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머쉬룸M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DNS Powered by DNSE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8,543,213total
  • 3,539today
  • 6,774yesterday
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15.05.26 07:34 싱글 앤드 시티

 

오래전부터 싱글 하우스 벽면에 컬러를 주고 싶었어요. 특히 주방과 연결된 거실벽면 일부 벽엔 포인트 벽지로 6년 전에 도배를 했었죠. 하지만 변화를 주기 위해 다시 도배를 하잖니 재료 및 인권비가 만만치 않아 셀프페인트 작업을 고려하고 있었네요. 한 번도 시도를 못한 셀프페인트 작업을 연휴기간에 했는데요. 생각보다 페인트 작업은 쉬웠지만 준비 과정에 난관이 많았답니다.

싱글 하우스 페인트작업에서 가장 힘든 것은 이것!

 

셀프 페인트작업을 위해 동네 페인트 매장에서 친환경 페인트 1L와 기타재료를 구입했어요. 총 27.000원으로 도배비용보다 1/10의 가격이었습니다.

막상 페인트 작업을 하려니 순간 갑자기 멘붕이 왔네요.... 페인트 작업을 하기 위해선 모든 가구에 수납된 수많은 것들을 다 빼고 가구도 옮겨야 했죠. 너무 쉽게만 생각했던 것입니다. ㅠㅠ

 

셀프 페인트 작업 준비 단계

당황을 했지만 차근차근 가구 안에 수납된 책과 각종 수납용품들은 다 꺼내서 한 곳에 모으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고 혼자 가구를 힘들게 옮기는 것 역시 어려움이 있었죠.

‘순간 괜히 셀프 페인트 작업을 시도했나?’ 하고 살짝 후회도 됐지만 처음 하는 셀프 페인트 작업으로 그래도 스피드하고 하지만 조금은 덜 힘들게 효과적인 작업이 되도록 실행에 옮기게 되었죠.

가구이동 전 가구 안에 수납된 모든 것을 한곳에 옮깁니다. 그럼 가벼워진 가구를 이동하니 최대한 힘들지 않게 페인트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페인트작업 재료는 페인트(개인적으로 연한 보라색 선택)와 롤러, 붓, 페인트 트레이(롤러 굴림판), 마스킹 테이프, 커버링 비닐 테이프입니다.

마스킹 테이프 및 비닐로 테두리 부분과 스위치 부분을 페인트 시작 전 마감해야 작업이 용이해져요.

개인적으로 페인트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롤러에 걸레 스틱을 끼운 후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하면 손이 잘 닿지 않는 높은 벽 부위를 쉽게 페인트 작업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낮은 벽은 다시 빼서 이용하면 힘들지 않게 페인트 작업을 마칠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셀프 페인트 작업은 어렵지 않았어요.

 

페인트 작업 시작

페인트 작업을 깔끔하게 작업하는 방법으로 페인트 트레이에 페인트를 조금씩 널어서 사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룰러에 페인트를 듬뿍 묻힌 후 트레이 굴림판에 롤러를 굴리면서 적당량의 페인트가 고루 분배되도록 한 후 벽면에 작업해야 페인트가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페인트작업이 됩니다.

붓 사용은 미세한 부분에 사용하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2시간 동안 두 벽면을 열심히 벽면 셀프 페인트 작업완성~

가구를 옮기고 페인트 작업까지 3시간 정도 걸렸어요.

하지만 책과 수납용품들까지 힘들어 당일에 못했네요..^^

 

다음 날 아침, 페인트가 1/3 정도 남았습니다. 페인트 작업은 두 번을 해야 하지만 한 번에 꼼꼼하게 하면 1회로 마칠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페인트가 1/3 남아서 버리기 아까워서 계획하지 않았던 사이드 벽면을 페인트를 하기로 결정!

냉장고와 수납장 그리고 전자레인지와 오븐이 있는 벽면 역시 작업이 용이하도록 수납을 다 옮기고 가구도 옮겼지만 냉장고는 도저히 옮길 수 없었네요.ㅠ 냉장고 뒤 페인트 작업은 걸레 스틱을 활용해 냉장고 이동 없이 쉽게 페인트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남은 페인트를 100% 다 사용해 나머지 벽면까지 페인트 작업을 했답니다.^^

 

페인트 작업 및 정리 정돈 마무리

 

드디어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자취인 공간 벽면 셀프 페인트작업이 완성~

우선 책장정리로 그동안 책을 세로를 수납했는데 이번에 가로로 수납했어요. 이유는 세로로 수납하니 책 위부분에 먼지가 많이 쌓여 가로로 수납했어요.

