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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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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11.06.18 07:30 스타일 TALK

여자의 아름다움과 섹시함은 각선미에 있다고 말하는 남자들이 많다. 남자가 예쁜 얼굴의 여자를 좋아하는 것만큼 예쁜 각선미도 매력적이라고 말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짧은 스커트나 핫팬츠 패션을 입었다고 다 매력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은근히 여성미와 섹시한 실루엣인 슬림한 미디움 길이의 스커트에 매료되거나 맥시스커트로 살포시 발목을 드러내는 여성스러움과 예쁜 슈즈를 신은 그녀에게 호감과 매력을 느낀다고 말하는 남자도 많다.

근데 요즘 거리에서 이상하게 촌스러움을 준다는 패션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양말패션이라고 한다. 보통의 양말패션이 아니라 하이힐에 양말을 신은 그녀 그리고 롱스커트에 운동화나 구두에 양말을 신은 스타일에 대해 이해불가하며 “드라마에서 본 식모패션을 거리에서도 본다” 라고 심하게 싫어한다는 표현을 대놓고 말하는 남자도 있었다.(드라마에 패셔니스타 여배우들의 양말패션은 안 보이나?...ㅠ)

정말 남자들이 요즘 유행하는 양말패션을 그렇게 싫어한다는 것인가?

물론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패션에 양말과 운동화는 발랄함과 경쾌함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준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복고풍이 유행인지 롱스커트에 운동화나 양말로 촌스러운 이미지를 주기도 하고 옷은 너무 세련된 분위기인데 신발은 운동화 또는 하이힐에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왜 굳이 신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아무리 유행이라도 촌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그냥 맨다리나 스타킹을 신으면 좋은데 알록달록한 양말은 왜 신는지 남자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니 남자 입장에서는 그녀의 양말 패션이 촌스럽고 이해하기 힘들 수 있겠지만 여자 입자에서는 좀 다르다.

패션에 민감하고 유행스타일을 즐기는 패션피플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고 독특하고 나만의 개성을 강조하기를 좋아한다. 요즘에는 발도 보호하면서 유행을 즐기는 양말 코디로 스타일을 강조하고 싶은데 양말로 편안함과 발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 얄말패션으로 스타일도 살리며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고 싶어 한다.

물론 가끔 여자가 봐도 다소 어색한 스타일도 있는데 너무 평범하고 매력적이지 못한 양말 연출을 한 그녀도 있으며 의상과 전체적으로 잘 조화롭지 않은 양말패션도 볼 수 있는데 유행패션을 무조건 따라하는 그녀들이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때론 촌스러움을 주기도 한다는 것, 유행이라고 다 어울릴 수는 없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일부 양말패션이 어울리지 않는 그녀들을 본 것인가?)

여자는 남자가 촌스럽다고 생각해도 피하지 않으며 포기하지도 않는다.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패션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발도 보호하고 스타일도 살리면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양말패션을 얼마동안은 즐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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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11.22 07:30 여자패션 스타일

얼마 전 퇴근 길 지하철에서 어디선가 요란한 껌 씹은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니 외모도 귀여운데 소리를 내며 “짝짝’” 껌을 씹고 있는데 미니스커트에 다리를 꼬며 시선을 받고 싶은 듯 앉아 있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은 ‘귀여운 외모에 미니스커트까지 좋았는데 그녀의 껌 씹는 태도가 분명 아쉽다’ 라는 생각을 했다. 여자가 봐도 그녀가 쉬워 보이는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다.

사람들은 가끔 이런 말을 한다. “사람이 가벼워 보인다” 또는 “그 여자 쉬운 여자로 보인다“ 라는 말들을 하곤 한다.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게 만드는 상대는 대체적으로 스타일에 문제가 있다. 스타일이란 패션뿐만 아니라 태도, 말투 그리고 기본적인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것에 따라 전체적인 스타일이 좌우되는 것이다. 그래서 스타일에 있어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거나 비호감을 준다면 가볍고 쉬운 사람으로 여겨지게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은 어떤 부분에서 가볍고 쉬운 사람으로 생각하게 만들까?

