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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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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중 나만의 맛집 몇 곳이 있는데 꼭 찾게 되고 그래야 일본여행을 온 듯 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맛집들이다. 그래도 가끔은 새로운 맛집을 찾아 또 다른 맛의 경험과 여행의 즐거움도 더하게 된다. 그 중 최근에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를 철판 요리로 맛있게 즐겨 본 도쿄 맛집을 소개해 본다.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를 즐겼던 도쿄 맛집

가끔 국내에서도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를 즐겨보았지만 도쿄에서 맛보는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는 좀 더 기대를 하게 된다. 몇 년 전에 도쿄여행에서도 맛을 보았지만 소개하는 맛집은 테이블에서 철판요리로 즐길 수 있어 색다름을 주었다.

 

신주쿠역과 이어진 루미네 쇼핑몰 6층에 위치한 ‘균타’ 맛집이다. 작년 겨울에 루미네 쇼핑몰을 둘러보다가 다음에 꼭 가보고 싶은 맛집되어 봄에 방문해보았다.

 

1인 식사로 테이블에 착석해보니 앞에 철판이 있어 흥미로웠다.

런치세트가 저렴하지만 저녁식사 세트메뉴는 다소 가격이 있었다.(1790엔)

단품 메뉴도 다양해 다음엔 지인들과 오고싶게 했다.

세트메뉴엔 음료, 샐러드,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디저트 순으로 나온다.

 

샐러드는 독특한 식감과 소스로 식욕을 증진~

철판에 야키소바부터 나왔는데 아하~!

절로 미소가 나온다.

 

잠시 후 오코노미야키가 나왔다.

미리 조리된 것을 철판에서 한 번 더 즐겨보는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는 맛은 1인 식사이지만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

통통한 새우살 식감과 아삭 채소 그리고 곁들이는 매콤한 소스를 더하니 혼자 먹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는! 맛있으니깐!

 

디저트는 미니 파르페,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경단 그리고 단팥의 절묘한 조합이 맛있는 식사를 마무리하게 해주었다.

 

도쿄에서 즐겨 본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 2가지를 함께 그리고 코스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던 맛집이다.

나만의 평가: 다시 찾게 될 듯. 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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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오믈렛도 좋아하고 오므라이스도 즐기는 편이다.

오므라이스는 볶음밥에 위에 노랗게 올린 오믈렛의 식감이다. 그리고 맛있는 소스가 더해지면 환상의 조합으로 점점 밥이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때가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너무나 평범한 비주얼에 소스는 흔한 케첩이 뿌려진 오므라이스를 맛본 후 맛과 식감에 깜짝 놀라게 한 오므라이스를 맛보게 되었다.

 

 

 

 

 

부드러운 식감에 놀란 일본 오므라이스 맛집

도쿄 긴자거리를 둘러보다 일본 스타일의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검색한 맛집이 긴자 킷사유(Kissa You)이다. 알고 보니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나온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기대를 가지며 오므라이스 맛집을 비오는 날 방문해보았다.

 

입구엔 초록색 ‘You'가 돋보이는 간판이 은근히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게 했다.

식당에 들어가 보니 역시나 오래된 경양식당 이미지이며 다소 좁은 공간으로 1층 바 좌석으로 안내를 받았다.

음료와 오므라이스 런치세트(1.100엔)를 주문했다.(저녁 1300엔)

15분정도 기다림이 있었지만 조리실 현황을 보는 재미로 그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주문 후 노란색 물수건과 물 그리고 주문한 자스민 차가 나왔다.

그리고 드디어 오므라이스가 테이블에 놓여 졌는데...

 

비주얼은 정말 심플했다. 그리고 오믈렛 위에 그 흔한 케첩이 뿌려졌으며 볶음밥도 밥에 케첩으로 볶은 밥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심플했다.

그래도 은근히 심플한 비주얼이 강렬한 이미지를 받기는 했다.

노란색이 유난히 돋보이는 도톰한 오믈렛을 살짝 펼쳐 속을 보니 마치 치즈가 쭉~ 흐르는 듯 부드러움에 깜짝!

