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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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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08:00 스타일 TALK

의류매장마다 마네킹과 행거에는 올봄 신상품들이 연출과 진열이 되어 있다. 봄 신상품은 화사한 다채로운 컬러와 트렌디한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데 아직은 봄옷을 장만하기엔 강추위가 이어져 봄옷을 구입하기 이르고 앞으로 봄패션으로 어떤 스타일로 구입해야하는지 망설이게 될 것이다.

해외 패션쇼 즉 런웨이에서 유명 디자이너들이 제안한 2013 S/S 패션 트렌드를 살펴보니 많은 디자이너 런웨이에서 올봄 패션트렌드를 제안한 스타일 중 몇 가지 공통적으로 제안한 스타일을 엿 볼 수 있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런웨이에서 제안한 올봄 트렌드를 살펴본다면 봄옷을 구입하기 전, 어떤 패션스타일을 선택하면 좋은지 그리고 나만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찾는데 참고가 될 것이다.

올봄 유행컬러에 대해선 이미 소개한 적이 있어 유행컬러는 관련글을 참고 하면 좋겠다.

 

올봄 패션 트렌드 살펴보기

 

▶패턴(무늬)과의 믹스매치

매년 봄에는 꽃무늬가 등장한다. 꽃무늬로 봄의 상큼함과 여성스러움 그리고 로맨틱한 이미지로 늘 사랑받는 패턴일 것이다. 하지만 올봄에는 꽃무늬와 함께 유행되는 직선패턴이 유행한다. 넓은 굵기의 스트라이프, 체크무늬, 다이아몬드 무늬가 올해 트렌디한 무늬로 런웨이에서는 물론 최근 봄 신상품으로 여러 브랜드마다 제안하고 있는 패턴이다.

사진- 구글 이미지 사진들을 편집한 자료 사진 모음

유행 무늬는 심플하게 무늬만 강조하는 패션스타일을 코디제안을 하기도 하지만 올봄 눈여겨봐야 한 패턴 트렌드는 서로 다른 무늬와의 믹스매치 코디네이션이다.

즉 스트라이프 패턴도 굵기가 다른 패턴과 상의 하의와 믹스매치하는 코디, 꽃무늬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무늬와의 코디 그리고 체크무늬를 다른 컬러와 믹스매치하는 코디 등등 그 동안 무늬는 단색으로 매치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법칙을 깬 무늬와 무늬끼리 믹스매치하는 스타일이 올봄 가장 눈에 띄는 무늬 패션트렌드이다.

 

▶실루엣 트렌드

올봄 실루엣 트렌드에서 몇 가지 주목되는 디자인이 있다.

첫 번째는 박시한 아우터 실루엣과 매니시한 디자인이다.

지난 겨울부터 아우터 실루엣은 남자 옷을 입은 듯 어깨라인이 크거나 큰 옷을 걸친 듯 어깨 라인을 강조하거나 어깨 라인이 내려간 아우터가 유행되었는데 올봄 아우터 트렌드 역시 오버사이즈 아우터가 유행되고 있다.

매니시한 디자인과 실루엣도 강조되었는데 커리어우먼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스타일로 매니시한 재킷 스타일이나 턱시도 재킷으로 파워풀한 디자인과 실루엣을 런웨이에서 볼 수 있었다.

 

- A라인 실루엣 트렌드

상체는 슬림하게 하지만 하체 라인 실루엣은 풍성한 볼륨라인으로 A라인이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준다.

 

- 베일드 룩과 스커트라인 트렌드

베일드 룩은 시스루룩과 비슷하긴 하나 시스루 룩은 얇은 소재의 원단으로 스킨이 드러내는 스타일지만 베일드 룩은 원단이 아닌 디자인으로 은근한 섹시함을 드러내는 룩으로 페미니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베일드 룩의 이미지를 주는 스커트 트렌드로 스커트 한 부분을 절개한 디자인으로 다리라인을 보여주기도 하며 엠 슬릿(M-SLITS) 디자인은 M자 모양으로 절개해 걸을 때마다 살짝 다리 라인이 드러나 여성스럽고 섹시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코디네이션 트렌드

올봄 코디네이션 트렌드는 앞서 말했듯이 서로 다른 무늬와 믹스매치하는 코디네이션이 독특한 패션 이미지를 주고 있다.

트렌디한 코디네이션 중 유행컬러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해 전신 올 컬러로 과감한 컬러코디를 시도하는 연출도 올봄 유행패션 이미지를 줄 것이다. 이때 허리라인에 벨트로 포인트 연출을 하거나 소품으로 컬러와무늬로 포인트를 준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물론 올 컬러 연출은 물론 무늬와 단색 및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에서도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코디가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이 강조되고 있다.

