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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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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07:30 스타일 TALK

분명 20대 싱글인데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는 말을 들었거나 거리에서 “아줌마” 라고 들었다면 그리고 30대이지만 자신은 동안이라 생각했는데 나이보다 더 많아 보인다고 들었다면 자신의 스타일링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스타일링에 있어 너무 루즈하고 편안한 옷차림이 아닌지 그리고 헤어스타일이나 실루엣에 문제가 있는지 집중 점검해야 한다.

위 사진에서 어떤 사람이 나이든 사람일까?
가운데 사람이 나이가 어리고 사이드 두 사람이 나이든 사람이다. 이렇듯 옷차림만 봐도 우리는 나이든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만 나이가 어려도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럼 어떤 스타일링을 했을 때 사람들이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할까?
여자들이 말한다. 자신이 어떤 스타일링을 했을 때 나이 들어 보이는지를......

1. 헤어로 본 스타일

- 헤어 스타일링에 따라 그리고 묶음머리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헤어에 따라 나이보다 젊게 보이기도 하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것이 헤어스타일이다. 특히 웨이브 즉 파머를 자신과 어울리지 않게 스타일링을 한다면 영락없이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생머리가 지겨워 웨이브를 했는데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는 말 보다 “좀 이상해” 또는 “어색해” 라는 말을 들었다면 어울리지 않고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이 될 수 있다. 그 만큼 파마머리는 잘 어울리면 멋스러움을 주지만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헤어 길이는 웨이브의 굵기와 세팅에 따라 젊게 또는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 자신의 얼굴형과 스타일, 헤어길이에 따라 웨이브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웨이브에 자신 없다면 쇼트커트나 앞머리를 일자로 커트한다면 어려 보이고 긴 머리라면 가벼운 웨이브가 좋을 것이다.
긴 머리인 경우 묶는 스타일에 따라 나이가 다르게 보일 수 있는데 내려 묶으면 자칫 나이들어 보이며 올린머리를 할 경우도 역시 어중간한 높이에 있다면 “어머니” 라는 말을 듣기도해 정수리 가까이 올리는 업스타일이나 묶어 연출한다면 젊어 보인다.

2. 하의 길이로 본 패션

                           - 하의 길이에 따라 같은 나이지만 다른 느낌

하의 스타일링과 길이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듣게 된다. “아줌마”라는 말이다. 결혼도 안했는데 아줌마라니..... 그럼 자신의 스타일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무릎 아래의 길이의 반바지나 스커트를 입었다면 나이어린 사람으로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최근 젊은 사람들은 쇼트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나이든 사람들은 짧은 길이보다 롱을 즐기기 때문에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물론 그렇다면 무릎아래의 길이를 착용했다고 무조건 아줌마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문제는 하의 길이로 판단하기도 하지만 상의 옷을 스타일링을 할 때 너무 평범한 티셔츠나 집에서도 본 듯한 디자인과 실루엣이라면 나이 들어 보인다는 것이다.
혹 하의가 긴 아이템을 선택했다면 상의는 슬림하고 디자인이 가미된 것을 선택하고 소품활용으로 멋을 더하는 스타일링이 젊게 보인다.

3. 실루엣으로 본 패션

           - 실루엣에 따라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하는 스타일링

젊게 보이는 실루엣은 몸매를 강조하고 슬림한 실루엣이 보다 더 젊게 보인다. 그렇다고 울퉁불퉁한 살을 강조하면서까지 피트한 옷을 입으라는 것은 아니다. 그럼 더 나이 들어 보인다. 통통한 체형이라도 타이트한 옷을 선택하고 싶다면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베스트나 레이어드를 해서 결점을 커버하면서 슬림하고 길게 보이는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좋다. 넉넉하고 헐렁하며 축축 늘어진 핏은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고 거기다 무늬까지 화려하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최대한 몸에 딱 떨어지는 실루엣이 좋으며 장식과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보다 심플하지만 몸에 잘 맞는 실루엣이 나이보다 더 어려보일 수 있다.