맛과 식감에 다시 한 번 놀라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서 살짝 주변 눈치를 볼 정도였다.

와우~ 이 부드러움~ 그리고 고소하다.

볶은밥은 어떤지 맛을 보니 버터향이 강하고 오믈렛과 함께하니 고소함이 한층 더했다.

그런데 그 흔한 케첩이 이곳 오므라이스 맛을 더 맛있게 해주는 이유는 뭘까?~

살짝 느끼할 수 있는 타임에 단무지처럼 나온 붉은색 짠지와 곁들이고 자스민 차와 함께 하니 한층 오므라이스 맛을 더해주었다.

처음엔 오므라이스 양이 적은 듯 했지만 맛나게 식사를 마치고 나니 든든한 한끼 식사로 충분했다.

다음에 도쿄 일정에서도 재방문을 하게 될 듯~!

 

주소: 일본 〒104-0061 Tokyo, 中央区Ginza, 4丁目13−17 高野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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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정에서 혼밥을 자주한다. 일행과 하는 일정보다 혼자 일정이 많다보니 혼밥이 자연스럽고 나만의 단골맛집도 많이 생겼다는 것. 한국이나 일본에서 혼밥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지만 역시 일본이 혼밥하는 사람이 더 많아 여행자에겐 좀 더 혼밥하는 것이 편하다. 하지만 혼합하기 어려운 식당이 있었는데 바로 샤브샤브(스키야키) 맛집이다. 그것도 무한리필 맛집이라면 더욱 난감하다.

 

 

일본에서 스키야키 무한리필 맛집에서 혼밥

 

도쿄에서 즐겨 찾는 나만의 맛집 몇 곳을 먼저 소개해본다.

첫 번째는 역시 초밥으로 15년 동안 자주 가는 신주쿠 초밥집이다. 세련된 공간은 아니지만 단골집이 되었다.( OUGI SUSHI )

면요리도 즐기는데 라멘, 우동. 소바 등등 자주 가는 맛집도 많다.

-신주쿠 중화품 라멘 맛집: 히다까야. 신주쿠 우동맛집: 우동신

 

튀김덮밥 그리고 돈가스는 한국에서 그리울 만큼 즐기는 맛집이다.

-하라주쿠(체임점이 많음): 텐동텐야. 긴자 돈가스: 바이린

 

최근엔 일본 함바그 맛에 푹 빠져 여유시간이 되면 줄서서 먹어도 후회 없는 맛집까지 나만의 도쿄 단골맛집도 계속 추가되고 있다는 것. 긴자 함바그: 스키야바그

 

나만의 맛집 중 일행과 같이 가야만 했던 시부야 맛집이 있다.

나베조 무한리필 샤브샤브(스키야키) 맛집으로 항상 여러 명과 같이 같던 맛집이다. 고기와 샐러드, 음료, 디저트가 무한리필로 제공되어 풍족하게 식사를 했던 곳이다.

혼밥하기 난감한 이곳을 처음으로 나홀로 식사를 해보았다.

저녁보다 가격이 저렴한 런치를 선택했다(1600~1800엔)

좌석에 앉아 런치메뉴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두 가지 고기와 샤브샤브와 스키야키 반반을 선택했다(두 가지 고기선택 시 1800엔)

테이블에 세팅이 준비되면 각종 양념과 채소 그리고 만두 면 등등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먹을 준비 완료~

반반 용기에 샤브샤브와 스키야키 육수에 나만의 취향의 채소와 토핑재료로 육수에 넣어 이제부터 반반 육수에 고기를 살짝 데쳐서 맛나게 즐기면 된다는 것~

샤브샤브는 담백하게 특제 간장소스와 곁들이면 감칠맛 나는 고기와 채소를 즐길 수 있다.

스키야키에 넣은 채소와 고기는 달걀에 찍어 먹으면 고소함이 한층 더하며 특히 두부를 넣으면 절묘한 짭쪼름맛에 반함~

반반으로 즐기는 메뉴선택으로 맛있는 점심식사가 되어 절로 미소가 나온다.

