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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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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3 08:00 싱글 앤드 시티

최근에 20대 후반의 싱글 남자들과 연애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싱글인 20대 후반의 남자들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는 상태로 가끔씩 소개팅을 주선해 준 지인도 있었지만 사귀고 싶은 상대를 만나기 힘들다는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그들은 디자인계열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성격도 좋고 스타일도 좋은데 왜 여자친구가 없는지 의아하기도 했다. 그래서 소개팅을 주선하고 싶어 어떤 여성의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이상형에 대해 질문을 해보니 몇 명의 남자는 뜻밖에 예쁜 외모의 여자는 싫다면 그 남자들의 이상형 스타일을 듣게 되었다.

 

이 세상에 예쁜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가 있을까?

남자라면 예쁜 외모에 타고난 멋진 몸매라면 연애하고 싶으며 결혼하고 싶다는 것은 당연한 남자의 속마음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예쁜 여자를 싫어하고 만나기 꺼려하는 남자도 있다는 사실에 여자입장에서 솔직히 깜짝 놀라게 되었다.

 

이유가 뭘까?

이미지 사진

예쁜 여자를 만나기 싫다는 남자들 중 평소 예쁜 외모의 스타일보다 평범한 외모를 이상형으로 생각하며 성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자도 있지만 예쁜 외모를 만나기 싫다는 몇 명의 남자들은 아픈 과거의 연애경험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그들은 예쁜 외모의 여자와 연애를 해봤던 남자들로 호감 있는 예쁜 외모에 연애를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녀의 예쁜 외모가 연애를 힘들게 만들었다고 한다. 예쁜 그녀에게는 늘 다른 남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었고 그녀는 많은 남자들의 관심에 흔들려 남자친구 몰래 데이트를 하기도 하는 상황을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그녀 역시 다른 남자들의 관심을 은근히 즐기면서 남자친구와 또 다른 남자친구와 비교하는 듯한 심리를 표현하며 불만을 털어놓으면서 남자친구의 자존심을 상하는 행동과 말투에 점점 남자는 그녀의 진심을 의심하게 된다고 한다.

 

남자는 연애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별을 생각하며 이때 남자들은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한다.

‘ 예쁜 여자는 결국 얼굴값을 하는 구나 ’

‘ 나와 연애는 물론 결혼까지 생각하기엔 부담스러운 여자다 ’

‘ 데이트가 점점 피곤해지고 그녀의 비유를 맞추는 것도 이젠 지쳤다 ’ 등등..

결국 남자는 그녀와 이별을 한 후 사귀고 싶은 이상형이 바뀌게 된다고 한다.

 

예쁜 외모 및 출중한 몸매를 갖춘 여자보다 평범한 외모에 조금은 통통한 여자 스타일, 옷차림은 다소 촌스럽고 세련되지는 못하나 단정한 스타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격 좋은 여자 스타일로 이상형이 바뀌면서 소개하는 지인이 예쁜 여성이라고 하면 기쁘기보다 망설이게 되고 아무리 예쁜 외모의 그녀를 소개받는 만남이라도 그녀의 외모에 관심이 없어지고 부담스러운 자리로 피하고 싶게 만든다고 한다.

이렇게 예쁜 외모의 그녀를 소개 받아도 기쁘지도 않으며 혹시 연애를 한다고 해도 결국 불편한 과거의 연애 경험으로 연애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분명 그녀 역시 예쁜 외모에 다른 남자의 관심을 받을 것이고 이기적인 그녀라면 남과 비교하며 연애를 힘들게 할 것이라고 미래를 예상하게 만든다고 한다.

 

20대 후반의 남자들과 사귀고 싶은 이상형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보니 ‘ 남자는 다 예쁜 여자만 좋아해 ’ 라는 편견을 조금 깨게 만들었다. 그리고 예쁜 외모의 여자와 사귀고 싶지 않다는 몇 명의 남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과거 예쁜 여자와 연애하고 아픈 이별경험을 한 남자는 이상형이 바뀌면서 예쁜 여자와 사귀고 싶지 않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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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07:30 싱글 앤드 시티

남자 조카 둘이 대학합격으로 며칠 전 가족파티를 했다. 두 녀석은 지난해에 합격을 했지만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어 재수를 선택하면서까지 드디어 미대에 합격했다. 그 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입시생에서 멋진 미대생이 되었는데 조카들에게 이제부터는 신나는 대학생활과 자유로운(?) 미팅을 할 수 있겠다면 은근 슬쩍 “앞으로 미팅을 많이 할 텐데 좋겠다” 하며 입학을 축하해 주었다.

