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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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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21:00 재래시장 활성화

재래시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 흥미롭고 정겨운 이미지를 줍니다. 평소에도 재래시장 쇼핑을 즐기기도 하는데요. 그 동안 해외여행 중 필수코스로 재래시장 즉 마켓구경을 합니다. 런던일정 중에도 버로우 마켓을 방문해보았더니 신선식품 코너마다 국내에서 잘 접하지 못한 여행자를 흥미롭게 한 색다른 진열방법에 절로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런던 재래시장 신선식품 진열이 인상적인 이유

런던 버로우 마켓은 앞서 소개한 부분도 있었는데요. 식품 코너별 시식코너를 강조한 부분도 인상적이었지만 특히 진열방법도 흥미로움을 주었습니다. 국내 재래시장 활성화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어 시장 환경은 물론 매장별 집기 개선과 진열 개선 등등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죠.

버로우 마켓도 9년 전보다 입구외관이 현대적으로 바뀌고 점포별 리뉴얼했지만 전형적인 런던의 마켓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유럽의 멋스러운 마켓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었죠.

예를 들어 현대식 집기를 적용하거나 획일적인 진열보다 감성을 담은 자연소재의 소도구와 집기를 활용하여 한층 멋스러운 마켓풍경을 자아내었습니다.

 

버로우 마켓의 색다른 진열 제안

수산코너를 둘러보면 공통점이 다양한 수산물과 함께 장식으로 레몬이나 파슬리를 장식하여 신선한 이미지를 부각하고 회색빛 수산물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 구매동기를 주게 했어요.

어떤 수산코너에선 대행 생선 아가미에 조명을 설치하여 보는 재미와 상품의 관심을 유도 하게한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청과매장들의 인상적인 진열 포인트

청과매장을 둘러보니 공통된 진열 포인트는 연관상품을 진열대 곳곳에 적절하게 노출하는 방법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청과의 색대비를 활용하여 상품 이미지를 부각하는 진열 방법이 인상적이더군요.

진열대의 다양한 상품진열 중 관련상품으로 포인트를 주어 같이 구입하면 좋은 식재료를 제안하는 동시에 리듬 있고 밋밋하지 않는 진열대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버섯코너에서도 버섯의 다양한 상품 이미지와 모둠 소량 패키지 제안 그리고 관련상품으로 오일을 제안하는 진열제안 역시 구매를 유도합니다.

 

채소매장별 둘러보면 이상하게 화려함을 줍니다. 진열대 곳곳에 관련상품 포인트 진열로 다양한 상품군을 강조하고 관련상품 또는 색감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채소를 믹스한 진열한 풍경 등 현지인이라면 절로 손이 가게 만든 채소진열이었답니다.

 

상품 하나하나 깔끔하고 볼륨 있는 진열도 고객에게 상품의 가치를 잘 전달하지만 버로우 마켓에서 둘러본 진열한 풍경은 여행자에게 흥미로움을 주며 ‘예쁘다! 화려하다’ 라고 느낄 만큼 색다른 재래시장 풍경이었습니다.

 

 

관련글-----런던 버로우 마켓의 다양한 시식코너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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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07:33 재래시장 활성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로 최근에 현대적인 시설과 깔끔한 분위기로 변화하면서 쇼핑의 편리함도 있었죠. 또한 전통시장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사람 사는 전통시장만의 전형 적인 풍경은 그리움과 추억을 기억하는 곳입니다. 그래도 전통시장만의 전형적인 분위기와 함께 조금은 현대적으로 때론 사고자 하는 제품을 보기 좋고 사기 쉽게 진열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곤 했어죠.

전통시장 진열대를 감성적으로 바꿔 본 사례

 

전통시장에 늘 관심 있다 보니 직장업무 외 시간을 내어 전통시장 컨설팅을 해왔는데요. 최근 전통시장에서 진열대의 상품을 담는 용기와 진열 그리고 상품진열대 하단관리를 깔끔하게 그리고 진열이 용이할 수 있도록 제안해본 사례를 소개해봅니다.

사례인 전통시장은 전체적인 매장 인테리어를 바꾸지 않아도 진열대 바스켓 활용과 집기 하단관리 교체만으로 깔끔하고 보기 쉬운 진열은 물론 사기 좋은 점포이미지 효과를 준 매장 몇 곳입니다.

 

사례 1

다양한 건어물 매장으로 하단관리와 상품의 종류가 구분이 모호한 현황으로 좀 더 깔끔하고 쉽게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상품을 담는 바스켓을 추가 그리고 하단에 바운더리를 하여 점포 이미지를 바꾸어 본 사례입니다.