4. 소품활용으로 본 패션

소품선택에 있어 생각지도 않게 나이 들어 보이는 스타일링이 있다. 소품에는 액세서리도 있고 구두, 가방에 있는데 액세서리인 경우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 화려한 컬러나 디자인 그리고 반짝반짝 사이즈가 큰 귀걸이 등은 자칫 “사모님”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 수 있다. 구두의 선택에도 나이 들어 보이는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싣는 검정색 통굽이 대표적이다. 웨지힐도 아닌 것이 투박한 굽으로 스타일을 돋보이지 못하고 오히려 나이든 사람으로 보이기 쉽다. 가방에서도 역시 디자인과 사이즈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최근에는 빅백으로 스타일을 돋보이는 것이 유행이지만 또한 손에 가볍게 드는 클러치 백이 멋쟁이들에게 스타일을 강조하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근데 말이다. 클러치와 비슷한 사이즈로 일명 “통장가방”있는데 손잡이가 짧고 천(비닐)가방으로 주로 시장이나 마트 그리고 가벼운 외출 시 착용하는 가방이 젊어 보일 수 없다는 것이다. 스타일을 돋보이고 싶고 젊게 보이고 싶다면 통장가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다.

5. 눈썹모양으로 본 스타일

눈썹모양은 자신의 스타일과 나이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눈썹모양과 굵기, 컬러 톤에 따라 젊게 또는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즉 자신의 얼굴형이나 눈 모양에 어울리지 않고 부자연스러운 눈썹모양이 그럴 것이다. 너무 얇게 그리거나 반대로 너무 굵게 그리고 눈길이보다 너무 길게 그렸다면 촌스러움을 줄 수 있다. 요즘에는 문신이 대중화 됐지만 자연스럽지 못한 눈썹문신으로 더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최근 눈썹 트렌드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눈썹모양을 정리하여 너무 얇지도 않고 굵지도 않으며 브라운 컬러로 메이크업하는 것이 젊게 보이게 한다.


▣ 한끝 차이로 젊게 또는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것이 스타일링의 차이일 것이다. 비슷한 옷을 입었어도 누구는 잘 어울리고 누구는 어색하고 나이들어 보인다면 스타이링에 있어 디자인과 길이, 크기에 따라, 높이에 따라 실루엣에 따라 그리고 컬러톤이 자신과 잘 어울리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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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07:40 스타일 TALK

거리나 일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접하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의 옷차림을 관찰하지만 연령대별 옷차림은 정말 다양하기도 하지만 나이를 알기 힘든 옷차림도 있다. 분명 젊은 20대인데도 나이들어 보이게 입는가 하면 나이보다 젊게 입어 동안이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는 사람도 있다. 가끔 거리에서 뒷모습은 영락없는 20대라고 생각했는데 앞모습은 나이가 있어 보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엉뚱 얘기로 최근 김태원 음료광고가 그렇다 ^^) 하지만 나이가 많은데 뒷모습이 20대의 옷차림처럼 보이는 이유는 문제일 수 있다. 실루엣이 젊어 보이는 것과 옷차림만 나이보다 너무 젊게, 예를 들어 초미니 스커트를 입었던가, 10대. 20대가 좋아하는 유행 아이템을 입었다면 나이든 얼굴과 옷차림이 매치가 어울리지 않아 불편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에 지하철에서 좌석에 앉았는데 한 여성이 앞에 서있었다. 옷차림은 체크무늬 주름 미니스커트에 아이비 룩을 입은 여성이다. 옷차림만 봐서는 학생인줄 알았는데.....얼굴을 보았다. ‘헉~아줌마네’ 하며 정말 놀라고 당황스러웠다. 얼굴은 40대 중반정도로 보일정도로 나이가 있어 보이는데 옷차림은 학생처럼 입었던 것이다. 물론 나이보다 10년 정도 어리게 보이는 동안이라서 사람들이 나이들 실감하기 어렵다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겠지만 얼굴은 나이 들었는데 옷차림이 10~20대의 옷차림이라면 이건 아니었다.