대학 1학년이라면 미팅을 많이 하는데 조카들에게 어떤 스타일의 여학생과 미팅하고 싶으냐고 했더니 조카들은 살짝 수줍어하면서 “예쁘면 좋죠” 라고 하는데 너무나 당연한 정답같은 답변이라 외모 빼고 성격이나 어떤 패션 스타일이 좋은지 등등 생각하는 이상형을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조카들의 말은 누구나 말하는 평범한 답변이었다.(요즘 세대는 좀 다른가 했더니.....)

이미지 사진- 다음 출처

“요즘 특별히 이상형을 따지고 강조하는 사람이 있나요? ‘느낌(feel)’이잖아요. 외모나 스타일 그리고 성격이 어떻든 일단 미팅에서 첫 느낌이 좋으면 사귀고 싶은 것인데 친구들도 어떤 스타일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기대하지 않아요?... 물론 예쁜 여학생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는 꼭 있지만요...ㅋㅋ ”

느낌이라... 물론 정말 중요한데 어린 조카들에게서 듣게 되니 이상하게 어색했다.

미대생이 된 조카들은 미팅에서 만나고 싶지 않는 여학생이 있다고는 했다. 몇년 동안 화실에서 많은 여학생들과 공부하고 부딪혀서 그런지 신비감이 없단다.ㅋㅋ 그래서 미대생 여학생만 아니라면 미팅에서 특별히 기대하는 스타일은 없다고 한다.

이미지 사진- 다음 출처

조카들의 미팅에 대한 질문의 답변이 너무 단순해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게 되었다.

“ 물론 느낌이 중요하지. 하지만 성격에도 차분한 성격이나 와일드하고 왈가닥 스타일이 있고 옷차림도 귀여운 스타일, 여성스러운 스타일, 아니면 보이시한 스타일 등등 소개팅에서 만나고 싶은 여학생 스타일이 있을 것 같은데... 없어? ” 하자.

조카들은 한결같이 (대학 졸업한 조카, 졸업을 앞둔 조카 그리고 입학하는 조카 등 네명) 마치 당연한 것을 왜 묻는지 이해 할 수 없다는 듯이 말한다....ㅠ

“ 이모(고모) 외모, 성격, 패션 이 모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 첫 느낌이 좋으면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성격이 좀 까칠해도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패션이라도 일단 Feel~ 받으면 모든 게 예뻐 보이고 멋지게 보여 이모도 알잖아? ”

조카들! 질문한 이모(고모)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이모를 한방에 무너뜨리는 빵 터지는 말을 하고야 만다.

“ 이모도 항상 가족들에게 이런 말하잖아!

이미지 사진- 다음출처

- 내가 눈이 높아서 남자를 못 만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사귀고 싶을 만큼 느낌 좋은 남자를 못 만났어. 외모가 좋아도 그리고 옷 잘 입는 남자라도 ‘느낌’이 없으면 만나기 힘들어. 나이 드니 조건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느낌(Feel)이 중요해-
라고 했잖아? 우리도 똑~ 같아! “

조카들의 공격(?)에 나는 눈 내리고 고객 숙이며 할 말을 잃었다.....
직장인도 아닌 이제 막 새내기 대학생의 말에서 미팅에서 ‘느낌’이 중요하다는 말에 다소 당황도 하면서 웃음이 나왔는데 시대를 불문하고 연령과 상관없이 미팅(소개팅)에선 역시나 ‘느낌’이라 것은 변하지 않는 중요한 요소임은 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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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9 08:24 스타일 TALK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헤어스타일은 뻔~하다?’ 라고 말하는 헤어스타일은 긴 생 머리스타일일 것이다. 정말 많은 남자들은 긴 생머리를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여자 스스로도 남자가 긴 생머리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남자들이 긴 생머리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반대로 긴 생머리 스타일을 싫어하는 남자도 많았으며 오히려 자신만의 이미지를 멋지게 표현하는 헤어스타일을 더 선호하고 남자도 많았다.

그 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자들에 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 몇 가지 중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에 따라 그 남자의 성격도 알게 되었다. 특히 헤어스타일의 선호도에 따라 성격이나 이상형의 차이가 있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다)
그럼,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 중 선호하는 여자 헤어스타일로 본 남자의 성격을 엿보자.

