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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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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07:30 재래시장 활성화

재래시장 활성화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시장 환경의 개선과 잘 팔리는 진열 그리고 집기 및 매장 인테리어 등등 교육을 통해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하고 구매가 용이하도록 하여 고객이 찾아오는 시장환경을 만들고 있다. 글쓴이도 직장인이지만 최대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요일을 정해 한달에 한두번 참여해 왔는데 올해 첫 컨설팅은 의류매장 VM(디스플레이-연출과 진열) 컨설팅으로 재래시장 안에 위치한 의류매장들을 방문하게 되었다.

충청권에 위치한 재래시장의 옷가게는 시설이나 매장환경이 전형적인 시장 옷가게 풍경으로 시설이나 매장 집기 및 소도구가 오래되고 낙후된 환경이 대부분이다. 수십 개의 옷가게가 밀집되어 있었지만 글쓴이에게는 모두가 똑 같은 옷가게로 보여 다소 당황하게 되었다. 즉 매장 입구부터 내부까지 모든 가게가 똑같은 진열(연출)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옷가게 마다 차별화되는 매장 환경과 매장안의 의류를 자세히 볼 수 있는 입구부터 개선이 필요했다.

 

상인들을 만나보았다.

상인들은 10~20년 짧게는 5년 동안 시장에서 옷가게를 운영한 상인들로 고객층 또한 40~70대까지 젊은 층보다 노년층이 즐겨 찾는 시장 옷가게이지만 그 동안 한 번도 디스플레이 교육을 받아 보지 못했다고 한다. 방문하여 매장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교육으로 컨설팅을 시작하려했지만 모두가 시큰둥하셨다. 수십 년 동안 상인들만의 매장운영이 있어 매장변화에 대한 난감함과 컨설팅 자체를 다소 귀찮아 하셨다.

 

그래도 매장의 연출과 진열변화로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앞으로 그 변화에 고객의 반응으로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설득한 후 샘플로 몇 개의 옷가게에서 매장환경 즉 연출과 진열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진열을 개선해 보니 결과에 상인들은 처음과 너무나 다른 반응이었다.

물론 집기나 소도구 그리고 인테리어를 즉각적으로 변화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 의류로 매장환경을 최대한 변화를 주어야 하는 상황이며 시장만의 독특한 연출과 진열을 배려한 컨설팅을 해보았다.

 

- VM 연출과 진열 용어 및 내용

시장 옷가게 진열 개선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본다.

시장의 옷가게는 수많은 아이템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지만 그래서 더 고르기 쉽기 않고 어순선한 분위기를 주는데 이때 컬러만 모아 연출과 진열을 하며 좀 더 정리된 매장분위기를 줄 수 있으며 관리도 편해진다.

- 많이 보여준다고 많이 팔리는 것은 아니다.

- 매장 입구에 수많은 마네킹과 행거들로 매장안의 의류는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으로 매장 입구부터 정리해보니 고객이 매장안 의류가 궁금해지는 환경을 만들었다.

 

- 매장의 대표가 되는 얼굴은 메인 스테이지

- 매장의 얼굴인 메인 스테이지 주변을 정리 한후(행거, 매장을 가리는 마네킹 등등) 주력상품 및 시즌성있는 상품을 부각해 고객이 매장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연출

 

- 매장안 벽면연출은 시선을 끄는 컬러 연출 

- 매장안 벽면연출은 컬러별 스타일 제안한 모습 

- 많은 상품을 고르기 쉽게 하는 행거진열

 

시장 옷가게의 연출과 진열변화에 처음에 시큰둥하셨던 시장 상인들은 매장의 환경변화에 즉각적인 고객의 반응과 진열된 상품에 대한 구매효과에 깜짝 놀라셨다. 매장환경 변화에 따른 고객반응에 상인들은 그 동안 유지했던 매장관리에서 새로운 진열방법에 신선함을 느끼면서 더욱 적극적인 반응으로 다른 상인들에게도 전파를 하며 효과적인 연출과 진열 방법을 토론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필요성을 강조하는 옷가게 상인들의 반응에 깜짝 놀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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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7:30 스타일 TALK

며칠 전 지인들과 옷가게에서 기분 나빴던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옷가게 직원도 서비스 직업으로 불편한 고객이라도 친절해야 하는 고충도 있어 대놓고 불편함을 표현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은근히 기분 나쁜 표정이나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고객은 직원이 대놓고 표현을 안 하지만 불편하고 은근히 기분 나쁜 느낌을 준다고 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은근히 기분 나쁘게 하는 옷가게 직원들의 행동들을 들어 보았다.

