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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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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7:30 스타일 TALK

가족들과 일주일에 2~3번 그룹채팅을 하는데 최근에 큰언니가 60~70년대 앨범 속 가족사진을 공유한 적이 이었다. 빛바랜 부모님 사진과 오남매의 어릴 적사진을 보며 모두가 미소가 절로 나오며 어릴 적 추억을 생각나게 했는데 특히 엄마의 젊은 시절의 외모와 패션에 감탄을 하였다. 유난히 스타일에 민감하셨던 엄마는 어릴 적 기억은 늘 아침 일찍 가족이 일어나기 전 곱게 화장을 하셨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할 만큼 가족에게 엄마는 고운 모습을 유지하셨고 평소에도 패션에도 늘 관심이 많으셔 남다른 스타일을 강조하셨다.

60~70년대 엄마의 사진을 가족들과 함께 보면서 올케들은 엄마의 패션은 현재에도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세련된 스타일이라며 모두가 엄마의 스타일에 감탄을 했었다.

 

그래서 핸드폰에 사진을 저장해 주변 지인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게 되었다. 그랬더니 지인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깜짝 놀라며 엄마의 오래된 사진 속 패션에 대해 관심은 대단했다.

- 엄마 처녀 때 모습으로 50년이 훌쩍 넘은 빛바랜 사진으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오른쪽이 엄마)으로 같은 스타일의 한복과 헤어스타일로 요즘에도 단짝 친구나 연인들도 커플룩을 즐기는 것처럼 단짝 친구라는 것을 강조했다.

- 부모님과 큰언니와 작은 언니 그리고 꼬맹이는 필자이고 삼촌과 함께 찍은 생각도 나지 않는 사진이다. ㅋㅋ 하지만 어릴적 부모님과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사진으로 알 수 있었다.

- 특히 사진에서 엄마의 원피스와 핸드백을 보며 지인들의 반응은 60년대 말의 패션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원피스는 지금도 입어도 우아한 스타일이고 핸드백은 현재에 들어도 명품가방 못지않은 60년대의 세련된 가방디자인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 엄마와 중학교 시절의 큰언니와 찍은 70년대 사진으로 큰언니의 패션이나 엄마의 패션 또한 최근에 복고 스타일을 강조한 그 시대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고 시크함을 보여준 패션이라고 지인들이 말했다.

- 70년대 남동생과 필자 그리고 엄마와 남동생 생일 날 찍은 사진이다. 엄마는 체크무늬 코트로 그 당시 유행패션을 즐기셨다. 그리고 남동생과 필자는 엄마의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패션이다.

 

- 엄마는 셋째 딸 필자와 커플룩을 즐겨나 보다. 꽃무늬 원피스도 그러하고 인조모피 코트도 같이 즐겼다는 인증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 지인들은 70년대 유행한 인조 모피패션이 지금도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 60년대 부모님의 사진에서는 30대 였는데  올해 팔순의 아버지와 76세의 어머니의 모습은 여전히 멋지시고 아름다우셨으며 패션 관심도 여전하셨다.

 

그리고.....

4권의 앨범을 꺼내 사진들을 쭉 보다 당황했는데 10년 전 이후의 사진은 더이상 없었다.....

 

앨범을 구비하여 사진을 담는 가구가 거의 없는 요즘.

PC 모니터에서 사진을 보기도 하고 때론 몇 달 지나면 삭제하는 요즘.

요즘의 사진들은 이렇게 사라지고 PC 모니터에서만 보는데 그렇다면 몇 십 년이 지나면 지나간 자신의 모습이나 가족과의 추억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을 수도 있겠다.