그 외 연출로 글래디에이터 슈즈의 전사적인 느낌과 오픈토 하이힐이 결합된 샌들 부츠가 섹시하고 매혹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해외 런웨이에서 본 올봄 유행패션과 코디네이션은 일반 사람들이 평소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분명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런웨이에서의 트렌드 패션을 자신만의 이미지와 스타일에 맞게 아이템을 선택하고 코디팁을 응용한다면 나만의 트렌디한 봄패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글 보기- 올봄 유행컬러로 본 패션 트렌드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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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07:30 스타일 TALK

그녀는 평소에 명품가방이 자신의 자존심이고 스타일에 있어 결정적인 아이템이라고 주장하는 명품가방 마니아다. 그랬던 그녀가 어느 날 다시는 명품가방을 사지 않겠다고 한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평소 명품가방 애착이 많은 그녀는 의상비용보다 명품가방에 더 투자하고 한국 로컬 매장에서 한 번도 가방을 구입하지 않았으며 늘 면세점만 이용한 그녀로 특히 세일할 때 집중적으로 몇 십만 원부터 백만 원대의 가방을 구입하여 시즌별 트렌디한 가방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항상 면세점에서 명품가방을 구입한 그녀는 가끔씩 황당하고 기막힌 이야기를 했는데 면세점에서 원하는 가방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어 일부러 해외여행을 갔다고 하니 정말 명품가방을 구입하기 위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하는 것인지 당황스럽게 했다.

이미지 사진

이렇게 해외여행을 감행하면서까지 명품가방에 대한 애착과 집착이 있는 그녀가 갑자기 왜 명품가방을 사지 않겠다고 하는 것일까?

알고 보니 최근에 면세점에서 구입한 수백만원짜리 명품가방이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수백만원짜리 가방이라고?’ 그녀는 평소 몇십만원부터 백만원대 가방만 구입했는데 갑자기 왜 수백만원짜리 가방을 구입한 것일까? 혹시 한국에 입국 시 공항세관에 걸린 것일까?

그녀의 말을 들어보니 예상대로 공항세관에 걸렸다고 한다. 그 동안 면세한도 2.000불이 넘어도 공항세관에 운 좋게 걸리지 않았는데 이번엔 이천불이 넘는 '가방'을 구입하니 딱 걸린 것이었다.

공항세관 직원이 어떻게 자신을 알아 봤는지 입국 마지막 절차에서 “잠시 가방을 조사하겠습니다” 하며 세관 심사하는 곳으로 향했는데 그때 당시 정말 무섭고 떨렸다며 같이 간 친구까지 동행해야 한다면 친구 가방까지 조사했다고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혹시나 친구나 지인에게 물품을 전달해 세관에 걸리지 않기 위해 편법을 쓰는 사람이 많아 동행한 사람까지도 조사를 받는다고 한다. 그래도 그녀는 솔직히 이천불 가방을 구입했다고 말했는데 공항세관 직원은 리스트가 있어 다 안다고 하며 거짓말을 하면 물품을 압수하고 세금도 물게 됐을 거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지 사진

그리고 가방조사를 마치고 2.000불이 넘는 금액에서 400불을 제외한 금액의 20%의 세금을 내라는 통지서를 보자. 그녀 침통하고 창피해 며칠 동안 우울했다고 한다. 부가된 세금까지 포함한다면 삼백만원짜리가방으로 로컬매장보다 더 비싸게 주고 산 가방이라면 참담해 했는데 더 참을 수 없고 끔찍한 것은 바로 공항에서 가방조사를 하면서 느꼈던 창피함과 굴욕의 경험이란다. 그래서 아무리 3백만원짜리 명품가방이지만 꼴도 보기 싫게 되었다는 말을 한다. 구입 당시에는 분명 판매직원이 2.000불 넘으면 공항세관이 리스트가 떠서 걸릴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구입했던 신상품이 3개월이 지나자 인터넷에서는 구입가보다 더 싸게 판매되는 구 상품이 되었으며 더 멋지고 가격도 착한 다양한 신상품 명품가방을 보니 허무했다고 한다. 그런면서 구입 당신 자신이 미쳤(?)다며 이젠 다시는 명품가방을 사지 않겠다고 말했다.

명품가방 마니아이고 그래서 가방을 사기 위해 일부로 휴가, 월차를 이용해 해외여행 스케줄까지 만들었다는 그녀의 명품가방 사랑은 끝이 났다며 최후의 모습과 결과를 보여 주었다.

....그런데 명품가방에 집착할 정도로 애착이 있는 그녀가 과연 얼마나 버티며 명품가방을 사지 않을까? 앞으로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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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7:30 스타일 TALK

옷을 잘 입는 사람과 옷을 못 입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

모나 체형과 상관없이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타일을 관찰해보니 옷 잘 입는 사람과 잘 입지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와 이유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신상품도 아니고 명품 브랜드도 아닌데 늘 스타일링에 조화가 있으며 매력적인 패션스타일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딱 봐도 어떤 브랜드이고 트렌디한 신상품인데도 전체적으로는 어색하고 오히려 촌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사람도 있다.

스타일링에 따라 멋진 이미지와 매력적이지 못하는 느낌을 주는데 아마도 옷 잘 입는 몇 가지 팁과 활용에 따라 옷 잘 입는 사람과 못 입는 그들의 스타일링의 차이 그리고 스타일링에 있어 착각과 오해가 있다는 것이다.

