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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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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07:40 생활 속 웃음

해외여행의 즐거움 하나가 그 나라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보거나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독특한 메뉴를 유명 맛집에서 즐기는 순간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겠죠. 많은 나라를 여행하지는 못했지만 여행지에서 맛보는 음식의 95% 이상은 늘 만족하며 맛있게 즐겼습니다. 현지 음식을 참 맛나게 먹는 편으로 오랜 여행일정이라도 한국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을 정도 현지 음식을 즐깁니다.

하지만 같이 갔던 일행들 대부분은 현지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표현했어요. 특히 특이한 향료가 있는 음식은 거의 못먹는 일행도 있었네요. 그래서 그 동안 같이 동행했던 많은 사람들은 꼭 캐리어에 컵라면이나 고추장을 꼭 챙겨서 숙소에서 느끼하고 독특한 향의 현지 음식에 대한 부담감으로 한국에서 가져온 음식을 먹는 모습을 종종 봤습니다.

한국인이라 아무리 맛있게 현지 음식을 먹었어도 결국 저녁때면 한국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홍콩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니 반찬이 없어 이상하게 뭔가 빠진 듯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식당에서 주는 다양한 반찬에 절로 감탄하게 됩니다.

 

유럽, 아시아 몇몇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많은 음식을 대체적으로 맛있게 즐겨봤는데요. 아무리 맛있어도 딱 하나 아쉬운 점이 바로 반찬입니다.

 

독일 식당에서

서양음식에서는 반찬대신 샐러드를 즐겨 먹긴 하지만 반찬이라고는 말할 순 없네요. 빵이 주식인 나라들은 반찬이라는 것이 없는 것일까요? 

가끔 파스타나 피자를 먹을 때 한국에서 채소피클을 주는데 파리에서 달랑 파스타만 주더라고요. 여행했던 유럽나라들은 반찬 문화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반찬처럼 무언가 먹고 싶을 때 요리하나를 주문을 하고 비용을 내죠

 

유럽에서 메뉴를 선택하면 대부분 고기류(또는 피쉬)에 감자와 채소류가 푸짐하게 한끼식사로 일품요리 스타일처럼 나오더라고요.

유럽은 단계별로 천천히 즐기는 코스 음식문화는 물론 주식과 부식을 한 그릇에 담아 먹는 일품요리도 많았습니다.

아시아 음식문화도 한국과 다르네요. 한국과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 또는 홍콩 식당을 이용하면 중국도 코스요리와 일품요리. 면요리가 많았습니다. 한국처럼 반찬 문화를 발달되지 되지 않았어요. 가끔 절임반찬이 아주 가끔 나오긴 하지만 한국만큼 다양하지 않죠. 반찬처럼 음식을 즐기고 싶으면 주문을 해야 했어요.

 

일본도 자주 여행을 해보았지만 반찬을 따로 주문하는 식당문화가 있을 정도로 반찬에 인색하네요. 일본 음식점에서 반찬이 대부분 나오지 않는데요. 반찬을 원하면 세트메뉴를 주문해야 하고 반찬이 나오는 곳은 20% 정도, 반찬은 단무지 3~4개나 채소피클 약간 정도만 제공합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양념이 있는 반찬은 거의 볼 수 없었죠.

 

4천원 가정식 백반집

이렇게 해외 여러 나라에서 식당을 가게 되면 반찬은 기대하기 힘든 것이고 반찬 문화가 발달된 나라도 접하지도 못했었는데요. 세계유일, 식탁에 다양한 반찬 음식문화가 발달한 나라는 한국이 아닐까요?

집에서 즐기는 식사에도 반찬 가짓수에 따라 더 즐거운 식사를 하게 됩니다.

한국의 밥상은 주식이 밥이며 부식으로 반찬으로 기본적으로 서너 가지가 준비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반찬은 빠질 수 없는 음식이며 따뜻한 밥과 반찬 한두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합니다.

한국에 반찬문화가 발달한 이유까지는 정확히 설명을 하기 어렵지만 3면이 바다이고 사계절이 뚜렷해 곡류, 두류, 채소, 생선등 다양한 식재료가 많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저장하기위해 발효음식으로 또는 절임음식으로 사계절 늘 밥상에 반찬이 되고 있습니다. 조리법도 다양하고 갖은 양념문화가 발달하다보니 일품요리보다 각각이 식재료 고유의 맛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반찬으로 표현 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다양한 반찬을 만들려면 그 만큼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죠. 한국의 반찬문화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식자재에 대한 연구와 요리법이 그 어느 나라보다 발달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찬 가짓수가 많다보니 숟가락과 젓가락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이죠.

해외 여행지마다 나름 현지 음식을 맛있게 먹지만 그래도 한국에 돌아오면 직원식당에서 단출하게 나오는 반찬도 맛있고 감사하게 먹으며 그 어떤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반찬을 제공하는 저렴한 백반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역시 한국의 인심과 풍요로운 밥상에 절로 감탄과 미소가 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런데요...

