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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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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도쿄여행 중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마친 후 계산대에서 한국은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계산대 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카트나 바구니에 쇼핑물품을 담아 계산대로 향하지요. 그리고 계산대 레일에 물품을 올리며 계산을 하거나 슈퍼마켓에서는 바구니 그대로 올린 채 계산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올겨울 일본여행 중 대형마트에서나 동네 슈퍼마켓에서 일본에서만 본 독특한 계산대 시스템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 마트와 슈퍼마켓 계산대 ‘이것’ 한국과 달라

마트에서도 그리고 숙소 근처 동네 슈퍼마켓에서 바구니에 간단한 쇼핑을 마친 후 계산대로 갔습니다.

쇼핑을 마친 후 바구니를 들고 계산대로 가니 계산원이 바구니에 물품을 계산을 한 후 다른 바구니에 계산한 물품을 담고 있었습니다. 좀 이상했답니다.

한국마트나 그 동안 해외 다른 나라의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보지 못한 독특한 계산 시스템으로 예들 들어 한국에서는 계산대 레일에 물품을 올리면 계산원이 계산과 동시에 계산대 끝으로 물품을 옮깁니다. 그러면 고객은 장바구니나 비닐봉투 등으로 계산대에서 물품을 바로 담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했죠.

 

하지만 일본 마트에서는 달랐습니다.

매장내에서는 붉은색 바구니가 보이지 않습니다.

계산 전 회색 바구니입니다.

예를 들어 첫번째 쇼핑했던 마트에서는 쇼핑 바구니는 회색바구니 그리고 계산대에 계산이 마친 물품을 비치한 붉은색 바구니에 담는 시스템으로 계산 전후 물품을 구분하고 있었는데요.

계산된 물품과 비닐봉투를 붉은색 바구니에 담아줍니다.

즉 계산대에 붉은색 바구니를 하나 더 비치하여 계산이 완료된 물품을 붉은색 바구니에 담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런 시스템은 계산이 완료된 물품들을 비닐봉투와 함께 붉은색 바구니에 담아 주면 고객은 바구니를 들고 포장대로 이동하여 포장을 하도록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즉 계산대 앞에서 고객이 물품을 정리하고 포장을 하다보면 다음 고객이 계산한 물품들을 계산대에서 다른 고객과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이 많다보니 원활한 계산대 정리를 위해 그리고 계산대를 빠르게 정리하기 위한 시스템인 듯했습니다.

 

- 계산을 마친 후 포장대에서 물품을 정리하는 풍경 그리고 계산 후 사용한 붉은색 바구니는 고객이 직접 각각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숙소 근처 동네 슈퍼마트에서도 비슷한 시스템으로 계산대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바구니는 동일한 색이지만 계산대에 바구니를 올리면 옆에 비치한 빈 바구니에 계산된 물품을 담아 계산대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계산된 바구니를 계산대 옆으로 이동한 상황입니다)

 

일본에서 마트와 동네 슈퍼마켓에서 두개의 바구니를 활용한 계산대 시스템이 고객입장에서 효과적이었는데요. 쇼핑한 물품을 계산대에서 바로 분주하게 정리하는 것보다 계산을 마친 물품을 바구니에 담아 주니 쇼핑물품을 좀 더 편안하게 정리할 수 있는 유용한 계산대 시스템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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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4.07.04 07:40 싱글 앤드 시티

자취생활을 참 오랫동안 했습니다. 몇 년 동안 했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오랜 사회생활과 함께 자취생활을 하면서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 그동안 소개팅만 100번 넘게 했으며 연애도 물론 좀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지나치게(?) 나이 많은 상황이 되었고 나이가 들 수록 어느 순간부터 소개팅도 잘 안 들어오고 소개팅이 들어와 만나면 ‘차라리 혼자 사는 것이 났겠다.’ 할 만큼 소개팅은 물론 점점 이성에 대해 관심이 없어지게 되더라고요. 큰일 났습니다...ㅠ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친 없는 싱글 생활이 점점 편하고 나름 즐기게 되었습니다. 가끔 동료 또는 친구가 집에 방문하면 은근히 불편해지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자매나 동창이 집에서 자고 간다고 하면 솔직히 불편하다고 말할 정도로 싱글 하우스에 누군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에 불편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최근에 싱글 동료들과 연애 및 소개팅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들도 역시 싱글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연애와 소개팅이 귀찮아졌다고 하더군요.

싱글 동료는 세 명으로 모두 자취생활을 하는데요. 싱글 하우스에 남자의 방문은 유일하게 택배 아저씨란 말에 모두가 웃었습니다.

동료의 이야기에 최근 자취생활 근황에 대해 무심하게 말하기 시작했어요.

 

“집에 가면 반기는 사람도 없고 남친도 없는데 집에 도착하면 문 앞에서 반기는 것은 바로 택배상자야. 그리고 싱글 하우스에 자주 방문하는 남자 세 명이 있어” 라고 하자.

