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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과 세상구경을 좋아합니다 --- 머쉬룸M의 스타일링 책이 출판됐습니다 모두 네티즌님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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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10/02/09 08:06 스타일 TALK

사계절인 뚜렷한 한국에서는 계절이 바뀌면 옷차림에 민감하다. 계절별 옷을 정리하면서 부족한 아이템을 구입하기도 하고 신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을 하기도 한다. 멋스럽게 옷을 입기 원해서 가끔씩 돈을 투자를 하지만 스타일을 돋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돈을 투자해도 스타일이 돋보이지 않는다면 쇼핑하는 방법이 충동이거나 쇼핑 전 메모나 체크가 부족해서 발생되는 실수가 있게 된다. 이왕이면 돈을 투자하면서 폼도 나고 실속 있는 패션투자 10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1. 컬러매치가 용이한지 체크

옷을 구입하기 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컬러매치가 될 수 있는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채색을 좋아 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무채색을 고르기 무난하게 옷과 매치를 하지만 무채색도 색의 톤이 다양하므로 옷장의 옷을 체크하고 꼭 코디하고 싶은 옷이 있다면 쇼핑 전 그 옷을 입고 색의 조화를 체크해 본다면 실패하지 않는다. 컬러감이 있는 옷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컬러선택이 중요하고 다른 옷과 연출하기 좋은 컬러를 선택한다.

2. 별난 컬러와 디자인을 피한다

가끔 독특하고 별난 색 별난 디자인을 보면서 갑자기 눈에 들어와 한번쯤 입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큰맘 먹고 구입하지만 이상하게 몇 번 입지도 않았는데 그 옷은 옷장에 장식품 또는 애물단지가 되고 마는 것이다. 별나서 쉽게 싫증이 나며 다른 옷과도 매치가 어렵다는 것을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별난 색과 디자인 유난히 어울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스타일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사람들과 다른 독특함을 볼 수 있다. 별난 것과 독특한 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을 제외하곤 대체적으로 실패하지 않는 기본적인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오랫동안 즐겨 입을 수 있다.

3. 기본적인 디자인을 더 많이 입게 된다

2번에서 말할 것처럼 자신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없다면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 기본적인 베이식한 아이템은 어느 옷과도 잘 어울리고 실패하지 않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경제적이다. 유행은 대체적으로 2년에 한 번씩 바뀐다. 예를 들어 파워숄더 재킷이 작년부터 유행했는데 올해 상반기까지만 유행 할 것이다. 이때 파워숄더 재킷을 구입한다면 내년에는 절대 입을 수 없다. 유행하는 아이템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유행과 상관없이 입고 싶다면 기본적인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4. 유행 컬러나 디자인은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유행 컬러나 유행하는 디자인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적절하게 구입하고 이용하면 패셔너블하게 보인다. 기본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되 트렌드를 조금씩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스타일에 자신감을 주기 때문이다. 아우터보다는 이너웨어나 소품으로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적절하게 유행 트렌드를 즐기는 방법이다.

5. 무늬보다 단색을 선택한다

사람들은 단색보다 무늬 옷에 시선이 간다. 그 만큼 무늬 옷은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지만 자칫 무늬 옷이 촌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난해해 보이는 것이다. 무늬 옷은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무늬도 유행이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체크무늬나 줄무늬는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템이지만 그 외로 꽃무늬라던가 유행하는 프린트가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옷차림에 많은 부분을 보이는 것보다 이너웨어나 소품으로 무늬에 포인트를 준다. 무늬에 자신이 없거나 유난히 무늬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단색을 선택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다.

6. 소재가 좋은 것을 선택한다

쇼핑을 하다면 디자인에 현혹되기도 한다. 디자인이 멋지고 유행하는 트렌드라면 더욱 관심 있게 쇼핑하지만 중요한 소재는 생각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멋지고 유행하는 디자인이라도 소재가 싼 티가 나면 절대 스타일리시하게 보이지 않는다. 소재에 따라 심플한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주지만 디자인이 좋더라도 소재가 나쁘면 싸구려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좋은 소재는 광택과 실루엣이 멋스럽게 보이며 매치가 용이하다.

