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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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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07:30 생활 속 웃음

실생활에서 버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 최근에 버리는 것들 중 쓸모있게 재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버리려다 생각을 바꾸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도구를 만들었죠. 그리고 버릴 것이라면 한번 더 재활용하고 버리면 더욱 효과적으로 재활용의 대박 효과 몇가지 팁이 소개해 봅니다.

그럼, 실생활에서 버리는 것들이 어떻게 놀라운 재활용이 됐을까요?

 

낡은 또는 구멍 난 양말 활용

얼만전에 양말 정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발목부분이 늘어난 양말을 버리려고 했다가 그냥 버리기가 이상하게 안타까워(?)양말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던 중 최근에 창문 틈새를 청소를 못해 낡은 양말을 활용하여 창문주변과 틈새 청소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두껍고 부피 있는 걸레보다 양말을 활용해 보니 구석구석 창문 틈새를 깔끔하게 청소하게 되었죠.

 

나무젓가락을 사진처럼 끼우고 양말을 말아 고무줄로 단단히 고정하여 창문 주변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청소하면 간단하고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가죽구두 관리에도 양말활용을 한다면 좋습니다.

 

가죽구두를 깔끔하고 윤기 있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낡은 양말을 활용하면 좋은데 가죽구두에 구두약을 발라서 양말로 마무리로 닦아주면 반짝반짝 윤기가 납니다.

 

페트병을 싱크대 음식 쓰레기통으로 활용

그 동안 생수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소도구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 한 달 전에 페트병에 흡착판을 이용하여 유리나 타일에 다양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소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죠.

 

 

그런데 3주 전에 설거지대 안 음식 쓰레기를 좀 더 깔끔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도구가 필요했습니다. 물론 페트병으로 오래 전에 만든 음식쓰레기 통을 만들기도 했으나 사용하다보니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한 음식 쓰레기통을 다시 만들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흡착판의 효과에 놀라웠죠. 흡착판은 유리나 타일에 잘 부착한다고 생각했는데 싱크대 설거지 통 스텐레이스에도 잘 고정이 되더라고요. 3주 동안 이용했는데 떨어지지 않고 잘 고정되어 정말 신기했습니다. ^^

 

생수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서 흡착판을 끼울 수 있게 절개해 고정 그리고 페트병 바닥에 구멍을 내주어 물기가 내려가도록 만들어 고정하면 됩니다.

 

종이상자로 프라이팬 정리대 활용

마트에서 최근 상품을 진열할 때 상품패키지 종이상자 자체를 활용하여 진열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이상자를 실생활에서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응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버려지는 종이상자는 바로 프라이팬 정리대로 변신을 했습니다.

싱크대 하단 수납장은 가끔 프라이팬 손잡이 때문에 싱크대 문이 잘 닫히지 않고 냄비 뚜껑 때문에 수납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이 상자로 주방용기를 수납할 수 있는 집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럼 종이상자로 어떻게 수납도구를 만들까요?

 

프라이팬 사이즈에 맞는 종이상자를 골라서 윗부분을 적당한 높이로 절개해 줍니다.

상자 앞부분을 사진처럼 절개해줍니다.

상자 안에 적당히 맞는 다른 종이상자를 골라 사진처럼 5~7cm 정도 절개해 줍니다.

프라이팬이 수납되도록 가로로 몇 군데 직사각형의 홈을 만들어 줍니다.              

 

프라이팬이라 무개가 있어 좀 더 튼튼하게 절개 된 선부분에 같은 사이즈로 종이를 덧대기를 하면 오랫동안 사용가능합니다.(접착 테이프로 고정)                                          

프라이팬을 고정하는 하단 종이집기는 시트지를 활용하면 더욱 튼튼한 프라이팬 종이집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종이집기도 역시 기호에 따라 시트지를 활용하면 깔끔한 프라이팬 정리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종이집기는 프라이팬은 물론 냄비 뚜껑 손잡이 부분 때문에 수납이 어려울 때 냄비뚜껑 전용 집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난감한 싱크대 안 상황으로 문이 잘 닫히지 않고 정리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종이상자를 정리대로 만들어 보니 싱크대 안 수납장이 정리되면서 수납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정리 전정리대 활용 후

이렇게 종이상자를 주방 용기를 수납하는 집기로 만들어 보니 싱크대 수납장이 좀 더 효율적으로 수납이 되고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어 버리려고 한 종이상자의 놀라운 대박 재활용에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실생활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다양한 쓰레기들을 생각만 조금 바꾸면 멋지고 유용한 그리고 효율적으로  변신되어 생각지도 않는 대박 재활용품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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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07:30 생활 속 웃음