모두가 깜짝 놀라더군요. “남자가 세 명! 누구야?” 하면 모두가 궁금해 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말에 모두가 빵 터지며 배꼽 잡고 웃기 시작하더군요.

 

어떤 이야기냐고요?

싱글하우스에 자주 방문하는 남자 세 명은?

 

“남자 1은 택배 아저씨야. 하지만 택배 아저씨는 주말 외엔 거의 못 만나지.그래도 퇴근해 문 앞에 택배상자가 가끔 나를 반겨줘..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그녀들은 웃음을 참고 있었습니다.

 

“남자 2는 슈퍼마켓 배달 아저씨야. 2주에 한 번, 슈퍼마켓에서 무거운 물품을 배달시키면 아저씨가 거실 입구에 물품을 놓아주고 카드서명으로 간단 대화도 해. 한 달에 두 번은 슈퍼마켓 아저씨가 싱글 하우스를 방문하는 남자이지 ”

 

“남자 3은 전자 서비스 기사의 방문이야. PC를 오랫동안 사용한 이유도 있지만 직업적으로 여러 매장에서 USB를 이용하다보니 PC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PC 고장이 자주 일어나. 그래서 3~4개월에 한 번씩 서비스 기사가 오는데 서비스 기사도 자주 방문하다 보니 이제 알아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세 번째 남자야.”

 

그리고 마지막 말

“최근엔 PC 서비스 기사 2명이 왔는데 그때 슈퍼마켓 배달 아저씨까지 싱글 하우스에 처음으로 남자 세명이 모였던 상황이 있었어! 늘 배달하시는 슈퍼마켓 아저씨가 집에 남자 두 명이 있어 오히려 깜짝 놀라며 당황하시더라.

자취생활 하면서 처음 싱글하우스에 세 명의 남자가 집 안에 있는 그 순간, 정말 당황스러우며 어색해 정말 불편했어 ”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남자친구도 없는데 싱글 하우스에 남자 세 명이 종종 방문한다고 1분 안에 모든 이야기를 무심하게 말하자. 동료들은 참았던 웃음이 빵 터지며 한 동안 대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웃더군요.

그리고 웃다 지쳐버린 동료의 말

“이 상황은 분명 웃을 일이 아니잖아! 남친 없는 불쌍한 자취인 상황인데 왜 웃음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정말!?” 하며 오랫동안 웃음이 멈추지 않는 동료들 모습에 무심하게 말했던 저는 덩달아 웃고 말았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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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간식이나 음료를 대부분 편의점을 이용하는데 일본 슈퍼마켓이나 마트를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시내에서 슈퍼마켓을 쉽게 찾기 어려우며 대형마트는 도시 중심가엔 없다. 그래서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을 둘러보고 싶어 시내에서 2시간이나 가야하는 도쿄외각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에 위치한 이온 레이크타운까지 가보게 되었다.

레이크타운엔 쇼핑몰은 물론 대형마트도 있지만 대형마트보다 규모가 조금 작은 슈퍼마켓을 둘러보았는데 한국에도 잘 알려진 과자나 가공식품도 있었지만 한국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몇 가지 독특하고 흥미로운 가공식품들을 보니 한번쯤 시식하고 싶어 한 가지씩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식품들을 하나씩 시식을 해보았는데 ......

하나씩만 구입한 것이 정말 아쉬울 정도로 독특하고 흥미로운 식품들이었다.

 

일본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6가지 식품 시식기

 

- 일본과자

구입한 과자는 한국에도 수입되는 믹스과자로 멸치와 다양한 맛의 모둠 과자이다. 한국에선 쾌 비싼 만 원대 이상의 가격대이나 일본 슈퍼에서 구입하니 6봉지는 원화로 2천 원대이다. 양도 작아 출출할 때 한 봉지 먹으면 식감도 좋고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 건해선국 믹스

슈퍼에서 구입한 식품 중 가장 비싸다. 원화로 4천 원대로 건새우, 건미역, 건채소 및 해초류 등등의 해선국 믹스 조리식품으로 멸치육수를 만들어 한국 된장을 풀어 준 후 마지막에 건 해조믹스를 넣어 1분정도 끓이면 완성되는 것으로 즉석 조리식품인 듯했다. 한국과 조금 다른 미역국 맛으로 향미도 독특하다.

 

- 참치 식빵스프레드

한국에도 식빵에 발라먹는 다양한 스프레드가 있다. 하지만 일본 슈퍼에서 본 참치 스프레드와 계란 스프레드는 신기했다. 그래서 참치 스프레드를 구입해 한국에서 출근 전 샌드위치를 만들어 참치 스프레드를 넣어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그 이후에도 식빵에 참치 스프레드만 발라 먹어도 맛있었다.