 

지나친 관심보다 더 기분 나쁜 것은 무관심한 직원

최근에는 지나치게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것이 오히려 고객에게 불편을 준다고 하여 고객이 들어와도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응대하기보다는 고객의 반응에 따라 응대하고 상황에 따라 상품정보를 자세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직원들이 많아졌다. 즉 처음부터 고객이 불편하지 않게 거리를 두면서 상황에 따라 응대하는 것이 패션 유통업계 판매 트렌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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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직원의 지나친 관심보다 더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은 반대로 지나친 직원의 무관심이라고 한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 왔는데도 자기 할 일만 하며 전혀 응대할 태도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을 때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 나쁘게 만들어 돌아서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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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과도하게 접근하지 말라는 교육을 너무 철저히 지키는 것인지 아니면 고객의 스타일에 따라 응대를 하는 것인지 고객입장에서 지나치게 무관심한 직원은 고객을 외롭게(?) 만들고 기분 나쁘게 만든다고 한다. 며칠 전에도 한 후배가 멋진 인테리어에 스타일도 멋진 옷가게를 들어갔는데 직원은 이어폰을 들으면서 고객이 들어 와도 슬쩍 보더니 음악에 심취하는 모습을 보며 당장 옷가게를 나왔다고 한다. 기분 나빠서....

 

매장에 들어오는 고객을 은근히 위아래로 훑어보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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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가면 밝은 웃음과 미소로 고객을 대하는 직원의 행동에 기분 좋은 쇼핑을 즐기게끔 하는 직원도 있지만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은근히 자신의 스타일을 훑어보는 직원의 시선에 불편함과 기분 나쁜 느낌을 받는다. 특히 자신도 그날의 스타일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것 같아 예쁘고 멋진 옷을 사고 싶었는데 직원의 기분 나쁜 시선이 더 움칠하게 만들었는데 딱 봐도 스타일도 좋고 명품 스타일을 강조하는 고객이 들어오면 직원은 보란 듯이 환영하며 활짝 웃는 직원의 행동에 차별받고 있다는 느낌에 급 우울해지며 기분 나빠 조용히 매장을 나가면 쳐다보지도 않으며 인사도 없는 옷가게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게 한다.

 

고객이 보는 상품마다 지나치게 정리정돈 하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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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거에 걸려 있는 옷들을 보는 고객 유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행거의 옷들이 자신의 옷장처럼 행거마다 끄집어내어 행거 여기저기 올려 비교하며 쇼핑을 하는 고객유형도 있으며 행거의 옷들 마구 잡아 당겨 삐죽 보며 다른 행거로 이동하는 고객 등등 다소 조심스럽지도 않고 매장에 진열 된 옷을 헤집고 다니는 고객도 많다. 그래서인가?

고객이 행거에서 살짝 끄집어 보고 앞으로 이동할 때마다 직원은 뒤에서 바로 정리하는 행동은 고객입장에서는 은근히 기분 나쁘게 한다. 마치 직원이 “옷을 보면 행거에 잘 걸어 두세요” 라고 고객에게 말하는 것 같아 자꾸 신경 쓰게 만들고 쇼핑을 불편하게 만들게 한다. 고객이 옷 구경을 마칠때 살짝 정리하면 좋은데 뒤에 따라 다니면서 보는 옷마다 정리 들어가니 고객은 기분 나쁘고 눈치 보게 하는 불편한 옷가게로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도 나가고 싶게 만든다. 물론 직원 입장에서는 다른 고객을 위해 깔끔한 매장 이미지를 위한다고 하지만 글쎄다...

 

옷가게 들어가면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봤던 경험이 아닌가 생각한다. 직원 입장에서는 수많은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직원만의 고충이 많을 것이지만 고객 입장에선 옷가게 직원의 불편한 행동이 기분 나쁠 수 있다. 옷가게 직원이나 쇼핑을 하는 고객이나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쇼핑문화를 기대하고 싶은데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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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07:30 스타일 TALK

옷가게 판매원이나 점주는 수많은 고객을 대하면서 ‘참아야 한다’ 라는 다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느낀다고 한다. 그 만큼 의류매장은 다양한 유형의 고객과 접하기 때문에 친절과 서비스는 필수이며 불편한 고객이라도 최대한 고객입장을 배려하고 기분 좋은 쇼핑을 하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판매원이나 점주를 힘들게 하는 고객도 있는데 판매원을 무시하는 듯 말투나 행동으로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고객이라 불편함을 표현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자칫 고객을 대하는 불편한 말이나 태도를 보인다면 바로 컴플레인 들어와 오히려 난감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어 최대한 고객에게 미소를 잃지 않으며 고객 우선으로 상황을 대처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옷가게 판매원이나 점주는 수많은 고객을 대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지만 판매원을 무시하는 것도 참을 수 있는데 정말 불편하고 황당한 고객은 따로 있다고 한다. 바로 황당한 반품 고객이라 한다.