 

 

그리고 각종 수납 및 장식품들을 정리하고 모든 마무리 작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시도해 본 셀프 페인트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페인트 작업은 어렵지 않았는데요. 페인트 작업을 위해 가구와 수납용품을 이동하고 페인트 작업 후 다시 정리 하는 것이 페인트 작업보다 더 시간을 투자하게 한 난관이 있었죠. 그래도 계획하지 않았던 다른 벽면도 페인트 작업을 했더니 전체적으로 싱글 하우스 공간이 깔끔해지고 컬러도 마음에 들어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해 고생한 보람과 멋진 결과를 보게 되었답니다.^^

 

 

                               아래 하트 공감버튼을 눌러주시는 센스!! ^^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2015.05.11 07:34 싱글 앤드 시티

1인 가구 즉 싱글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싱글족은 싱글하우스에서 자신만의 생활과 스타일을 즐기다보면 일반적인 가족구성보다 좀 더 편리성과 간편함을 즐기는 것에 관심이 많아지죠. 또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싱글족은 일도 즐기지만 취미생활은 물론 자신만의 생활공간에서 보다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 위한 의. 식. 주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하게 되죠.

그래서인가요? 최근 업계에서는 싱글족을 위한 마켓 트렌드가 화두가 되면서 기업마다 싱글족을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로 싱글족 마케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싱글족을 위한 요즘 마켓 트렌드를 살펴보니 라이프스타일의 기본인 의. 식. 주에서 의류보다 주(住). 식(食)이 가장 화두가 되고 있음을 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싱글족의 주생활 라이프스타일

싱글족은 직장생활에서 보내는 시간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싱글하우스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며 개성 있는 공간을 갖추기 위한 싱글 하우스 공간을 만드는 것에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가구 및 침구업계에서는 이전에는 2~4인 가족의 가구 이미지 부스를 메인으로 제안했다면 최근에는 싱글족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맞춤 라이프스타일을 감성적인 이미지로 확대 제안하는 마켓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싱글하우스에 자신만의 가구 스타일과 감각적인 소품연출로 개성적이며 기능까지 갖춘 리빙스타일 제안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싱글족의 감성을 업계에서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싱글족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싱글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식생활입니다. 바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외식이 많고 배달음식 그리고 간편식으로 한끼 식사를 즐기게 됩니다. 이런 싱글족의 식생활 패턴을 반영해 업계에서는 간편식 요리나 간편 손질 식재료 등 최근 코너를 만들어 싱글족을 위한 식품을 다양하게 제안하는 코너를 만들고 있네요.

원룸, 소형 오피스텔에서 생활하는 싱글족이 많은 동네의 마켓일수록 간편 채소코너나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코너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해외 마켓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싱글족을 위한 다양한 소량포장 및 간편식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마트를 둘러보니 싱글족을 위한 다양한 즉석식품들을 이슈가 되고 있더군요. 어떤 마트는 싱글족을 위한 즉석식품을 제안하는 코너를 볼 수 있었고 싱글족은 물론 일반 가족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즉석식품 및 조리된 간편 요리들을 즐길 수 있도록 즉석식품을 진열대에 볼륨 있게 진열하는 마트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의 즉석식품은 3분 요리 즉 예를 들어 3분 카레나 짜장 등등 간편식품으로 즐겼다면 최근에는 국, 찌개는 물론 집에서 만들기 힘든 다양한 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맛있게 즐기는 즉석요리가 싱글족은 물론 간편하게 식사대용 및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즉석식품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물론 외식 또는 배달음식 및 가공식품(즉석식품)보다 집에서 최대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든 밥상을 즐기는 싱글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싱글족을 위한 마켓 트렌드를 살펴보았는데요. 최근 결혼을 서두르지 않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면서 업계는 싱글족을 위한 흥미롭고 다양한 마켓 흐름을 곳곳에서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아래 하트 공감버튼을 눌러주시는 센스!! ^^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2014.07.04 07:40 싱글 앤드 시티