며칠 전 주부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반찬이 많이 나오는 집밥이 좋다고 하니 모두가 똑 같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 반찬 만들기가 얼마나 번거롭고 힘든데... 간단하게 밥과 반찬 한두 개만으로 식사를 하는 식문화가 이젠 더 좋아~"  라고 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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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출장이나 여행을 하면서 곳곳에서 다양한 음식과 음식점을 접하게 됩니다. 유명 맛집 위주로 방문하여 음식을 먹으면서 주변을 둘러보게 되면 일본인과 다른 식습관(식생활)으로 한국인이라고 알게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서양인 또한 비슷한 모습으로 일본사람과 음식을 먹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 사진

일본인과 관광객이 음식점에서 먹는 방법이 다른 이유는 음식문화와 식습관이 다른 이유가 가장 큰데 일본은 대체적으로 젓가락을 많이 사용하며 국물요리에서만 가끔 숟가락이 제공되지요. 서양에서는 나이프와 포크를 더 자주 사용하며 한국은 젓가락과 숟가락을 동시에 사용합니다.(그래서 숟가락, 젓가락을 동시에 사용하는 한국인들이 머리(?)가 좋은 것 같네요^^)

나라별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도구가 각각 다른데요. 한국은 숟가락 젓가락을 같이 사용해야 편리한 음식문화가 있습니다. 밥, 국, 다양한 반찬이 있어 반드시 숟가락과 젓가락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일본은 숟가락보다 젓가락을 사용하게 하는 음식문화로 덮밥, 초밥, 면요리를 즐기며 국이 있어도 숟가락으로 떠먹기보다 국도 들고 마시는 식생활이 있으며 상대방에게 구부리며 밥을 먹지 않는 풍습에 대한 학설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어릴 적부터 배우고 식생활이 되어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그리고 해외에서도 음식을 먹을 때 그릇을 들고 먹지 않는 식습관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음식은 대체적으로 젓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문화로 숟가락이 제공되지 않는 음식이 많은데요. 숟가락이 제공되더라도 투박한 모양 때문에 외국인이 사용하기엔 불편하기도 합니다. 특히 숟가락이 제공되지 않는 음식점에서는 쌀밥으로 만든 음식을 먹을 때 참 난감하고 불편합니다. 젓가락으로 밥을 먹으니 자꾸 흐르지요.

이미지 사진

일본 음식문화는 숟가락보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식생활로 음식의 내용물이 흘리지 않기 위해 밥그릇을 들고 먹습니다. 그 차이에서 일본 음식점에 가면 밥그릇을 들고 먹는 사람은 일본사람이고 숟가락이 제공되지 않아 젓가락으로 난감하게 먹는 사람들은 한국인이나 서양이죠. 그래서 일본 음식점에서 일본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대화를 듣지 않아도 음식을 먹는 모습만으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음식에 적응된 관광객은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조금은 자연스럽고 음식을 흘리지 않기 위해 들고 먹는 사람도 볼 수 있는데 그래도 그릇을 들고 음식을 먹지 않은 식습관이 있는 나라에서는 불편해도 그릇을 내려놓고 음식을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렇게 일본 가면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는 스타일에 따라 현지인인지 관광객인지 알 수 있는데 그래도 숟가락과 젓가락을 같이 사용하는 한국의 식생활이 가장 멋스러운 식문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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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03.16 07:10 생활 속 웃음

 

초등학생 때 가족과 레스토랑에 갔을 때 양식에 대한 어색함과 포크, 나이프 사용하는 것도 어려워 부모님이 돈가스를 잘라주면 양식에 대한 조금씩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때당시만 해도 양식문화가 어쩌다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레스토랑에서 먹는 서양음식도 독특하고 새로웠다. 솔직히 한식문화에 익숙한 식문화에서 양식은 어쩌면 어색하기도 했지만 양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점점 서양의 테이블 매너나 식문화에 대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되었다.

당연히 사람들은 한식을 주로 하지만 가끔씩 양식을 즐기고 싶어 캐주얼한 양식에서부터 정통적인 양식까지 레스토랑에서 즐기게 되었지만 양식 상차림은 복잡한 테이블 세팅으로 헷갈리기 쉬우며 알면서도 실수할 때도 있어 가끔 당황하기도 하는 것이 양식 테이블 세팅이다.

특히 긴장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인 상견례, 소개팅, 특별한 데이트, 조심스러운 상대방과의 만남에서 아는 매너도 긴장해서 실수하고 또는 익숙하지 않아 실수하기도 한다. 이때 몇 가지 서양 테이블 매너를 참고하면 좋은 기본 매너를 알아본다. (최근에 한국 포멀 스타일협회에서 여러 가지 강좌들을 수료했는데 그 중 서양 테이블 매너부분 강의를 참고하여 작성해본 것이다.)

양식 상차림에서 자신을 위한 상차림을 구분하려면 ‘좌빵우물‘ 참고한다. 왼쪽의 빵과 오른쪽의 물잔이 자신의 것이라는 뜻으로 빵은 왼손으로 들고 찍어먹기 쉽게 왼쪽에 두는 것이고 물은 오른쪽에 둔다. 그래서 레스토랑에 가면 빵 접시는 왼쪽 물 컵은 오른쪽이 놓여 있다.