옷을 구입하고 변심하여 반품을 할 수 있으며 구입 후 집에서 입어보니 매장에서 느낀 것보다 예쁘지 않아 반품할 수도 있다. 옷가게에서는 비일비재한 일로 마음에 안 들면 당연히 반품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반품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반품고객이 있다고 하는데 판매원이 말하는 최악의 반품 고객을 들어 보았다.

                  최악의 반품고객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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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유형- 한달 전(1~2주 후)에 구입한 옷을 반품하는 유형으로 마음에 안 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달 동안 즐겨 입은 후 반품하는 고객은 최악의 고객이라 한다. 옷을 가져와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며 내민 옷을 자세히 살펴보면 입은 체취가 나거나 목선에 오염이 있는 상태의 옷이 있는가 하면 향수냄새가 나는데도 안 입었다고 딱 잡아떼는 기막힌 고객들 정말 많다고 한다. 판매원은 착용한 옷이라 반품이 어렵다고 말하면 매장에서 화들 내고 고객을 의심한다고 큰소리로 매장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어 어쩔 수 없이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 반품을 해주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 억울하고 속상해 옷가게를 접고 싶을 정도로 황당한 반품 고객은 옷가게 1순위 최악의 진상고객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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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유형- 고객은 분명 옷이 마음에 들어 즐겨 입었다. 피부에 닿는 것이 불편해 편안하게 입으려 옷 안 옆구리에 있는 상품설명서를 자르는 고객도 있는데 옷 안의 상품설명서를 자를 만큼 구입한 옷이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설명서 택까지 자른 옷을 나중에 변심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반품하는 고객은 별별 이유와 황당한 이유(옷이 불편하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옷이다. 등등)를 설명하면서 매장내에서 화와 고집까지 부리면서 반품해 달라는 고객, 그런 고객 때문에 점주는 본사에 반품도 못하고 고스란히 손해를 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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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유형- 브랜드마다 가격표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내용을 설명하는 택이 옷핀으로 부착하는 브랜드가 많다. 그런 점을 이용해 옷핀을 떼서 입고 다닌 후 다시 부착해 반품하는 고객이 있다는 것. 하지만 판매원은 입었던 옷인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소매나 무릎등 입은 흔적이 남아 있는 주름이나 입었던 체취가 남아 있다고 한다. 즉 새 옷에서는 전형적인 새 옷 냄새가 나며 입었던 옷은 체취와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한 두 번 입고 반품하기 위해 향수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입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입은 흔적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확실한 증거(?)를 주장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반품해준다고 한다.

- 옷가게 판매원들이 말하는 최악의 반품고객들의 유형을 들으면서 입던 옷을 이렇게까지 반품하고 싶은지 정말 황당했다. 입고 싶은 옷을 한두 번 입고 반품 그리고 또 다른 매장에서 구입해 습관적 입었던 옷을 반품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하며 '양심까지도 즐겨 반품하는 고객'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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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07:30 스타일 TALK

패션시장은 영패션이 주류가 되고 주부들이 입고 싶은 패션시장은 한정되어 있어 백화점이나 시장 또는 로드숍에서 부인복을 구입해야 하는데 백화점 부인복은 너무 비싸다고 한다. 한 벌을 사도 특별한 디자인도 아닌데 수십만원은 기본이고 좀 매력적인 디자인은 백만원이 훌쩍 넘어 구입 엄두가 안 난다고 한다. 동대문시장이나 남대문에 가면 좋은데 시간이나 상황이 안 돼 가까운 동네 옷가게에서 구입하는 것이 편안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칫 동네 옷가게의 매력과 재미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고 하는데 옷가게 주인의 대단한 고객 서비스가 지갑을 열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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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지인들과 오랜만에 저녁 식사를 했는데 지인 한명이 옷가게를 하고 싶다고 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 중저가 브랜드도 많고 중국산 의류도 많이 있어 옷가게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 조언을 해 주었다. 그러자 다른 지인은 동네 옷가게가 요즘 너무 잘 된다고 하며 주부들이 은근히 동네 옷가게를 좋아하고 동네 옷가게가 지인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즐겨 찾는다고 하며 주위에서 장사 잘되는 옷가게를 많이 보았다고 했다. 하지만 옷가게를 하고 싶은 지인은 캐주얼 남자 옷가게를 원했는데 사람들은 여성의류 특히 부인복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장사가 잘 될 거라 조언을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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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실은 동네사람들과 만나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장소이었는데 요즘은 옷가게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솔직히 동네에서 그렇게 옷가게가 잘 되는지 지인들의 말에 좀 이해가 잘 안돼서 이유를 물어 보았다. 그녀들은 그 동안 직접 경험하고 주위 지인들에게서 들은 동네 옷가게 실태를 줄줄이 말하기 시작한다.