 

- 연어 후리가케

일본에서 몇 번 후리가케를 구입해 먹어봤지만 그다지 특별하게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하지만 마루에츠 슈퍼 PB 상품 후리가케는 그 동안 먹어 본 후리가케보다 식감이나 향 그리고 맛이 좋았다. 제조 브랜드를 보니 PB(브랜드에서 만든 자체 생산 상품) 상품이다. 요즘 아까워서 가끔 먹고 있음.^^

- 밥에 뿌려서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따뜻한 밥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서 후리가케와 함께 먹으면......ㅎㅎ

 

- 벚꽃 모찌 카레?

일본에도 3분 카레가 많은데 슈퍼에서 본 카레는 이름이(정확하지는 않음.ㅠ) 벚꽃 모찌 돼지고기 카레인 듯 했다. 뭔가 특별한 맛일 것 같아 구입해 집에서 개봉해 먹어 봤다.

 

그런데..... 밪꽃? 그리고 모찌는 어디에.....?? 두툼한 돼지고기와 감자는 있었지만 떡은 없었다. 떡을 갈아 넣었나?

그래도 정말 맛있었다. 먹을수록 매콤하고 일반 카레와 다르게 식감도 찰지고 향도 좋아 맛있게 먹었다.(PB 상품)

 

- 축구공 김

일본 슈퍼마켓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식품은 축구공 김이었다. 주먹밥을 축구공모양으로 만드는 재료로 직접 만들어보니 쉽지 않았다.

축구공 사이즈에 맞게 밥을 동그랗게 만들어야 하는데 사이즈를 맞추는 것이 정말 어려워 조금은 어색한 축구공 모양의 주먹밥이 되고야 말았다.

 

 

 

하지만 지인들에게 만든 축구공 주먹밥을 공개했는데 모두가 신기하다며 꼬들 단무지와 볶음멸치를 넣어 축구공 주먹밥을 시식해 보니 모양이 독특해 맛도 있다면 지인들은 한국에도 있으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일본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6가지는 원화로 16.000원 정도로 모두 시식해 보니 하나씩만 구입한 것이 조금은 아쉬웠을 만큼 6가지 모두가 실패없는 슈퍼마켓 쇼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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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09.01.14 07:55 해외VM 리서치/도쿄 VM

일본에서 점포진열 조사 중 한 슈퍼마켓에서 독특한 집기를 보게 됐습니다.

이곳은 3개월전에 오픈한 일본 최대 쇼핑타운으로 거대구조로 여러개의 점포가 있는

쇼핑센타죠. ( 이온 레이크 타운. JR 고사가야시역)그 중 마트와 대형 슈퍼마켓을 조사했는데

슈퍼안에는 아동을 위한 독특한 집기를 보게 됐어요.

사실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슈퍼마켓에 아동을 위한 집기는 이번에 처음 보게 됐습니다.

 

 

 

            마트나 슈머마켓은 가족단위로 많이 쇼핑을 하죠. 아이들도 부모와 같이 쇼핑을 하지만

            아이들은 장난감에만 관심있지 식품부에서는 그닥 즐겁지가 않습니다.

 

             식품부는 거의 어른들이 즐겨찾고 아이들은 카트안 들어가 부모님이 사는 물품만 구경하면서

             때론 지루하기도 합니다.

             과자코너가 나와야지 그제서야 반응과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 아이들을 위한 집기와 색다른 상품으로 아이들도 즐겁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아동코너를 만들었나 봐요....

 

              슈퍼마켓안에 아이들을 위한 코너입니다.

 

              쇼핑하는 아이들을 위해 집기도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집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난 구성과 미니 과자들이 정말 많았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혼자도 쇼핑하도록 바구니와 키가 작은 아이들을 위해 의자도 서비스하죠.

 

              그리고 바닥에는 귀여운 캐릭터 시트로 호기심을 주기도 합니다.

 

              집기안에는 소형 소도구와 미니상품 그리고 재미난 과자들이 풍성했어요.

 

 

              어른이 봐도 너무 귀엽고 재미난 상품들이예요^^

 

              할아버지는 손녀와 함께 쇼핑을 하면서 손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죠^^

              슈퍼마켓에서는 아이들도 중요한 고객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이크 타운안에 대형 마트를 가봤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이가 박스포장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죠.

 

              마트안 포장코너입니다.일반적으로 포장코너는 테이블과 테잎( 일명 박스테잎)

              그리고 가위로 포장하게 환경을 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포장코너에 아이들은 거의 볼 수 없는데 이곳 마트에서는 아이가 박스를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죠.

              집기에 단단하게 부착한 박스테잎을 이용합니다.

 

              손쉽게 테잎을 잘라서 박스를 만들더군요.

              물론 아이가 이용하도록 설치한 포장코너는 아니였지만 아이들이 쉽게 마트를 이용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젠 아이도 시장경제에서 중요한 고객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무한한 상품들은 불항을 모르는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론 아이들도 마트에서나 슈퍼마켓 그리고 백화점에서 중요 고객이고 서비스가 필요한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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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마트, 쇼핑, 슈퍼마켓, 아동, 일본마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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