1. 말투와 태도에 문제가 없나?

어쩌다 거리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여자들을 보면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의 욕을 섞어가면서 건들거리는 행동으로 대화하는 장면을 본다. 예쁜 외모에 옷도 잘 입었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의 욕설이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면 그녀들은 ‘왜 쳐다 봐’ 하며 마치 비웃는 듯한 표정을 오히려 짓는다. 거리를 걷다보면 참 많이 이런 장면을 본다. 이렇게 예쁘지 않는 말과 행동은10~20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지만 가끔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도 볼 수 있다.

그녀가 입을 열기 전 그리고 정체된 모습만 봤을 땐 보통 사람 또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말과 행동, 즉 언행에서 좋은 첫인상을 깨지게 만드는 사람도 있다. 말투는 경박스럽고 거칠고 큰 목소리로 상대방을 정신없게 만들게 한다면 피하고 싶은 상대가 된다. 말투와 함께 행동(태도)에 있어 교양 또는 배려 있는 행동보다 시선을 받기 위한 오버스러운 행동이나 '이해불가'한 행동을 한다면 말투와 행동으로 단번에 자신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면서 가볍고 쉬운 사람으로 여겨지게 만든다.

2. 호감을 주는 패션인가?

요즘은 패션에 특별한 기준이 있기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연출이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아무리 개성이 강조되는 시대라고 하지만 상대방에게 불편을 주는 패션은 그닥 환영받지는 않는다.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멋진 스타일링을 해도, 노출을 과감하게 하는 패션도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기보다 가볍고 쉬운 여자로 보인다면 분명 매력적이지 못한 패션이다. 반대로 패션에 무감각한 사람도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없을 것이다.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옷차림으로 초대한 사람을 대략 난감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지 않게 된다.

사람들에게 섹시한 이미지를 주고 싶어 과감한 노출패션을 했어도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다면 또는 자신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노출이라면 쉬운 여자로 생각하게 한다.

3. 기본적인 정보력은 부족한가?

한 남자 지인이 소개팅을 한 후 애프터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유를 들어 보니 그녀가 너무 기본적인 정보력부족으로 소통할 수 없다는 이유를 말했다. 우리는 “너무 전문적인 대화로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라고 했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다. “ 그녀도 사회활동을 하는 프리랜서 여성으로 적어도 기본적인 상식과 정보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런저런 가벼운 대화를 하다가 주제가 없어 요즘 G20 정상회의 때문에 삼성역에서 가방 검문을 받았다고 하니 어색한 미소로 G20...을 들었는데 뭐냐고 하더라고요. 참 어이없었죠. 거기다 대화중에 무슨 단어를 말하면 잘 이해를 못해 대화가 어려웠죠. 제가 뭐 어려운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상당부분을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아무리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라고 적어도 사회적으로 이슈 되는 부분 또는 기본적인 상식은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하면서 기본적인 정보력이 없는 부분에 아쉬워했다.

물론 사랑한다면 지식이나 정보력 따윈 크게 문제가 될 수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에 있어서 기본적인 정보력이 없다면 분명 대화에서 밀리게 되며 말 없는 사람이 된다. 즉 사회생활에서 융화하기 힘들다는 단점과 사람들에게 쉬운 상대 그리고 자신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 비추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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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07.26 07:30 스타일 TALK