20대에도 마찬가지다. 20대는 얼마든지 젊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아줌마패션(?)을 즐기는 이도 있다. 참 표현하기 힘든 아줌마 패션은 누구나 알 것이다. 표현이 힘들지만 예를 들어 나이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린트나 패턴을 즐겨 입기도 하고 치렁치렁한 레이어드 옷차림 그리고 우아한 맥시스커트 등등 나이들어 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말하는 것이다. 얼굴은 분명 20대인데 옷차림이 나이들어 보인다면 문제다. 어떤 사람은 체형적인(통통한 체형)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입어야한다고 말하지만 그건 아니지 않는가? 체형에 문제가 있어도 얼마든지 귀엽고 예쁘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연령대별 나이에 맞고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자.

20대- 젊음을 마음껏 즐기기

싱그러운 20대는 사실상 뭘 입어도 예쁘다. 그 만큼 20대의 멋진 자신만의 패션을 즐길 수 있고 다소 난감해도 이해할 수 있다. 활력과 자신감으로 자신의 장점과 매력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나이로 마음껏 스타일을 즐겨본다. 마음껏 스타일을 경험하다보면 시행착오로 자신에게 딱 맞고 어울리는 스타일을 차츰 찾게 된다. 체형이 좀 받쳐주지 않아도 일단 실험적인 도전이 필요하고 그래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최대한 빠르게 찾아 자신의 체형과 개성을 돋보이는 스타일을 찾는다.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어른스럽게 보이기 위해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입기도 하지만 누구나 안다. 억지 패션이라는 것을...

30대- 트렌디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하게

30대가 되면서 어느 정도 사회생활로 자신에게 맞는 트렌드를 찾게 된다. 유행도 즐기면서 30대의 섹시한 매력과 여성스럽고 커리어우먼의 분위기로 자신감이 고조에 이르며 패션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이어린 패션보다 트렌디한 패션을 즐기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주어야 한다. 그 만큼 30대는 20대에서 느낄 수 없는 자신만의 개성과 이미지를 최대한 발휘하고 매력과 능력을 표현해야 한다.

40대- 세련되고 우아하게

40대는 시회생활과 가정생활이 안정적인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인가 옷차림에 유난히 럭셔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시기로 옷차림이 가볍지 않다. 즉 화려함을 즐기고 고급스러움을 선호하게 된다. 물론 젊을 때보다 옷차림에 자신이 없어져 옷 입기가 불편하여 오히려 스타일이 망가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스타일이 중요한 시기다. 그렇다면 40대에 옷 잘 입는 방법은 세련미와 우아함을 포인트로 섹시하게 연출한다. 인생의 중간 시기로 어리게 연출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나이 들어 보이게 입을 수 는 없는 것이다. 옷차림에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주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나이보다 동안이라면 우아한 이미지보다는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는 분위기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때론 캐주얼웨어와 이지웨어로 발랄한 분위로 연출하기도 하며 모임이나 직장에서는 세련미와 우아한 이미지를 주는 것이 40대를 멋지게 보이는 것이다.

50대- 부드럽고 여유 있게

50대에는 체형의 변화도 많고 심리적인 변화도 많은 시기이다. 통통해진 체형의 변화로 일반 브랜드보다 중년을 위한 숍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이대에 어울리는 옷은 대부분 고가이거나 아줌마 패션을 대표하는 알록달록 그리고 장식이 많은 옷들이 즐비하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없이 입어야 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중년여성이 많다. 하지만 반란(?)이 필요하다. 누구나 즐기고 입어야 하는 중년여자의 패션에서 탈피하고 캐주얼하지만 부드럽고 여유 있게 그래서 젊어 보이는 패션을 권하고 싶다. 물론 중요한 자리에서는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기품 있게 입어야 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세련된 캐주얼을 즐겨본다. 니트에 우아한 스커트 또는 셔츠에 청바지 등등 나이보다 젊게 입어 본다. 자칫 방심하면 아줌마에서 할머니 소리를 듣게 될 수 있다는 얘기다. 나이들어도 젊고 멋스럽게 하지만 기품과 부드러운 스타일을 유지한다.