옷가게 주인은 어떻게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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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옷가게는 브랜드 뒷거래(?) 상품을 라벨을 때고 가격을 낮게 판매하는 경우 또는 짝퉁을 판매하거나 아니면 대부분은 시장제품이다. 하지만 시장제품이라도 부인복은 가격이 높은 편으로 간단한 디자인조차 즉 예를 들어 바지나 블라우스 하나만 사도 영패션보다 두 배의 가격이며 십만 원대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네 옷가게가 잘 되는 이유는 주인의 판매 전략으로 동네 주부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친절하고 일상의 공감되는 대화로 만남의 장소를 만들게 하는 것이다.

한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는 친구 따라 옷가게를 방문했는데 이미 옷가게 안에는 몇몇 고객들이 즐거운 대화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자 옷가게 주인이 고객을 위해 점심을 배달시켜 접객을 했다고 한다. 당황한 지인은 왜 손님에게 점심까지 사주는지 이해 안 간다고 친구에게 말하자. 친구는 공짜이니깐 편안하게 먹으면 된다고 했다. 먹긴 했는데 그냥 옷가게를 나가는 것이 영 불편했다고 한다. 후식으로 과일과 커피까지 내놓고 찬찬히 옷 구경을 하라는 주인, 옷가게에 있는 사람들은 앉아 있다가 “어머 이 옷 예쁘네, 입어봐야 겠다” 또는 “밥도 먹었는데 매출 올려주어야 겠네요” 하며 사람들은 이것저것 옷을 입어보고 서너 가지 옷을 들고 계산을 한다. 그런데 금액을 보니 사람마다 헐~ 백만 원이 넘는 금액이라는 것.

동네 옷가게에서는 백화점 VIP고객보다 돈 잘 쓰는 고객이 정말 많다고 생각하며 지인은 깜짝 놀랐고 동네 옷가게를 만만하게 볼게 아니라며 혀를 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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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도 동네 고객관리를 위해 수시로 신상품 소개를 하는 전화나 인사문자를 하여 호기심을 만들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어느 옷가게는 명절이면 선물까지 보내 미안해서 옷가게를 가게 만들게 한다는 이야기도 했다.

또 다른 지인은 친구에게 옷가게를 오픈한다고 전화가 오면 화들짝 놀란다고 한다. 이유를 들어보니 가까운 동네 친구가 옷가게를 오픈했다고 집요하게 오라고 해서 갔는데 캐주얼이 아닌 부인복, 옷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티셔츠 하나에 5만 원대 이상이고 재킷은 20만 원대로 너무 비싸고 결정적으로 마음에 드는 옷이 없었는데 오픈인데 그냥 갈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스커트하나 샀는데 15만원, 기분 좋지 않은 씁쓸한 쇼핑이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누가 옷가게를 오픈한다고 전화가 오면 미리부터 겁이 난다고 하는 그녀. 그래서 혹시나 옷가게를 한다면 절대 친구나 지인에게 연락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친구의 옷가게는 늘 동네 주부의 만남의 장소가 되었으며 점점 인테리어와 옷 가격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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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옷가게가 백화점보다 인기 있고 매출이 좋은 이유가 옷가게 주인이 동네 주민고객을 사로잡는 주부의 위력과 마력 그리고 판매 전략에 주부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것.

근데! 도대체 부인복은 왜 비싼 것일까?

물론 영패션보다 소재나 장식에 비중을 주어 단가가 높기는 하나 이해불가 가격에 놀랍다. 젊은 층보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중년 주부를 대상으로 가격을 책정했는지도 몰라도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부인복도 중저가 패션 브랜드처럼 안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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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VIP, 고객서비스, 구입한 옷, 돈잘 쓰는, 동네옷가게, 미용실, 백화점, 부인복, 스타일, 시장제품, 옷가게, 옷가게주인, 옷가격, 주부패션, 지갑, 판매전략,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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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07:30 스타일 TALK