옷을 못입는 사람들의 두가지 착각과 오해 그리고 옷 잘 입는 그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다.

첫 번째는 예쁘고 트렌디한 옷만 또는 가방만 명품이면 된다는 착각과 오해

이미지 사진

옷을 잘 입는 그들은 스타일에 있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이 매력적이다. 의상은 물론 의상과 어울리는 소품연출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데 의상에 따라 가방이나 구두 그리고 액세서리 등등 상황과 장소에 따라 어떤 부분을 볼륨을 주어야 하는지 또는 포인트를 주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스타일의 포인트는 의상보다 소품(가방, 구두, 스카프 등등)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옷은 예쁜데 이상하게 어색하고 촌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사람은 소품연출과 선택에 있어 의상과의 조화가 어색하다는 것이다.

며칠 전 지하철에서 본 그녀의 스타일을 예로 들자면 그녀는 몸매를 강조하는 슬림한 슈트를 입었는데 가방이 그녀의 스타일을 망치고 있었다. 슈트에 어울리는 크러치 백이나 작은 토트백 또는 숄더백이라면 매력적일 것인데 그녀는 유명 명품 브랜드의 화려한 체크무늬 빅백이라는 것, 그리고 그녀의 상체보다 큰 빅백은 마치 보따리(?) 가방을 매고 있는 듯 정말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옷차림과 상관없이 명품가방만 착용하면 명품패션이 강조하는 듯했는데 명품 가방을 착용했다고 해서 스타일이 명품패션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명품 빅백이 그녀의 스타일을 망치고 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링에 대해 착각하는 것이 옷만 예쁘고 멋지다고 다 패셔니스타가 된다는 착각과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준다는 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쁘고 매력적인 옷이라도 소품선택과 활용을 잘 못하면 절대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없다. 즉 옷만 예쁘다고 다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의상이 평범하고 고가의 브랜드가 아니라도 어울리는 소품선택과 활용으로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연출을 하고 스타일을 완성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옷 잘 입는 사람이다.

두 번째는 옷을 잘 입는 사람은 신상품만 입는다는 착각과 오해

이미지 사진

누구나 옷을 잘 입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스타일에 무관심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 따윈 무시하는 사람도 있는데 때론 오히려 자유스러운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 스타일에 관심도 많고 옷을 잘 입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그들이 오히려 스타일에 무관심한 사람보다 더 어색하고 촌스러운 이미지를 보여 주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보았다. 옷을 잘 입는 사람이든 옷을 잘 입고 싶은 사람이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대한 강박감이 있지만 차이는 있다는 것이다.

그 차이 중 하나가 옷을 잘 입는 사람은 옷을 잘 입기 위해 수시로 옷장 정리를 해서 자주 입는 옷을 구별하여 정리를 한다. 그리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신상품을 구입하지만 무분별하게 쇼핑을 하지 않다는 것. 옷장에 자주 입을 기존의 옷과 매치할 수 있는 신상품 옷을 구입하여 정리 정돈을 하여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믹스매치하고 새로운 이미지와 변화를 준다.

하지만 스타일링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옷 잘 입고 싶은 강박감이 많다. 이런 사람일수록 새로운 이미지와 스타일을 보여 주고 싶어 늘 쇼핑을 한다는 것이다. 저렴하게 인터넷 쇼핑으로 한두 번만 입고 더 이상 찾지 않는 아이템을 구입하기도 하며 의류매장에서 VIP 고객이 될 만큼 옷을 사드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일수록 옷장정리는 거의 하지 않아 옷장에 쌓이는 수많은 신상품이 있어도 찾기 힘든 상황에 늘 입을 옷이 없다고 하며 뭘 입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또다른 신상품을 찾아 헤매는 스타일이다.

사람들에겐 신상품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매력적이고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는 있어도 옷장에 신상품이 늘어날수록 카드 명세서에 지불해야 입금 금액이 매달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올라간다면 결코 옷 잘 입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옷을 잘 입는 사람의 이미지를 주는 것은 늘 새로운 신상품이 아니라 옷장의 옷으로 어떻게 믹스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에 대한 차이라는 것.

옷 잘 입는 사람은 옷만 잘 입었다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의상과 소품을 어떻게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에 멋스러움과 조화를 주는지 그리고 신상품으로 늘 새롭게 보이기보다는 기존의 아이템과 트렌드한 아이템을 적절하게 조화를 해서 스타일링을 하는 옷 잘 입는 그들에게 사람들은 신선함과 믹스매치하는 놀라운 스타일링에 감탄하며 진정한 옷 잘 입는 사람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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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07:30 스타일 TALK

이런 상황은 처음이다.
몇 년을 입었던 옷에서도 없었고 새로 구입한 옷이라면 더더욱 없었던 상황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오래된 옷이든 새로 구입한 옷이든 입다보면 가끔 등 부분이나 옆선 박음선이 터진 경험이 있었는데 대부분 실루엣이 타이트해 움직임 다소 과격해지면 박음선이 뜯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넉넉한 핏의 옷이 난감하게 뜯어지는 일을 지금껏 없었다.