나이에 맞는 패션 스타일링은 자신의 이미지와 개성 그리고 현재의 신분을 반영하는 것이다. ‘무엇을’ 입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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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01.08 07:30 스타일 TALK

우리는 가끔 상황에 따라 이런 말을 한다. ‘10년만 젊었다면 할 수 있는데’ 하고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하며 10년 전이라면 모든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보다 나이 어린 상대방에게 부러움과 현재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바라는 일을 하라고 조언을 하지만 후배는 자신의 화려한 젊은 시간을 안타깝게 보내는 것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도전하고 싶고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월이 지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 수 있고 지난 간 시간을 후회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10년만 젊었다면 하고 싶은 일들이 뭘까?

30대 중반과 40대 후반까지 사람들에게 질문해봤다.  
 

1.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할 것 같다

현재의 일에 만족을 하는 사람 그리고 만족을 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 것 대해 후회를 하고 있다. 일에 만족을 하지만 좀 더 자신이 노력과 실천을 했다면 더 좋은 상황이 될 거라 생각하기도 하고 일에 있어 만족도 보다는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하는 사람은 10년만 젊었다면 새로운 일을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아쉬운 점으로 좀 더 일찍 저축과 재테크를 못한 것에 후회를 했다. 10년 전에는 귀찮고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10년 동안 조금씩 저축만 했어도 지금은 많은 복리이자로 현재가 불안하지는 않고 든든하지 않겠는가 하고 후회된다.

2. 다시 연애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은 좀 충격적인 말을 한다.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멋지게 연애하고 싶다고 한다. 놀라운 일은 결혼한 사람들이 현재의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멋지게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말이다.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았는데 아마도 결혼 만족도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만족하지 않다는 증거일까? 결혼 유무와 상관없이 또한 사람들은 연애할 때 더 멋진 이벤트나 추억에 대해 아쉬워하고 어떤 싱글들은 헤어진 사람이나 소개팅에서 처음에 마음에 안 들었는데 지난 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난 후 그때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것에 나중에서야 알아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3. 멋진 스타일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멋진 스타일을 보면 특히 여자는 미니스커트나 미니팬츠 그리고 젊은 사람들만의 유행 아이템을 즐기는 멋스러움을 부러워했다. 하지만 몸매의 변화와 나이 그리고 무감각해진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두려움, 자신감 하락으로 미니패션이 아니더라고 옷 입기가 싶지 않다. 남자 또한 자신의 나이에 입을 수 없는 패션 감각에 대해 아쉬워하고 부러워하지만 현재라도 도전하라는 말에 조용하다. 그리고 10년만 젊었다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4. 몸매와 건강관리를 하고 싶다

몸매 좋고 자신과 다른 멋진 체형에 대해 부러움이 있다. 그러면서 세월의 흔적인 축 처진 살과 근육 없는 몸에 대해 아쉬워한다. 너무 망가진 몸은 회복하기 힘들며 먹는 즐거움이 나이 들수록 피해갈 수 없어 몸짱을 포기한지 오래됐다고 한다.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나잇살과 비만으로 중후한 멋(?)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보면서 예전의 날씬한 몸매를 그리워하며 스트레스로 다시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10년 전이라면 정말 몸매와 건강관리를 잘 할 것 같다고 한다.


5. 피부 관리, 미리 할 걸~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주름과 칙칙한 피부를 보면서 미리 예방을 하지 않는 것에 후회를 한다. 젊을 때는 피부 관리를 하지 않아도 탱탱하고 매끈해 방심하다가 어느 순간에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나이 들어 보이고 주름과 칙칙한 피부에 가슴 아프다. 세월을 주름을 피할 수 없고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지만 미리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했다면 지금의 나이든 모습과 세월의 흔적을 늦출 수 있을 있을 거라 후회도 한다.