몇 달 전 집수리를 하면서 그 동안 불필요했던 수많은 생활용품들을 과감하게 버렸다. 좀 아깝다고 생각한 몇 가지도 있었지만 2~3년 이상 사용하지 않았던 옷장, 주방, 신발장, 장식장등에 늘 쌓여 있어서 수납도 어려웠고 정리정돈이 될 수 없었다. 그래서 집수리를 하면서 그 동안 버려야 할 많은 것들을 버리니 한결 수납하기 좋았고 정리정돈하기 수월해졌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수납과 깔끔한 집안 환경을 위해 집안에서 과감하게 버려할 물건들은 2~3년 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버리지 않는다면 집안 곳곳에 쌓여 있으며 보기 좋지 않는 상태가 유지되면서 정작 필요한 물건을 수납 못하고 정리정돈 되지 않아 찾고 싶은 물건을 쉽게 찾기 어려워진다.

그럼 집안에서 2~3년 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과감하게 버려야 할 물건을 체크해 보자.

1. 사용하지 않는 주방용품 및 가전제품

이미지 사진

싱크대 및 집안 곳곳에 각종 주방용품들이 있는데 특히 오래된 그릇, 각종 낡은 주방용기, 낡은 냄비 등등 사용하지 않는 수많은 주방용품들이 있다. ‘언젠간 사용하겠지’ 하고 보관을 하지만 2~3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새로 산 주방용품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럼 싱크대 안과 주변이 정리되면서 수납이 용이해지며 쉽게 찾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가전제품도 과감하게 정리한다. 특히 몇 번만 사용한 불편한 가전이나 잘못 구입하여 사용하지 않는 가전일수록 앞으로도 사용가능성이 없으며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이므로 필요한 사람에게 주거나 버리는 것이 정리와 수납이 용이해진다.

 

2. 장식품이 되어버린 책들

이미지 사진

집수리를 마치고 가장 많이 버린 것은 각종 책들이었다. 오래된 잡지, 실용서, 전집, 수십 년 된 전공서적 등등 3년이 아니라 10년 이상 그 책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과감하게 처리했다. 실용서는 트렌드의 변화로 중요부분만 스크랩을 하여 정리하는 것이 좋다. 수많은 책을 소유했다고 책속에 지식까지 소유하는 것은 분명 아니라는 것. 먼지 쌓인 낡은 보여주기 위한 장식품 일뿐이며 수납장 자리만 차지할 뿐이다. 헌책방에 처리해 다른 사람을 위해 읽혀지는 것이 좋으며 안 읽은 책들을 정리하게 되면 책장정리가 되어 한결 깔끔한 이미지를 준 것이다.

 

3. 먼지만 쌓이는 장식품과 기념품 및 사은품

이미지 사진- 사용하지 않는 각종 사은품

장식장이나 선반에는 장식효과보다 버리기 아까워 방치되고 있는 듯 한 먼지 쌓인 오래된 장식품과 기념품들이 있다면 역시 과감하게 정리를 한다. 물론 아끼는 빈티지 장식품이나 추억을 담은 소중한 기념품이라면 자주 관리를 해 반짝반짝 윤나게 장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단지 아쉬워 버리지 못하는 자질구리한 장식품들은 집안 환경을 어수선하게 하고 관리하지 못해 깔끔한 이미지를 주지 못한다. 집안에 여유 공간과 깔끔한 배경을 위해 자질구리한 장식품들을 정리해 본다.

여기저기에서 받은 수많은 사은품 역시 필요에 의해 구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많아 수납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필요한 사람에게 주거나 과감하게 정리한다.

 

 

4. 입지 않는 의류들

이미지 사진

옷장과 수납장엔 수많은 옷들이 있지만 시즌별 실질적으로 자주 입는 옷은 20% 정도로 나머지 80% 정도는 거의 손도 대지 않는 옷들이 많다. 특히 3년 동안 입지 않았던 옷이라면 앞으로도 입을 가능성이 없으며 매년 새로 산 옷들과 수납되어 옷장과 수납장은 난감한 상황에 입을 옷을 제대로 찾기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 3년 동안 입지 않은 옷들은 과감하게 정리를 한다.

버려야 할 옷은 유행이 지난 옷. 체형에 맞지 않는 옷, 어울리지 않는 옷, 목이 늘어난 옷, 보풀이 심한 옷등 많이 낡은 옷이나 3년 이상 입지 않는 옷들은 수납량을 줄이기 위해 정리를 해야 한다. 정말 소중해 버리지 못하는 옷이라면 따로 보관함에 넣어 다른 옷과 구별을 해주는 것이 좋다.

