택시를 잡고 먼저 친구를 보내고 바로 다음 내가 택시를 탔다.

그리고 다음날 소개팅에 같이 간 친구에게 전화가 오고 친구의 말은 당혹해 했는데 ....

“ 어마 야~ 어떡하니....”

“ 왜 무슨 일 있었어” 하며 물었다. 그리고 친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내가 먼저 택시를 탔잖아 근데 택시 아저씨가 우리 동네에 갈 수 없다고 다른 택시를 타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바로 내리고 택시 탄 곳을 가는데 반대편에서 소개팅한 남자가 부르면서 내게 왔어. 그 남자는 택시를 기다리다가 내가 다시 보이자 궁금해서 왔데, 그러면서 이것도 우연인데 술한잔 더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술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많이 친해졌어”

“ 아 그래? 잘 됐다. 이것, 운명 아냐? 하고 좀 당황 했지만 그 친구가 그때 많이 힘든 상황이라 잘 된 일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그들은 연인이 되었다.

소개팅한 남자는 나에게 미안한지 친구들을 소개해주고 했지만 솔직히 그닥......^^

 

그리고 그들은 결혼 날짜를 잡고 소개팅을 주선한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

“ 야 너 바보니? 내가 너를 위해 진짜 심사숙고해서 주선한 사람인데 친구에게 뺐기면 어떡해!   내가 남 좋은 일만 했다. 잘 좀 하지....” 이런 말을 들으니 솔직히 유쾌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인연이라는 것은 따로 있었고 운명도 작용한 것을.....

하지만 내가 봐도 그들은 너무 잘 어울렸고 행복해 보였으니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그들은 결혼하여 건강한 아들을 낳았고 돌잔치를 한다.

돌찬치에서 아들을 안으면서  “ 너가 내 덕분에 태어났다” 하면서 축하하며 운명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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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15:31 싱글 앤드 시티
요즘 부쩍 주위사람들이 소개팅을 많이 한다.
소개팅 날짜를 기다리면서 지인들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소개받을 남자를 상상하기도 하고
기대를 한다.
그리고 잔뜩 기대하고 소개팅을 했지만 다음날 만난 지인들은,,,....
" 아~ 이번에도 꽝이야 "
하면서 그녀들은 실망하고 소개팅한 남자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는다

그럼 소개팅에서 여자가 만나고 싶지 않는 남성들은 어떤 스타일일까?
( 주위 지인들 이야기를 토대로 작성해본다)




1.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
    요즘은 나쁜남자가 대세인가 보다
    예전에는 소개팅에서 무조건 잘해주고 친절한 남자가 매너있고 착한 남자이며
    결혼하면 자상한 남편감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무조건 친절한 남자보다 살짝 튕겨주면서 무관심한 것 처럼 말을 해도 은근히 배려가 있는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즉 관심이 있다는 속내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가볍게 무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여자는 더
    관심을 부르게 되고 살짝 애도 탄다.

2. 옷차림
    소개팅에서의 옷차림은 상대방이 얼마나 소개팅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또는 평소의 옷차림을 알 수 있다.
    좋은 옷을 입기보다는 개성있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옷차림은 연애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의 능력을 보여주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래서 소개팅 자리나 연애.사회생활에서의 옷자림이 상대방의 능력을 보여주는 수단인 것이다.
    학생인 아닌 이상 너무 편안한 옷보다는 가볍게 격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

3. 공감된 이야기가 없다.
    첫 만남 소개팅에서 서로 어색하다.
    처음 이야기는 가벼운 얘기를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자신의 일에 관해 열심히 말하는 사람.
    상대방이 잘 이해하기 힘든 주제를 열심히 말하는 사람.
    일방적으로 여성에게만 질문을 권하고 여성의 이야기만 듣는 남자.
    너무 과묵한 남자.

4. 대화중 상대방 말을 잘 끊는다.
    대화중 남녀 모두 상대방 말을 잘 듣지도 않고 말을 끊어버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죠.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성격이 급하고 자기 주장을 좋아하며 상대방의 말은 잘 무시하는 편이다.
    소개팅 자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말이 많은 사람들의 전형적인 행동이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그것에 대한 의견이나 제안을 해주면 대화가 더 부드럽고 호감을
    가질 수 있다.

5. 대화중 여기저기 눈이 다른 곳에...
    소개팅에서 대화는 중요하다.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성격과 행동을 조금은 알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하면서 상대방을 잘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마주치지를 거부?
    말을 하면서 눈은 어딘가를 이리저리 쳐다보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계속해서 쳐다본다면
    대화에 집중을 할 수도 없고 불쾌하기까지 한다.
   
6. 잘난척
    능력있고 잘난 남자는 언제나 여성에게 호감을 준다.
    그럼 정말 잘나고 능력있는 사람이 대놓고 여성에게 말을할까?
    말하지 않아도 주선자에게 이미 프로필을 받았는데 굳이 왜 소개팅 자리에서 오버하면서
    줄줄히 말하는지....
    여자는 안다.
    말만 잘한다는 것을....

7. 전화 목소리로 이미 알수 있다.
    소개팅 하기전에 서로 전화를 하면서 목소리를 듣는다.
    여자는 소개팅전 통화로 상대방을 이미 안다??? ( 남성은 좀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통화를 하면서 들려오는 목소리로 상대방의 성격이나 외모까지 상상히 되면서 대충 어떤 사람이
    나올 것인지 미리 알 수 있다.
    전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경박하거나 실실거리는 듯한 말투는 소개팅을 나가기 싫게 한다
    그래도 나가면 '역시 예감이 맞네'
    소개팅전 통화할때는 짧게하는 것이 호감을 줄수 있다.
   
