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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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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결혼.듣기싫은 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2.12 싱글, 명절이면 세뱃돈으로 억울한 사연이 있다? (31)
  2. 2009.02.20 싱글, 결혼하고 싶을때 상황별 10가지 (66)
  3. 2008.12.10 싱글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들은? (21)
2010.02.12 08:22 싱글 앤드 시티

오남매인 우리가족, 2남3녀에 막내딸이고 넷째입니다. 막내는 남동생이지만 나만 빼고 다 결혼했어요. 오래된 싱글인 저는 부모님과 언니, 오빠 남동생까지 이제는 구박하는 것도 지겨워하고 걱정이나 챙겨주는 일까지 이제는 소홀해지고 있어요. 몇 년 전만해도 가족이 모이면 “ 남자 생겼어 ” “소개팅 좀 하고 있나?” 등등 관심을 가졌는데 요즘은 “ 응 왔냐 ” 그리고 끝이죠. 더 이상 결혼에 대한 걱정도 없고 질문도 없습니다. 모두가 절 포기한 것 같아요. 하지만 명절에는 친척도 모이고 인사도 해야 하는데 요즘은 슬슬 정말 피하고 싶어요. 걱정해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지만 이제는 예의상 질문을 할뿐 친척도 포기한 것 같아요. 불편한 얘기를 듣는 것도 싫지만 요즘은 점점 더 피하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뭐 명절이면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법
특히 싱글입니다. 싱글도 싫어하는 난이도가 달라요. 친척들에게 결혼에 대한 얘기를 듣기 싫을 수도 있고 명절 내내 집에서 있어야 하는 답답함도 있을 것이지만 가장 싫은 것은 지갑에서 돈이 나가는 것입니다. 당연히 명절에는 돈이 나가는 법이지만 억울(?)하게 돈이 나가는 것이 있어요. 바로 조카들이죠. 언니, 오빠, 남동생을 포함한 친척 조카까지 챙겨해 하는 나이 많은 위치기 되어보니 헉~ 명절이 지나면 통장에 잔고가 쑥~ 빠져 쓸 돈도 없어요…….ㅠ
조카도 대학생 3명에 고등학생 3명 유치원생 1명이라 나이순으로 세뱃돈이 다르고 친척 조카까지 수십만 원이 하루에 몽땅 나갑니다…….ㅠ
가족과 친척도 저에게 지쳤지만 나도 조카들 세뱃돈으로 지치고 슬슬 억울하기 시작합니다....ㅠ

  조카에게 준 용돈과 세뱃돈은 연금보험을 들었다고 생각해?

명절에 부모님께 세배를 하고 아버지께 “ 아부지~ 나 싱글인데 세뱃돈 주면 안 될까요? ^^ ” 하면 아버지는 “ 결혼만 해 그래서 네가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 그 동안 못준 세뱃돈 왕창 줄게. 결혼해~” 하시고 언니, 오빠, 남동생도 “ 결혼해봐 우리가 그 동안 조카들에게 준 세뱃돈에 웃돈까지 얹어 많이 줄께” 한다.

난 이렇게 말한다. “ 난 20년 동안 조카 용돈에 세뱃돈 그리고 졸업 입학 축하까지 지금껏 나간 돈이 아마도 수백만 원은 될 거야. 언제 결혼할지도 캄캄하고 결혼도 이젠 나도 난감한 상태인데 언제까지 돈이 나가야 해? 난 너무 억울해! 들어오는 돈도 없고 나가는 돈만 있잖아 ” 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해요.

근데 언니, 오빠, 남동생이 하는 말…….
“ 뭘 걱정해. 연금보험 들었다고 생각해.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당연히 우리들이 적극적으로 용돈에 선물까지 팍팍 밀어주고 네가 나이 들면 조카들이 다 너를 위해 챙겨주는 용돈이 있을 거야. 완전 보험이지. 걱정하지 마~^^ ” 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카들에게 물었지요. “ 조카들 이모, 고모가 나이 들면 용돈 줄 거야? 하면 조카들은 다소 당황하며 어쩔 수 없는 듯 ” 아…….네…….그럼요 용돈 드릴게요. “ 하지만 은근히 의심스러워요. 지금이야 용돈과 세뱃돈을 즐거울 수 있겠지만 나중에 어떻게 알겠어요?
제가 조카들에게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살다보면 지금의 상황을 기억 못 할 수도 있고 조카들이 저를 챙기지 못 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조카들에게 용돈과 세뱃돈이 아깝거나 기분이 나쁜 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수거(?)할 수 없는 현실이 다소 억울하다는 얘기이죠.^^ 억울하면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줄줄 낳아야 하는데 결혼이 맘처럼 되지 않아요. 그래도 명절에 보고 싶은 가족과 맛난 음식으로 즐거워요^^

근데 정말 조카들에게 투자(?)한 것이 나중에 연금보험이 될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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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09.02.20 08:30 싱글 앤드 시티

싱글들은 환경적으로나 주위생활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어 순간적으로 결혼하고 싶은 상황에

가끔 울컥할때도 있죠.