7. 몸에 딱 맞는 실루엣이 최상이다

몸에 딱 맞는 실루엣 선택은 언제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한 것이다. 그 만큼 몸에 맞는 실루엣이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에 몸에 잘 맞아 자신을 돋보인다면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몸에 잘 맞는 실루엣이 가장 돋보이는 스타일이 될 것이다.

8. 다른 아이템과 매치가 되는지 체크한다

8번부터는 중요하다. 돈을 투자해서 성공적인 쇼핑이 되는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컬러도 매치하기 쉽게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구입한 옷이 다른 아이템과 잘 어울리고 연출하기 좋은 것이어야 한다. 아무리 멋진 디자인이라도 다른 옷과 매치가 힘들다면 그 옷과 어울리는 아이템을 다시 쇼핑을 해야 하는 하기 때문이다. 이런 실수는 누구나 할 것이고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실수하고 싶지 않다. 생각지도 않는 지출이 발생하여 스트레스만 생겨 실수하지 않기 위해 쇼핑 전 옷장의 옷을 체크하게 되었다. 옷장의 옷을 체크하면 구입하고 싶어도 마땅히 매치할 옷이 없다면 당장 그 옷을 내려놓으니 말이다.

9. 구입하고 싶은 옷이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체크한다

옷과 소품을 구입하기 전에 자신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인지 생각해 본다.
다른 사람들이 멋스럽게 보이는 옷과 소품이 자신에게도 어울릴까? 사람마다 분위기와 이미지가 다른 것처럼 옷과 소품도 다르며 그래서 어울리는 사람도 각각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잘 어울리지만 자신에게는 엉뚱한 스타일이 될 수 있는 것이 패션이다. 자신의 개성과 이미지에 따라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아야 하며 다른 사람이 입은 스타일이 자신에게도 어울린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각자의 개성과 이미지에 따라 같은 옷이라도 전혀 다르게 보이므로 구입 전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템과 디자인인지 체크해 본다.

10. 충동구매를 피한다

지출에 민감하고 쇼핑을 즐기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면 쇼핑에서 충동구매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을 것이다. 그 만큼 쇼핑은 즐겁고 그 당시에는 사야만 한다는 충동이 생기게 마련이다. 특히 쇼핑을 부추기는 친구가 있다면 기분으로 구입하기도 하는 것이 쇼핑이다. 기분과 상황에 따라 충동적으로 구입한 옷은 당시에는 흥분되고 즐겁지만 나중에는 실망이 크고 다음 달 카드 값으로 후회하니 정말 난감하다. 지갑을 열기 전에 생각하고 똑 생각해 정말 필요한 것인지 체크한다. 충동구매로 구입한 것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만들 것이다.

 

쇼핑은 참 매력적이고 즐거울 수도 있다. 하지만 매력적이고 흥분되는 쇼핑이라도 분명, 후회가 있을 수 있다. 같은 돈을 써도 누구는 멋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한다. 적절하게 돈을 잘 쓰는 현명한 쇼핑은 역시 쇼핑하기 전에 옷장의 옷을 체크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그리고 구입할 아이템을 메모해서 쇼핑하는 것이 돈을 잘 쓰기 위한 패션 투자가 될 것이다.

관련글------------------돈을 써도 스타일을 망치게 되는 쇼핑습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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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01/20 07:30 남자패션 스타일

최근에는 젊은 남자도 유난히 배가 나오는 올챙이 체형이 늘어나고 있다. 그 만큼 식습관이 예전보다 고칼로리섭취로 체형의 밸런스가 깨지기도 하는 것이다. 또한 중년이 되면서 적은 움직임과 술자리, 보신(?) 음식섭취로 중후한 체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볼록하게 나온 배로 옷 입기는 어렵고 스타일을 찾기란 힘들 수 있을 것이다. 그뿐이겠는가? 배가 나와 더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는 것으로 풀고 그래서 더 움직임이 둔해 점점 배가 나온다. 

멋진 옷을 입기위해 그리고 스타일을 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쉽지 않다. 그렇다면 배가 나와도 좀 더 스타일리시하고 멋스럽게 입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배가 나온 남자가 피하면 좋은 패션과 잘 입는 방법을 참고해 본다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 짧은 재킷은 피한다

여자는 아랫배가 유난히 나온 체형이 많지만 남자는 배가 나오는 모양이 윗배부터 아랫배까지 전체적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허리선보다 위로 끝나는 상의는 입지 않는 것이 좋다.