8. 어디갈까요? 자주 질문
   처음 만남이라 차 한잔으로 헤어질 수도 있고 밥이나 술도 먹을 수 있다.
   장소를 미리 정하지도 않고 자꾸 "어디갈까요" 물어보고 "뭘 먹을까요" 하고 지나치게
   물어본다. 물론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성이 결정 못 할때는
   남성이 적극적으로 결정해서 장소와 매뉴를 정하는 것이 좋다.
   여성이 잘 결정을 못할때 적당한 코스를 미리 알아두거나 선택을 빠르게 결정한다.
   그래도 고기집은 삼가하자. 여성은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소개팅하는 여성들이 비호감을 가질 수 있는 남성들의 행동과 말 입니다.
호감가는 이미지를 주기위해 남성은 위 8가지를 반대로 하시면 일단 여성에게는 호감도 성공...^^

그럼 남성들은 소개팅에게 만나는 여성이 어떤점들이 비호감일까? ------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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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2 21:04 끄적끄적
새해들어서 첫 소개팅을 했어요.
올해는 결혼 좀 할려고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서 "올해는 한사람씩 소개팅해줘"
하고 말을 했지요^^
점점 나이는 들고 일에 쫓기다 보니 결혼 적령기가 훌쩍넘었어요..ㅠ
그 동안도 소개팅도 많이 해보고 했지만 글쎄요? 잘 안되더군요.
지인들은 눈좀 낯추라고 하지만 전 지인들에게 말합니다.
"내눈 낮아 눈 바닥에 끌고다녀" 하고 말하지요^^
제눈이 높아서가 아니라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딱 ~히 없다고 할까요?
전 아직 그렇게 생각해요.^^
어제도 소개팅을 했지만....이제 소개팅자리가 부담스럽기 시작했어요.
아마 이런 느낌은 작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는 상대방에게 크게 기대 안하고 나갔지만 요즘은 이런저런 이유가 생겼어요.

첫번째 이유

인상을 본다.
인상은 잘생기고 못생긴 차원이 아니라 첫 느낌이랄까요?..
눈빛이 선한지 상대방을 잘 쳐다보고 대화를 하는지..
어떤 상대는 첫 대화부터 제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보면서 대화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분은 매사에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대화하기 힘는 상대가 되지요......

두번째 이유

말투를 본다
말투나 목소리는 그사람의 성품이나 성격이라 생각해요.
말투자체에 좀 거칠거나 목소리가 너무크면 전 "이사람 성격 급하네' 하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투에서 부정적인 대화가 많이 나오는 편이면 곤란하지요...
그리고 목소리에서도 그 사람의 성격을 볼때가 많아요.
이것은 좀 표현하기 힘드네요....ㅠ

세번째 이유

집안 분위기를 살핀다
집안분위기는 제가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대화를 하면서 가족얘기를 해요. 대화하다보면 상대방이 어떤 가족에서 생활하는지 잘 알 수가 있지요.
가족의 화목은 상대방을 더욱 친밀감이 오는 이유가 됩니다.
특히 형제자매와 일들의 대화는 그 사람의 화목한 가정을 볼 수가 있어요.


네번째 이유

술을 제대로 먹는다
어떤분은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은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좀 만나서 술을 먹기 시작하면 술을 너무 많이 먹거나 술자리에서 술먹기전 모습과 전혀 다른
행동과 말을 하지요...ㅠ
예를들어 과거 자기가 이런 사람과 사귀였다.등등.....과거얘기를 늘어놓는다....
그래서 난 잘나가는 사람이다...헉~``
아니면 어떤 사람은 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불평을 늘어 놓고 마음에 안든다는 시비등.......흑~

다섯번째 이유

지나친 잘난척
작년에 사회적으로 꽤 잘나가는 분을 만났어요.
이 상대방은 처음부터 자기가 하는일과 돈.부동산등..줄줄이 말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자신감이라 생각했지만 두번째 만났을때 피곤하더군요.
모든 대화과 일과 돈 얘기
전 공감이 잘 안돼고 잘난척만 들어야 했어요.
적당한 잘난척은 자신감이지만 지나치면 짜증!

여섯번째 이유

대화가 통하나
소개팅에서 중요한것이 공통된 대화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계속적인 만남이 이루워져요.
상대방의 취미나 일,그리고 일상을 잘 살피면 공통된 대화의 주제가 이루워져 재미있는 대화가 시작됩니다.
센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대화에서 주제를 찾아 즐거운 대화를 할 수있지요^^
하지만....자신의 얘기만 하는 사람은 공감이 안돼지요......

일곱번째 이유

미래를 생각하나?
미래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요
예를들어 일에 대한 미래. 자신을 위한 투자.그리고 저축.
이런 요소가 저의 마지막 이유입니다.
일해 대한 미래는 어떤일을 하는지.그리고 그 일을 위해 지식을 쌓고 있는지.여러 각도(?) 에서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열심히 번돈을 어떻게 활용하고 은행과 가까운 사람인지도 살펴요.
미래를 위해 자신을 어떻게 투자! 이런 사람이면.......^^


지금까지 소개팅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는 이유를 적어 봤어요^^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소개팅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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