- 상품의 종류별 바스켓을 활용해 상품을 사기 쉽게 정리정돈 진열하고 하단 바운더리로 깔끔한 점포이미지로 바꾸어봤습니다.

 

사례 2

기존 매장관리를 잘 하신 점포이지만 상품을 담는 바스켓을 교체해보았습니다.

-종이상자를 활용한 진열대에서 나무상자와 컬러 플라스틱 바스켓을 활용해 진열하고 하단 바운더리로 새롭게 점포 이미지를 바꾼 사례입니다.

 

사례 3

도매위주의 점포이지만 좀 더 산뜻하게 그리고 상품의 가치를 부각할 수 있도록 컬러 바스켓으로 상품을 진열한 후 하단바운더리로 전체적으로 새로운 이미지로 점포이미지를 바꾸어 본 사례입니다.

 

사례 4

건어물 및 김 전문점으로 진열 및 바스켓을 교체한 후 하단관리는 좀 더 감성적으로 제안한 점포입니다. 하단에 컬러별 원형 자루 바스켓을 활용해 상품도 진열 관리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한 사례입니다.

 

전통시장은 언제나 푸근하고 인심 좋은 쇼핑장소입니다. 시장을 둘러보면 필요한 쇼핑 리스트를 구입할 경우 점포의 진열대가 깔끔하고 상품을 담는 감성적인 바스켓진열과 상품의 가치가 돋보이는 깔끔한 차별화된 점포에서 발길을 멈추게 하고 구매가 용이할 점포 이미지를 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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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에서 명품 브랜드가 즐비한 쇼핑몰보다 더 재밌고 흥미를 주는 곳이 재래시장이네요. 홍콩의 재래시장은 지역별 다양한 카테고리를 강조하는 재래시장이 많은데요. 특히 식료품은 물론 생필품, 의류와 패션잡화, 문구, 장난감 등등 종합적인 재래시장을 둘러보는 재미는 홍콩의 보통 사람, 그리고 로컬 그대로 북적이는 시장을 둘러보면서 삶의 향기를 느끼게 됩니다.

 

그 중 이번에 소개하는 재래시장은 몽콕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가격흥정을 하는 재미를 주기도 했답니다.

 

몽콕 재래시장 구경하기

몽콕에서는 다양한 품목의 재래시장들이 곳곳에 있는데요. 그중에 가본 재래시장은 몽콕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고가를 올라가면 'Fa Yuen Street(N)'라는 표지판을 향해 내려가면 홍콩의 전형적인 재래시장 풍경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처음 시선을 사로잡았던 코너는 과일판매대입니다. 과일진열이 어찌나 깔끔하게 진열되었는지 절로 감탄이 나오죠. 섬세하게 진열된 과일진열대과 과일을 구매하는 현지인들의 장보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과일을 구경하다가 작년에도 맛있게 마셨던 코코넛을 즉석에서 구입해 먹어보았답니다. 원화로 3천원정도 하는데요.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갑자기 소나기가 오자 곳곳에서 파라솔을 세우려다 바람이 불어서 상인들의 애쓰는 모습이 안타까웠네요.

재래시장엔 의류는 물론 패션잡화 및 언더웨어 등등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어요. 재래시장의 의류매장은 재래시장만의 이미지보다는 중심가 로드숍처럼 매장환경이 좋았습니다.

 

시장에서 딱 원하는 스타일의 양말을 구매하기도 했어요.(1.000~1.500원)

가죽제품 클리너 판매대에서 제품의 효과를 보여주는 독특한 비교 샘플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문구 및 완구 등등을 판매하는 가게를 둘러보았는데요. 마치 보물찾기를 해야 할 듯 점포 안에 상품이 가득했네요.

재미난 상품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구입하고 싶은 상품은 마카롱 스탠드 조명으로 29불  원화로 4천원 정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선물용으로 3개를 구입했답니다.

3개의 조명을 각각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웠네요.^^

한국에서 이렇게 귀여운 미니 스탠드 조명을 4천원에 절대 구입할 수 없는 가격대이죠.

 

재래시장에선 가격 흥정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홍콩 재래시장에서 처음으로 가격흥정을 해보았답니다.