 




나이가 들면 지나간 세월에 대해 후회가 된다. “10년만 젊었어도 하겠다“라고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또한 ”과연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정말 바꾸며 실천할까?” 라는 말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마인드가 지금도 변하지 않고 세월을 탓하는 것으로 후회를 하지만 생각뿐이고 지금이라고 실천한다면 바꿀 수도 있지 않겠는가!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는데 할 수 없는 자신이 밉다” 하며 자신의 용기와 마인드, 스타일은 과거보다 현재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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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07:30 끄적끄적

토요일 저녁, 일을 마치고 지하철을 탔다. 시청에서 신촌 방향으로 가는 2호선을 탔는데 무척이나 다리가 아파서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지하철이 들어오는 순간, 토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다. 신촌 방향이라 대부분 약속장소인 신촌 아니면 홍대에 내리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며 지하철에 올랐다. 지하철을 타자마자 앞에 80대 이상 되시는 할머니가 아슬아슬하게 기둥을 잡고 서 계셨다. 허리는 굽으시고 하얀 머리에 애처롭게 앞에 앉아 있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을 쳐다보셨다.
처음에는 할머니가 다음에 내리시려고 미리 자리에 서 계시나 의심을 할 정도로 앞에 앉아 있는 대학생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앉아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내리는 정거장에 도착을 했지만 할머니는 내리시지 않았다. 좀 당황하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정말 아슬아슬 힘겹게 서 계시는데 아무도 양보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내 눈을 의심하며 자리에 앉은 사람들을 차근차근 보기 시작했다.
7명이 앉아 있었지만 끝에 두 사람만 나이가 있는 사람이고 나머지 즉 할머니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분명 20대 초반 대학생으로 보였는데 그들은 만화를 보거나 통화를 하거나 책을 보거나 아니면 멍하게 앞을 보는 사람들……물론 책을 보다보면 주위를 잘 볼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책이나 게임을 집중적으로 해도 앞에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자리에 서 있으면 얼굴은 볼 수 없지만 옷차림 즉 하의를 힐끗 보게 마련이다. 하의 차림이나 서 있는 다리만 봐도 어르신인지 아닌지는 분명 알 수 있는 것이다. 눈치가 있고 예의를 아는 사람이면 앞에 서 있는 사람의 얼굴을 보며 할머니, 할아버지라면 “앉으세요“ 하면서 자리를 당연히 어르신에게 양보한다.

 

( 지하철 풍경이 참 묘하다. 자리에 앉아 있는 대학생 5명 그리고 서 있는 사람들은 할머니와 50대로 보이는 아저씨 아주머니, 이분들의 눈은 레이저 광선이 나올 것 같이 자리에 앉은 젊은이들을 강하게 노려보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시고 기둥을 잡고 계시는 할머니는 앉아있는 사람들과 서 있는 사람들 양쪽을 애처롭게 쳐다보신다 )

세 정거장이 지났다. 할머니가 더 힘들어 하시자 ‘나라도 자리양보를 해달라고 말을 해야 하나?’ 생각을 하는데 뒤에 노약자 좌석에서 앉아 계셨던 한 할머니가 “ 저기요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하시며 자리에서 일어나 할머니를 모시로 오셨다. 노약자 좌석에 계신분도 할머니이신데 말이다. 그리고 자리가 나자 한 할아버지가 앉으시려고 하자 양보하시는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 저기요 거기 앉지 마세요. 이분이 앉으실 거예요” 하고 하니 할아버지 멋쩍어 하신다. 참.... 이런 상황을 보다니 씁쓸하다.
할머니가 자리 양보 안 하는 젊은이들 때문에 다른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시다니...

노약자에 앉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젊은 사람들에게 섭섭하신지 푸념을 하신다.
“ 에고 요즘은 말을 해야지만 젊은 사람들이 자리를 양보해요. 말 안하면 무시하거나 모른척 하지. 예전 같지 않아요. 다음엔 어르신! 젊은 사람들에게 양보 좀 해달라고 말을 하세요” 하자 할머니는“ 나이든 사람이 사람 많은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욕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하시며 노약자 근처에는 일반석으로 가지 않는 어르신들만 서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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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양보, 젊음, 지하철 좌석,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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