                     생머리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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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로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그녀에게 남자들은 은근히 여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긴 생머리 여자를 보면 호감도가 높아지는데 이렇게 긴 생머리를 좋아하는 남자는 헤어스타일만 봐도 착하고 청순한 느낌이 와 닿는다고 말한다. 즉 착하고 유별난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연애나 결혼 후에도 신비스러움을 줄 것 같다고 하는데 남자의 성격과 이상형을 반영하는 듯하다. 즉 보수적이거나 여성에 대한 로망이 강한 성격일수록 더욱 긴 생머리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웨이브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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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헤어스타일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도 하고 때론 귀여운 느낌을 주는데 특히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섹시함을 준다고 한다. 생머리는 청순한 이미지라면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매혹적인 느낌을 주어 여성스러우면서 부드러운 이미지까지 그녀의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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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단발에 앞머리를 일자로 내린 웨이브로 귀여운 이미지를 주기도 하는 스타일도 볼 수 있는데 남자는 특히 이런 스타일의 여자에게 호감을 준다.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하는데 긴 웨이브 머리보다 단발로 상큼함도 주지만 보호하고 싶은 여자란다. 웨이브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는 가정적이며 여자를 배려하는 스타일이 많았으며 때론 새침한 성격의 여자를 좋아 하기도 했다..

                       단발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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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헤어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는 세련되고 아나운서나 앵커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자로 도시적이고 지적인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이다. 직장에서도 일 잘 하는 여성을 좋아하며 선호하는 이상형도 커리어 우먼 스타일을 좋아해 자신을 리드해 주고 언제든지 조언을 해주는 똑똑한 여성을 선호하는 남자가 많았다. 즉 일과 가정생활에 있어 조율을 할 줄 하는 여자라 생각한다. 성격은 까칠하지만 소심한 부분도 있어 속을 알기 힘든 사람들이 많다.

                    쇼트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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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헤어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는 그리 많지 않다. 짧은 머리가 강해 보이고 주장이 강한 여자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트 헤어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도 있는데 이유를 들어 보니 자신처럼 개성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며 솔직하고 대담해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딱 부러진 성격을 보게 되었다고 하며 헤어스타일에 따라 여자의 성격도 알 수 있다고 한다. 쇼트 헤어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자의 성격을 보면 카리스마와 냉철한 남자들이 의외로 많았고 호기심이 많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헤어스타일을 그 동안 지켜보면서 남자의 성격에 따라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도 다양하고 달랐는데 특히 헤어스타일로 본 남자의 이상형과 선호도가 분명 차이가 있었다는 것. 재미로 본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헤어스타일!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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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07:30 스타일 TALK

결혼 전 남녀는 각각의 이상형이 있어 연애나 결혼 상대자를 선택할 때 이상형에 가까운 상대를 만나 연애를 하기도 하고 결혼도 하게 된다. 물론 꼭 이상형과 연애나 결혼을 할 수 없기도 하다. 이상형은 아니지만 만나면서 상대방의 매력에 사랑을 하고 결혼을 결심하기도 하는 커플을 보았기 때문에 꼭 결혼이 이상형을 만나 결혼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쨌든 결혼 전까지만 해도 이상형이든 아니면 이상형은 아니지만 결혼하고 싶을 만큼 매력과 장점이 많은 상대라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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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혼 후 비슷한 가치관과 생활방식 그리고 상대방의 독특함에 매료되어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 후 상대방에 대한 베일이 벗겨지는 걸까? 결혼 생활하면서 점점 배후자의 다른 모습이나 성격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렇게 결혼 후에 배우자의 또 다른 모습이나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결혼 생활을 하면서 배우자의 모습에 어느 순간부터 단점으로 보이고 실망감을 준다고 하는데 며칠 전 결혼차 10년 된 남자 지인의 말에 빵 터졌다.