상품은 소뼈 재료로 만든 각종 용품 판매대로 평소 여행하면 젓가락을 구입하기 때문에 소뼈로 장식한 젓가락 3개를 구입했어요. 개당 홍콩달러 90불로 일본에서 비슷한 제품을 3만원 정도 했기 때문에 구입 못한 적이 있었죠. 그래서 일본보다 저렴한 가격대라 3개를 구입하려 아저씨와 가격흥정을 했답니다. 처음엔 3개 240불을 말씀하셨죠. 주변에 다른 고객이 있어 더 깎아야 하는데 난감하더라고요. 한참을 망설이다가 200불을 아저씨에게 건네 드렸어요. 아저씨 살짝 애매한(?) 표정을 지으시자. 나만의 애교(?)와 미소로 200불에 달라고 했죠. 아저씨 빵 터지시며 흔쾌히 "OK!" 하시며 3개 270불의 젓가락을 200불로 깎아주셨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70불까지의 가격 흥정에 절로 신났는데요. 아저씨에게 몇 번씩 감사의 인사를 했어요.

 

요즘 홍콩 재래시장서 구입한 젓가락을 즐겹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홍콩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쇼핑품목으로 양말은 신었기에 사진에서 제외 되었네요.^^

이렇게 홍콩의 재래시장에서 홍콩만의 정겨운 시장풍경과 유쾌하게 가격도 깎아주는 쇼핑의 재미로 홍콩여행의 또 다른 재미와 흥겨움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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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천국, 홍콩에서 여행의 즐거움은 역시 쇼핑이죠. 하지만 수많은 유명 쇼핑몰에서 둘러보면 대체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많아요. 아무리 쇼핑의 천국이라고 하지만 홍콩에서 명품 브랜드에서 쇼핑을 하기엔 경제적으로 부담스럽죠. 또한 명품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홍콩에서 한국 면세점인 아닌 로컬 매장에선 같은 제품 몇 가지를 가격비교해 보니 오히려 한국 매장보다 홍콩환율로 계산해보니 홍콩이 더 비싸더라고요.

 

현재 홍콩은 메가세일을 하여 좀 더 저렴하게 명품 쇼핑을 할 수 있겠지만 한국에서도 세일을 하기 때문에 결코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할 수 없네요. 홍콩여행에서 쇼핑은 명품 쇼핑보다 저렴하면서도 알차게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홍콩여행에서 쇼핑하는 나만의 쇼핑 리스트를 소개해 봅니다.

홍콩여행에서 주로 쇼핑하는 쇼핑장소와 브랜드가 있는데요. 구두는 몽콕의 랑함 플레이스에서 쇼핑을 합니다. 재래시장의 쇼핑도 재미나면서 저렴한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케아 쇼핑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홍콩의 오리지널 브랜드의 쇼핑은 개인적으로 꼭 쇼핑합니다.

 

이번 홍콩여행에서 나만의 쇼핑 리스트를 공개해 봅니다.

이케아 쇼핑

홍콩의 이케아에서 가장 많은 쇼핑을 즐겼는데요. 독특하고 귀여운 인형들을 구입했습니다.

원단을 구입해 한국에서 커튼으로 만들어 설치해보았어요.

바닐라향이 짙은 아로마 향초는 강추하고 싶은 품목으로 한 개만으로도 집안에 향기로움을 줍니다. (참고로 영국 브랜드 핸드크림은 홍콩이 한국보다 저렴해 선물로 나누워주었습니다)

 

홍콩 오리지널 브랜드 신발 쇼핑

홍콩에서 예쁜 신발을 구입하고 싶다면 홍콩 오리지널 브랜드에서 쇼핑해보세요. 홍콩 자체에서 디자인한 구두 및 운동화는 디자인도 독특하고 예쁜 구두를 다양하고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홍콩 곳곳에 홍콩 오리지널 브랜드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몽콕의 랑함 플레이스 쇼핑몰에서 꼭 신발을 구매하는데요. 다양한 홍콩 오리지널 브랜드가 입점되어 디자인과 가격비교를 할 수 있어요. 비즈장식의 스웨이드 소재의 운동화는 한국 환율로 16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시티슈퍼 장바구니 쇼핑

홍콩 시티슈퍼에서 장바구니를 꼭 구입합니다. 디자인과 소재가 좋아 홍콩여행 쇼핑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쇼핑 품목이죠. 이번에 구입한 장바구니는 정말 매력적이었요. 리얼 브레첼 과자 패턴이라서 독특해서 구매를 했는데 요즘 장바구니를 이용할 때 시선을 받고 있네요.^^  - 장바구니 가격 6천원

 

재래시장 쇼핑

홍콩 재래시장들은 꼭 방문하여 시장구경도 하면서 저렴한 아이템 몇 가지를 꼭 쇼핑합니다. 이번에 쇼핑품목은 타이윤 마켓에서 리본 운동화(2만원대)를 구입해 독특한 디자인에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센트럴 마켓에서는 전통 목각인형과 소품용기(2만원 안된 가격)를 구입했어요.