 

도쿄에서 혼합을 즐기는 나만의 메뉴와 맛집을 소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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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을 나홀로 싱글 여행을 하게 장단점이 있네요. 장점은 상대방을 유난히 챙기며 배려하는 수고가 없어 편안하며 생각도 많이 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을 고민 없이 여행해서 색다르고 잼 나는 여행을 즐길 수 있죠. 단점으론 좋은 곳과 맛을 서로 공유가 안 되어 아쉽고 살짝 외로움이 있을 수 있네요. 특히 밥을 먹을 때 참 난감하지만 나름 도쿄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접하면 혼합을 잊게 하기도 합니다.

 

도쿄여행에서 혼합으로 즐겨 본 맛집 3곳

오랜 자취생활로 혼밥은 자연스러운 식생활입니다. 해외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혼합이 자연스럽네요.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도쿄 맛집은 처음 가본 곳으로 흐뭇하게 즐겨 본 맛집입니다.

 

츠키지 시장 스시 맛집

긴자에 위치한 일본 최대 수산시장 츠키지 시장을 흥미롭게 둘러보다보니 점심시간이 되었죠. 츠키지 시장 안에도 유명 맛집이 많지만 사람들이 북적이고 가격대가 3천엔 이상입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싶어 시장 건너편 골목에서 우연히 찾게 된 스시집입니다.

잔마이(Sushi Zanmai)는 체인점이 있는 스시맛집으로 생각보다 혼합이 편했던 곳입니다. 식당 바에서 좌석을 선택해 돈부리 덮밥(일명: 지라시 스시, 2천엔)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모둠 돈부리의 비주얼에 일단 감탄했네요.

하나하나 토핑재료를 맛보니 그 동안 도쿄여행 중 모둠 초덮밥 중 최고의 신선한 맛이었는데요. 특히 성게는 고소함에 감탄 절로~

 

주소: 〒104-0045 Tokyo, Chuo, Tsukiji, 4−11−9

 

신주쿠 우동맛집

신주쿠 맛집도 여러 곳이지만 이번에 즐겨 본 맛집은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 진 다소 비좁은 우동맛집으로 ‘우동신’에서 긴줄을 서서 기다림이 있던 맛집입니다. 역시나 한국인 여행자가 많더라고요.

주문은 모둠 튀김 냉우동(천오백엔)으로 고소한 튀김과 쫄깃한 우동면을 색다르게 즐겨보았습니다. 특히 튀김을 소금과 곁들이면 더욱 좋아요.^^

 

주소: 〒151-0053 Tokyo, 渋谷区Yoyogi, 2 Chome−20番16号 相馬ビル

 

긴자 함바그 맛집

도쿄에서 든든한 한끼로 고기를 먹고 싶다면 함바그 추천이요.

그 동안 일본 함바그를 즐겨 보았는데요. 긴자에서 접한 ‘스키야바그’ 함바그 맛집은 다시 찾고 싶게 했어요. 이곳 역시 작은 공간이지만 맛은 풍부한 곳입니다.

그리고 혼밥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 더욱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고기 그람수와 토핑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요.

갈릭 함바그와 밥을 주문했는데요. 정신없이 맛있게 식사를 했답니다.

 

주소: 4 Chome-2-12 Ginza, Chuo, Tokyo 104-0061

 

 

도쿄여행 중 혼밥을 맛있게 즐겨 본 맛집 3곳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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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또 다른 즐거움은 역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순간입니다. 현지 나라의 유명 맛집을 찾아 그곳만의 매인 메뉴 요리를 즐기며 피곤한 여행 중 휴식과 즐거움을 줍니다. 그 만큼 여행 중 맛있는 음식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하는 여행맛집은 도쿄여행에서 맛본 돈가스입니다. 그 동안 즐겼던 돈가스 중 개인적으로 최고의 맛과 식감에 감탄한 도쿄맛집입니다.