요즘 커피 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 하여 향긋한 커피 향을 즐기며 거리를 걷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자판기 커피에서 이제는 안전하게 뚜껑이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는 스타일에서도 하나의 장식효과를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자신이 선호하는 커피 전문점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하면서 스트리트 패션에서는 장식 즉 액세서리 역할을 커피 컵이 되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 인기 연예인(특히 헐리웃 스타)들의 거리패션에서 유난히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도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게 되는 듯하다. 이렇게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면서 거리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나 지하철, 공공장소 그리고 쇼핑할 때도 테이크아웃을 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쇼핑할때 커피나 음식물을 들고 쇼핑하는 것은 다소 위험하기도 하는데 자칫 사람들과 부딪치면 커피를 쏟을 수도 있고 매장 바닥이나 상품에 오염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음식물(음료)을 들고 쇼핑하는 고객에게 너그러운 것 같다. 혹시 음식물을 들고 있는 고객이라도 매출을 위해 불안하지만 침묵을 하고 때론 음식물을 쏟거나 상품에 손상이 되어도 고객책임보다 매장에서 손해를 경우도 볼 수도 있었다. 불편해도 고객이나 판매원조차도 제재를 하고 있지 않으며 불편한 상황을 묵인하고 있다.

그럼, 일본은 음식물을 들고 온 고객에게 어떻게 대처할까?

일단 일본 거리에서 음식물을 먹는 사람들을 본다는 것이 쉽지 않다. 물론 지하철이나 쇼핑장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일본 사람들은 음식물을 거리에서나 공공장소에서 걸으면서 또는 서서 먹는 것에 대해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거리에서 음식물을 걸어 다니면서 먹는 것을 일상적이지 않다는 것, 물론 쇼핑 시에도 마찬가지다.

12월에 도쿄출장, 유명 아울렛을 리서치를 하다가 동료 한명이 저녁이 되자 갑자기 추워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했다. 따뜻한 커피를 들고 걷다가 동료는 너무 추워 갑자기 한 곳의 매장으로 들어갔다.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한 점원이 강력하게 팔을 X 자를 만들며 음료 때문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동료는 당황하고 들고 있는 커피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망설였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커피를 카운터에 보관하고 쇼핑을 했던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런 경험은 몇 번 있었던 것으로 한국에서 자연스럽게 음식물(또는 음료)을 들고 쇼핑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경험이라 자연스럽게 커피를 들고 쇼핑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일본은 쇼핑공간에서 절대 음식물을 반입하지 않으며 제재를 하고 있었다. 고객의 편의보다 상품의 보호나 다른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 음식물 반입에 대해 철저하게 제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매장에서 음식물 반입한 고객에게 특별한 제한이나 제재를 하지 않는데 음료는 물론 각종 음식물 그리고 아이들이 음식을 먹으며 쇼핑을 해도 부모나 판매원이 제재를 하거나 조심하라는 말도 거의 하지 않으며 묵인하는 상황도 볼 수 있다. 고객우선이라고 하지만 가끔 개인적으로 불편하거나 음식물을 들고 쇼핑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낀다고 생각도 하는데 말이다.

- 한국에서 철저하게 음료 및 음식 반입을 금지하는 표시를하는 것도 있지만 정말 어렵게 볼 수 있다.

물론 생활문화 차이는 분명 있다. 유난히 거리 환경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일본의 생활문화차이도 있다는 것도 차이가 있을 것이다. 반면 한국이나 유럽은(특히 파리거리) 걸으면서 음료를 즐기거나 음식(예를 들어 파리에서는 바게트를 즐기면서 걷는 모습)은 자연스럽고 즐기는 편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지하철에서도 각종 음식물을 냄새를 풍기면서 즐기는 모습도 보게 된다.

                                    - 홍콩 지하철 안 경고 안내문

나라마다 생활문화(쇼핑문하) 차이가 있기는 하나 예를 들어 홍콩은 지하철에서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기 위해 음식물을 먹으면 벌금을 내야 하는 나라도 있으며 대체적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지하철이나 밀폐된 장소에서는 상대방을 위해 음식물(특히 냄새가 강한 것)을 노출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생활 문화 차이가 있지만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 그리고 쇼핑 시에는 적어도 상대방이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조금 배려하는 모습을 보는데 한국은 정말 너그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음식물을 들고 쇼핑하는 모습은 자신이나 상대방 그리고 판매원에게 좋게 보일 수는 없다. 그 공간에서 쇼핑하는 많은 사람이나 판매처에게 불안감과 불편한 상황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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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거리, 도쿄출장, 생활문화, 쇼핑문화, 스타일, 옷가게, 음식물, 지하철, 커피, 커피를 들다.쇼핑, 커피전문점, 테이크아웃, 홍콩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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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08:00 남자패션 스타일