일본 패션을 떠올리면 ‘니뽄 스타일‘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며 일본의 전형적인 패션 갸루패션이나 로리타 등등 일본거리에서 자주 보게 되는 스타일이다. 한국패션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어 니뽄 스타일을 좋아하고 즐겨 하는 마니아 층도 많을 정도로 일본패션은 독특함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일본 패션은 강한 원색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전체적으로 비비드하게 스타일링을 하는 부류가 있으며 액세서리나 소품으로 개성을 돋보이게 스타일링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본 패션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레이어드를 하는 스타일링이 단연 일본패션이 아닐까 생각한다.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몇 년 동안 일본패션을 관찰하면서 가장 일본패션에서 빠질 수없는 스타일링이며 단순한 스타일보다 각각의 개성을 최대한 레이어드를 해서 부각하는 것이 일본 패션이다.
그래서 가끔 생각하는 것이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레이어드를 가장 잘 하는 나라가 일본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일본패션에서 레이어드는 패션의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들의 옷차림에 레이어드는 빠질 수 없는 코디법이다.

하지만 레이어드를 했다고 모두가 멋스럽고 스타일리시 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도쿄거리를 촬영하다보면 정말 한국 사람으로 ‘이해불가’한 패션도 있고 옷을 못 입는 사람 그리고 비호감 패션도 있다. 물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및 어느 나라나 비슷하게 ‘이해불가’로 느끼는 패션이 있기 마련이다. 그럼, 일본거리에서 본 이해하기 힘들거나 당황스러운 패션을 보자.

1. 더워도 스타일이 중요할까?

앞에서 말했듯이 일본패션은 레이어드에서 스타일을 강조한 패션이 독특한 일본패션이지만 다소 이해가 안 되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있다. 특히 여름패션에서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핫팬츠나 스커트에 레깅스를 착용하는 스타일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번 촬영당시, 날씨는 30도가 넘는 덥고 끈적거리는 날씨인데도 레깅스를 착용한다는 것이다. 일본여성뿐만 아니라 남자패션도 반바지에 레깅스를 착용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일본사람은 더워도 스타일을 위해 참는 것인지 아니면 더위에 강한 것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레깅스패션을 즐겨 했다.


레깅스뿐만 아니라 여름에 머플러 연출은 다소 부담스럽고 정말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답답함을 주는 아이템인데 머플러로 코디한 패션도 눈에 띄게 많았다. 어깨에 두르고 길게 연출하는 모습을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보는 패션이다. 솔직히 너무 더워 목걸이도 빼고 싶을 정도로 더웠다.

2. 여자야 남자야?
일본패션은 워낙 독특한 패션이 많지만 가끔 거리에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분간하기 힘든 패션이 있다. 얼굴은 분명 남자(메이크업도 안하고 헤어스타일, 그리고 체형도 남자인데)이지만 의상만 여자 옷? 여성스럽게 스타일링을 하는 부담스러운 남자도 있지만 분명 남자인데 여자 옷을 입는 여장남자도 있다는 것이다. 차라리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까지 여성스럽게 스타일링을 했다면 ‘어떤 사람이다’(?)라고 하겠지만 누가 봐도 남자인데 왜 굳이 여자 의상을 입었는지 ‘이해불가’ 이다.


3. 당황스런 패션

당황스러운 패션은 한국이나 일본에도 있는 법! 특히 일본에서 본 당황스러운 패션은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패션도 있고 어떤 나라든지 당황스러움 또는 비호감을 주는 패션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일본의 독특한 의상이나, 스타일링이라던가 난해한 스타일링 그리고 최근 여자 메이크업에서 볼터치를 유난히 붉게 강조하는 트렌드 등등 독특한 패션을 볼 수 있다. 그 나라의 문화에 따라 외국인에게 호감을 주기도 하고 불편이나 이해하기 힘든 패션이 있듯이 당황스러운 패션은 어디든지 있는 것 같다.



▣- 올 여름 일본 거리에서 본 '이해불가'패션이다. 이해불가는 아마도 문화적 차이와 패션에 대한 스타일링 방법과 가치관이 달라서 외국인이 볼때 다소 이해하기 힘든 것이 있을 수도 있다. 좋다, 나쁘다는 것보다 패션이라는 것이 나라별 스타일과 문화차이로 외국인에게 생소하거나 부담 또는 독특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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