- 여행에서 구입한 기념품들을 장식장에 진열하고 있습니다.

 

홍콩 오리지널 브랜드 쇼핑

홍콩의 의류 오리지널 브랜드 중 Giordano와 Esprit 그리고 G2000 가 있습니다. 그 중 홍콩에서 꼭 쇼핑하는 의류브랜드는 G2000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세일기간에 가면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할 수 있어요. 이번에 구입한 아이템은 다운패딩 재킷으로 홍콩달러 455달러에 구입했습니다.

 

홍콩공항 쇼핑

홍콩여행의 쇼핑을 마무리하는 곳은 홍콩공항입니다. 해외여행에서 동전이 지갑에 가득해 난감하다면 한국으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동전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과자를 구입합니다. 예들 들어 홍콩일 경우 공항면세점에서 동전을 처리하기 위해 팬더쿠키를 구입하는데요. 동전을 모두 주고 부족한 금액은 카드로 결제를 하면 깔끔하게 부담스러웠던 동전들을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중국풍 과자로 팬더쿠키의 맛은 버터향이 은은하면 개별포장이 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홍콩여행서 나만의 쇼핑 리스트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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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08:00 재래시장 활성화

재래시장 활성화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재래시장에서 부분별 컨설팅 및 지도를 하고 있는데 직업상 효율적인 점포운영을 위한 진열과 연출 그리고 상품의 가치를 부각하는 POP 등 직장인이지만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몇 년 동안 시간을 조절해 점포지도를 해왔다. 그동안 많은 재래시장을 점포지도를 해왔는데 최근에 식품부(수산, 정육, 과일, 반찬)에 관심을 가지면서 어떻게 하면 재래시장의 좀 더 새롭게 상품정보를 알리는 고지는 물론 점포(재래시장)이미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몇 가지를 재래시장에서 실행해 보았다.

재래시장에 이런 변화를 주면 재해시장을 찾는 고객은 관심을 가질까?

재래시장에서 그 동안 잘 시행하지 않았던 방법이나 판매효율 방법 등등 POP(Point of Purchase -상품정보 전달) 고지를 통해 변화를 주었는데 재래시장을 자주 찾는 고객이라면 이런 POP 고지의 변화가 재래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고객에게는 구매하고 싶은 점포가 되는지 고객의 소리를 듣고 싶다.

 

과일가게의 POP 고지

 

재래시장에서 과일을 많이 구매하면 1개를 덤을 주는 것인 재래시장만의 인심이다. 하지만 덤으로 주는 1개를 자연스럽게 고지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자주 보는 1+1처럼 재래시장에도 응용해보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과일 종류와 판매 개수에 따라 10+1, 8+1 등 와블러(해당상품에 직접 고지하는 작은 사이즈의 고지물)를 고지하면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흥미롭게 볼까 궁금하다.

 

                  - 과일상자에 청색 테이프로 마감하기 전 과 후 모습

재래시장에서 과일을 진열하는 진열집기는 대체적으로 과일 상자를 그대로 활용하는데 과일을 좀 더 신선한 이미지와 깔끔한 진열을 위해 과일상자에 청색 테이프로 감아 마감하는 방법으로 상자도 견고해지고 과일진열도 효과적으로 진열할 수 있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집기를 개선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다.

 

정육 및 기타 점포 POP

재래시장에서는 손으로 직접 쓴 고지물들이 많다. 정감 있기도 하며 흥미롭기도 하는데 조 좀 더 임팩트하게 그리고 깔끔한 점포 이미지를 위해 심플한 프린트 POP고지가 되어 있다면 그 점포에서 구매를 하고 싶을까?

 

반찬가게 판매효율을 위한 POP 고지

백화점이나 마트 반찬코너에서는 ‘만원에 3팩’이란 고지로 1팩을 구입하는 것보다 3팩을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는 판촉 POP를 고지하는데 재래시장에서도 ‘3팩에 만원‘이라는 판매효율과 매출향상을 위한 마케팅전략 변화주고 POP를 고지한다면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발걸음을 멈추게 할까?

