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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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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15.08.12 07:35 끄적끄적

얼마 전에 음식물 전용 규격봉투 가격인상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 동안 2L용량이 10개 묶음 400원이었지만 며칠 전에 구입한 가격은 1.400원! 올라도 너무 지나친 인상입니다. 지역에 따라 음식쓰레기 봉투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요. 제가 사는 지역구는 다른 지역보다 정말 깜짝 놀란 가격인상에 어이없었습니다. 그리고 1인 가구인 자취인은 음식물 쓰레기 관리와 봉투 값에 난감했답니다.

 

- 1.400원으로 인상된 음식물류 전용 규격봉투과 난감한 상황

 

음식분류 전용 규격봉투 가격 인상에 따른 변화된 생활습관

음식 규격봉투 가격이 400원에서 1.400원 큰 폭으로 인상됐습니다. 400원일 때는 음식물이 다 차지 않아도 위생상 요일별 배출했어요. 인상된 1.400원 자체는 작은 돈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작은 돈을 아끼는 스타일이라 요즘 최대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변화된 생활습관이 되었네요.

평소 쓰레기를 배출할 때도 재활용과 일반 쓰레기 그리고 음식쓰레기를 분류하여 배출합니다. 최근엔 비닐소재도 재활용 분류 쓰레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비닐을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 배출했죠. 비닐이 재활용 소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비닐만 모아 배출하니 일반 규격봉투 값을 조금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 쓰레기봉투가 인상되자 최대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과 냄새 안 나게 음식물 쓰레기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실천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입니다.

매일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특히 여름엔 실온에 방치하면 부패되어 난감한 냄새가 나오죠.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 관리가 자취인에겐 더욱 중요했습니다.

1인 가구라 일반 가구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매일 매일 소량 나옵니다. 그래서 자취인의 과일 선택은 최대한 껍질 그대로 먹는 과일을 즐겨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입니다.^^

채소는 최대한 자투리까지 사용합니다.

밥상은 당일 먹을 만큼 만들고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잔반 없이 다 맛있게 먹습니다.

설거지는 미루지 않고 바로 하고 소량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면 그때그때 즉시 비닐봉투에 담아 냉동하며 모아서 배출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

실온에 방치된 냄새나고 오염된 음식물 쓰레기를 절대 냉동, 냉장보관하면 안됩니다. 오염된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냉동, 냉장 보관하면 오염균이 냉장고에 펴져서 다른 음식물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꼭 바로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물기를 제거해 즉시 냉동시켜야 합니다.

 

음식물 규격봉투 인상으로 최대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1인 가구라서 규격봉투에 담아 음식 쓰레기를 배출하다보니 난감했습니다. 특히 여름시즌이라 더욱 난감했네요.

 

음식물 쓰레기의 난감한 냄새나 위생상으로 예전에는 봉투 분량 반도 안 채운 상태로 배출했었는데 규격 봉투가 인상되니 4일 이상을 모아도 반도 안 되는 양을 배출하려니 봉투 값이 아깝더라고요.ㅠ 아무리 잘 관리해 오염 없는 음식 쓰레기라도 일주일 동안 냉동 보관하는 것이 난감해 배출해요.

그래서 요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1인가구가 늘어나서 요즘, 음식물 규격봉투도 현재보다 더 소량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현재 가장 소량 봉투 용량은 2L 입니다. 1인 가구는 2L 용량의 봉투보다 더 작은 용량이 필요해 보입니다.

1인가구를 위한 초소량 음식물류 전용 규격봉투 1L~1.5L 봉투가 있으면 좀 더 위생적인 음식물 쓰레기 관리와 배출이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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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1.01.18 07:30 스타일 TALK