그런데 새로 구입한 재킷 안감이 너덜너덜 터지고 엉망이 된 상황을 보니 너무나 경악스럽고 황당하며 어이없었다.

1월말에 유명 패션회사의 00 브랜드에서 재킷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컬러매치도 좋아 간절기에 필요한 재킷에 좀 투자하게 되었다. 그리고 2월 중순부터 새로 구입한 재킷을 본격적으로 입었는데 10번정도 입었다. 평소 퇴근 후 코트나 재킷을 벗은 후 옷걸이에 걸어 두는데 외투를 벗은 후 특별하게 옷 상태를 유심히 확인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며칠 전 퇴근 후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재킷을 벗어 의자에 툭 던진 후 나중에 옷걸이에 걸려고 하는데 툭 던지 재킷은 안감이 전체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되었는데 그 모습에 화들짝 놀라게 되었다. 그리고 자세히 안감 상태를 보니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 안감 내부 여기저기 뜯어진 모습이다.
재킷 안감 바느질선 부분이 다 뜯어지고 너덜너덜 지금껏 보지 못한 엉망진창의 안감내부가 아닌가?

                           - 옷 표기 년도, 올봄 신상품 옷이다.

                              - 소매 안감도 거의 뜯어지고 있는 상황
순간 ‘누가 날 미워하나 그래서 일부러 다 찢어버렸나’ 하고 생각이 들만큼 경악스러운 상태였다. 그리고 안감상태를 자세히보니 더욱 경악스럽게 했다.

- 안감 소재가 약해서 올이 풀리는 원단이며 시접부분은 입으면 입을 수록 풀린다

신상품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브랜드의 옷인데 어떻게 이렇게 참혹하게 엉망이 되었는지 아찔했다. 그래서 의류업계에서 일하는 지인에게 상황을 설명했더니 지인의 말은...

“중저가 브랜드에서는 저가의 몇 백 원짜리 안감을 사용하는데 저가 안감일수록 착용감은 부드럽지 않지만 안감이 미어지거나 뜯어지는 일은 없죠. 명품 브랜드일수록 안감도 고가의 원단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고급스러운 소재라 가끔 약해서 미어지거나 뜯어지기는 하는데 대체적으로 약한 안감은 미리 체크해 시접부분을 꼼꼼하게 박음질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덜너덜해질 만큼 약한 안감을 체크하지 않은 브랜드는 좀 문제가 있네요” 라고 말을 하며 브랜드에 문제가 분명 있다고 했다.

 

                      - 안감 내부는 더 경악! 온통 실밥이 너덜너덜이다.

거참.....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옷의 황당한 상태에 경악을 넘어 이젠 어이없었다. 10번정도 입었는데 이렇게 엉망이 된 옷 상태를 보니 아마도 처음 입을 때부터 조금씩 뜯어진 상황이며 원단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옷을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몰랐을까?

유명 브랜드 옷을 구입하는 것은 매력적인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 옷이라 원단이나 꼼꼼하게 점검하는 재봉상태를 믿고 구입하기도 하는데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겉모습은 매력적인 디자인인데 내부는 엉망인 옷을 보며 브랜드에 가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되었다. 사용된 안감을 그대로 사용하여 시접 부분을 꼼꼼하게 바느질을 해달라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원단으로 교체해서 수선을 해달라고 말해야 하는지 고민스럽다.

이런 옷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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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10번 입은 옷, 경악, 너덜너덜옷, 박음선, 수선, 스타일, 시접처리, 신상품, 안감, 옷걸이, 원단소재, 유명브랜드, 재봉, 재킷,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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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07:30 스타일 TALK

도쿄 패션 리서치에서 제일 먼저 찾아가는 백화점은 신주쿠에 있는 이세탄 백화점이다. 수년 동안 이세탄 쇼윈도과 매장 메인 연출을 보면 다른 백화점보다 한 시즌 앞서 신상품으로 연출하여 트렌드를 미리 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쇼윈도에서는 겨울패션(크리스마스 패션연출)이 아닌 봄 신상품으로 쇼윈도 연출과 매장 곳곳에 연출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미리 봄패션 경향을 알 수 있었다.

         쇼윈도에서 본 2012년 봄패션 동향

여성복, 남성복 봄패션을 보면 특히 비비드한 컬러가 메인컬러로 연출되었는데 이런 컬러동향은 작년 패션 컬러동향에서 조금씩 부각되었는데 올해는 비비드한 컬러유행이 더욱 유행될 전망이다. 봄 패션 컬러는 이전에는 소프트하고 내추럴한 컬러가 봄패션을 대표하는 컬러가 되었지만 최근에는 60~70년대 복고 열풍으로 화려한 컬러매치가 봄패션을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게 할 것이다.

- 이세탄 백화점은 특히 남성전용관이 있는데 남자패션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다.

- 메인 컬러로 제안한 색은 블루, 엘로우, 오렌지, 핫핑크가 대표하는 컬러이다.