 

 

그 외 점포 진열개선 전과 진열개선 후 모습

 

재래시장에 이런 새롭고 세련된 진열 및 POP고지의 변화가 생긴다면 즐겨 찾는 재래시장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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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6 07:30 스타일 TALK

샘플작업 때문에 남대문 시장 재료상가를 갔다. 몇 가지 샘플 소품을 구입한 후 시장을 둘러보았는데 상점마다 가격표가 유난히 많았다. 얼마 전 남대문 시장에 가격표시제를 시행한다는 뉴스를 접했었는데 7월부터 시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가격표가 제시되어 다름 상품에 대한 가격을 알 수 있어 좋은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시장거리를 지나가다 그 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가방 하나가 발길을 멈추게 했다.

 

구입하고 싶었던 가방은 비오는 날이나 비치가방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젤리가방으로 디자인과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게 했다. 하지만 가격표를 보자 당황스럽게 해 구입을 망설이게 했다. 이유는 가격표시제가 시행되면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가격표가 부착 되었으며 가격은 8원만이라는 가격표에 부담스러움을 주었고 깍지도 못할 것 같아 한참을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자 직원이 다가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하자 6만원까지 해주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가격표시제를 시행한다고 했는데 즉석에서 정찰가라고 표시 되어있는 8만원짜리 가방을 6만원에 준다고 하니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평소 흥정을 잘 하는 나는 얼마까지 가격을 내릴 수 있는지 흥정을 해 보았다.

직원과의 흥정을 5분 정도 했었나?

6만원을 제시한 직원은 흥정을 하자 5만 5천까지 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흥정을 하니 현금으로 내면 5만원까지 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된 흥정은 결국 4만원까지 내려가 낙찰(?) 되었다.

8만원짜리 가방을 4만원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지금껏 이렇게 반값으로 구입한 경험은 없었는데 놀랍고 황당했다. 예전 같으면 “와우!” 하고 기분 좋고 신나는 흥정이라고 생각하며 싸게 샀다고 좋아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기분 나빴다........

 

첫 번째 이유는 도대체 가방 원가가 얼마이기에 8만원짜리 가방을 반값에 파는지 의심스러웠으며 4만원까지 판매할 수 있는 가방을 8만원이라는 가격표를 부착했는지 순간 멍하고 황당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중엔 3만 5천원까지 흥정해 구입할 수 있는 가방이 아니었나 후회까지 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두 번째 이유는 가격표시제에 대한 불신 그리고 신뢰도 추락이다.

남대문 시장에서 가격표시제를 시행하는 이유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접 본 시장의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가격을 높인 가격표시제를 제시하여 은근히 흥정하며 마치 저렴하게 주는 것처럼 유도를 하는 분위기를 느꼈다. 가격표시제는 벌금(천만원)을 내지 않기 위해 보여주기 위한 가격표라는 불편한 이미지를 주었다.

물론 모든 상점이 그렇다고는 믿고 싶지 않다. 하지만 그 동안 남대문시장은 상점과 고객 사이에 흥정을 하며 물건을 구입하는 재미가 있는 시장 이미지가 있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당연히 한국 시장에 가면 가격을 흥정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가격표시제가 오히려 신뢰도를 추락시키며 한국의 시장 이미지만 나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염려되었다.

예를 들어 언어 소통이 안 되는 외국인에게는 정찰가라면서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한국인에게는 흥정으로 가격표보다 싸게 판매한다면 가격표시제는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한국 재래시장의 이미지만 추락시킬 수 있는 불편한 진실의 가격표시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남대문 시장에서 8만원짜리 가방을 반값에 구입해보니 가격표시제의 오남용이 되고 있다는 현장을 직접 보게 되었는데 가격표시제가 꼭 필요한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야 하게 했다. 한국의 대표 재래시장 이미지를 위해 상점관리와 직원교육으로 가격표시제를 제대로 실시하지 하지 않는다면 가격표시제가 오히려 남대문 시장의 신뢰도만 추락하게 만들 수 있는 불편한 가격표시제가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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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격표, 가격표시제, 남대문시장, 스타일, 신뢰도, 재래시장, 젤리가방, 패션, 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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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 우연히 홍콩 몽콕 근처를 지나가다가 발견한 재래시장, 그 곳에서는 저렴하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문구제품 그리고 각종과일상점 등 그 동안 봤던 그 어떤 재래시장보다 멋진 곳으로 기억되어 올해 여름에도 그 시장을 찾았지만 일정이 짧아 찾다 포기하고 아쉬움을 달랬다.