어릴적 사진과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담은 오래된 가족사진과 앨범을 보니 앨범이라는 것이 나이 들면 추억을 담은 소중한 자료 및 유산이 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이젠 사진을 PC에 담기보다는 현상을 하거나 프린트를 하여 앨범을 만드는 작업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때그때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앨범으로 간직한다면 먼 훗날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며 입가에 절로 웃음을 짓게 하는 힐링효과를 주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자~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앨범 속 빛바랜 사진을 보면 어떨까?  앨범 속에서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고 그때 당시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기억날 것이다. 지나간 자신의 추억과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들이 현재와 과거의 모습이 비교되면서 절로 웃음도 나고 감회가 새로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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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07:30 스타일 TALK

거리를 지나갈 때 얼굴을 보지 않더라도 옷차림만으로 딱! 아줌마란 느낌이 있다. 물론 처녀인데도 아줌마처럼 보인다면 분명 패션에 문제가 있다는 것. 평소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아줌마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 자신의 패션과 스타일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아줌마인데도 불구하고 아가씨 또는 학생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 평소 패션이나 자신에 대한 스타일 관리가 분명 있을 것이라 판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부들은 ‘아줌마’ 라는 말을 듣게 되는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어떤 이유로 아줌마라는 소리를 듣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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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패션을 살펴보면 미혼과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데 특히 40대가 넘으면 전형적인 아줌마의 패션과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줌마들에게 들어 본 “ 아줌마 패션일수밖에 없는 이유” 을 들어 보게 되었다.

첫 번째 이유로 체형의 변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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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시절보다는 체중도 불어나고 체중에 큰 변화가 없어도 체형 라인이 출산 후 변화가 생기게 된다고 하는데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체중변화일 것이다. 체중변화로 최대한 단점을 커버하는 실루엣을 찾게 되는데 대부분 라인을 강조하는 패션보다 박스형인 H라인을 선호해 여성스러운 이미지 강조가 어렵다는 것. 그리고 어둡고 칙칙한 색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날씬함을 강조하기도 하는 이유와 세탁의 편리함을 위해 선택한다고 한다. 그리고 스타일에 있어 소품활용은 단점을 커버하는 도구(?)로 활용한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가방은 크로스로 착용해 배를 가리거나 큼 직한 머플러를 체형을 커버한다고 말한다.

번째가 화려한 프린트를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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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화려한 색과 프린트 옷을 찾게 된다고 한다. 나이 들수록 피부는 처지고 기미도 생기는데 얼굴빛은 젊은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변화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칙칙한 옷으로 입게 되면 더욱 생기 없는 스타일로 보이는데 어느 날 처음 입어 본 레드색 코트(또는 비비드한 색)나 화려한 프린트로 외출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고 한다. 예를 들어 “ 오늘 너무 화사하네 ” 또는 “ 젊어 보이는 것 같아 ” 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때 입었던 옷이 밝고 화사한 색이나 프린트 옷을 입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으로 이제는 화려한 색과 프린트를 즐기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특히 화려한 프린트는 젊은 취향의 무늬나 패턴보다는 편안한 실루엣과 무늬라서 다소 아줌마 패션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린트나 실루엣을 입는 것은 더욱 엉뚱한 패션을 보여줄 수 있어 나이에 맞는 무늬나 실루엣을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한다.

세 번째는 7부 바지나 부츠컷 팬츠 패션을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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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되면서 스타일리시한 바지보다 활동하기 편안바지를 선택하는데 특히 구두를 덮는 길이의 바지보다는 짧은 7부 길이가 편안하며 스트레이트팬츠보다 부츠컷(살짝 나팔바지)을 선호한다. 바지가 길면 거추장스럽고 스트레이트팬츠보다 부츠컷 팬츠가 굵은 허벅지를 커버하며 다리를 날씬하게 보여서 즐겨 입는다고 한다. 그래도 신발이라도 구두를 선택하면 좋은데 영락없이 통굽을 즐겨하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아이를 안고 외출할 때가 많으며 또한 나이가 들수록 뼈가 약해지면서 굽 높은 구두는 30분만 신어도 관절이나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부담 없는 낮은 굽이나 통굽신발을 신게 된다고 한다.