컬러도 비비드하게 컬러감을 강조했다면 무늬와 패턴 역시 복고풍을 보여주며 대담한 꽃무늬이나 화려한 프린트가 유행할 전망이다.

실루엣에서도 변화를 느꼈는데 슬림한 팬츠나 와이드팬츠에서 부츠컷 팬츠가 유행할 예감을 주었는데 백화점 쇼윈도에서도 비비드한 컬러의 믹스매치는 물론 팬츠 실루엣을 보면 대체적으로 부츠컷 스타일이 많았고 조금씩 신상품을 소개한 몇몇 브랜드에서도 마찬가지로 부츠컷 팬츠를 볼 수 있었다.

- 상의, 하의 같은 컬러의 오렌지 의상은 복고풍을 강조하는 실루엣으로 캐주얼웨어 스타일을 제안

- 봄에도 에니멀 무늬가 강세가 될 전망으로 비비드한 컬러와 매치하여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스타일에 컬러감을 강조하는 옷차림을 봄이 오기 전에 겨울에도 조금씩 시작하면 어떨까? 블랙, 네이비, 모노톤 의상에 머플러나 가방 또는 신발에 컬러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한다면 봄패션을 미리 즐기며 컬러 패션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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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012년패션, 남자패션, 무늬패션, 복고풍, 봄패션, 부츠컷팬츠, 비비드컬러, 쇼윈도, 스타일, 신상품, 실루엣, 여자패션, 예감, 유행컬러, 이세탄백화점, 일본백화점, 컬러매치, 컬러포인트, 트렌드, 패션, 패션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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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07:30 스타일 TALK

패션 아이템을 구입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충동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쇼핑이라는 것이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그리고 매장환경이나 판매원의 적극적인 판매 전략으로 매력적인 아이템을 발견할 때 더욱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 상황들이 많다. 멋진 아이템이라 소장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며 멋스럽게 스타일 유지를 위해 과감하고 즉흥적으로 선택하기도 한다. 물론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순간의 선택이 구입 후 후회되는 쇼핑이 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구입한 우산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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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전 일기예보를 체크하지 않으면 난감한 상황을 겪게 된다. 분명 아침에는 맑은 하늘이라 절대 비올 것 같지 않았는데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요즘 자주 경험하게 된다. 특히 퇴근 길 약속도 있고 또는 빨리 집에 가야할 상황인데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비를 맞는 것은 스타일을 구기게 한다. 우산을 구입하잖니 집에 쌓인 게 우산이다. 예쁜 우산이라 구입한 것도 있으며 기념품이나 사은품으로 받은 우산이 몇 개인데 소나기로 또 우산을 구입한다는 것이 정말 돈이 아깝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를 맞은 옷을 세탁비로 지출하는 것보다 우산을 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나름 예쁘고 멋진 우산을 선택해 구입했는데 ....

으악~ 5분도 안돼서 언제 소나기가 왔는지 모를 정도로 비가 순식간에 멈추며 먹구름이 거칠 때 ‘아~ 조금만 참을 걸 괜히 우산 샀다‘ 하며 후회막심. 그리고 집에 하나 더 우산이 추가되어 쌓여 있을 우산을 상상하게 된다.

거금주고 투자한 아이템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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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나 또는 유명 브랜드숍에서 매력적인 신상품이 진열된 모습을 보는 순간 당장 구입한다. 구입 후 남다른 패션으로 뿌듯했는데 얼마 안 간다. 짧게는 한 달, 길게는 3~4개월 후 똑 같은 디자인이 동대문 쇼핑몰과 거리 숍에서 짝퉁으로 쫘~악 깔리는 것이 아닌가! 자신은 거금주고 구입했는데 정품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저렴하게 판매되는 현실을 보게 되는 순간 정망 당황스럽고 억울하다. 너무 인기 있어 국민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 누구나 다 즐기는 패션으로 구입한 것을 후회하게 만드는데 더욱 눈물 나게 하는 것은 “어머! oo 브랜드와 똑 같이 나왔네. 얼마주고 샀어” 하고 짝퉁으로 오해 받을 때 기막히다.

유행이라 구입했는데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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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에 다소 민감하지 않은 사람은 사람들의 패션에서 유난히 즐기는 아이템을 자주 보면서 유행패션인가 생각하기도 한다. 사람들이 즐겨하는 아이템이라 한번쯤 구입하고 싶은데 바로 구입하기보다는 많이도 망설였는지 시즌이 지날 때쯤 세일할 때 구입한다. 하지만 막상 스타일링을 하고 외출하면 어느새 새로운 패션이 유행하며 자신의 패션은 이젠 거의 보기 힘든 유행지난 패션이라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난감해진다.