짧은 길이의 상의는 배를 더 강조하고 뚱뚱하다는 이미지를 강조 할 수 있다. 슈트 재킷에서는 2 버튼보다 3 버튼 그리고 더블브레스트 재킷(double breasted)은 시선을 길게 해주어 슬림하고 길게 보이고 버튼을 잠그면 움직일 때 배가 강조되지 않아 좋다. 재킷라인은 허리선이 들어간 디자인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보일 수 있어 일자재킷보다 날씬한 분위기를 보여 줄 수 있다.
재킷보다 캐주얼 옷에서 짧은 길이의 점퍼는 가장 배가 나오는 위치에 끝나기 때문에 시선이 가고 더욱 배를 강조한다. 재킷이나 점퍼를 선택할 때 엉덩이를 덮는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오픈해서 입기 보다는 여며서 입는 것이 좋다.

2. 단색 상의를 피한다

단색을 피하라는 말은 겉옷과 바지에 프린트옷을 입으라는 것은 아닌 이너웨어를 말하는 것이다. 디테일과 디자인이 복잡한 상의는 부피감을 주고 부하게 보일 수 있다. 즉 입체적인 디자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장식이 강조되는 디자인이나 포켓이 많은 디자인은 일단 피하는 것이 좋으나 단색 옷(이너웨어)은 나온 배가 강조되고 뚱뚱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색의 셔츠보다 스트라이프나 체크무늬셔츠가 훨씬 날씬해 보이며 단색옷보다 무늬 옷은 볼록하게 나온 배가 시선을 분산해 배가 도드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왕이면 셔츠도 허리라인이 들어 있는 디자인이라면 더욱 날씬하게 보인다. 배가 나온 남자는 당연히 박스형이 배를 강조하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생각을 버려라.
프린트가 있는 옷이라도 겉옷의 단색과 프린트 이너웨어로 절개하는 연출이 필요하다. 이너웨어가 프린트라면 겉옷은 어두운 단색으로 마무리하여 수직으로 길게 시선을 주고 전체적으로 단색으로 코디했다면 최근에 유행하는 보타이나 무늬 머플러로 심플하게 연출하여 시선을 위로 또는 길게 집중시킨다.

3. 벨트로 강조하지 않는다

정장이라면 벨트를 해야 한다. 하지만 벨트는 최대한 심플한 버클을 선택하고 바지 색과 동일한 벨트색을 착용하는 것이 배를 강조하지 않는다. 체형의 가장 넓고 도드라진 곳에 벨트가 위치하거나 벨트의 버클이 크거나 독특한 디자인이 넓은 부분을 강조하게 되는 것이다. 벨트 착용할 때도 배 중심인 가장 많이 나온 위치했다면 더욱 배가 강조되기 때문이다. 벨트의 위치는 살짝 내려 착용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엉뚱하게 보이지 않는다.

물론 이너웨어를 바지 밖으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캐주얼웨어는 자연스럽게 바지 밖으로 연출할 수도 있겠지만 박시한 옷이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이너웨어를 연출해도 무방하다. 큰 사이즈나 헐렁한 옷은 더욱 뚱뚱해 보이고 배가 강조될 수 있지만 몸에 잘 맞는 디자인은 상의, 하의 옷의 색을 동일하게 연출하고 가볍게 같은 색의 벨트착용은 날씬하게 보인다.

4. 네크라인과 소재가 중요하다

배가 나온 체형은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목이 짧아 보인다. 목선에 딱 맞는 네크라인이나 목폴라는 배가 강조되어 전체적으로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이중 턱이라면 더욱 피하며 브이네크라인이나 셔츠에 어두운 넥타이로 시선을 길게 보이도록 한다. 소재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두꺼운 직물은 피하고 부피감이 있는 니트는 부해보이므로 가볍고 얇은 캐시미어 소재가 슬림해 보인다.
특히 정장이나 캐주얼의상에 조끼를 착용할 때도 브이 네크라인을 선택하고 소재는 얇고 어두운색 그리고 밑단이 너무 조여 착용할 때 배가 부피감 있게 보이는지 체크한다.