점심을 먹은 후 커피숍에서 결혼차 10년 된 지인과 노총각(30대 중반)과 사적인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노총각이 대화 중심이 되면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웠다. 그러자 지인은 결혼 전 이상형과 결혼 후 이상형은 바뀌게 된다고 하며 결혼 전에 너무 이상형에 집착하지 말라는 충고는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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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었던 아내는 결혼 전 똑똑하고 자기주장을 일목요연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며 패션 감각도 뛰어나 연애할때만해도 주위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그녀로 “대단한 여자” 라고 말을 들을 정도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단다. 그래서 놓치면 후회될 것 같아 결혼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매력이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모습이 피곤하기 시작, 가정생활과 아이들 문제 그리고 남편의 사회생활에 대해 시시콜콜 따지면서 학생을 대하 듯 야단치는 아내의 모습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피곤함을 주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난 결혼 후에 완전히 이상형이 바뀌었어. 결혼 전에는 말도 잘하고 개성이 강한 그녀가 이상형이었는데 결혼 후에는 말 잘하고 개성강한 아내보다 순종적인 아내가 결혼생활에서 남자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지. 결혼해 보니 아내의 적극적이고 일목요연한 말솜씨가 무기(?)가 될 줄 어떻게 알았겠어 ”

하는데 듣는 우리는 그 자리에서 빵 터지고 말았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노총각에게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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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은 정말 달라. 연애할 때는 세련된 패션 감각에 말도 잘하고 상대방의 단점을 솔직하게 말해 줘서 고마웠고 매력적이었는데 결혼하면 패션은 전형적인 아줌마 패션으로 세련된 감각을 찾을 수 없고 예쁜 얼굴도 남편에게 시시콜콜 따지면서 원칙을 주장하면 예쁜 얼굴이 마녀로 보이고 아주 피곤해지지” 한다. 그런데 듣고 있던 노총각의 말에 다시 한 번 빵 터지게 만들었다.

“ 제가 이런저런 조건이나 외모, 성격을 따질 나이는 아닌 것 같네요. 그냥 저 좋다고 하고 저도 좋은 감정이라면 당장 결혼해야 할 노총각이랍니다. ㅎㅎ ”

그리고 결혼 차 10년 된 지인의 말을 듣고 여자 입장에서 한마디 했다.

“ 너무 남자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요? 여자 입장에서는 좀 불편한 생각이 드네요. 아내가 들으면 정말 섭섭하고 개성 강한 아내라면 열 받을 것 같은데요! 순종적인 아내라는 것은 남편 말 잘 듣고 조용한 여자를 바라는 것 같은데 남편 입장에서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 것 같아요.”

“여자나 남자나 결혼 후에 배우자에게 실망을 할 수도 있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단점이라 생각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남편이 잘해 주는데 아내가 싫은 소리 하겠어요! 아내에게 배려 있고 아내를 존중하는 남편이 되어 보세요. 그럼 아내는 싫은 소리도 안 하고 오히려 정말 남편을 위한 조언이라는 것을 알게 되거든요. 아내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집안일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면 아마 아내가 달라 보일 것 같은데요. ^^ ”

그리고 지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 결혼해봐, 남편에게 부드럽고 예쁜 소리가 나오나!. 애인이 아내가 되는 순간 다른 여자랑 사는 기분이라니깐. 결혼은 직장생활만큼나 전쟁터(?)이야. 누가 리드하고 누구의 말이 가족을 좌우하는지 말이야. 남자는 결혼하면 말 없는 남자가 되고 그래서 집에 가면 조용한 남자가 된단 말야. 남자 정말 외롭다.."  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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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정생활, 결혼, 남자, 노총각, 배우자, 빵터지다, 상대매력, 스타일, 아내, 아주마패션, 여자, 연애, 유부남의말, 이상형, 패션, 패션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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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07:35 스타일 TALK

이 세상 남녀에게 이상형을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나오는 답변이 ‘예쁜 여자, 잘 생긴 남자’ 라고 말을 할 것이다. 20대에서는 어떤 답변이 나올지 알고도 질문을 하고 답변 또한 뻔 한 ‘예쁜 여자, 잘 생긴 남자’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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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예쁜 여자, 잘 생긴 남자 마다할 사람 없으며 성격이 까칠해도 일단 외모가 20대에는 연애에 있어 우선이다.

그렇다면 35세 직장인 노총각, 노처녀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20대처럼 같은 답변이 나올까?

노처녀 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20대에는 남자의 외모가 연애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했다고 한다. 20대에는 옆에 근사하고 잘 생긴 남자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영향도 있으며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단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30대, 그리고 일에 열중하다보면 결혼 시기를 놓쳐 30대 중반이 되니 남자의 이상형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제는 남자의 외모보다 그 남자의 성격과 경제력 그리고 능력을 최우선으로 결혼상대자로 생각하며 외모보다 배려 있는 남자, 옷 잘 입는 센스 있는 남자에게 더 호감을 주게 된다고 한다.