네 번째는 파마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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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대표 아줌마 헤어스타일은 파마 머리다. 왜 아줌마는 짧은 길이에 뽀글뽀글 파마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지 그리고 여성스러운 롱 스타일이나 단발 스타일로 세련된 이미지보다 굳이 파마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아줌마가 되면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모발에 힘이 없어지면서 탈모를 겪게 된다는 것. 그래서 볼륨감을 주기 위해 퍼머를 해야 하고 긴 헤어스타일은 초라해 보여 산뜻(?)하게 짧은 파마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늘 바쁜 주부가 일상에서 관리도 아주 편안하다고 한다)

아줌마들의 패션에 대해 왜 옷을 아줌마처럼 입어야 하는지 그리고 좀 더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는 없는지 가끔씩 젊은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과 말도 듣는다고 하는데 아줌마들의 얘기는 “ 아줌마가 아줌마처럼 입어야지 미혼인 그녀들처럼 딱 달라붙는 스키니 진 또는 미니스커트나 유행패션으로 20대처럼 즐겨 입는다면 그야말로 더 꼴불견패션이 아니겠는가? 물론 멋스럽게 명품패션으로 세련된 스타일로 하고 싶지만 결혼하면 생각처럼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 보다 아이들 교육에 투자하는 법. 아줌마는 아줌마답게 보이는 것이 진정한 엄마의 모습이다 ” 라고  아줌마는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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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1.05.30 07:30 스타일 TALK

며칠 전 거리에서 남자들이 한 여자를 보면서 이런 말을 했다.
“ 요즘 저 치마를 여자들이 많이 입더라. 아줌마 같은데 왜 입는 거야. 유행인가? 근데 촌스럽다 ” 하는 말에 옆에 있던 남자들도 한마디씩하며 싫어한다는 표현을 한다.

도대체 어떤 패션이기에 싫어할까?
남자들이 본 패션은 최근 정말 유행하고 있는 맥시스커트로 그 중 주름스커트를 말하는 것이다. 작년부터 여자패션에서 미니스커트보다 트렌디한 분위기를 주는 맥시스커트가 유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맥시스커트의 최고의 해가 될 만큼 맥시스커트가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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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스커트에서 유행하는 실루엣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주는 슬림 맥시스커트와 복고풍을 주는 주름 스커트가 올여름 최고의 스커트 아이템이다. 특히 주름스커트는 복고풍과 빈티지한 분위기를 주는데 티셔츠나 블라우스로 코디를 하거나 파스텔 재킷으로 연출하여 복고스타일과 빈티지한 스타일을 동시에 보여주는 트렌디한 패션으로 올여름 인기 있는 패션이다.

봄부터 조금씩 거리에서 볼 수 있었는데 솔직히 처음에 볼 때 어색하고 때론 촌스러운 이미지를 준건 사실이었다. 이유는 유행하기 전 마니아층만 즐기는 패션이었고 스타일링에 있어 몇몇 사람은 조금은 어색한 스타일링이 있었 살짝 촌스러운 분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차츰 거리에서 주름스커트로 스타일리시한 코디로 매력적인 그녀들을 보다보니 조금씩 자연스럽게 받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만큼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며 복고풍 스타일을 싫어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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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남자들에게도 여자 주름스커트패션에 대해 물어 봤는데 역시나 같은 말을 하는 것에 당황했다.
어릴 적 엄마가 즐겨 입었던 스커트이고 할머니가 입는 스커트로 기억을 하고 있어 요즘의 그녀들의 주름스커트가 정겹고 복고스타일이라기보다는 조금 촌스럽고 어색한 옛날 스타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복고 스타일이라고 해도 코디를 잘못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주지 못할 수 있는 스타일링도 있다. 예를 들어 작은 동양인 체구에 맥시 길이가 서양인체구보다는 세련된 분위기를 줄 수 없으며 키 작은 여성은 맥시스타일보다 미니가 더 잘 어울리는 이유도 있다. 또한 엉덩이가 남다르게 큰 체구라면 주름스커트가 오히려 단점을 부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름스커트의 매력에 스타일링을 하는 그녀들도 있어 어색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유행이라는 것이 한번쯤 따라하고 싶고 입어보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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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싫어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링에 따라 복고풍 스타일을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다면 엄마의 스커트, 할머니의 주름스커트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또다른 주름스커트 패션으로 올 여름 멋지게 즐겨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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