도쿄여행에서 최고의 돈가스 식감을 맛보다

이곳 돈까스 맛집은 3년 전부터 도쿄연수를 할 때마다 동료들이 맛있는 돈가스 맛집이라고 했던 곳이네요. 하지만 기회가 안 되어 못 갔던 곳입니다. 그래서 올여름엔 꼭 맛보고 싶어 찾아갔습니다.

위치는 긴자거리 아베크롭비 매장 바로 옆 골목으로 알고 보니 이곳 '긴자 바이린' 맛집이 80년 전통 돈가스 맛집이었습니다.

 

돈가스 메뉴는 다양했지만 가장 기본 메뉴(커틀렛과 밥)를 선택 주문을 했어요.(천 엔)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바이린에서 바(BAR)에 앉아 주방장이 돈가스를 튀기는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방장 한분은 주문과 동시에 고기를 망치로 두드리고 튀김옷을 담당, 그리고 튀김 전문 담당 주방장님은 튀김조리만 하셨죠. 그런데 튀김과정이 생각보다 오랜 시간 그리고 여러 번 돈가스를 뺏다 넣었다는 5번 이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고기가 질기거나 뻣뻣하지 않을까 살짝 불안했었죠.

 

주문 후 테이블 세팅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옛날 돈가스 향수를 느끼게 했죠. 잘라 나온 돈가스와 토마토 스파게티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와 흰밥과 미소된장국으로 나온 메뉴입니다.

돈가스 속을 자세히 보니 뽀얀 살이 드러나는 두툼한 돼지고기를 보며 어떤 맛일까? 빨리 먹고 싶게 했죠.

유난히 두툼한 돈가스는 고기를 평소 즐겼던 얇게 저민 돈까스와 비교가 될 만큼 두툼했답니다.

이집만의 돈가스 소스를 뿌려서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먹는 순간, 입안에서 겉은 바삭~

돼지고기는 입에서 촉촉하면서 살살 녹는다??

아이스크림도 아닌데.. ‘고기가 살살 녹는다!’ 전혀 예상치 못한 부드러운 고기 식감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름에 튀겼는데요. 돼지고기가 어떻게 입에서 살살 녹는지......

참 표현하기 어렵지만 지금까지 먹어 본 돈가스 식감 중 최고의 식감과 맛으로 한입 먹을 때마다 튀김 담당 주방장님을 바라보게 할 만큼 감탄하게 했습니다.

그 외 찰진 흰밥과 고소한 소스의 양배추 샐러드도 맛있어 리필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물론 도쿄여행에서 수많은 유명 돈가스 맛집을 가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맛과 식감에 감동했던 돈가스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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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라주쿠에서 일본 남자가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준 덕분에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도쿄 하라주쿠에서 가보 싶은 맛집은 하라주쿠 교자로 하라주쿠를 둘러 본 후 찾아가 보기로 했었죠. 하라주쿠에 주변을 둘러다보니 저녁 무렵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라주쿠에서 꼭 가보고 싶은 맛집을 미리 체크했는데 비가오니 난감하고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라주쿠 교자 맛집입니다.

 

휴대폰에 하라주쿠 교자 맛집을 체크해 지도를 저장했지만 비가오니 쉽게 찾기 어려울 듯했죠. 비를 피하기 위해 하라주쿠 거리 건물 주변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일본 남자 두 명도 비를 피해 건물에 있었는데요. 그들에게 하라주쿠 교자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잘 모른다며 휴대폰에서 맛집 검색을 하더니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일본 남자가 휴대폰으로 검색해준 지도화면을 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검색해 준 일본 남자에게 정말 고마웠는데요. 제가 체크한 지도검색보다 위치가 정확했습니다. 하지만 비가오니 바로 이동을 하기 난감했던 순간, 그 남자가 다가와 하라주쿠 교자까지 안내해 준다고 했습니다.

 

일본 남자는 제가 바로 이동하지 않으니 찾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 같았습니다.