여자는 쇼핑을 할 때 밥을 먹지 않아도 쇼핑을 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고 흐뭇하며 배고픔을 잊게 할 정도로 행복이고 기쁨이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와 많이 달라 쇼핑은 지루하고 피곤해 피하고 싶은 것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자도 여자만큼 스타일을 돋보이기 위해 쇼핑을 즐기는 남자도 많이 늘었고 쇼핑의 즐거움과 재미를 옷 잘 입는 남자는 알고 있다. 옷 잘 입는 남자는 혼자 쇼핑을 즐기기도 하고 원하는 상품을 신중하고 감각적으로 선택하는데 물론 처음부터 잘 할 수 없으며 시행착오와 노력으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게 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위해 효과적으로 쇼핑을 하며 자신감 넘치는 멋진 남자의 패션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 옷 잘 입는 남자는 쇼핑 후 쇼핑백이 많을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 필요한 아이템만 구입할 것이고 그래서 쇼핑백은 한두개가 될 것이다.

그럼 효율적이며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옷 잘 입는 남자들의 쇼핑 노하우로 어떻게 쇼핑을 할까?  7가지 방법으로 옷 잘 입는 사람들의 쇼핑방법을 살피는데 여자에게도 어느 정도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 쇼핑 전 예산을 체크한다

귀찮아서 대충 지불할 가치도 없는 아이템을 충동적으로 구입하고 예산에도 없는 아이템이라면 더더욱 구입 후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그래서 효과적으로 예산에 맞게 옷을 사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꼭 사야 할 아이템과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을 선정하여 예산을 체크하고 쇼핑을 시작해야한다. 백화점이나 일반 의류매장에서 세일상품(아울렛)을 선택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좋은 방법이지만 자신에게 꼭 맞는 실루엣의 아이템이라면 세일상품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구입하는 것이 오히려 오랫동안 입을 수 있어 경제적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수트나. 드레스셔츠 그리고 구두나 가방, 캐주얼에서는 재킷이나 핏이 좋은 청바지나 팬츠는 세일 상품에서는 찾기 힘든 아이템이 있을 것이다. 그런 옷(소품)이라면 세일을 하지 않다라도 구입하는 것이 앞으로 멋진 스타일을 위해 분명 도움이 된다. 예산을 계획하고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을 선정하여 쇼핑을 한다면 쓸데없는 구매를 막고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하게 된다. 하지만 쉽지 않아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데 자신의 통장을 생각하고 옷장의 옷과 매치되는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옷장을 살핀다

쇼핑 전 옷장의 옷이 어떤 옷들이 있고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체크해봐야 한다. 그래야 매치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필요한 옷이 어떤 아이템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쇼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충동구매를 하게 된다는 것, 그것이 쇼핑의 유혹일 것이다. 하지만 역시 집에 오면 후회가 될 것이고 그래서 옷장의 옷과 매칠 할 수 없는 아이템으로 더 많은 구입과 시행착오로 곤욕스러울 수 있다. 스타일에 자신이 없다면 너무 유행하는 디자인과 아이템을 선택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다른 옷과 잘 매치가 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무늬와 별난 컬러, 화려한 디자인보다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 어느 옷에도 매치가 될 수 있는 기본적인 것으로 선택하고 어느 정도 패션 감각이 생긴다면 무늬와 다양한 디자인, 컬러로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시도해 볼 수 있겠다.

3. 든든하게 먹고 쇼핑을 시작한다

쇼핑은 체력전이다. 과격한 운동보다 더 쇼핑은 은근히 체력을 저하하게 하고 피곤하다. 든든하게 먹지 않고 배고픈 상태에서 쇼핑을 한다면 쇼핑이 즐겁지 않으며 쇼핑을 할 경우 지쳐서 판단이 흐려져 대충 옷을 구입하고 나중에 꼭 후회한다. 든든하게 먹고 쇼핑을 시작한다면 구입해야 아이템을 여유 있게 쇼핑을 하며 필요한 상품을 정확하게 판단하게 된다는 것이다. 쇼핑은 체력전이다.



4. 백화점, 옷가게에서 꼼꼼히 옷을 살핀다

백화점에 갈 경우에는 여러 매장을 봐야하고 수많은 아이템으로 몇 매장만 구경해도 지칠 수 있다. 이런 경우 매장을 여기저기 동선과 상관없이 구경하거나 브랜드 또는 자신이 필요한 상품이 없는 곳까지 무자기로 쇼핑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은 브랜드별로 찾거나 선호하는 브랜드가 없다면 매장동선에 순서에 따라 브랜드별 자세하게 상품을 보는 것이 상품정보를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그래서 가장 필요한 아이템과 디자인을 선별하여 비교해서 적정한 가격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게 된다.