그 만큼 여자가 나이가 들면서 잘 생긴 외모보다 그 남자의 내면과 능력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남자도 그럴까?

직장인 노총각 몇 사람에게 같은 질문을 해봤는데 남자들의 똑같은 답변에 빵 터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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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질문한 것은 가장 기본적인 질문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스타일이 있어요”라는 질문이다.

그런데 모두가 똑같은 대답이 “예쁜 여자” 라고 말해서 다시 장난이 아닌 신중하게 말해달라고 했는데 역시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라고 말한다.

웃음을 참고 다시 질문했다. “남자가 귀엽다고 생각하는 여자 스타일은?”

그 남자들 “예쁜 여자가 귀엽죠”

다시 질문 “그럼 섹시한 여자“

그 남자들 “예쁜 여자가 섹시하지” 라고 말한다.

나는 참다 웃음이 빵 터지며 “뭐야 다 예쁜 여자란 말이에요? 너무 하잖아요. 착한여자도 있고 능력 있는 여자도 많은데 왜 다 예쁜 여자라고 해요” 하자

남자들이 이야기

“예쁜 여자는 귀엽기도 하고 때로 섹시해요. 성격이 나빠도 예쁘면 남자는 다 용서되는데.능력이요? 내가 벌면 되죠!”
하면서 모두들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

남자는 20대나 30대 그리고 그 이상의 결혼하지 않는 남자들이 나이가 들어도 예쁜 여자에 대한 환상과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바뀌지 않는 것인가?

그래서 또 물어봤다. 패션에 대해 관심이 있는 나는 마지막으로 질문을 했는데 그 남자의 답변.
“예쁜 여자이지만 옷도 못 입고 정말 촌스럽고 경제력도 없어요. 그리고 외모는 호감형은 아니지만 능력과 경제력이 남자보다 좋다면 어떤 여자를 선택할 거예요? 여자는 나이 들면 남자의 외모보다 능력과 경제력을 보거든요?”

그 남자들 끝까지 일편단심 예쁜 여자를 선택한다고 말한다. 물론 경제력도 있고 능력이 있으면 좋지만 자신보다 능력 있으면 이 나이에 좀 자존심이 상할 것 같다고 하며 이상하게 나이 들수록 어린 여자와 더 결혼하고 싶다는 말에 다시 빵 터졌다.

그래서 한마디 했다.

“그러니깐 장가를 못 갔죠! 정말 남자들은 예쁜 여자의 환상이 나이 들어도 변하지 않나 봐요. 장가가려면 포기할건 포기해야 장가갑니다. ㅎ ” 했다.

물론 직장에서 지인들에게 유쾌하게 질문을 하게 됐지만 정말 남자들은 나이가 먹어도 예쁜 여자에 대한 환상과 기대치가 변하지 않는 듯했다. 지인들인 노총각님들, 올해는 과연 결혼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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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0대 남자, 35세 남자, 결혼, 결혼상대, 결혼하고 싶은 여자, 경제력, 나이 들수록, 노처녀, 노총각, 능력, 답변, 빵 터지다, 센스, 스타일, 예쁜여자, 옷 잘 입는 남자, 외모, 이상형, 잘 생긴 남자,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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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08:00 싱글 앤드 시티

 

사람마다 이상형이 있다. 자신의 좋아하는 외모나 말투 그리고 취미생활과 가치관 등등 미혼들은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상형을 만나 결혼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는 것 같다. 최근 많은 결혼한 사람들과 일을 하면서 휴식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다. 싱글인 사람과 유부녀의 대화가 시작한다.

싱글들은 이상형에 대해 말을 하고 결혼한 지인들은 이상형은 만나기 힘들다고 말한다.

유부녀 1- A양 이상형을 말해주세요. 소개팅을 주선할게. 남편 친구들이 결혼 안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싱글A양 - 이상형은 당연히 있어요. 제가 눈이 크고 쌍꺼풀이 있어 남자는 좀 작고 쌍꺼풀이 없으면 좋고 말 많은 사람보다 조용한 사람이 좋아요. 통통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이 좋고 능력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일 하지 말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전 결혼하면 일을 그만 두고 싶거든요.

싱글 B양- 전 통통한 사람이 싫어요. 이상하게 불편하고 게이른 사람 같아요. 그래서 소개팅에 통통한 남자 나오면 30분안에 나가요. 그리고 장남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게 살고 싶지 않거든요. 그리고 친구들과 잘 노는 사람이 좋아요.