살짝 당황했지만 그 남자의 적극적인 친절에 고마워했는데요. 친절한 남자는 우산이 없어 가는 길, 제 우산으로 같이 걸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높게 우산을 들고 가니 그 남자는 자신이 우산을 들어 준다면 우산을 들어주며 휴대폰 지도 검색을 살펴보면서 골목길에 위치한 하라주쿠 교자 맛집을 찾아주었답니다.

너무나 고마워 인사를 나누며 우산이 없는 그 남자에게 정말 미안해서 제 우산을 준다고 하니 정중하게 거절하며 웃으면서 기다리는 친구에게 달려갔습니다.

 

이렇게 도쿄여행 중 비 오는 날, 일본 남자의 친절한 길 안내로 찾아 간 하라주쿠 교자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는 중앙에 주방이 있고 주방 주변으로 Bar와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바에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기본 하라주쿠 교자와 숙주나물과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주방에선 독특한 조리방법으로 교자를 조리하는 풍경도 여행자에게 흥미로웠습니다. - 주방 사진촬영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촬영해 보았습니다.

 

맥주가 나왔는데요. 피곤한 일정 후 마시는 맥주는 정말 시원했답니다.^^

그리고 이곳만의 교자 즉 군만두와 숙주나물 샐러드가 나왔어요.

물과 기름으로 조리기계에 구운 교자는 한국의 만두와 다른 맛으로 정말 부드럽고 독특한 맛, 즉 맛있는 일본의 교자 맛을 경험했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그리고 여행을 마친후 맛있게 먹었던 교자와 숙주 샐러드 맛을 자꾸 생각나게 했답니다.

시원한 맥주와 즐긴 하라주쿠 교자도 맛있었지만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은 숙주나물 샐러드입니다. 고기양념이 토핑 된 데친 숙주나물 샐러드는 정말 환상적인 맛으로 교자와 절묘한 맛으로 절로 감탄을 하게 되었답니다.

 

맛있게 교자를 먹은 후 하늘을 보니 어느덧 비가 그쳐서 남은 하라주쿠 주변을 즐겁게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하라주쿠 교자 맛집 지도위치를 좀 더 구체적으로 체크해보았습니다.

 

도교여행 중 갑자기 비오는 오후, 맛집 찾기가 어려운 순간에 일본 남자의 친절한 길 안내에 미안하면서 또한 고맙고 감동했는데요. 그래서 비오는 날 어렵게 찾은 하라주쿠 교자에서 맛본 교자와 숙주나물 맛에 더욱 감동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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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에서 몇 년 동안 즐겼던 맛집들이 있었지만 올여름엔 새롭고 독특한 맛을 경험하기 위해 몇 곳의 맛집을 탐방해보았습니다. 그 중 25겹의 돼비고기로 만들었다는 돈가스 맛집을 가보았습니다. 평소 즐겨 먹었던 돈가스는 튀김 옷 안의 두툼한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돈가스였다면 이곳은 튀김 옷 속에 돼지고기를 겹겹이 쌓아 만든 25겹 돈가스 전문점이었답니다.

 

 

과연 돼지고기를 25겹으로 만든 돈가스인지 그리고 그 맛과 식감은 어떤지 궁금했는데요. 직접 맛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하게 만들었답니다.

 

긴자에 위치한 25겹 돈가스 맛집 이름은 ‘겐가츠’입니다.

긴자역 A8번 출구로 나와 미츠코시 백화점 방향으로 가면 원형 테라스 형태의 빌딩에 있는데요.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안은 아늑한 분위기로 좌석에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하는지 어려워 직원에게 런치세트를 물어보니 메뉴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런치세트가격은 1.350엔이며 돈가스 맛도 플레인 맛과 치즈맛 그리고 후추맛, 마늘맛, 파맛등을 고를 수 있습니다. 플레인 맛을 선택하고 세트 메뉴 중 소스와 반찬 그리고 스프를 골라야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이라 어떤 것들을 선택해야 하는지 몰라 신중하게(?) 사진으로 선택했답니다. ^^

소스는 다랑어포, 다시마, 멸치를 우련된 간장소스를 선택하고 가지 반찬을 선택했습니다. 직원이 스프선택으로 하얀 스프와 레드 스프를 선택하라고 하는데요. 레드스프로 선택하여 어렵게(?) 주문을 마쳤네요. 주문과 동시에 돈가스를 튀긴다고 했는데요. 주문하고 15분을 기다려야 해서 다소 지루하긴 했습니다.