친한 친구들은 거의 결혼했고 그래서 동료.선배.후배등등에게 결혼하고 싶을때가
어느 순간인지 질문을 시작해봤죠.

많은 상황별로 결혼하고 싶을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상황별 10가지로 정리해봤는데 10가지 상황일때 가장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말하더군요.

( 아마 1달동안 20명 이상 싱글들에게 질문 한것 같아요^^) 

 

 

                                              1. 주말에 혼자 밥을 먹을때...

                   직장생활에서 평소에는 잘 모르다가 주말이면 혼자 밥을 먹을때가 많습니다.
                   주말에 약속이 있는 것은 항상 아니죠.
                   주말에 혼자 밥을 먹을때 같이 먹을 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밥그릇이 하나가 아닌 두개가 됐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 싱글: 그래도 당당하게 먹자! )


                                               2. 귀여운 아이를 봤을때...


        지나가다가 또는 지인, 친구의 귀여운 아이를 봤을때........                                 
         너무 귀여워서 '나도 결혼해서 나와 닮은 아이를 키우고 싶다"                              
      하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도 합니다.                                              
( 싱글: 이쁜구석만 닮아야 하는데... )                                              
                     

                                           3. 전화하고 싶고 내편이 있으면 할때....
                              
                    일상에서나 직장에서 좋을일 나쁜일로 마음이 아플때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고  
                    무조건적으로 내편을 들어주면서 위안을 받고 싶을때....
                    또는 아무일 없어도 재미없는 얘기를 들어주고 웃어주는 상대방이 필요할때..
                      ( 싱글: 티브보다가 잠든다 )

                                              4. 집에 들어왔는데 혼자일때....


              집에 들어 왔는데...아무도 반기지도 않고 우두커니 거실을 보면서......                        
                가족도 늦게 들어오고 또는 자취생활을 한다면 더욱 그리움을 느끼면서                          
               " 결혼했으면 반기는 가족이 있을텐데...'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               
( 싱글:  강아지를 키울까? )                                                   

                                               5. 수다를 하고 싶을때.....

                    솔로는 가끔 수다하면서 욕도 하고 싶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죠.    
                    직장에서도 하고 싶지 않은 비밀스런 얘기들은 남편이 있다면 마음껏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직장동료에게 하기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이런 문제는 역시 남편이 
                    최고인데..
                    하고 결혼하면 마음껏 할수 있는 얘기들을 못하는게 아쉽다는....
                       ( 싱글: 다음날 친구나 동료를 만나서 전날일을 화풀이를 한다) )


                                             6. 이벤트가 있는 날에.....
                               
                        한해에 많은 이벤트 달이 있죠. 최근에는 발렌타인데이. 앞으로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와 명절등 여러 이벤트로 솔로는 많이 괴롭죠.
                        특히 생일날이면 솔로는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으면 좋을텐데.'.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 싱글: 혼자서도 잘 놀아요 )


                                        7. 밤에 무서운 꿈을 꾸고 눈을 떴을때..

                           자다가 무서운 꿈을 꿨는데 옆에 아무도 없고 무서울때.........
                           무서운 밤이 쓸쓸하고 기대고 싶은 사람이 없을때............
                           옆에 누가 있으면 조금은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을텐데.하고..
                              ( 싱글:  옆에 누군가 있어도 무서울 수 있지 않을까? )



                                           8. 친구들이 거의 다 결혼했을때.....


       친구들이 하나 둘...그리고 거의 결혼했을때.......                                             
         나도 결혼해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하게 만들때.....                                             
( 싱글: 서둘러 전화한다. 소개팅 해죠~ )                                            
                                                                                                                                                                                                                                      
                                                                   

         9. 결혼한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할말이 없을때.....        
 
 결혼한 친구들을 만나면 모든 대화는 남편과 아이들 이야기.........               
   솔로는 그 대화에서 아무말도 그리고 조언도 할 수 없고 공감도 가질 수 없다.  
 무슨 이야기로 대화를 다른 방향으로 돌릴수 있는지 속으로 고민만 할뿐...... 
 대화에 끼어들수도 없고 할 얘기도 없다는 사실에 '결혼해야지만  끼워줄까?'
       하고 난감하고 왕따당하는 기분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 싱글: 결혼생활 말고는 할 얘기가 없냐 다들? )                                  
 

                                        10. 가족들에게 결혼 시달림을 당할때.....