인기 있는 패션이라 해서 구입했는데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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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매장에서 메인으로 진열된 상품이 돋보이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자인은 연예인들도 즐겨 연출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예감을 주어서 구입할까 망설이는 순간 판매원은 “이 상품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에요, oo 연예인도 즐겨하지요” 하면 인증사진까지 보여주게 되면 서슴없이 구입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 있게 외출하고 즐겨했는데 어느 날부터 자신과 똑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는 순간 창피하고 어색해 다시 입기 곤란해 진다. 인기 있는 디자인은 누구나 즐기는 국민패션되어 똑 같은 패션은 물론 비슷한 디자인까지 거리에서 자신과 비슷한 패션을 쉽게 볼 수 있어 난감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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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국민패션, 난감한 쇼핑, 브랜드, 생각할수록, 소나기, 스타일, 신상품, 연예인패션, 우산, 유행패션, 의류매장, 인기아이템, 짝퉁, 충동구매, 투자아이템, 판매원, 패션, 패션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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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07:00 스타일 TALK

며칠 전 동료가 백화점 행사장에서 작년 재고 파격세일(60%) 하고 있는 코트를 구입했다. 그리고 동료는 막상 집에서 다시 그 옷을 입어보니 생각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지 않으며 살짝 유행이 지난 디자인 같아 후회되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후회 된 이유를 물으니 행사장에서 작년 상품이지만 파격가에 저렴한 가격에다 판매원의 적극적인 판매전략(?)으로 순간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판매원의 판매 전략은 “이 상품은 하나만 남았어요. 소재도 캐시미어라 할인가격에 비해 고급이고 신상품이라면 이돈 주고 절대 살 수 없죠” 라고 하면서 마치 안사면 후회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집에 와서 자신의 순간적인 판단에 후회하고 결정적으로 디자인이 신상품과 비교해 보니 다가오는 겨울이 오면 더 멋진 신상품에 흔들려 즐겨 입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반품을 결심했다.


파격가 할인된 전년도 상품구입이 꼭 필요한가? 라는 질문을 해본다.

늘 신상품과 트렌드적인 아이템을 꼭 구입해야 할 이유는 없다. 신상품만 고집하다간 지갑과 통장에게 미안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늘 할인된 전년 재고만을 구입하는 방법도 트렌드를 즐길 수 없으며 구입 시 선택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선택을 잘못하면, 예를 들어 작년에 유행했던 디자인이 올해도 트렌디한 아이템이라고 보장할 수 없으며 유행이 계속되어도 조금씩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에 유행했던 디자인이라 가을에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막상 겨울에 입으려고 하면 멋스러움이 반감될 수 있으며 생각보다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줄 수 없게 된다.

필자의 예를 들어보자면 몇 년 전만 해도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대대적으로 방출된 전년도 재고 상품을 저렴해서 구입했다가 거의 입지 못했던 경험이 많았다. 저렴해서 구입해 겨울에 입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겨울옷을 정말 입어야 할 시기에는 백화점별, 브랜드별 겨울상품을 할인하기 시작한다. 물론 전년도 재고 상품만큼 파격가는 아니지만 할인을 한다. 즉 가을시즌이나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정상가로 판매하지만 정작 겨울옷을 즐겨 입을 시기에 백화점, 브랜드에서 더 많은 신상품을 할인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리 저렴해서 구입한 전년도 겨울옷은 뒷전이 되고 신상품이 할인된 상품이 더 매력적이게 보여 다시 겨울옷을 구입하게 되어 미리 장만한 겨울옷은 옷장에 장식품이 되었다. 이런 시행착오로 전년도 할인상품을 구입할 때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체크해 구입하게 되었다.  (신상품도 대부분은 입늘 시기보다 미리 구입할 때도 있는데 입을 시기에는 세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 신상품을 구입해도 후회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재고상품을 무조건 미리 구입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재고 상품도 제대로 구입하면 몇 년 동안 트렌드와 상관없이 즐겨 입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라이더 가죽재킷, 트렌치코트, 모직코트, 소재가 좋은 재킷등 기본적인 디자인이라면 언제든지 다른 아이템과 어울리는 디자인은 재고, 파격가 상품이라도 후회되지 않는다. 하지만 화려한 디테일 그리고 유행마감이 예상되는 디자인은 전년도에 아무리 유행했던 디자인이라도 구입하게 된다면 후회되게 할 수 있다.

트렌드를 무시할 수 없으며 전년도 상품이라도 디자인과 소재 가격대비 저렴하고 매력적인 가격 또한 지나치기 어렵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이왕이면 신상품을 그 시즌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고 후회하지 않는다. 또한 기본적으로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은 신상품이든 전년도 재고 상품이든 구입하면 후회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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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07:30 스타일 TALK

직장에서는 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봐야 하고 새로운 기획안으로 능력과 성과도를 높이는 일들로 늘 스트레스이다. 특히 많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동료와 가벼운 수다와 업무협조로 그래도 직장생활에 위안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동료다. 특히 동료들은 힘든 직장생활에 힘이 되어주고 활력을 주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동료로 인해 불편함도 있을 터. 업무에 대해 서로 의견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자기주장과 화합이 안 돼 같이 일하고 싶은 않는 동료도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불편한 동료가 있을 수 있는데 옷차림으로도 동료에게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같이 일하고 싶은 않는 비호감 동료패션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직장인라면 한번쯤 체크해 보면 좋을 듯하다.