 

효율적인 수납정리를 위해 그리고 집안환경을 정리정돈 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2~3년 동안 사용하지 물건을 정리해본다면 수납량이 줄어들면서 수납이 용이해지면서 정리정돈 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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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07:15 스타일 TALK

가끔씩 거리에서나 다양한 장소에서 깜짝 놀라기도 하며 때론 당황스러운 패션을 보면 ‘ 왜 입었을까?’ 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패션이 있다. 물론 너무 바빠서 순간의 실수로 나중에 확인하면 자신도 당황스러워 급하게 교정을 하는데 이때는 정말 실수로 옷을 뒤집어 입거나 오염이 있는데 발견을 못해서 일어나는 스타일의 실수도 있으며 순간의 선택이 정말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이나 컬러매치로 하루 종일 옷차림에 불편을 느끼며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자신의 스타일에 불만족할 때도 있다.
하지만 분명 실수가 아니며 바빠서 엉뚱하게 입는 패션도 아닌 당황스러운 패션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스타일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또는 자신의 이미지와 상관없이 유행패션을 즐기고 싶은 건지 지나치게 과감한(?) 스타일로 보는 사람이 당황스럽고 ‘이해불가‘ 한 패션을 보여주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그 중 가장 이해하기 힘든 패션이 구김이 많은 옷차림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남자보다 여자가 스타일을 중시하고 옷 관리도 세심하다고 생각하는데 구김 옷을 입는 대다수가 여자라는 것이다.

이미지 사진

어떤 계절이든 구김이 심한 옷으로 외출하는 그녀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왜 심하게 구겨진 옷을 입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예를 들어 티셔츠, 셔츠, 스커트, 외투 등등 사람들도 알고 자신도 알 만큼 심하게 구겨졌는데도 왜 입는가? 너무 급해서? 아니면 정말 스타일에 무관심한지...

최근에는 겨울패션으로 코트를 즐겨 입는데 1년 동안 옷장에 걸려 있어도 심하게 구겨지기는 힘들 터 그런데 왜 잔뜩 구겨진 코트패션 외 구겨진 옷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즉 세탁한 옷을 깔끔하게 정리해 수납하지 않고 대충 구겨 넣는 습관이나 입었던 옷을 외출 후 옷이 쌓여 있는 의자나 정리 안 된 옷장에 마구 밀어 넣거나 툭 던지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구김 있는 옷은 바로 그런 습관을 보여주는 것이다.

조금만 관리하고 습관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은데 외출 후 옷을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고 세탁한 옷은 깔끔하게 정리 수납한다면 당황스러운 패션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옷을 관리하는 습관만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깔끔하고 스마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유행패션이라는 것이 누구나 한번쯤 즐기고 싶은데 가끔 유행패션이지만 자신의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이미지 사진

예를 들어 요즘 유행하는 퍼(모피, 인조모피)아이템 또는 볼륨감을 주는 니트패션은 체형이 통통한 사람이나 키 작은 그녀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털의 부피감은 마른 사람에게도 통통해 보이고 거대하게 보이는데 유행패션이라는 것은 체형과 이미지에 상관없이 한번쯤 입고 싶은 것 인가 보다. 하지만 그녀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통통함이 더 강조되고 키 작은 그녀를 더 작게 만들고 있다는 것. 특히 털부츠는 짧은 다리나 통통한 다리를 더 짧게 더 통통하게 강조하는 그녀들의 패션을 보면서 유행패션이 가끔 스타일을 망치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가급적 모피(인조 모피)아이템은 체형에 따라 조심스럽게 선택해야 할 아이템으로 자신의 이미지에 따라 고려해야 할 아이템이다.

호감을 주고 시크한 이미지를 주는 것은 옷을 관리하는 생활습관과 자신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깔끔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스타일관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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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07:30 스타일 TALK

기온이 내려가면서 한층 가을 분위기를 주고 있다. 이제는 긴팔 옷도 필요하고 가벼운 카디건과 재킷 그리고 스카프, 머플러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그래서인가 요즘은 멍하게 옷장 속을 보면서 뭘 입을지 한참을 고민한다. 외출 준비시간이 며칠 전보다 상당이 길어진 것이다. 옷장 속은 여름옷이 많으며 정리도 안 된 상태다. 4개월 동안 손목부상으로 거의 집안 대청소나 옷장 정리를 못하여 더욱 옷장은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 찾아도 잘 보이지 않으며 쌓여가는 옷들로 뭘 입어야 할지 복잡하고 아침 출근이 더 바빠지게 되었다.