자취생활을 참 오랫동안 했습니다. 몇 년 동안 했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오랜 사회생활과 함께 자취생활을 하면서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 그동안 소개팅만 100번 넘게 했으며 연애도 물론 좀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지나치게(?) 나이 많은 상황이 되었고 나이가 들 수록 어느 순간부터 소개팅도 잘 안 들어오고 소개팅이 들어와 만나면 ‘차라리 혼자 사는 것이 났겠다.’ 할 만큼 소개팅은 물론 점점 이성에 대해 관심이 없어지게 되더라고요. 큰일 났습니다...ㅠ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친 없는 싱글 생활이 점점 편하고 나름 즐기게 되었습니다. 가끔 동료 또는 친구가 집에 방문하면 은근히 불편해지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자매나 동창이 집에서 자고 간다고 하면 솔직히 불편하다고 말할 정도로 싱글 하우스에 누군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에 불편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최근에 싱글 동료들과 연애 및 소개팅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들도 역시 싱글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연애와 소개팅이 귀찮아졌다고 하더군요.

싱글 동료는 세 명으로 모두 자취생활을 하는데요. 싱글 하우스에 남자의 방문은 유일하게 택배 아저씨란 말에 모두가 웃었습니다.

동료의 이야기에 최근 자취생활 근황에 대해 무심하게 말하기 시작했어요.

 

“집에 가면 반기는 사람도 없고 남친도 없는데 집에 도착하면 문 앞에서 반기는 것은 바로 택배상자야. 그리고 싱글 하우스에 자주 방문하는 남자 세 명이 있어” 라고 하자.

모두가 깜짝 놀라더군요. “남자가 세 명! 누구야?” 하면 모두가 궁금해 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말에 모두가 빵 터지며 배꼽 잡고 웃기 시작하더군요.

 

어떤 이야기냐고요?

싱글하우스에 자주 방문하는 남자 세 명은?

 

“남자 1은 택배 아저씨야. 하지만 택배 아저씨는 주말 외엔 거의 못 만나지.그래도 퇴근해 문 앞에 택배상자가 가끔 나를 반겨줘..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그녀들은 웃음을 참고 있었습니다.

 

“남자 2는 슈퍼마켓 배달 아저씨야. 2주에 한 번, 슈퍼마켓에서 무거운 물품을 배달시키면 아저씨가 거실 입구에 물품을 놓아주고 카드서명으로 간단 대화도 해. 한 달에 두 번은 슈퍼마켓 아저씨가 싱글 하우스를 방문하는 남자이지 ”

 

“남자 3은 전자 서비스 기사의 방문이야. PC를 오랫동안 사용한 이유도 있지만 직업적으로 여러 매장에서 USB를 이용하다보니 PC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PC 고장이 자주 일어나. 그래서 3~4개월에 한 번씩 서비스 기사가 오는데 서비스 기사도 자주 방문하다 보니 이제 알아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세 번째 남자야.”

 

그리고 마지막 말

“최근엔 PC 서비스 기사 2명이 왔는데 그때 슈퍼마켓 배달 아저씨까지 싱글 하우스에 처음으로 남자 세명이 모였던 상황이 있었어! 늘 배달하시는 슈퍼마켓 아저씨가 집에 남자 두 명이 있어 오히려 깜짝 놀라며 당황하시더라.

자취생활 하면서 처음 싱글하우스에 세 명의 남자가 집 안에 있는 그 순간, 정말 당황스러우며 어색해 정말 불편했어 ”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남자친구도 없는데 싱글 하우스에 남자 세 명이 종종 방문한다고 1분 안에 모든 이야기를 무심하게 말하자. 동료들은 참았던 웃음이 빵 터지며 한 동안 대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웃더군요.

그리고 웃다 지쳐버린 동료의 말

“이 상황은 분명 웃을 일이 아니잖아! 남친 없는 불쌍한 자취인 상황인데 왜 웃음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정말!?” 하며 오랫동안 웃음이 멈추지 않는 동료들 모습에 무심하게 말했던 저는 덩달아 웃고 말았답니다. ㅋㅋ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

저작자 표시
신고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