자신의 상차림에 포크와 나이프를 제대로 구분하기도 힘들고 순서도 어렵다면 무조건 바깥쪽부터 사용하면 쉽다. 예를 들어 애피타이저→샐러드→수프→메인디시용 순으로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럼, 레스토랑에서 실수 없는 테이블 매너를 현장에서 촬영해 보았다. 현장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정통 레스토랑이기보다는 다소 캐주얼한 레스토랑으로 첫날은 파스타 코스 그리고 두 번째 날은 스테이크 코스로 두 번째 스테이크 코스(빵-수프-파스타-스테이크-디저트)로 촬영해 본 것이다.

-테이블 세팅에는 스테이크 코스요리로 처음에 빵, 스프가 나오고 파스타 그리고 메인디시 스테이크, 디저트로 케이크가 나오는 순서다. 왼쪽에 빵 접시와 오른쪽 물 컵과 와인 잔이 놓여 있다. 커틀러리(포크, 나이프, 스푼을 말한다)는 나오는 순서로 배열되어 오른쪽부터 수프가 처음 나와 스푼(수프 스푼은 동그란 모양이다)이 오른쪽 바깥쪽으로 놓여 있다.

- 샐러드가 먼저 나오면 포크가 왼쪽 바깥쪽으로 샐러드용, 육유용 포크가 있으며 코스 순으로 오른쪽에 나이프, 수프 수푼이 놓인다.( 코스에 따라 커틀러리 순서가 다르다)

식사를 하다보면 순서가 뒤섞일 수 있으므로 대략 모양을 구분할 수 있으면 편하다. 생선의 경우 나이프가 아니라 스프레더라고 하는데 칼날 등에 홈이 파여 있어 다른 것과 구분된다. 나머지 나이프는 톱날이 없으면 애피타이저용, 톱날이 있고 날카로우면 메인디시용이다.

 왼쪽은 물잔, 중간에 레드와인 잔(육유 주문시), 오른쪽 화이트 와인 잔(해물,생선 주문시)

잔과 와인 잔 역시 헷갈리기 쉬운데 물잔은 다리 부분이 없거나 와인 잔보다 짧다. 레드 와인 잔은 보통 테이블 위의 잔 중에서 가장 크므로 화이트와인 잔과도 구별된다.

냅킨을 이용하는 방법

- 냅킨은 식사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보통은 냅킨을 무릎에 완전히 펼쳐 이용하지만 이용하는 방법도 약간의 매너가 있다. 냅킨을 좌석에 앉아 다 펼치지 말고 접어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여성일 경우는 음식을 먹다가 입을 닦을 때 립스틱 자국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음식을 닦을 때 냅킨에 두드러지게 보이므로 냅킨을 3번을 접어 냅킨 안쪽에 닦고 다시 접어 오염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무릎에 안쪽을 펼친 후 밖으로 한번 접고 다시한번 접는다) 식사 후 냅킨은 지저분한 곳이 보이지 않도록 간단하게 접어 테이블에 올린다.(식사 중에는 의자에 놓는다)

코스 순서와 매너

-영국식이나 미국식은 버터를 이용하고 이탈리안식은 빵을 손으로 뜯어서 올리브 오일과 발사미 식초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으로 간단하게 이용한다.

- 수프를 다 먹은 후에는 스푼을 테이블에 놓지 말고 수프 그릇이나 접시에 놓는다.

- 파스타는 메인 요리가 아니므로 가볍게 나오며 왼쪽의 포크와 스푼을 이용하고 역시 다 먹은 후 접시에 놓는다. (기본적인 레스토랑에서는 해물요리가 나올 수 있다)

- 스테이크는 기호에 따라 굽는 정도를 주문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수시로 자르는 것이 스테이크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식사중일 때는 포크와 나이프를 양쪽( 8시 20분 방향)에 벌려 식사 중이라는 것을 표시하고 끝나면 접시 왼쪽으로 나이프와 포크를 기울어지게 놓는다.

-디저트는 레스토랑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아이스크림, 과일, 차, 케이크가 나오며 디저트 커틀러리가 최근에는 디저트가 나올 때 같이(스푼, 포크) 준비해서 나온다.

도착과 테이블에서의 착석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매니저나 직원의 안내를 받고 여성과 상사 또는 서열에 따라 테이블 오른쪽에 우선 순으로 앉도록 한다. 의자는 왼쪽부터 착석한다.

레스토랑 옷차림
메인디시 코스를 즐기는  곳에서는 정장이나 세미 정장을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매너이며 여성일 경우 디너일 경우 반짝이는 주얼리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더욱 분위기 있는 시간이 된다.

서양 테이블 매너는 알면서도 긴장해서 실수 하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아 실수 하기도 한다. 하지만 몇가지 기본 테이블 매너를 참고한다면 좋지만 상대방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면 서로에게 배려와 진정한 테이블 매너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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