      가족이나 친척들 모임이 있을때.........                                                          
   싱글은 별별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시달림을 받고 있습니다.                           
       마치 문제가 있는 것 아냐 그리고 연애를 못하는 것 아냐 등등.....                        
     많이 괴로와서 '결혼하면 아무도 마음 상하는 말들을 못하실거야' 하고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 싱글: 가족모임에 가기 싫다 )                                                             

                                              

    그래도 싱글, 마음 상해도 꿋꿋(??)하게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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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08.12.10 08:01 싱글 앤드 시티

싱글들....연말 되면서 자주 듣는 소리가 있다.

물론 평소에도 자주 듣지만 연말이면 외로운 싱글들이 보기 안쓰러운지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그닥 별 듣고 싶지 않는 말들이 있다.
그래서 주위 싱글들에게 물어 봤다.

어떤 말이 제일 듣기싫은 말들인지 .....

 

 

 

 

 

 

0순위로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질문이라 순위 정할 수 없다)

0. 결혼 왜 안해?

싱글들에게 가장 부담스런 말이다.

결혼?

결혼, 하기 싫은 것보다는 좋은 사람을 못만서 결혼 못했는데...

소개팅도 많이 하지만 그닥....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났다.

나이가 많이 차도록 결혼 못하면 여러 주위사람들은 결혼 못한 것에 대해 의구심과 걱정

그리고 혹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좀 다른 시선을 보기도 하지만 싱글들...

좋은 사람 못 만나서 결혼을 못한 것이다.

 

1. 요즘 얼굴이 좋아보이네.

이말 특히 여성에게는 좀 부담.

"얼굴 좋아 보이네" 하면 '얼굴이 진짜 좋아 보이는 것이야 살쪘다는 말이야'하고

살짝 기분이 묘하다.

차리리 " 얼굴이 생기있고 이뻐 보인다" 이말이 좋다.

 

2. 싱글이라 가족부양을 안하잖아.

가끔 결혼한 선배나 동료는 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경제적인 이야기를 할때

"싱글이면 돈 쓸때가 어디있어! 결혼한 사람들은 얼마나 돈이 들어가는데"

하면서 싱글들은 돈을 아껴야 하며 돈이 쓸데가 없다고 말한다.

결혼한 사람들은 아이 교육비에 시댁 생활비로 많은 지출이라면서

'싱글들은 좋겠다' 하면서 부러워한다.

그러면서 싱글들은 걱정이 없다고 생각한다.

가족부양도 안하고 아이들에 대한 걱정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싱글도 돈이 많이 나간다.( 알게 모르게 자신의 투자와 기타 생활로...)

싱글들 더 많은 생각과 걱정들.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결혼한 사람들은 모른척 한다.

 

3.눈이 너무 높은 것 아냐?

진짜 듣기 난감하다.

결혼 못한 것이 눈이 높아서가 아닌데....

정말 일생을 같이 하고픈 사람을 못 만나서 그런데...

사람들은 눈이 높아서 또는 좋은 조건의 사람들을 못 만나서 결혼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혼 사람들도 알고 있다. 조건도 중요할 수도 있지만 조건보다 나와 생각이 같은지..

같은 취미가 있는지....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생각한다.

상대방과 일생을 하고 싶은 마음인지 생각하면서 결혼 상대자를 선택하지만...

'아니다' 생각하면 결혼 생각은 접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눈이 높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지언정.싱글들은 함께하고 싶은 상대를 기다리는 것이다.

 

4.싱글이니깐 일을 더해도 되잖아

직장생활 하다보면 이런일들 참 많다.

싱글이니깐 결혼한 사람보다 일 더 해도 좋다는 생각.

결혼사람들은 가족을 위해 많은 일들도 있고 시간을 분배하는 부분도 많다고 하지만

싱글들도 하는 일들 많다.

싱글들은 자기 시간을 쪼개서 취미 생활도 하고 자기 개발도 많다( 공부 )

싱글이라서 나름 자신의 시간이 따로 있는 것들이 많은데.....

단지 싱글이라는 이유로 더 일해야하는 이유는 없는 것이다.

 

 

5.결혼한 사람들의 이야기.." 결혼 하지마! 싱글이 더 좋아"

결혼한 사람들은 싱글들에게 "결혼 하지마 싱글이 좋아" 하고 말을 한다.

그들은 이미 결혼하고 좋은일 나쁜일 다 경험한 그들이다.

그리고 나쁜점만 부각하면서 싱글들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남편, 아내의 불편한 점과 동시에 은근히 행복한 비명(?)을 보여준다.

 

결혼은 해도 후해 안해도 후해라지만...

그래도 싱글들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왜 자꾸 하지 말래는지.....

그래도 결혼... 싱글들은 하고 싶은데....

 

 

싱글들은 이런 저런 생각으로 걱정이 많다.

그래도 결혼은 해야한다고 생각은 한다.

...........................
싱글들에게 마음에 상처되는 말을 알게 모르게 우리들은 내 뱉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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