 

몽콩 주변에는 유명한 마켓들이 많은데 야시장도 있고 운동화 마켓이나 레이디마켓 그리고 금붕어시장 등 여행책이나 인터넷에서도 많이 알려진 시장들이다. 하지만 찾고 있던 시장은 시장 이름도 모르고 거리 이름도 모른 채 4년 전 기억을 더듬어 이번 겨울에 꼭 찾기로 했다.

 

몽콕역에서 내리지 않고 몽콕주변 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역에 내려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몽콩방향으로 거리 구석구석 40분정도 찾아 헤맸는데 드디어 그렇게 찾고 싶었던 시장을 보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흥분도 되었다.

알고 보니 시장이름은 ‘파엔 마켓’ (FA YUEN STREET MARKET) 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여행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재래시장을 구경해 보자.

 

 

파엔 마켓은 유명 몽콕 상권과 좀 떨어져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몽콕역 B3 출구역에서 나와 고가 다리를 이용하면 파엔 거리 방향으로 가서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시장을 볼 수 있다.

                               -고가 다리에서 본 재래시장 풍경

 

파엔 마켓은 관광객보다 홍콩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청과물은 물론 패션매장과 문구매장 그리고 각종 용품들을 구경 할 수 있는 전형적인 홍콩 재래시장으로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홍콩여행에서 또다른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어떤 홍콩의 명품 쇼핑몰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구경할 수도 있었는데 4년 전에 놓쳤던 시장풍경과 깜찍한 기념품이나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었다.

 

 

 

시장 초입에는 다양한 과일상점이 눈에 띄는데 과일 진열을 보면 홍콩 재래시장만의 진열이 독특해 웃음을 주었다(직업상 눈여겨봤다는..^^)  홍콩에서 열대과일은 정말 저렴하다. 그래서 재래시장에서 꼭 과일을 구입하는데 거리에서 출출할때 먹으면 정말 좋다.

 

 

 

 

그리고 패션매장도 많은데 은근히 트렌디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유행하고 있는 레깅스(레더패치 레깅스 만 오천원)도 구입하게 되었다.

 

 


 

특히 신발매장이 많은데 몽콕의 운동화 마켓과 달리 유명브랜드는 없다. 하지만 저렴하게 트렌디한 구두, 부츠, 운동화를 쇼핑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이만 칠 천원에 인조가 아닌 스웨이드 구두를 샀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재래시장풍경과 재미난 상품도 있어 한참을 구경하기도 했다.

 

 

- 기념품과 동료에게 선물하고 싶은 비즈장식의 열쇠고리로 조명을 받으면 더욱 아름답고 귀여운 수공예품이다.(개당 4천원)

 

-생활용품매장에서는 강력 타일고리를 열심히 설명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역시 시장풍경은 재밌다. 또다른 곳에서는 무거운 무게도 견디는 강력 고리를 설명하는데 직접 무게를 들어보니 정말 무거운데 튼튼하게도 고리는 고정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구매를 하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구입할걸~~~~~후회막심...ㅎ

 

 

4년 전에 우연히 알게 되었던 숨어 있는 홍콩의 재래시장을 다시 찾게 되어 기쁘고 흥분되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재래시장 구경에 빠지게 되었는데 명품 쇼핑몰을 구경하는 것보다 흥미진진한 시장풍경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며 현지인들의 생활 속 시장풍경을 다시 찾게 되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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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08:07 스타일 TALK

오후가 되면 명동거리는 노점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며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패션소품등으로 재미난 풍경과 쇼핑,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명동거리만의 또다른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 중 노점에서는 아쉽게도 짝퉁을 파는 노점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데 짝퉁노점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는 역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브랜드의 짝퉁이라는 것이다. 가방은 물론 지갑, 구두외 각종 패션소품들이 구색을 갖추며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그 동안 짝퉁 아이템에 관심도 없었으며 그래서 짝퉁가격도 궁금하지 않아 물어 볼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최근 남대문 시장에서 짝퉁노점이 너무 많아 놀란 적이 있었는데 여러 짝퉁 아이템 중 특히 관심 있게 본 가방디자인이 있어서 가격이 너무 궁금했었다.

짝퉁가격이 얼마인지 그때 처음 궁금했던 이유가 있었다.

 

 

2년 전 브랜드 이니셜을 부각하는 명품가방을 유난히 싫어했던 내가 루이비통가방 디자인 중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니셜이 부각된 브랜드인데도 불구하고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매료되어 구입하게 되었다.(지금 생각하면 후회막심) 하지만 몇 달 만에 그 가방은 옷장 속에서 더 이상 선택하고 싶지 않는 애물단지가 되었는데 이유는 어느 순간부터 여기저기서 같은 가방을 메고 있는 그녀들을 보는 순간, 그 가방이 싫어졌다. 점점 그 디자인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품가방 디자인이 되어 거의 국민가방(?)이 되어 더 이상 매력적인 가방이 될 수 없었다.