 

돈까스가 나오기 전 냉차와 따듯한 물수건 그리고 푸짐한 양으로 나온 양배추 샐러드가 먼저 왔습니다. 테이블에 비치되 샐러드소스와 곁들이니 맛있었습니다.

 

자~ 드디어 주문한 런치세트가 나왔답니다.^^

일단 런치세트 비주얼에 감탄했어요. 초록빛 잎이 돈가스의 멋을 더하고 식감을 자극했습니다.

반찬도 아기자기하게 나오고 스프주문은 레드로 했는데 색만 붉은 빛으로 일반적인 미소된장국이었습니다.

잘라서 나온 25겹 돈가스를 살펴보았습니다. 과연 돼지고기를 25겹으로 만들었는지 확인을 하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과연 25겹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돼지고기가 너무 얇아서 고기가 눌러있어 정확히 몇 겹인지는 확인하기 힘들었답니다.

맛을 보았습니다. 선택한 소스에 살짝 찍어 맛보니....

와우~ 겉은 바삭하고 속은 겹겹이 쌓인 얇은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은 두툼한 돼지고기로 튀긴 돈가스의 식감과 전혀 다른 식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감칠맛의 소스와의 절묘한 조화가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런치 세트라 돈가스가 다소 작아 보였지만 밥과 샐러드를 곁들이니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밥은 그 동안 일본에서 먹었던 밥과 차별화된 찰지고 맛있는 밥맛에 감탄을 했는데요. 선택한 간장소스를 밥에 넣어 비벼서 먹어보니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했답니다.

도쿄에서 25겹 돈가스를 먹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그 동안 먹었던 수많은 돈가스 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돈가스 맛집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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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또는 지인들과 가끔씩 샤브샤브를 즐기는데 양념 고기보다는 담백한 맛으로 채소, 버섯과도 같이 즐길 수 있어 영양식으로도 좋은 메뉴였다. 샤브샤브는 요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일본을 자주 갔어도 한번도 샤브샤브를 먹어 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올 여름 일본에 같이 간 후배가 일본 유학생활 동안 자주 간 맛집이라며 샤브샤브 전문점을 소개해 주었다.

신주쿠에 위치한 샤브샤브 전문점에서 처음으로 일본 샤브샤브를 즐겨 보았다.

샤브샤브를 먹어보기 전 지난 겨울에 지인의 소개로 스끼야끼도 먹어 보았는데 일본의 샤브샤브와 스끼야끼를 한국인의 입맛으로 각각 비교해 보았다.(가격은 비슷함)

참고로 샤브샤브는 맑은 끓인 육수에 고기와 채소를 데쳐서 간장 소스에 즐기는 요리이고 스끼야끼는 샤브샤브와 먹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육수는 맛간장 육수에 달걀 소스를 곁들인 점이 다르다.

 

여기서 잠깐

한국에서 먹어 본 샤브샤브 전문점들에서는 소고기가 나오지만 일본 샤브샤브 전문점 두 곳을 가보니 소고기와 돼지고기 두 가지가 기본으로 나오며 방문한 맛집은 고기와 채소(버섯, 두부 외 기타 등등)가 무한리필로 고기를 추가할 경우 선호하는 고기종류를 리필을 할 수 있는 맛집이다.

일본에서 처음 맛 본 스끼야끼와 샤브샤브를 비교해 보았다.

 

▶ 스끼야끼

지난 겨울에 스끼야끼를 처음 먹어 본 샤브샤브 전문점은 시부야에 위치한 맛집으로 샤브샤브와 스끼야끼 메뉴 중 스끼야끼를 먹어 보았다.