5. 바지 길이를 짧게 입지 않는다

배가 나온 남자의 바지 길이를 보다보면 유난히 바지 길이가 짧다. 배가 나와 바지 길이가 짧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배나온 남자들이 바지를 짧게 입는 것을 볼 수 있다. 바지 길이가 짧고 바지통까지 넓다면 다리가 더 짧아 보이고 배가 강조 될 수 있다. 바지는 이너웨어와 동일한 색으로 신발 굽까지 오는 길이로 선택한다면 슬림하고 길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바지에 포켓장식이 최대한 강조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고 바지 안에 소지품을 넣지 않는 것이 넓은 부분을 강조하지 않는다.

6. 배바지를 입지 않는다

배가 나오면 바지의 위치가 난감하다. 배 중간에 바지를 착용하지면 배가 강조되고 바지에 벨트를 해도 이상하게 흘러내린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배바지 스타일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배위에 걸치는 배바지는 부담스럽게 보일 수 있고 스타일도 망치게 된다. 힘들겠지만 넓은 부분을 강조하지 않는 약간 밑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배가 강조되어 불편하다면 머플러를 길게 연출하여 배를 커버하거나 겉옷으로 배를 가리는 방법이 더 좋다.

 




볼록하게 배가 나온 것만으로도 물론 스트레스이고 의상연출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스타일을 포기하는 것은 자신을 포기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이왕이면 그래도 잘 입고 배를 강조하지 않는 연출방법으로 멋스럽게 스타일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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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09/11/26 07:30 여자패션 스타일

이제는 종이로 만든 옷을 입는 시대가 오고 있다. 최근에는 에코패션이 친환경으로 인기 있는 패션이 되고 있으며 관심과 무한한 시장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한지사‘ 즉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를 얇게 잘라 꼬아 만든 한지 실을 면, 실크 등의 다른 섬유와 섞어서 제직한 직물로 물에 빨라도 변형이 없는 소재가 등장했다.

한지 실을 면·실크·울 등의 다른 섬유와 섞어 제직한 직물이다. 닥나무로 만든 한지를 슬리팅이라는 기계에 넣어 1~4㎜의 한지 가닥을 만든 다음, 이것을 실을 꼬는 기계인 연사기에 통과시키면 한지사가 된다. 위사와 경사 중 하나를 이 한지사를 이용해 다른 소재의 실과 섞어 짜면 한지 직물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종이로 만들어서 물세탁이 어려울 수 있을 거란 편견을 깨고 반복 세탁을 해도 형태가 변하지 않을 만큼 내구성이 좋다. 또한 곰팡이 및 유해 세균 발생을 방지하는 항균성이 뛰어나다. 또한 땀을 흘려도 냄새가 거의 없으며 황토나 참숯 수준의 원적외선도 방출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그동안 한지사는 한복이나 휴식복, 또는 속옷과 유아용품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돼 왔으나 앞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편리성을 보여줄 것이다.

 세계 각국 ( 프랑스,일본 ,독일,레바논, 브라질 등등..)의 학생들이 한국의 한지사로 멋진 작품을 보여주며 한국의 전통소재로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패션스쿨인 에스모드서울이 개최한 ‘한지絲, 세계를 입다’ 전시의 의의는 바로 이 부분에서 찾을 수 있다. 전주 한지사 소재로 만든 원단으로 세계 각국(12개국) 학생과 졸업생, 현 학생 그리고 졸업한 학생이 만든 작품으로 여러 가지 패션 아이템 중 일부에서 ‘예술품’ 또는 ‘기능성 제품’으로만 쓰여 왔던 것을 일상적인 아웃웨어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강의하는 한 곳으로 졸업생과 현 학생들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자랑스러웠다)   --‘한지絲, 세계를 입다’ 전시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크링’에서 개최되며, 12월 7일부터 11일까지는 전북 전주시청에서 열린다.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강조한 작품이 많았으며 마릴린 먼로가 입었으면 어울릴 것 같은 작품도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염색으로 대중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도 필요하겠다. 한지사로 만든 옷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대중화는 이제는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한지사로 만든 의류가 대중화된다면 아토피 환자나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도움을 주고 친환경 제품이라 이지웨어에도 앞으로 그동안 종이라는 고정관념을 실용화 되지 못했지만 에코열풍으로 현대적으로 ‘웨어러블’한 의상으로 재탄생시키고 패션의 세계화와 한국의 우수한 제직기술의 위상이 높여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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