그래서 몇 달 전에 스타일에 특별함을 주지 못하며 누구나 즐기는 가방이라 더 이상 메고 싶지 않아 차라리 중고로 파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지인에게 1/3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팔았다.

 

그 이후 남대문시장을 갔다가 노점에서 중고로 판 가방이 가판에 진열되어 있어 짝퉁가방은 얼마인지 궁금해 가격을 물어 보게 되었다. 아저씨는 진품과 똑같이 나왔다며 가격은 15만원이라 말했다. 짝퉁이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았다. 가격을 들어보니 지인에게 너무 싸게 팔았다는 생각에 살짝 후회도 했다. 짝퉁도 15만원인데.....^^

 

그럼, 명동거리의 노점에서는 똑같은 짝퉁가방은 얼마일까? 유명 명품 브랜드 짝퉁만 취급하는 노점은 언제나 사람들이 몰려 있었는데 한 노점에서 중고로 팔았던 가방의 가격을 물어 보았다.

“ 아저씨 이 가방 얼마예요 ” 하고 가격을 묻자. 깜짝!

“ 19만원입니다 ” 하는데 순간 놀라기도 하면서 빵 터졌다.

머릿속을 스쳐간 생각은 이랬다.

‘ 짝퉁도 장소에 따라 다른가? 역시 뭐든지 재래시장이 싸네. 명동 땅값이 비싸니 짝퉁도 4만원이나 재래시장보다 비싸니 말이야. 강남에서 팔면 더 비쌀 것 같은데 ’

하며 웃음도 나왔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한 생각도 스쳐갔다. 거리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명품가방을 착용하는 것을 보는데 거리에서 본 명품가방은 진품일까 짝퉁일까?

 

한국에서 인기 있는 몇몇 명품 브랜드는 이니셜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많은데 아마도 거리에서 보는 명품패션을 강조하는 사람 중 절반은 짝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정말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명품가방을 들었으니 말이다.

짝퉁가방을 자세히 보니 겉모습은 진품과 구별하기 힘들었는데 가방 내부를 보니 역시 짝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소재나 내부 모양새는 싼 티가 나서 짝퉁이라는 것이 영역했다.

겉모습만 명품브랜드를 강조하지만 역시 속을 들려다보면 짝퉁이라는 것.

짝퉁이라도 명품패션을 강조하고 싶은 요즘의 한국사회가 이렇게 남대문시장이나 명동거리 그리고 각 쇼핑몰마다 짝퉁이 판을 치게 만들었는데 겉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의 현실로 보인다. 속을 들여다보면 짝퉁이 많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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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08:00 스타일 TALK

오랜만에 즐겨 찾았던 칼국수 집에 가고 싶어 친구와 주말에 남대문시장을 가게 되었다. 맛나게 칼국수를 먹은 후 본적적으로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남대문 시장을 이곳저곳 둘러보는 재미는 그 어떤 재래시장보다 독특한 볼거리와 저렴하고 멋진 상품들로 시간가는 줄 모를 매력이 남대문 시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주말, 붐비는 거리 속을 걷다가 유난히 사람들이 몰려 있는 노점을 보게 되었다. 어떤 상품이기에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지 궁금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명품지갑?

                    - 사람들이 몰리자 노점 나무판을 빼고 제대로 짝퉁지갑을 보여주는 현장이다.

다양한 명품지갑들은 사람들을 단번에 구매 욕구를 자극하며 너도나도 구입하고자 지갑에서 지폐를 건네는데 가격은 2~4만원이라는 것. 바로 짝퉁이다. 진품과 달라 보이지 않는 상품에 사람들을 몰려들게 만든 것이다.

최근 한국사회에서 명품선호도가 급증하면서 명품 브랜드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것은 요즘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명품은 돈이 있든 없든 자신의 권력이나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표현되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것이 명품이다. 어떤 사람은 명품 내면의 고급스러움보다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고 의복은 대충 입어도 명품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돋보이기 위한 것으로 용도가 바뀌기도 했다.

                    - 짝퉁 잡화는 물론 쇼핑백까지 명품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것.