스끼야끼는 간장으로 맛을 낸 육수에 소고기, 돼지고기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가 한국과 달랐다.

스끼야끼는 짭조름하고 달달한 간장육수에 고기와 야채를 데쳐 그대로 건져서 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기본 샤브샤브와 다른 것은 데친 고기 및 채소와 곁들이는 소스의 차이가 있다. 날달걀을 푼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욱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샤브샤브

올 여름에 일본에서 처음 먹어 본 샤브샤브는 신주쿠에 위치한 맛집으로 메뉴엔 담백한 맛인 샤브샤브와 간장 육수의 스끼야끼를 선택할 수 있다. 스끼야끼를 먹어 봐서 올 여름엔 일본의 샤브샤브는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샤브샤브를 주문했다.

맑은 육수인 샤브샤브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고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두 가지가 나온다.

육수에 고기와 각종 채소를 데쳐서 소스인 간장소스(일본 폰즈 소스)에 기호에 따라 쪽파나 다진 당근을 넣어서 간장소스 그리고 깨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일본에서 스끼야끼와 샤브샤브를 비교해보니 샤브샤브는 한국에서도 자주 접했던 요리라서 큰 차이점은 없었다, 단 소스가 한국과 다르게 폰즈 소스 그리고 쪽파와 당근을 폰즈 소스에 곁들이는 점이 달라서인지 한국에서 먹어 본 샤브샤브 요리와 조금은 소스의 차이가 있었다.

 

일본에서 먹어 본 샤브샤브와 스끼야끼를 비교해보니 스끼야끼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요리이다. 처음 먹어 본 스끼야끼는 샤브샤브보다는 개인적으론 더 맛있었는데 짭조름하고 달달한 간장육수에 데친 고기와 채소를 날달걀 소스에 먹어보니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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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에 여행했던 도쿄날씨는 정말 더웠다. 나리타 공항에서 신주쿠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지난 터라 모두가 배가 고팠는데 지인이 가까운 곳에 맛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했다. 작년 겨울에 우연히 지나다가 발견한 우동집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해서 몇 사람이 그 우동집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체인점이 많은 우동 전문점). 무척이나 습하고 더워서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우동집 안에 한글고지도 있는 메뉴판에 흥미롭게 보다가 순간 빵 웃게 되었다.

한국 관광객도 즐겨 찾는 우동집이라 한글 메뉴판을 했는지는 모르나 일본에서 본 전문 우동집의 우동종류 이름을 한글로 이렇게 표기하고 있었다.

우동집에 도착해 입구를 둘러보니 점포 입구에 우동 메뉴를 X 배너와 각종 그래픽 고지로 우동 종류를 고지하고 있었다. 유리창 넘어 우동을 직접 만들고 끓이는 장면을 보니 쫄깃한 우동맛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점포 안을 들어가 우동종류를 알리는 메뉴판이 큼직하게 고지되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한글로도 우동종류를 표기하고 있었는데 몇 종류의 한글표기는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웃게 만든 한글 우동 메뉴표기는 이랬다.

2번 ‘데쳤다 우동’ - 끓인 우동을 용기에 담아 뜨거운 소스에 찍어 먹는 우동종류

3번 ‘심플우동’ - 우동육수가 진하지 않고 가벼운 맛의 우동육수

5번 ‘짙은국물우동’ - 우동국물을 즐길 수 없는 메뉴로 진한 우동소스를 넣은 우동

8번 ‘소쿠리우동’- 냉우동으로 한국에서는 ‘판모밀’로 일반적으로 표기하듯 판 우동이 아닌 소쿠리 우동으로 표기함

9번 무째우동 - 무채를 넣은 우동으로 진한 간장소스를 살짝 넣은 우동으로 일본에선 황당하게도 ‘무째우동’이라 표기되어 있었다.

 

지인의 소개로 간 우동집은 셀프 스타일의 우동집으로 우동종류를 주문하고 사이드 메뉴로 김밥, 튀김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일본에선 일반적인 우동집 형태로 같이 간 지인들과 우동주문과 함께 사이드로 튀김도 주문하고 소스코너가 있어 원하는 소스(육수)를 선택할 수 있다.