1. 민망한 시스루룩을 입는 동료

- 속옷이 그대로 보이는 시스루룩보다 우아한 멋을 풍기는 시스룩이 직장에서 더 매력적이다.

시스루룩은 시폰소재나 니트등 소재가 얇아 보일 듯 말 듯 한 디자인으로 최근 인기 있는 스타일로 은근히 섹시함을 보여주고 여성미를 강조하는 룩이 되고 있다. 그래서 여름부터 시스루룩이 유행하고 가을에도 여전히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패션 트렌드이다.
국내외 연예인들에서도 시스루룩을 스타일링을 하여 섹시함을 강조하는 아이템이지만 예전에 볼 수 없던 스타일링을 볼 수 있다. 피부가 노출되어 기본적으로 속옷을 누드컬러나 두드러지 않는 컬러를 착용 또는 톱을 레이어드하여 시스루룩을 보여주었는데 올해는 속옷(브래지어)이 어떤 컬러와 디자인을 입었는지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속옷을 그대로 보여주는 스타일링을 한다. 아마도 시스루룩이 유행하면서 속옷을 노출하는 패션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가 거리에서는 요즘 밝은 시스루룩 블라우스에 검정색 속옷이 노출하는 패션을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트렌드이고 유행이라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직장에서는 솔직히 민망하다. 일단 시선이 속옷에 집중하게 되고 거북하게도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직장에서 자신의 개성 있는 패션이 중요하고 호감을 주는 패션이 동료나 자신에게 일을 하는데 많은 영향력을 주지만 개성이 너무 지나치거나 직장에서 어울리지 않는 패션은 동료들에게 비호감과 같이 일하기 부담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시스루룩을 즐기고 싶다면 속옷이 드러나는 스타일링보다 부담스럽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서로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2. 노출 그리고 미니를 즐기는 동료

- 짧은 스커트 길이보다 무릎선 길이의 스커트가 동료에게 업무에 더 편안한 분위기를 주게 된다.

최근에 아르바이트하는 한 후배가 등이 U자로 깊게 파인 옷을 입고 출근을 했다. 너무 당황하여 좀 민망하다고 하자. 그녀는 “너무 더워서 입었는데 이상해요” 라고 하면서 별 문제 없다는 반응을 했다. 그날 바쁜 일정으로 많은 사람들(특히 남자)과 일을 하면서 그녀의 패션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었다. 사회생활 경험이 많지 않는 알바라서 이해를 했지만 일반 직장에서도 노출패션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는 것.

어디선가 여론조사에서 직장 내 비호감 패션 1위가 노출패션이라는 뉴스를 들었다. 그만큼 노출패션이 직장에서는 불편한 동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최대한 노출을 드러나는 옷차림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노출을 자제한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가슴 또는 그 외 드러나는 노출을 피해도 미니 아이템은 여전히 즐기는 패션을 볼 수 있다. 미니팬츠나 미니스커트로 은근히 노출패션을 보여주어 일을 하면서 불편함을 주는 동료가 있어 눈을 어디에 둘지 난감하게 만든다. 노출패션이든 미니패션이든 직장에서는 일하기 불편한 동료가 될 수가 있다.

3. 늘 신상품을 자랑하는 동료

- 신상품의 스타일링은 아닌 듯 자연스럽게 보여주면 더욱 매력적이며 옷장 속 옷과 가끔씩 신상품을 적절하게 코디하는 것이 옷 잘 입는 사람으로 보여지게 한다.

직장에서 동료와 일을 하면서 유난히 스타일에 민감하고 옷차림에 대단한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늘 자신의 의상에 동료의 시선과 관심을 받고 싶으며 옷 자랑을 한다. 업무에 집중하기보다는 늘 패션트렌드와 유행에 관심 있는 그녀는 늘 볼 때마다 신상품과 유행 옷을 입고 출근한다. 물론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어쩌면 신선하고 노력 형이며 즐거울 수 있고 매일 다른 옷을 입는 것 또한 당연하다. 하지만 볼 때마다 처음 보는 신상품이라면 “이 여자 도대체 한 달에 옷 구입을 얼마나 하는 것일까?” 또는 “옷 자랑하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 달 월급을 옷에 구입에 올인하고 동료에게는 밥 한끼, 술 한잔 그리고 커피를 사는 것도 아까워하면서 옷 구입에는 지나치게 투자하고 동료에게 인색함을 보여준다면 정말 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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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07:30 스타일 TALK

멋진 옷을 보거나 가방, 구두를 볼 때 여심은 흔들린다. ‘이것을 사? 말까?’하며 집에 와서도 유행하고 있는 아이템에 대해 고민하기도 하고 다음 날이나 아니면 즉석에서 결정하여 원하는 아이템을 사고야 만다. 근데 말이다. 유행이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 샀지만 매치할 옷이 없어 또 다시 고민에 빠지고 다시 그 아이템을 위해 다른 구매를 하니 지갑이 늘 텅텅 빈다.