5. 많이 입어 본다

여자보다 남자는 옷을 입어보는 것에 불편하고 귀찮아한다. 그래서 처음에 들어 간 매장에서 어울린다고 생각해 구입하지만 다른 매장에서 더 멋진 옷과 더 잘 어울리는 멋진 옷을 놓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들어간 매장에서 무조건 구입하기보다는 다른 매장에서도 다양한 디자인을 입어보고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 점원에게 많은 옷을 입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은 접어야 한다. 고객이 점원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원하지도 않는데 눈치봐서 옷을 구입한다면 후회막심!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 아닌 것 같은데 옷을 입는 것이 귀찮고 미안해하는 마음은 버려야 한다. 많이 입어봐야 가장 어울리는 옷과 실루엣을 찾게 되는 것이다.

6. 점원과 충분히 대화를 한다

원하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구입하기 위해 점원과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 특히 자신이 좋아 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매니저 및 점원과 친밀감이 더욱 중요, 자신의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알아 어울리는 디자인을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해택도 가끔 받기 때문이다. 물론 지인과의 쇼핑할 때는 지인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점원의 의견이 많은 사람들을 접하기 때문에 스타일에 대해 더 중요할 수도 있어 특별하게 선호하는 브랜드가 없다면 점원과 솔직하게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어울리는 디자인을 비교, 선택한다면 실패 없는 아이템을 구입하게 된다.

7. 수선은 꼼꼼하게 체크한다

멋진 아이템과 디자인으로 구입을 하게 되지만 체형에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수선을 하게 되는데 남자는 여자보다 꼼꼼하지 않을 수 있고 대충 맞으면 구입하기 하거나 체형에 맞지 않더라고 사이즈를 정확하게 체크를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보다 핏이나 실루엣이 중요, 특히 수트나 드레스셔츠, 팬츠는 어느 아이템보다 정확하게 체크를 해야 한다. 수트에서는 어깨와 소매, 가슴둘레가 잘 맞아야 하며 드레스셔츠는 목선, 소매가 중요하다. 그리고 팬츠는 디자인과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신발과 바지 길이가 맞는지 바지통과 엉덩이 둘레가 잘 맞는지 체크하고 정확한 수선을 요구하고 체크해야 한다. 꼼꼼하게 수선을 체크해야 옷을 입었을 때 실루엣이 멋지게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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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07:30 스타일 TALK

옷가게에서 감동?
뭐가 있을까? 옷가게 또는 일반 점포에서 판매원에게 그다지 감동 받을 일은 솔직히 없다. 판매원은 상품을 팔기 위해 온갖 상술과 고객에게 상품을 팔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판매원의 상술이든 자신의 상품만족이든 구입을 하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난감할 때가 있을 것이다.

가끔 비오는 날도 쇼핑을 하기도 한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옷이라도 구입한다면 난감하기도 하는데 혹시나 새로 산 옷(상품)이 젖을까봐 가슴에 안고 집으로 가기도 하는 불편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 작년에 일본에 갔을 때 비오는 날에 옷가게에서 서비스를 받아 기분 좋았고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고객을 위하는 마음이 담아 있어 좋은 기억을 남겨주었다.
그리고 올 봄, 도쿄에 갔을 때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이 있었다. 이렇게 비가 오면 관광도 힘들고 거리에서 3kg정도 되는 카메라와 우산을 들고 촬영하기 어렵고 힘들기도 하다. 그래서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에서 이런저런 구경과 패션 트렌드를 보게 되는데 솔직히 오랜 시간 구경하게 되면 사고 싶은 옷도 있게 마련. 참다 참다 결국 가장 마음에 드는 옷 하나를 구입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역시 옷가게에서 비 오는 날에만 받는 서비스를 받았다.

물론 대단한 서비스도 아니고 작은 배려이지만 정말 고객 입장에서는 중요한 서비스이기도 하다.

비오는 날, 일본 옷가게 서비스와 레인패션을 보자.

비 오는 날, 일본 옷가게에서 서비스 해주는 것은 쇼핑백에 다시 비닐커버를 해주는 것이다. 작년에도 서비스를 받으면서 혹 일시적인 서비스인가 생각했지만 올 봄에도 역시 같은 서비스로 쇼핑백에 다시 비닐커버를 해주었다. 비는 오지만 구입한 옷이 젖을까봐 걱정 없이 숙소에 도착하고 작은 배려에 감동받았다.

쇼핑센터에서도 판매원이 비닐커버를 해주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었고 비가 많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당연히 서비스를 해주고 있었다.