요즘 커피 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 하여 향긋한 커피 향을 즐기며 거리를 걷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자판기 커피에서 이제는 안전하게 뚜껑이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는 스타일에서도 하나의 장식효과를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자신이 선호하는 커피 전문점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하면서 스트리트 패션에서는 장식 즉 액세서리 역할을 커피 컵이 되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 인기 연예인(특히 헐리웃 스타)들의 거리패션에서 유난히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도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게 되는 듯하다. 이렇게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면서 거리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나 지하철, 공공장소 그리고 쇼핑할 때도 테이크아웃을 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쇼핑할때 커피나 음식물을 들고 쇼핑하는 것은 다소 위험하기도 하는데 자칫 사람들과 부딪치면 커피를 쏟을 수도 있고 매장 바닥이나 상품에 오염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음식물(음료)을 들고 쇼핑하는 고객에게 너그러운 것 같다. 혹시 음식물을 들고 있는 고객이라도 매출을 위해 불안하지만 침묵을 하고 때론 음식물을 쏟거나 상품에 손상이 되어도 고객책임보다 매장에서 손해를 경우도 볼 수도 있었다. 불편해도 고객이나 판매원조차도 제재를 하고 있지 않으며 불편한 상황을 묵인하고 있다.

그럼, 일본은 음식물을 들고 온 고객에게 어떻게 대처할까?

일단 일본 거리에서 음식물을 먹는 사람들을 본다는 것이 쉽지 않다. 물론 지하철이나 쇼핑장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일본 사람들은 음식물을 거리에서나 공공장소에서 걸으면서 또는 서서 먹는 것에 대해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거리에서 음식물을 걸어 다니면서 먹는 것을 일상적이지 않다는 것, 물론 쇼핑 시에도 마찬가지다.

12월에 도쿄출장, 유명 아울렛을 리서치를 하다가 동료 한명이 저녁이 되자 갑자기 추워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했다. 따뜻한 커피를 들고 걷다가 동료는 너무 추워 갑자기 한 곳의 매장으로 들어갔다.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한 점원이 강력하게 팔을 X 자를 만들며 음료 때문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동료는 당황하고 들고 있는 커피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망설였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커피를 카운터에 보관하고 쇼핑을 했던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런 경험은 몇 번 있었던 것으로 한국에서 자연스럽게 음식물(또는 음료)을 들고 쇼핑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경험이라 자연스럽게 커피를 들고 쇼핑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일본은 쇼핑공간에서 절대 음식물을 반입하지 않으며 제재를 하고 있었다. 고객의 편의보다 상품의 보호나 다른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 음식물 반입에 대해 철저하게 제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매장에서 음식물 반입한 고객에게 특별한 제한이나 제재를 하지 않는데 음료는 물론 각종 음식물 그리고 아이들이 음식을 먹으며 쇼핑을 해도 부모나 판매원이 제재를 하거나 조심하라는 말도 거의 하지 않으며 묵인하는 상황도 볼 수 있다. 고객우선이라고 하지만 가끔 개인적으로 불편하거나 음식물을 들고 쇼핑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낀다고 생각도 하는데 말이다.

- 한국에서 철저하게 음료 및 음식 반입을 금지하는 표시를하는 것도 있지만 정말 어렵게 볼 수 있다.

물론 생활문화 차이는 분명 있다. 유난히 거리 환경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일본의 생활문화차이도 있다는 것도 차이가 있을 것이다. 반면 한국이나 유럽은(특히 파리거리) 걸으면서 음료를 즐기거나 음식(예를 들어 파리에서는 바게트를 즐기면서 걷는 모습)은 자연스럽고 즐기는 편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지하철에서도 각종 음식물을 냄새를 풍기면서 즐기는 모습도 보게 된다.

                                    - 홍콩 지하철 안 경고 안내문

나라마다 생활문화(쇼핑문하) 차이가 있기는 하나 예를 들어 홍콩은 지하철에서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기 위해 음식물을 먹으면 벌금을 내야 하는 나라도 있으며 대체적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지하철이나 밀폐된 장소에서는 상대방을 위해 음식물(특히 냄새가 강한 것)을 노출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생활 문화 차이가 있지만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 그리고 쇼핑 시에는 적어도 상대방이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조금 배려하는 모습을 보는데 한국은 정말 너그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음식물을 들고 쇼핑하는 모습은 자신이나 상대방 그리고 판매원에게 좋게 보일 수는 없다. 그 공간에서 쇼핑하는 많은 사람이나 판매처에게 불안감과 불편한 상황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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