왜! 그럴까?
구입한 옷이나 소품은 신상품, 그리고 매치할 옷도 신상이어야 할까?
아마도 신상품과 유행아이템을 구입했지만 그 아이템과 매치할 베이식한 아이템이 부족해 유행 아이템을 구입해도 스타일링이 힘들고  늘 입을 옷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무리 신상이고 유행하는 아이템이라도 기본적인 베이식한 아이템이 부족하다면 반복적으로 옷을 사야 할 것이다. 그 만큼 베이식한 아이템은 유행과 시간차에 구애받지 않고 끄떡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패셔니스타라도 결국 유행보다 베이식한 스타일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옷을 잘 입는 방법은 아마도 베이식한 아이템이 스타일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베이식 패션 아이템 중 가장 많이 착용하고 즐겨 입는 것이 블랙재킷일 것이다. 남녀 옷장에 누구나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잘 빠진 블랙재킷 하나만으로 클래식하게 때론 캐주얼하게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다. 블랙재킷에 세틴소재의 원피스나 스커트에 펌프스 슈즈로 연출한다면 우아하면서 클래식하게 보일 것이고 블랙재킷에 멋진 진바지 그리고 신발의 종류에 따라 분위기를 전혀 다르게 한다. 예를 들어 진바지에 스터디 장식이 있는 부츠를 신는다면 록큰롤 스타일이 되며 스틸레토 힐을 신는다면 섹시한 분위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재킷 안에 화이트셔츠, 티셔츠에 따라 또한 다른 분위기를 주는데 역시 화이트셔츠와 화이트 티셔츠는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어느 옷과도 잘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 화이트 셔츠는 블랙재킷, 라이더재킷, 카디건 등 겉옷을 맵시 있게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소매를 접어 겉옷과 같이 올려 입으면 시크하고 소맷부리만 접어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주어 언제나 스타일링하기 좋다. 단추를 2~3개 오픈하면 섹시하고 스카프로 연출해본다면 럭셔리한 분위기를 주니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티셔츠는 단색과 프린트 등이 있지만 역시 화이트 티셔츠가 가장 스타일링하기 좋으며 이왕이면 네크라인 박음질이 좋아 늘어지지 않고 빈티지 티셔츠보다 일반 기본 티셔츠가 모든 옷에 무난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것이다. 혹시 무늬 티셔츠 선택하고 싶다면 스트라이프가 좋겠다.

-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은 셔츠와 티셔츠로 네이비, 모노톤, 비비드한 컬러에 모두 어울려 재킷에 스트라이프 셔츠는 이지적이며 카디건에 셔츠, 티셔츠는 캐주얼하면서 마린룩을 표현하기도 한다. 사계절 언제든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으며 데님과 함께 연출한다면 상큼하게 보인다.

- 데님, 특히 진바지는 누구나 즐기는 아이템일 것이다. 진바지도 핏이 좋고 몸에 잘 맞아야 멋스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핏과 실루엣이 좋은 진은 스키니 진이나 부츠 컷으로 최근에는 스키니 진이 대세이지만 솔직히 누구나 다 어울리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스키니 진에 열광하는 것은 통통한 하체이지만 레이어드와 하이힐로 날씬하게 보이게 연출하여 짧은 다리와 통통한 하체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하체에 자신이 없다면 부츠 컷을 선택하고 하이힐을 신는다면 날씬하게 보일 것이다. 진 바지보다 여성스럽고 우아하며 섹시한 이미지를 주고 싶다면 단연 원피스와 펜슬 스커트가 있다.

- 원피스는 다양한 디자인이 있겠지만 기본적인 블랙 미니원피스는 한 벌쯤 있으면 좋다. 예를 들어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보이고 싶은 장소에 마땅히 선택할 옷이 없다면 블랙 원피스를 선택한다면 실패 없는 스타일링이 될 것이다. 블랙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나 고급스러운 목걸이만으로도 우아하고 기품 있고 기호에 따라 재킷이나 카디건으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옷차림에 될 것이기 때문이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의 블랙 미니원피스가 몇 십 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아이템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 만큼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유행에도 끄떡없이 꾸준히 즐겨찾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 스커트 연출에서는 기본적인 펜슬 스커트(H라인 스커트)는 여성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를 줄 수 있으며 블라우스, 셔츠에 스타일링을 쉽게 할 수 있다. 옆트임이나 뒤트임이 있다면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해마다 그리고 시즌마다 유행하는 아이템들이 새롭게 소개되며 늘 유행에 민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유행을 즐기는 것도 즐겁지만 유행이라는 것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이다. 특히 한 시즌만 유행하는 아이템을 거금을 투자하여 스타일링 한다면 다소 억울하고 경제적이지 못한 쇼핑이 된다. 그럴수록 단기간 유행 아이템은 저렴하게 즐기고 유행 아이템이라도 베이식한 아이템이 구비되어야 더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될 것이다.

위에서 베이식한 아이템을 몇 가지 소개했지만 베이식 아이템은 어느 옷이나 매치하기 좋은 것이기도 하다.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베이식한 아이템이 필수이지만 자신이 자주 입고 즐겨 하는 아이템이라면 그것이 아마도 베이식한 아이템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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