야채 튀김과 오징어 튀김 그리고 심플 육수우동

우동과 튀김 2개를 주문해 계산을 해보니 500엔으로 다른 우동집 가격보다 정말 저렴하긴 했다. (사이드로 튀김 2개를 선택해도 500엔)

주문한 우동을 시식해 보았다. 우동은 다른 우동집에 비해 정말 굵고(거의 손가락 굵기) 쫄깃했는데 특히 튀김과 곁들여 먹어보니 맛은 있었다. 하지만 황당하게도 불편한 점이 있었다....ㅠ

이집 우동집만 에너지 절약하는 것인지 점포 안엔 그 어떤 곳에서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은 물론 선풍기도 없어 정말 땀을 흘리며 우동을 먹게 되었다.....ㅠ

 

도쿄에서 본 우동전문점의 한글 메뉴판 고지를 보니 나름 최대한 알기 쉽게 표기한 한글표기이긴 하나 한국인이 볼 땐 이상하게 웃음이 나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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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07:40 맛집/해외

도쿄에서 ‘스키야키’ 라는 음식을 처음으로 먹어 보았다. 동료들과 시부야에 위치한 스키야키 전문점을 가게 되었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맛집이라 한다. 특히 젊은 층이 즐겨 찾는 다는 ‘나베조’ 라는 식당에 도착하니 식당 안은 맛있는 향이 가득했다.

좌석에 앉아 처음 본 스키야키는 샤브샤브와 비슷해 보이는데 샤브샤브와 다른 점은 육수는 간장과 설탕으로 만든 양념육수에 얇게 썬 고기(쇠고기, 돼지고기)와 두부, 곤약(곤약국수), 각종 버섯, 그리고 각종 채소 등을 육수에 조리 후 건져서 날계란을 푼 것에 음식을 살짝 적셔 먹는 요리로 샤브샤브와 좀 달랐다. 각 지방마다 조리법이 다르다고 하는데 시부야에서 처음 먹어 본 스키야키를 소개해 본다.

- 테이블에 호리병 두개가 놓여 있는데 하나는 간장양념병이고 하나는 물로 조리하면서 부족하면 육수와 물을 넣는다.

 

식당에 도착하니 예약을 하여 미리 음식준비가 된 상태로 얇은 냄비에 간장 양념육수와 얇게 썬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준비되었다.

 

스키야키를 먹기 전 날계란을 풀어 주었다.

먹기 전 리서치로 지친 피로를 시원한 맥주로 건배~~··

육수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 가볍게 조리되는데 날계란에 적셔먹으면 어떤 맛이 나는지 정말 궁금했다. 드디어 고기를 건져 날계란을 푼 것에 살짝 적셔 먹어보니.....

음~······ 예상치 못한 고소함과 간장양념 육수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정말 맛이 있었다. 평소 먹었던 샤브샤브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샤브샤브가 담백한 맛이라면 스키야키는 간장과 설탕으로 양념한 육수라 짭조름하면서 날계란에 적셔 먹으니 너무나 부드럽게 입안에서 고소함을 느끼는 맛으로 처음 먹어 본 스키야키는 처음 느끼는 맛있는 맛이기도 했다.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채소는 10번 추가채소로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우리가 찾아 간 니베조에서 주문한 기본 스키야키는 일인당 1.980엔에 고기와 채소가 무한리필이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

한국인 입맛에는 역시 돼지고기보다 쇠고기가 더 맛있어 7명이 추가로 14판을 먹었다는....^^

 

거름망이 있어 중간 중간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먹으면 좋다.

특히 입안에서 살살 녹는 두부가 정말 맛있고 곤약국수와 당면이 즐거운 식감을 주었다.    

일본에서 처음 먹어 본 스키야키,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자꾸 생각나게 만들었다.^^

 

                           - 가는 길. 시부야점 도큐핸즈 골목 안에 BEAM 건물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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