- 부끄럽게도 엉망이고 정리가 안 된 옷장이다. 여름 옷이 가득하여 요즘 입을 만한 옷을 찾기 힘들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간 날, 카디건을 찾았는데 분명 옷장 속에 수납한 기억이 나는데 정리 못한 여름옷들이 너무 많아 찾을 수가 없었다. 이리저리 찾다보니 옷들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엉망이 되었다. 내 옷장이 이미 블랙홀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 동안 옷장 정리를 못한 이유도 있지만 정리를 못한 사이에 사들인 옷들이 쌓여가고 있는데 그 중에는 사지 않아도 되는 옷들이 상당히 많았다. 물론 대부분 작년에 구입한 여름 옷들이 많았다. 그 당시만 해도 저렴하고 유행 아이템이라 구입한 옷들이고 올 여름에 입을 거라 생각해 즐겨 입는 옷들만 정리한 옷장에 수납했건만 지금 생각해 보니 작년에 싸다고 구입한 옷들을 올여름 거의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패스트패션이 유행하면서 저가의 옷들을 많이 구입했는데 말 그대로 패스트패션이라 올여름에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로 입지 못했다.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은 가장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패션으로 중저가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브랜드의 옷을 입게 만든다. 패스트패션에 잠시 열광해 작년에 참 많이 구입을 했다. 하지만 올해 거의 입지 못한 이유는 뭘까? 물론 고가의 옷과 저가의 옷을 적당히 매치해서 스타일링을 하는 편이다. 옷 잘 입는 사람들이 유용하게 이용되는 팁으로 고가와 저가를 매치하면 고가의 실루엣과 저가의 아이템으로 코디를 하여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멋스럽게 코디를 한다. 하지만 패스트패션은 대부분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이라 유행이 지나면 촌스러워진다는 이유와 저가제품이라 소재나 질이 다소 떨어져 오래 입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유행이고 싸다고 사들인 것들이 다음 시즌에는 허접스레기로 변하고 입지도 못하는 아까운 사태가 벌어진다.

그래서인가 올해 들어와서 거의 패스트패션을 즐겨 찾지 않는 이유가 되었다. 오히려 2~3년 전에 구입한 기본적인 베이직한 아이템을 즐겨했으니 말이다. 싸다고 무심코 산 옷들 그리고 여름옷과 가을 옷이 뒤섞어 내 옷장은 마치 블랙홀처럼 옷들을 찾기도 구별하기도 힘들며 폭식과 소화불량으로 불룩 나온 난감한 옷장이 되었다.

- 옷장정리 전 후 사진으로 여름 옷들은 다른 옷장으로 수납하고 가을에 즐겨 입을 수 있는 아이템만 따로 정리를 하여 옷장을 정리한 것으로 옷장만 열면 바로 옷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정리했다.(옷걸이를 한 방향으로 수납하면 더욱 편리하다)

드디어 옷장정리를 했다. 5월말에 봄옷을 정리하면서 옷장정리 후 4개월만이다. 물론 중간에 조금씩 정리를 했지만 직장생활과 손목부상으로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계절이 바뀌었으니 분명 해야 하고 하루를 투자해야 할 일이다. 옷장 1개와 붙박이장 그리고 서랍장 3개를 모두 정리했다. 여름옷을 정리하면서 그 동안 2~3년 동안 입지 않는 옷은 재활용 또는 버려야 할 옷만 3봉지가 나왔으며 과감하게 정리했다.

특히 옷장을 정리할 때 중요한 포인트는 옷장 중 하나는 그 시즌에 즐겨 입는 아이템들만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다른 시즌과 자주 입지 않는 옷을 같이 수납을 하게 되면 옷 고르기가 쉽지 않으며 오히려 외출 시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부끄러운 서랍장 전 후 사진으로 외출복 티셔츠를 밝은 옷과 어두운 옷을 구별한 서랍장 수납이다. 그런데 정리도 못한 상태에서 도저히 옷을 선택하기 힘들어 옷들을 다시 정리하여 수납, 서랍을 연 순간 바로 어떤 옷을 선택할 것인지 한눈에 보기좋게 정리를 하였다.

- 작년부터 옷을 접을 때 사용하는 받침대이다. 하드 보드지를 22~25×30~35cm 만들어서 받침대를 사용하면 항상 일정한 모양과 사이즈로 정리가 쉬워진다. 접은 상태 그대로 수납하기도 하며 서랍장에 수납할 때는 돌돌 말아(특히 옷의 무늬나 디테일이 잘 보이면 구분이 쉽다)정리하면 구별이 쉬워 빠르게 옷을 선택할 수 있다.

- 가을이면 양말과 스타킹 그리고 레깅스를 즐겨 착용하기 때문에 다시 수납을 정리한 예이다. 작년부터 사용한 수납 정리대는 직접 만든 것으로 선물박스를 이용하고 하드 보드지로 칸막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바쁜 외출 시 양말 정리로 외출을 빠르게 한다.

※ 입을 옷이 없다는 푸념은 비단 나만의 얘기는 아닐 것이다. 들어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블랙홀처럼 옷장정리가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저렴하다고 소비를 부추기는 유행 아이템으로 허접한 옷들을 모으는 습관이 외출준비를 더디게 하며 입을 옷이 없다고 푸념만 생기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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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을, 기온, 블랙홀, 서랍장, 수납, 옷장, 옷장 속, 옷장정리, 외출시, 유행아이템, 즐겨입는, 트렌드, 패스트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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