유부녀들- 친구들과 잘 노는 사람은 피곤해 가정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고 그래서 항상 늦게 와. 그런 사람과 결혼한 친구들 맘 고생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싱글 c양- 키 작고 얼굴과 스타일이 별루면 호감가지 않아요. 살짝 끼 있어 보이는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이거든요. 옷이라도 잘 입으면 좀 괜찮은데 스타일에 관심 없는 사람은 이상하게 싫어요.

유부녀 2- 그럼 능력도 있고 성격도 좋은데 외모가 이상형이 아니라면요?

싱글A양 _ 능력만 있다고 호감을 가질 순 없죠. 물론 성격이 좋다면 조금은 생각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외모를 무시할 수 없어요. 능력 있는 남자는 은근히 예쁜 여자를 선호하고 여자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자신이 외모가 안 되면 여자가 예뻐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싱글 B양- 맞아요. 저도 소개팅에 능력 있고 경제력이 있는 남자를 만나봤는데 잘난 척을 어찌나 하는지 너무 피곤했어요.

싱글 c양- 능력 있고 성격도 좋으면 좋아요. 외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능력과 성격은 미래를 위해 선택해야 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스타일과 필~이 좋은 남자가 매력적이죠. 

싱글들을 이야기를 들은 유부녀들의 이야기를 한다. 결혼한 지 5년. 3년, 3개월이 된 유부녀들의 실라한 이야기다. 그녀들은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결혼과 연결되기는 힘들다고 한다. 결혼은 상황과 그 사람을 만나면서 매력적인 부분과 장점을 발견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며 운명이라는 것이 느낀다고 한다. 첫 만남에서는 절대 보이지않는 숨은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 매력을 찾는다면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고 한다.

유부녀1- 그래요 나도 싱글일 때 이상형이 당연히 있고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길 기대했어요. 참 그런데 이상하게도 난 쌍꺼풀만 없는 남자만 원했는데 내 남편은 큰 쌍꺼풀이 있거든요.
처음엔 친구처럼 가볍게 만났는데 우리남편 나에게 자연스럽게 결혼이라 것을 알게 모르게 진행하고 나도 슬슬 따라가는 분위기가 되고 있는 거예요. 어느 순간 상견례를 하고 결혼날도 잡아 결혼하게 되었죠. 쌍꺼풀을 싫어했는데 난 그 남자와 결혼도 하고 아빠와 꼭 닮은 아들도 낳아서 웃으면서 살아요.

유부녀2-  키 작은 남자를 싫어했어요, 제가 키가 작아 키가 큰 남자를 선호했는데, 전 키 작은 남자와 결혼했어요. 처음엔 너무 싫고 만나기도 싫었는데 오빠가 적극적이고 항상 친절했어요. 일도 잘하고 능력이 있지만 키 때문에 데이트할 때 좀 창피도 했는데 어느 순간에 오빠가 남자로 보이더라고요. 피하고 싶었던 장남과 결혼했지만 결혼 후에도 여전히 잘해주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죠. 스타일은 여자가 잘 조언해주면 남자는 따라주고 멋진 스타일로 변해요. 그리고 결혼하니 키가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유부녀3-  솔직히 전 외모적으로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패션에 관심도 많고 만나는 남자들도 스타일이 좋았죠. 우연한 기회에 한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는 통통했어요. 개인적으로 통통한 남자를 싫어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차안에서 그 사람에게 아기들에게 느끼는 냄새가 나는 것이에요. 파우더 향인지 로션인지 너무나 부드러운 향으로 갑자기 그 남자가 다시 보였어요. 그리고 모든 편견이 깨지면서 그 남자가 좋아 졌죠. 그리고 장점만 보이면서 결혼을 결심하고 지금은 너무 자상한 남편이 옆에 있어요.

 

이야기를 들은 싱글들은 그래도 이상형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결혼한 여자들은 이상형을 바랄수록 반대인 사람과 결혼하는 이상한 법칙이 있다며 이상형보다 그리고 단점보다 장점을 발견하는 해야 하며 중요한 성격과 배려가 있는 사람이 최고의 배우자가 일 것이라 조언한다.
진짜 이상형을 바랄수록 반대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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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TAG 능력, 매력남, 성격, 소개팅.만남, 스타일, 싱글.결혼, 쌍꺼풀, 유부녀, 이상형, 이상형찾기, 통통한 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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