하지만 명품을 선호하고 갖고 싶지만 살돈은 없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짝퉁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어 짝퉁구매를 요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인가 최근 명동거리에서도 짝퉁을 파는 잡화노점을 쉽게 보는데 역시 잘 팔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남대문시장까지 짝퉁 노점이 점령할지는 상상도 못했다. 물론 남대문시장에 그동안 짝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특히 가방매장에서 수십 년 동안 짝퉁을 취급하는 매장도 있었고 일부 노점도 양말이나 스카프 등등 팔고 있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명품 선호도 때문인지 최근 남대문시장 풍경이 너무 달라졌다. 명품 쇼핑은 남대문시장에서 해야 할까???

역시 명품 선호도와 명품을 갖고 싶은 욕망이 올해 최고점을 달리는 것일까?

명동거리와 동대문에서 자주 봤던 짝퉁노점이 남대문시장 곳곳을 장악하여 노점 대부분은 짝퉁으로 가득해 너무나 달라진 시장풍경에 깜짝 놀랐다.

-양말이나 짝퉁 티 나는 신발까지는 애교(?) 상품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 좀...

이제 누구나 쉽게 명품브랜드의 잡화를 저렴한 가격(?)에 남녀노소 누구나 가리지 않고 명품 신드롬을 보여주는 듯 재래시장까지 명품과 동일한 디자인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현재 한국의 짝퉁 유통과 판매의 현실에 씁쓸했다.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은 짝퉁에 열광하고 구매하는 모습 그리고 내국인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 남대문시장이 짝퉁시장으로 변했네‘ 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좀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한국 대표 재래시장으로 내국인은 물론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도 쇼핑을 즐기는 곳인데 짝퉁을 쇼핑할 수 있는 시장이라는 것으로 알려져 즐겨 찾는 시장으로 부각되어 더욱 유명해 질 수도 있다. 반면, 치명적인 한국 재래시장을 보여주게 될 수 있다는 것,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적인 재래시장의 풍경으로 재미나고 추억이 있는 전통적인 한국 시장풍경으로 기억하면 좋을 것 같은데 외국인이 한국 재래시장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한국 재래시장은 짝퉁 시장이다‘이라는 오명을 받을까 걱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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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은 홍콩의 대형 쇼핑몰과 다양한 관광명소 그리고 특히 황홀한 야경이 멋진 곳이지만 홍콩 여행 시 꼭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스탠리‘

스탠리는 북적이는 홍콩도시를 벗어나 조용하게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부자들이 사는 동네이기도 하다. 특히 스탠리를 가는 버스노선이 재미를 주는 코스로 매력적이기도 하다. 센트럴 역 익스체인지 스퀘어에서(버스6, 6A,66)출발하는 2층 버스로 시내를 통과한 후 산중턱을 아슬아슬한 주행으로 산과 바다와 홍콩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특히 중간에 리펄스 베이 해변가와 중앙에 큰 구멍이 난 독특한 건물도 볼 수 있어 버스 안에서 스탠리를 가는 동안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하게 해주는 코스이다.

스탠리는 조용한 해변가로 산책과 마켓구경을 할 수 있는데 마켓은 재래시장 분위기로 홍콩 수공예품이나 기념품 그리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구경할 수 있다.
스탠리에서 이번에 독특한 고양이들을 보게 되었는데 고양이들은 수많은 관광객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는 듯 한 표정과 행동에 많이 웃게 되었다.

고양이들이 귀여워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환심을 얻으려 손짓도 해보고 외침을 하지만 고양이들은 도망은 커녕, 너무 귀찮고 관광객들의 관심이 피곤한지 완전 무시한다.
그 동안 관광객들에게 많이 시달린 모양인지 이제는 체념하고 졸면서 관광객을 무시하고 있는 모습에 웃음만 나올 뿐이다^^

스탠리 마켓

스탠리 해변가 주변에는 유명 레스토랑과 노천 카페가 있으며 골목에 형성되어 있는 마켓이 스탠리의 또 다른 매력을 준다.

긴 마켓거리와 때론 옹기종기 모여있는 공예품과 기념품 가게 그리고 저렴한 패션아이템들을 볼 수 있는데 보통의 기념품을 파는 재래시장으로 생각해 지나치면 후회되는 곳이다. 그 만큼 꼼꼼하게 구경하다보면 홍콩 대형 쇼핑몰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과 신나는 쇼핑을 할 수 있는데 흥정을 잘하면 더욱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패션 아이템을 구입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캐릭터 우산과 액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 홍콩속 유럽이라고 불리우는 스탠리는 홍콩의 빌딩숲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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