거리에서도 비닐커버를 한 쇼핑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일본 사람들이 비오는 날이면 당연하게 받는 서비스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비닐커버 서비스는 당연히 해주는 옷가게도 있지만 혹시 매장에서 서비스가 없으면 고객이 얼마든지 비닐커버를 요청하면 비닐커버를 해준다.

- 한국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이런 서비스를 해주는 점포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받아 본 경험이 없다. 패션 아이템도 그리고 패션이 아닌 아이템이라도 비오는 날 이런 서비스는 고객입장에서는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혹시 이런 경험을 받으신 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자~ 그럼 일본에서는 올해 어떤 레인부츠가 유행할까?

몇 년 전만 해도 레인패션에 관심도 없고 옷차림에 레인패션이 중요한 아이템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오는 날에도 패셔너블하게 우산과 레인부츠로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레인부츠는 알록달록 무늬 레인부츠가 유행했다면 올해는 단색의 레인부츠가 대세이다. 단색도 컬러감이 있는 튀는 레인부츠부터 모노톤이나 옷차림에 너무 튀지 않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올해 레인패션 트렌드이다.

                            컬러 레인부츠

이제 무늬가 있는 알록달록 레인부츠는 이제는 너무 아동 레인부츠처럼 느끼는 스타일이 되고 있어 최근에는 무늬보다 컬러풀한 심플한 색이 멋스러움을 주고 있다.

                        모노톤과 단색 레인부츠

컬러감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모노톤이나 베이직한 컬러로 의상에 맞는 그리고 너무 튀지 않는 컬러로 레인부츠를 착용하는 것이 최신 레인패션 트렌드 동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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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7:30 남자패션 스타일

분명 봄이지만 쌀쌀하고 오락가락한 날씨로 봄 패션을 즐기고 싶어도 어느 날은 봄 패션 어느 날은 겨울옷을 입어야 하는 요즘의 날씨가 스타일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도 추위가 있어도 봄 패션을 즐기고 싶은 패션 피플들이 있으니 봄은 누구나 설레이며 봄옷을 빠르고 멋지게 보이고 싶을 것이다.

일본 거리에서 본 남자 봄 패션을 봤지만 가을이나 겨울패션처럼 다양한 레이어드와 소품연출 그리고 트렌드에 있어 큰 변화는 없지만 눈에 띄는 것은 유행하고 있는 데님패션과 일본남자들의 헤어와 옷 그리고 소품활용 3가지를 스타일링하는 방법이다.

그럼 올봄 일본남자들의 봄 패션은 어떻게 입었을까?  헤어와 의상 그리고 소품활용으로 스타일별로 정리를 해본다.

1. 데님패션

올봄 데님패션은 여성에게서 더욱 뚜렷하게 보이지만 남자패션에서도 데님패션에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몇 년까지만 해도 촌스럽게 생각했던 청재킷이 등장하여 거리에 청재킷을 즐겨 입는 남자들이 정말 많았다. 청바지 또한 롤업을 하여 발목을 강조하고 다양한 소품(신발 ,가방, 액세서리)으로 스타일링을 한다.


2. 스트라이프 패션

스트라이프패션은 봄이면 즐겨 찾는 아이템으로 가볍고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한다.

3. 스포티, 캐주얼 패션

올봄 스포티 패션이 인기 아이템으로 남자패션에도 스포티한 패션을 즐긴다. 캐주얼 또한 후드티셔츠와 레이어드를 즐겨 한다.


4. 체크무늬 패션

체크무늬 셔츠는 시즌마다 유행하며 레이어드하기 좋고 하나만 입어도 폼나는 스타일을 보여주지만 역시나 어울리는 아이템과 소품활용에 따라 체크무늬도 세련되게 완성할 수 있다.

5. 옷으로 소품활용 패션

옷으로 소품 활용한 패션은 어깨에 옷을 걸치거나 허리에 옷을 걸쳐 스타일을 보여주는 패션으로 일본남자들이 즐겨 하는 스타일링방법이다.

6. 옷가게 판매원 패션

남자 옷가게 판매원의 옷차림은 중요하다. 그들이 입는 옷과 스타일링은 유행패션을 반영하고 걸어 다니는 마네킹과도 같은 것으로 판매원의 스타일링은 그 만큼 트렌드를 보여주고 인기 있는 상품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PS- 스트리트패션 사진에 대해 이번에는 멘트를 일일이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필자가 생각하는 스타일링에 대한 생각과 보는 사람에 대한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잘 입었다. 못 입었다는 것 보다 가볍게 일본남자 봄 패션을 의상과 헤어 그리고 소품활용에 대해 소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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